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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 [전북인신문] 고창군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고창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조사원은 오는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관내에서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요건은 20세 이상의 성인 중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개인 공인인증서 사용 가능자)로 이중 취업자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고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조사원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고창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창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조사된 자료는 각종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쓰인다”며 “조사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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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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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실시 검사~처방 하루에 처리
- [전북인신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고위험군이 1일 이내에 검사부터 진료·먹는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수 있고 신속히 입원과 연계되는 패스트트랙 원칙을 세운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 대상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우 먼저 호흡기전담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같은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한다.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유전자증폭(PCR)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해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자택 격리 중 증상이 발생하면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진료를 받거나 비대면진료로 치료제를 처방한다.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원내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면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하다. 또한 요양시설 입소자도 시설 내 간호인력을 통해 PCR 검사를 받고, 의료기동전담반을 통한 대면진료 또는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한 비대면진료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남원시관계자는 고위험군이 이런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검사 및 입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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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실시 검사~처방 하루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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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친환경 해충퇴치용 포충기 추가 설치
- [전북인신문] 고창군보건소가 고창읍 천변 산책로 5곳에 해충퇴치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해충퇴치기는 ‘포충기’라고도 불리며, LED 램프에 의한 빛과 자외선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퇴치한다. 유인기 내 1차 팬의 흡입력으로 해충을 빨아들인 후 2차 팬으로 해충을 타격해 살충, 잔해를 아래로 배출하는 구조다. 특히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하는 소독에 비해 친환경적인 해충 퇴치 방법으로 인체에 해가 없다. 현재 고창군 전체에 설치된 포충기는 신규 설치 지역을 포함해 총 38대(고창읍 29대, 면 9대)로 군민들의 이용이 많은 산책로나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4~10월 가로등 점등, 소등시간에 맞춰 가동할 계획이다. 고창군보건소는 이와 함께 기온상승에 따른 하절기 모기 개체 수 감소를 위해 지난달부터 모기유충구제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하절기 집중 방역 및 포충기 설치를 통해 위해충의 효과적인 방제 와 감염병 예방으로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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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친환경 해충퇴치용 포충기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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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코로나19 개편에 따라 업무 재개 정상화
- [전북인신문] 고창군 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시기에 맞춰 25일부터 진료 등 보건업무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2월3일부터 내과진료를 제외하고 모든 보건 업무를 중단한 채 평일 69명, 휴일 57명의 보건소 인력들이 코로나 관련 업무에 투입돼 사투를 벌여왔다. 이번 보건소가 업무 정상화됨에 따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 아토피 관리, 취약계층 영양관리, 어르신 체조교실,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물리치료, 한방진료 등 그 동안 중단되거나, 축소되었던 건강관리 지원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되어 군민의 건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창군 보건소 유병수 소장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과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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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코로나19 개편에 따라 업무 재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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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4차 접종 본격 시작
- [전북인신문] 정읍시가 60세 이상 고령층의 위중증 발생 방지와 사망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한다. 시는 질병관리청이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4차 접종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당초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했던 4차 접종을 60대 이상의 연령층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까지 해당하는 60세 이상 고령층 중 3차 접종을 완료한 자다. 3차 접종 완료 전·후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더라도 본인 희망 시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할 수 있으며, 원칙적으로 화이자·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접종하지만,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방법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잔여 백신을 이용한 당일 접종과 사전 예약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18일부터 사전 예약 누리집 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접종일은 25일부터 선택할 수 있다. 당일 접종은 의료기관이 주 3일 요일제를 시행 중이기 때문에 유선 전화를 통해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고령층은 대표적인 고위험군인 만큼 중증·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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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4차 접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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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읍면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 [전북인신문] 익산시는 읍면지역 실외사육견(마당개)의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무분별한 번식을 방지하고 반려견의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성화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실외에서 사육되는 소유자가 있는 5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는 반드시 식별이 가능한 내장형 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정된 7개소의 동물병원과 사전예약(협의 등)후 반려견과 동행하면 된다. 수술비용은 1가구당 3마리까지 지원되며 선정된 가구는 마리당 동물 등록 수수료 1만원과 중성화 수술 비용의 10%, 최대 3만8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사육·서식 장소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으며, 연령·소득 등을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에서 마당개를 키우는 견주가 원치 않은 강아지 출생에 대해 부담이 줄기를 바란다”며“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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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읍면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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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활동비 지원 확대
- [전북인신문] 익산시는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책임지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종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부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인당 연간 24만원씩 활동비를 지원한다. 특히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지원 대상자 자격 기준을 완화했다. 지난달 말부터 자격요건 중 근무 기간을 기존‘3개월 이상’에서‘월 20시간 근무 시’로 변경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다. 또한‘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등에서‘시설장, 사무원, 조리원’까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비 지원 확대 시행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서비스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비 지원을 위해 시비 18억6백만원이 투입되며 노인의료복지시설 51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176개소 종사자 중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활동비 대상자 확대 시행으로 인해 지급대상자 선정 등의 확인 작업을 거쳐 오는 4월부터 분기별 활동비 지원이 시작된다. 시 관계자는 “활동비 대상자 확대 시행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과 이용자들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익산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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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활동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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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60세 이상 4차 접종 추진 본격화
- [전북인신문] 진안군이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4차접종을 추진한다. 기존 진행되고 있는 4차접종은 면역저하자 및 요양시설과 정신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차접종은 60세 이상 연령층이 대상자이며,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적극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접종방법은 온라인예약 또는 위탁의료기관 전화 예약, 주민센터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요일제로 운영하여 운영일에 직접 방문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구세의원(월,목,토), 김홍기의원(화,목), 마령의원(화,수,금), 마이외과의원(화,목,금), 송외과의원(월,금), 우리가정의원(화,목,토), 의료원(화,수,금), 진안의원(수,목) 등이다. 접종백신은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및 노바백스 백신 중 본인이 희망하는 백신으로 선택·접종이 가능하다. 박현숙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라 고령층의 위중증 및 사망예방을 위해 기초접종 및 3차접종 뿐만 아니라 4차접종에도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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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60세 이상 4차 접종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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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 배치..“양질 의료제공”
- [전북인신문] 고창군이 지난 18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5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이다. 기존 복무만료된 인원보다 의과 2명이 줄어 배치됐다.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배출되는 일반의 숫자가 예년보다 줄어든 탓이다. 고창군 보건당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 약국 개설 지역과 의약분업 예외지역등을 고려해 보건지소별 순환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환자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등 지역주민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는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선별진료소 근무 지원과 이번에 추가된 60세 이상 4차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 업무지원도 수행하게 된다. 고창군 유병수 보건소장은 “복무기간 동안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로서 지역주민을 가족처럼 보살피는 마음으로 근무해 주길 바란다”며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라 지소별 순환근무 실시로 의료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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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 배치..“양질 의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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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운영
- [전북인신문] 군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상반기 쉼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쉼터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악화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회적 교류 증진과 독립성 유지를 목표로 한다. 경증치매란 전반적인 인지기능과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CDR척도 검사결과 1점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중증을 의미한다.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거나 이용자 수를 축소 운행해 1년간 15명 대상, 3개반으로 93회 운영했다. 이용자에 대해 운영 전⸱후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SGDS-K)를 실시한 결과 상⸱하반기 평균 31%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만족도도 높게 조사됐다. 치매관리사업 전용공간인 치매안심센터를 지난해 새단장해 나운동에 개소한 만큼, 올해에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프로그램 분반을 늘려 이용자수도 확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경증치매환자이면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이거나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에 한하며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면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외출이 어려워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는데 치매환자쉼터 및 인지강화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밖에도 무료로 시행하는 치매조기검진, 치매 약제비를 지원하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재가 치매환자에게 위생용품 등을 제공하는 치매조호물품 지원 등이 있다. 치매 상담 및 서비스 지원을 받고자 할 때에는 군산시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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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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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 [전북인신문] 고창군보건소가 2022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100명을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통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기간 중 검진을 위해 고창군보건소에 3회 방문해야 한다. 대상자는 혈압(수축기 130㎜Hg, 이완기 85mmHg 이상), 공복혈당(100㎎/㎗ 이상), 허리둘레(남 90㎝, 여 85㎝ 이상), 중성지방(150㎎/㎗ 이상), HDL-콜레스테롤(남 40㎎/㎗, 여 50㎎/㎗ 미만)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고창군 내 거주자 및 직장인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단, 고혈압, 당뇨병 등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 모바일 연동 스마트밴드를 제공하고 우수참여자에게는 매달 소정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지금,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고창군민의 건강행태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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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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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5~11세 소아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 사전예약 시작
- [전북인신문] 고창군 보건당국이 소아청소년에서의 코로나19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5-11세 기초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돼 오는 31일부터 접종한다고 28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2010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는 아이부터 2017년생 중 생일이 지난 아이까지 해당되며 1차접종 8주 후에 2차접종을 한다. 사전예약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예약 후 고창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되며 보호자나 법정대리인 동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18세 이상 기초접종 미접종자와 의학적 소견으로 접종을 하지 못했거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2차, 3차 접종을 하지 못한 분들은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고창군은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접종현황은 5만904명(95.7%)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 3차접종은 4만2599명(80.1%)이 마쳐 전국 기준 기본접종 86.6%, 3차 63.3%보다 월등히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 3차 접종률을 보면 60세이상 95.7%, 30대 87.7%, 50대 87.2%, 40대 81.5%, 20대 74.2% 순으로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3차 접종률은 23일 0시 기준 70.6%로 전국 58.8% 보다 높은 접종률로 사각지대에 있는 불법체류자의 접종을 이끌어 냈다.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관련 4차 접종도 65.2%로 전국 28.8%보다 높은 접종률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적극 독려하고 있다. 고창군 유병수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다”며 “특히 소아에서도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이 중요하므로 적극 접종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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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5~11세 소아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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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쾌거
- [전북인신문] 고창군보건소가 ‘2021년 전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전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로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수검률 및 암 예방 홍보, 우수사례 항목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선정됐다. 고창군은 코로나19 시기에 비대면 전략으로 암검진 수검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저소득층 건강애 꾸러미를 제작하고 암 검진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암 건강정보 소책자와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역주민들의 암검진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보건소뿐 아니라, 보건지소, 진료소 등에 대변통을 상시 비치하는 배려도 돋보였다. 이에 더해 각종 보건사업과 연계해 순회 방문을 통한 암예방교육 강화로 읍·면의 의료취약지역까지 암 검진을 확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미수검자 검진 독려를 위해 수시 문자 발송이나 전화 상담으로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고창군 유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주민 간 소통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국가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진단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필수 조건이다”며 “군민이 스스로 암 검진을 챙길 수 있는 의식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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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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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여성건강프로그램 운영
- [전북인신문] 군산시보건소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서부권 여성(30대~50대)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말까지 주3회 여성건강플러스'함께하고 건강해지고'건강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유행 상황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신체활동과 보건교육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하기 위함이다. 주된 내용은 ▶ 아령 set, 8자 튜빙밴드, 구강용품 set등 홈트레이닝 건강꾸러미 지원, ▶ 폼롤러, 필라테스링, 스텝박스 등 운동물품 대여 서비스, ▶ 비만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음식만들기등 조리실습과 영양교육, ▶ 프로그램 참여 전·후 콜레스테롤등 기초검진, 인바디(체성분)검사. 기초체력검사, ▶ 심리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패브릭 야생화그리기(천아트)등 운영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차별로 홈트레이닝 영상 및 보건교육 자료를 SNS에 업로드해 자가 운동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백종현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올바른 영양교육을 통해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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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여성건강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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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투석환자 의료 지원 강화
- [전북인신문] 익산시는 투석환자가 코로나19 확진 시에도 치료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을 확대했다. 시는 투석환자와 산모가 코로나19 확진 시에도 다니던 일반 병의원에서 투석, 분만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확진 투석환자 및 분만 대응 의료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보건소는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병의원 6개소와 분만 산부인과 5개소 병원에 적극적인 치료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따라 확진된 투석환자도 무증상 또는 경증일 경우 읍압시설 갖추지 않더라도 환기가 유지되고 별도 투석구역이 마련된 관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진료 가능 기관은 이강원 내과, 사랑내과 등 인공신장실 운영 6개 병의원이다. 확진 산모도 다니던 의료기관에서 분만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현재 익산지역은 오미크론 확산세로 주간 평균 1천902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이 가운데 투석환자 확진 건수도 일일 평균 3건 정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확진된 산모는 음압시설이 갖추어진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상황 시 타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등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관내 의료기관은 코로나19에 확진된 투석환자들도 별도의 공간구분과 시간·동선분리,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이용해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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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투석환자 의료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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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코로나19 예방접종(1차~4차) 이렇게 진행됩니다!
- [전북인신문] 장수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청소년(12~17세) 코로나19 3차 접종 간격은 일반 성인의 3차 접종 간격과 동일하며,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후 2개월, 그 외는 3개월 간격이 적용된다. 기초접종 완료 후 코로나19 확진된 청소년 확진자에게는 추가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장수군은 3차 접종을 통한 접종 효과 강화와 청소년 고위험군 증증·사망 예방을 위해 기초접종 완료 이후 3개월이 경과한 청소년 중 중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접종을 적극 권고, 그 외 일반 청소년은 자율적인 접종 시행을 권고했다. 또한 최근 시작한 4차 접종 대상자는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로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알림·서식-“면역저하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질병청에서 일괄 발송한 문자를 수신한 면역저하자가 그 대상이다. 이외에도 해당 기준에 준하는 면역저하자로 추가(4차)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받은 면역저하질환 진료확인서 또는 담당 의사의 접종 권고를 포함한 소견서 등을 지참하면, 4차 접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만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노바백스 접종이 가능하다. mRNA 백신 등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교차 접종도 가능하다. 노바백스 백신의 단백질 항원 방식이 과거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에 사용된 방식이어서 부작용 등의 우려로 접종을 하지 못한 대상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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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코로나19 예방접종(1차~4차) 이렇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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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감염취약계층 보호와 고위험시설 예방 안간힘
- [전북인신문] 완주군이 장애인시설과 차상위계층 등 감염취약계층의 보호와 고위험시설의 전수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 안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한시적으로 무상 지원한다. 군은 1상자에 25개씩 들어 있는 신속항원검사키트 3,388상자를 확보해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임신부 등에 우선 지원하고, 3월 말까지 어린이집 종사자와 노인복지시설, 노인 외 사회복지시설, 기타 취약계층 등에 키트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시지원 대상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어린이집 영유아와 종사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시설과 장애인시설 이용자 ▲복지 사각지대 등이다. 완주군은 주무부서에서 보건복지부 일정에 맞춰 키트 조달을 요청하고, 사업부서에서 납품된 키트를 즉시 배포하는 등 신속한 한시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위험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진단검사와 코로나19 확산 예방도 병행하고 있다. 지역 내 고위험시설과 검사 대상자는 40여 개소에 1,300여 명으로, 최근 1주 동안 매일 200명 이상의 인원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완주군은 작년 1월 이후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수 검사 인원은 최근까지 총 8만6,400여 건에 육박했다고 밝히는 등 고위험시설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취약계층 보호와 고위험시설 종사자들의 확산 방지 등 예방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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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감염취약계층 보호와 고위험시설 예방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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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425명 확진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10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425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6,197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425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65명이며, 260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9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839건, 신속항원검사 315건 중 2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 이상이며,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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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42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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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시행
- [전북인신문] 정부는 3월 13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관련 민생경제 어려움을 감안, 3월 5일 부터 3월 20일 까지 약 2주간 영업시간을 일부 완화하는 내용으로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미크론 유행 규모는 1월 3주 차부터 매주 2배가량 확진자 수가 증가 중으로, 일 확진자가 전국 26만 명 이상(3.4. 기준)까지 확대되고 위중증 환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유행 규모 대비 위중증 환자 발생 비율은 델타 변이 유행 때보다 낮은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고, 또한 향후 2~3주 내에 정점이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거리두기 일부 완화(22시 연장, 2.19.)에도 한계까지 누적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에 어려움이 있고, 방역패스 중단 및 확진자 동거인 격리 의무가 면제됨에 따라 거리두기 정책의 수용성 저하를 고려해 이번 조정방안을 내놓았다. 앞으로 약 2주간 일부 완화된 거리두기 조정안을 시행하면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 및 의료체계 여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거리두기 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안과 더불어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을 고려하여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뿐만 아니라, 자율과 참여에 기반한 일상 속 방역 실천을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3월 5일 부터 3월 20일 까지 약 2주간 주간 영업시간 1시간 연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전라북도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조정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도내 상황은 일 확진자 수가 6,500명(3.4. 기준)을 넘기고 있고, 개학을 맞아 학교내 감염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약 3개월간 계속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가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고, 영업시간 제한 완화가 절실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도는 거리두기 조정사항에 따라 도민의 심리적 방역이 이완되지 않도록 기본 방역수칙 준수 홍보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 SNS, 사업장 실내방송, 승강기 홍보패널 등 가능한 모든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고, 도·시군 및 출연기관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해 나가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시 투표장 방역활동 및 재택치료자 선거 참여 방안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는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3.4.~3.5.)와 본투표(3.9.) 실시에 따라 투표장 내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소독, 기표대 분리 설치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투표사무원 감염예방에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격리자 등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투표일 2일째(3.5.)와 본 투표일(3.9) 17시부터 외출이 가능하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3월 3일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재택치료자 투표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였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오미크론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다는 것은 백신 접종자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부작용이 줄어든 노바백스 백신 접종에 미접종자들이 적극 관심을 가지고 접종을 당부”드리며, “재택치료자 중 선거에 관련한 문의는 관할 시군 행정안내센터에 문의해 주시면 된다”고 안내했다.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였다”며,“오미크론 치료 방안에 맞춰 중증환자 치료와 재택치료자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며, 도민들께서는 스스로 방역관리자라는 마음으로 기본방역 수칙 준수에 더욱 더 신경 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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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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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294명 확진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4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29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889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294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82명이며, 212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3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854건, 신속항원검사 299건 중 2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인 오는 5일과 선거일 당일인 오는 9일에 투표 목적에 한해 오후 5시부터 외출을 할 수 있고,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한다. 또한, 확진자는 반드시 도보나 자차(본인 또는 예방접종완료자가 운전)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투표소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나 확진·격리 통지 문자를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하고, 안내에 따라 별도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투표를 위해 확진자가 외출할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KF94 또는 동급 이상) 상시 착용하고 투표사무원 외 타인과의 접촉을 금지해야 하며, 투표 장소로 직행 및 투표 후 즉시 귀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 목적이 아닌 사유로 외출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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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29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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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코로나19 역학조사 대응 상황실 운영
- [전북인신문] 김제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우세종화 이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가운데 2일 기준 누계 4,2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오미크론 확산세가 매우 가파르다. 이에 김제시는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대비하여 필수업무를 제외한 보건소 일부 업무를 중단하고 보건소 내 가용인력을 재배치하여 보건소 3층에 역학조사 대응 상황실을 구축·운영중에 있다. 또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도입, 재택치료안내센터 24시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제때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여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하고자 한다. 김제시보건소장은 “김제시는 물론 전국이 오미크론으로 인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시민 개인의 방역 참여가 매우 중요하고 절실하며,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방역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한 “또한, 보건소 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 방역정책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은 보건소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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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코로나19 역학조사 대응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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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요양시설 대상 찾아가는 4차 접종 추진
- [전북인신문] 완주군이 7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노인요양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 4일 완주군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위해 방문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면역형성이 어렵고 병원이나 의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접종이 어려울 수 있는 고령층을 위한 것으로 이달 말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시설별로 순차적으로 접종할 계획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해 완주소방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급차와 구급대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유미경 완주군보건소장은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이동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요양시설 뿐만 아니라 정신 및 거동 불편으로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장애인요양시설 및 재활시설을 대상으로도 방문접종을 추진할 계획으로 신속한 접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전체 인구 9만1074명 중 지난 3일 기준으로 6만763명이 3차 접종을 해 3차 접종률 66.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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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요양시설 대상 찾아가는 4차 접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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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건강검진으로 시작하는 건강관리의 첫걸음
- [전북인신문] 임실군이 군민의 건강위험요인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2022년도 임실군 내 건강검진 대상자는 약 16,456명으로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생후 4개월~66개월 영유아, 66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초등학생 1, 4학년 및 중·고등학생 1학년 등이 해당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및 백신 3차 접종 간격 3개월 단축에 따라 2021년도 국가건강검진의 검진 기간이 2022년 6월까지 연장되어 2021년도 미수검자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사업으로는 이동건강검진, 학생건강검진, 청년건강검진, 영유아건강검진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심 민 군수는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등의 건강위험요인을 개선하여 군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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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건강검진으로 시작하는 건강관리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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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2년(2020, 2021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전북인신문] 부안군이 2년 연속(20년,21년) 전라북도 시군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암 관리 및 건강검진 평가는 국가암검진 및 국가건강검진 수검률,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실적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코로나 19 비대면 상황에도 부안군은 검진 대상자 전화 안내, 관내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 검진 안내문과 홍보물 배부, 아파트 안내방송, 시내버스 광고, 사업장 방문 홍보, 미수검자 우편 발송, 의료기관과 연계한 출장 검진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수검 독려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같은 암 조기검진 분위기 조성 및 지역 주민의 건강검진 수검률 제고를 위한 노력의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검진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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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2년(2020, 2021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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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체력인증센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회원 모집
- [전북인신문] 군산체력인증센터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신체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진행한다.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화상회의플랫폼(Google Meet)어플을 활용해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회원모집은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반별 6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간 중 유선 또는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2기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27일까지 8주간 오전반·오후반 2개의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반(화·수·목 10:00~11:00), △오후반(월·수·금 15:00~16:00)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아령·밴드를 이용한 트레이닝’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운동인증 이벤트, 출석 이벤트, 대면체력증진교실 등 회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운동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센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5명의 직원이 상주하고있으며,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시~18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운영하며, 화·목요일은 주간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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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체력인증센터,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온라인 체력증진교실 회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