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Home >  뉴스광장 >  정치,정당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정당 기사
-
-
제5대 익산시 아동의회, 본격 의정시작
- 익산시는 지난 22일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더함홀에서‘제5대 아동의회 제2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는 50명의 아동의원들이 참석해 제5대 아동의회를 이끌어 나갈 이리마한초등학교 5학년 김민웅 의장과 익산궁동초등학교 5학년 박시은, 황등초등학교 6학년 이궁 부의장을 선출했다. 또한 안전, 교육, 문화, 복지 4개분야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각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채비를 마쳤다. 앞으로 신임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2024년 2월 임기기간까지 익산시의 아동 관련 분야에 적극적인 정책 제안 및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전문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과 함께 UN아동권리협약을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제5대 아동의원들이 익산시 아동들을 대표하는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아동들이 이끌어 낼 변화를 기대한다”며,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아동의회 운영을 비롯해,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협력체계인 내부추진단과 옴부즈퍼슨,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부모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제5대 익산시 아동의회, 본격 의정시작
-
-
전북소방본부, ‘임대주택 화재안전약자세대 안전시설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18일 LH전북지사와 ‘임대주택 화재안전약자세대 안전시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와 LH전북지사는 임대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화재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장애 유형별 피난시설 보급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LH전북지사 관할 임대주택에 거주중인 2,343세대(지체·청각·시각 중증장애세대)에 장애특성에 맞춘 스프레이식 소화기, 시각경보형 감지기, 촉지형 피난유도표지 설치를 지원하게 되며, 특히, 화재 시 자체 진화보다는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수 있도록 ”불나면 대피먼저“ 중심의 안전교육과 장애인용 응급처치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4일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화재로 5명은 대피했으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60대 남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도내에서 최근 3년간(2020~2022년) 공동주택 발생 화재 인명피해는 41명(18%)으로 분석되었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방차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사각지대를 찾아내 소방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세대에 맞춤형 안전지원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화재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전북소방본부, ‘임대주택 화재안전약자세대 안전시설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
-
완주군의회, 주요현안사업장 방문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6월부터 실시될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제27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기간 중 28일과 29일 양일간의 걸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8일 실시한 1일차 일정은 새마을 회관을 시작으로 (구)보건소, 우석대학교, 삼례문화예술촌, 완주관광체육 마케팅센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콩쥐팥쥐 도서관, W푸드테라피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구)보건소의 경우 노인일자리 작업장 2호점일 들어설 예정지로 이전에 타당성과 점근성 등을 파악하고, 이전가능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며, 우석대학교는 우석대학교 본관 23층에 들어설 전망대와 관련해 방문했다. 이어, 삼례문화예술촌과 완주관광체육마케팅센터, 콩쥐팥쥐 도서관, W푸드테라피센터 등은 운영 현황과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점검했으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경우 현재 시설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개선해 악취발생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완주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 점검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6월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에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일차인 29일에는 고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완주군 미래행복센터와 보은폐기물매립장, 일자리지원센터,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의회, 주요현안사업장 방문
-
-
국가산단 통해 정부는 ‘제2 한강 기적’, 완주군은 ‘만경강 기적’ 실현
- 정부가 신규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제2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나선 가운데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계기로 ‘만경강 기적’을 향해 한 걸음 바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역의 미래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 전국 15개 국가산단을 신규로 조성하기로 발표, 수소산업이 완주와 전북의 미래 전략산업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정부는 특히 ‘국가첨단산업벨트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구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 ‘만경강 기적’을 앞세운 완주군의 첨단경제 생태계 조성과 일맥상통한다는 분석이다. ‘강(江)의 기적’이 정부와 완주군의 닮은꼴인 셈이어서,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완주군은 민선 8기 유희태 군정 출범 이후 3대 프로젝트의 1순위에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배치하고 1천만 관광객 유치와 함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유희태 군수는 수시로 “한강의 기적이 한강 개발을 뜻하는 게 아니듯, 만경강 기적도 완주 전 지역과 전 영역을 껴안는 거대 프로젝트”라며 “완주를 경제의 중심지,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 교육·체육의 중심지,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어 국내에서 ‘소득 1위’이자 ‘행복 1번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혁신적 성장 공간 조성의 핵심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정부의 이번 발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완주군은 ‘만경강 기적’에 한 발 더 다가서고 균형발전에도 일조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에 수소 전문기업 100개를 담아 한해 매출 10조 원을 달성한다는 성과목표를 제시, 이것이 실현될 경우 군의 위상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완주군은 △최근의 지역총생산(GRDP)이 4조8천억 원(2019년)인 상황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에서 ‘매출 10조 원’이 추가될 경우 △한해 GRDP 수준이 15조 원대로 급팽창할 것이라고 전제, 국내 226개 기초단체 중에서 상위 50위 안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완주군은 특히 수소특화 국가산단에 입주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기업(72개사)들의 직접투자 규모만 3조840억 원이고, 향후 지역생산 유발 효과도 5조9274억 원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가 전북과 국가의 균형발전까지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부가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제2 한강의 기적’에 나서듯 완주군도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계기로 ‘만경강 기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 기간 단축을 위한 후속 대응조치와 함께 전북도, 정치권, LH, 한국개발연구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가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국가산단 통해 정부는 ‘제2 한강 기적’, 완주군은 ‘만경강 기적’ 실현
-
-
남원시, 남원 알리는 관광설명회 개최
- 남원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선점 및 글로벌 관광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남원을 알리는 관광설명회를 21일 개최했다. 여행관련 업계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한 이번 설명회는 2023년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트렌드와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남원만의 차별화된 관광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문화체육관 광부 공모로 선정된 관광지 재활성화를 위한 리플러스 사업과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관광전략을 알렸다. 특히 제93회 춘향제와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국제대회를 집중 홍보하고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다양한 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순택 부시장은 "이번 관광설명회가 다양화되고 세분화된 여행트렌드에 맞는 남원 관광정책을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관광객 유입창구로써 충분한 계기가 됐다"며 "설명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 등도 수렴, 향후 더욱 창의적인 남원만의 관광전략을 세우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남원시, 남원 알리는 관광설명회 개최
-
-
완주군 소양면, 기관·단체장 소통 간담회
- 2023년 완주군 소양면의 소통행정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15일 소양면은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3여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올해 초 새로 부임한 홍성삼 면장의 적극적인 의지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군정과 소양면의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면에서는 군에서 역점 추진중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수소특화 국가 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면의 핵심사업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복합체육시설 조성 등의 개괄적인 진행상황 및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내달 15일에 개최되는 제21회 소양면민의 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남은 준비기간 동안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오늘 간담회는 기관 간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 리더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은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소양천 주변에서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 소양면, 기관·단체장 소통 간담회
-
-
전북소방본부, 주낙동 소방준감 제19대 전북소방본부장 취임
-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주낙동 소방준감이 11일자로 제19대 전북소방본부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주낙동 신임 소방본부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2월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광주서부소방서장,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에서 경험을 쌓았다. 주 본부장은 일선 현장 및 중앙부서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획력과 적극적인 업무추진력이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낙동 신임 소방본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원칙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소방 조직으로 도민과 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전북소방본부, 주낙동 소방준감 제19대 전북소방본부장 취임
-
-
전주덕진소방서, 폐소화시는 대형폐기물로 처리해야...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내용연수가 지났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화기를 폐기하여야 하는 경우는 ▲지시압력계 바늘이 녹색범위를 벗어난 경우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난 분말소화기 ▲장기간 방치해 녹이 슬거나 파손된 경우 등이 있다. 또한 지시압력계가 없는 가압식 소화기의 경우 199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됐으므로 폭발 위험이 높아 즉시 교체해야 한다. 과거에는 소화기를 폐기하는 일정 기준이 없었으나 현재는‘전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의해 소화기는 대형폐기물로 분류해 폐기하도록 규정되었으며, 배출 수수료는 소화기 규격 3.3kg 이하는 2,000원, 3.3.kg초과 ∼ 6.5kg 이하는 4,000원 6.5kg초과 ∼ 20kg 이하는 7,000원 으로 규정되어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주변에 사용 연수가 지난 소화기나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가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대형폐기물로 배출하고 교체해야 한다”라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중요한 소방시설인 만큼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전주덕진소방서, 폐소화시는 대형폐기물로 처리해야...
-
-
전주덕진소방서, 재난 고위험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훈련 연중 실시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재난 고위험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의 연중 실시로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고 말했다. ‘특정소방대상물 현지적응훈련’ 이란 고층건물,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 대상과 전통시장, 지하구, 위험물 시설 등 중요·특수 화재 대상 등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화재진압 전략·전술 등 대응 방안을 사전에 마련하고, 대상별 현장 적응성 향상으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이다. 지난 17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덕진구 장동 대방디엠시티를 방문해 현지적응훈련을 마련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대방디엠시티에서 발생할 재난에 대비해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요인 등 확인▲도상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건물구조, 거주자 특성, 위험물 등 대상물 맞춤형 대응방법 모색 ▲대상별 특성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방안 현장 토의 등을 실시하였다. 전주덕진소방서 최용명 현장대응단장은 “현지적응훈련은 건물구조와 거주자 특성, 위험물 종류 등 대상별 대응 방안을 미리 마련하는 것과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라며 “불시에 발생하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전주덕진소방서, 재난 고위험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훈련 연중 실시
-
-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는 13일 무주여성센터에서 여성단체 임원 3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결산 감사보고와 각 단체 주요 활동 사항 보고, 2023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석진숙 회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10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에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속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한 지역문화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총회 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분위기 조성과 홍보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주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 많은 출향인들과 군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석 회장은 “내 고향 무주 사랑의 실천이자, 건전한 기부 문화의 성공적인 정착과 행복한 무주를 건설하기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역량강화교육, 취약계층의 복지개선과 자원봉사활동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
정읍시, 9일 문화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 언론인 정례브리핑 가져
- 정읍시가 소통 강화를 통한 책임행정 실현과 시정 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론인 대상 브리핑을 정례화한다고 전했다. 언론인 정례브리핑은 시의 주요 사업과 현안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번째 언론인 브리핑은 9일 정읍시청 소회의실에서 문화행정국의 소관 업무로 진행됐다. 이날 브리핑은 류태영 국장이 문화행정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업무와 현안, 이후 추진계획에 대해 상세히 브리핑한 후 질의응답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류 국장은 6개 과의 주요 업무와 추진사업으로 가장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의 ‘무성서원 문화수련원 건립’에 대해 설명했다. 브리핑에서 류 국장은 “영남권에는 안동과 영주 문화수련원 등 선비문화 전승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호남지역은 미진한 상황”이라며 “호남지역의 유일한 문화수련원을 건립해 정읍의 인문·자연 등과 연계한 인성 수련의 메카로 자리 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 국장은 이어 시민을 위한 시립예술단 환상공연과 2023년 정읍 벚꽃축제를 홍보하고, 내장산리조트 주변 관광활성화 사업과 정읍천-정읍역 연계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와 함께 신뢰받는 세무 행정 구현을 위한 세정과 소관 업무와 동학문화재과 소관 ‘황토현 전적 종합 정비계획 수립’과 ‘마한·백제 문화권 유적 발굴 및 복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류태영 국장은 “정읍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질 없는 세정·정보업무 추진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정읍시, 9일 문화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 언론인 정례브리핑 가져
-
-
완주군의회, 소양면 주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의장실에서 유이수, 이주갑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흥리 오성마을 인근의 위험도로 개선 및 병목현상 해소를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소양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해당부서장과 담당자들이 함께했다. 주민들이 건의한 도로개선 구간은 급커브길이 연속으로 이어 지고 있는 지역으로 차량운행에 어려움이 많고,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이다. 특히, 약 15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거리에 진출입구간이 3곳이나 있어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주말이 되면 인근의 오성한옥마을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으로 교통혼잡까지 이뤄 지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한 유이수 의원과 이주갑 의원은 지속적으로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지역으로 도로개선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유명카페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 하는 곳으로 완주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관심을 갖고 도로 개선에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남용 의장은 “첫번째로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며, 그 다음은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이라며, “현장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뜻을 함께했다. 해당부서에서도 관련 사항을 인지하고 대책마련에 힘을 모아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의회, 소양면 주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
-
임실군, 김관영 전북도지사 임실군청하여 1일 명예군수로 활동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임실군청을 방문하고 1일 명예군수로 활동, 각계의 여론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심민 군수로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청취하고 도정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역 내 중소기업 생산 현장과 사회단체 등을 둘러보고 이들의 고충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머리도 맞댔다. 김 지사는 이날 ‘군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도민 속으로’의 주제를 통해 현안토론 및 MZ세대 공무원과 대화를 진행했다. 심 군수는 임실군의 핵심사업인 옥정호 명품생태관광지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장미공원,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사업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성수산과 사선대 힐링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도 당부했다. 특히 현안 토론에서는 쌍암지구 앞들개발 사업 일환인 토하마을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반다비체육센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의 조속한 건립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토하마을 공모사업은 철저히 준비하고 과학영농시설 검토와 반다비체육센터는 범위 내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공공동물장묘시설인 오수 펫추모공원 운영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 할인 등을 하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밖에 MZ세대 공무원들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와 인구소멸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전북도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현장방문에서 나래식품(주) 신동섭 대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근로자 확보가 매우 어렵다”며 “어렵게 확보한 신규 근로자도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진행된 ‘도민 속으로’에서는 임실군 주력사업인 반려동물 관계자와 주민들을 접견, 고충을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임실군의 놀라운 변화와 속도있는 추진을 통해 특례 규정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한 뒤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에 전북도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가장 먼저 임실군을 찾아준 김 지사에 군민과 함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한 전북 만들기에 임실군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임실군, 김관영 전북도지사 임실군청하여 1일 명예군수로 활동
-
-
완주군의회, 국립농관원 완주분소 설치 위해 간담회 실시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에서 1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국립농관원) 완주분소 설치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의회와 안호영 국회의원, 유희태 완주군수 및 관계부서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용덕 원장, 김민욱 전북지원장, 농업경영인 완주군협의회장, 완주군민회장, 완주군 농어업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설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건의해 온 사항으로 완주군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해 심부건 위원장의 대표발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 개선 촉구 건의문’을 국회와 농식품부, 국립농관원 등에 전달했으며, 국회에 직접 방문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완주사무소 개소의 필요성을 설명 한 바 있다. 이후에도 완주군의회는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하며, 개소 촉구를 이어온 결과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소와 관련해 재논의가 시작되어 완주군의회와 완주군, 안호영 국회의원, 국립농관원 간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서남용 의장은 “우리 농민들과 군의원, 국회의원까지 한마음으로 움직인 결과, 오늘의 간담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오늘 주고받은 대화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는 것이 우리 농사와 같은 것 같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한 만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의회, 국립농관원 완주분소 설치 위해 간담회 실시
-
-
완주군 이서면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 완주군 이서면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16일 이서면은 최근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관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총 25명의 선출위원이 제10기 이서면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참여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등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윤택성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박석기 위원과 이미경 위원을 선출돼 임원진이 구성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윤택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제10기 위원들과 화합해 이서면이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면은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를 공개모집했으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선정위원회의 면접을 통해 25명을 선발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 이서면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
-
내장상동 제2기 주민 자치회, 위원 위촉식 열고 본격 활동 시작
- 정읍시 내장상동 제2기 주민 자치회가 지난 10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기존 위원 14명과 신규 위원 16명 등 총 3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임원진에는 류춘환 위원이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부회장에는 김유진 위원, 행정감사에는 최용숙 위원, 재무감사에는 주미숙 위원이 위촉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개발사업 등에 관한 검토, 의견 조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주민자치 기능 역할과 주민들의 문화·복지·편익 기능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류춘환 위원장은 “내장상동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민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임기 기간 주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내장상동 제2기 주민 자치회, 위원 위촉식 열고 본격 활동 시작
-
-
완주군의회, 2023년도 첫 임시회 개회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11일과 12일 양일간 2023년도 첫 임시회인 완주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완주군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비봉면 봉산리의 농업회사법인 ㈜부여육종 양돈장 재가동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악취 민원발생에 따라 이를 매입하여 근본적인 악취 오염원을 제거하고, 취득한 부지에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서남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도 첫 단추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건인 만큼 우리 완주군 지역경제가 더욱더 활성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웅크렸던 토끼가 더 멀리 뛸 수 있듯이 웅크렸던 완주 경제가 더 멀리 도약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도를 시작하며 완주군의회는 ‘세이공청(洗耳恭聽)’의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상정된 안건들은 해당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일 제2차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의회, 2023년도 첫 임시회 개회
-
-
정읍시 연지동, 3일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 ‘첫발’
- 정읍시 연지동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기존 위원 18명, 신규 위원 7명 등 총 25명의 위원이 선정됐다. 임원진에는 허종성 위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연임 위촉됐으며, 감사에는 박광애 위원과 황점순 위원이 위촉됐다.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무, 재무 등은 추후 회의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개발사업 등에 관한 검토, 의견조율 등에 참여하고, 주민자치 기능 역할과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허종성 위원장은 “위원장에 연임한 만큼 연지동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동민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고, 주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정읍시 연지동, 3일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 ‘첫발’
-
-
최훈식 장수군수, 계묘년 민선 8기 대도약 원년 기틀 마련해야
- 최훈식 장수군수가 민선 8기 주요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 사자성어를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하고 장수군이 대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은 최 군수는 어느 한 분야만 치우치지 않은 민생, 교육, 소득, 복지,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실현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상수도 사업 확대로 물 복지 실현 △촘촘한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예산을 대폭 늘려 학교 교육지원사업 확대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설립·운영 △대학생 주거비 지원 장학금 신설 △청년발전기금 조성 등으로 대학생까지 학업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고 청년들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이 살아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훈식 군수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본인부담액 차등 지원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20만원 제공 △노인 이미용권 이용편의 개선 및 지원금액 증액 등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고른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국내외 시장 불안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농업 분야는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반값 농기계 공급사업으로 영농 불편 해소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선정으로 농업이 처한 일손 부족문제 해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분야는 △장수누리파크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 △뜬봉샘 생태공원 자작나무 숲 조성 △벽남제 둘레길 조성 △천혜의 계곡을 활용한 한여름 계곡문화축제 신규 개최 등 장수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지역상품권과 숙박 시설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 사자성어를 같은 목표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정했다”면서 “장수군과 모든 공직자들이 마음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최훈식 장수군수, 계묘년 민선 8기 대도약 원년 기틀 마련해야
-
-
‘법정 문화도시’ 고창군, 주민보고회 열고 향후 사업계획 설명
-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전북 고창군이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주민보고회를 열고,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고창문화도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회, 문화도시시민추진단, 주민연구모임, 문화도시협약기관 및 단체, 고창예총 산하단체 및 문화예술계 인사와 14개 읍·면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고창군을 ‘우리 문화에 깃든 치유정신을 생활화하는 도시’로 브랜딩 하겠다”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실천전략으로 ▲문화자치생태계 실현 ▲시민문화력 강화 ▲고유한 문화경쟁력 강화 ▲지역자원과 사회연대를 선정했다. 또 12개 핵심사업으로 ▲고창문화습지 ▲생활문화예술교육 예술가의 봇짐 ▲고창컬처체인 ▲석정웰파크시티 노인이야기집 ▲읍·면간 문화격차 해소 차원의 다정한 사무소 ▲생태치유문화자리 100과 문화마실 ▲고창시민연구 문화대장간 ▲고창(삼양염업사) 100년학교 ▲고창문화비책 ▲유휴공간 도시재생 협력사업 ▲치유문화여행 플랫폼 구축 ▲치유문화마을회관 13과 고창살이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양수진 중앙대 교수는 ‘성공적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발전전략’ 특강에서 “문화도시 성공을 위해선 일상의 소소한 모임의 중요성과 함께 민관협력과 협치 등 도시를 움직일 동력과 기반 마련이 절대적이다”고 역설했다. 앞서 문화도시지정과 문화자치 실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김동선 심원면 염전마을 이장을 비롯한 10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군민들이 바라는 문화도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 메시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이 상영됐고,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함께 군민들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올라 ‘치유문화도시고창’를 연호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5년 동안 고창군이 치유문화도시사업을 통해 지역문화불균형을 해소하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해내는 모델도시로 우뚝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뛰겠다”고 격려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법정 문화도시’ 고창군, 주민보고회 열고 향후 사업계획 설명
-
-
완주군,1일 군수제 운영
- 완주군은 지난달 8일부터 군 홈페이지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X-베너, 이장회의 등을 통해 ‘완주군 1일 군수제’를 홍보했다. 접수된 후보자 중 분야별 1일 군수를 선정하고, 선정된 1일 군수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1명씩 ‘1일 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1일 군수’로 선정된 사람은 경제·일자리 분야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를 비롯한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전일환 한국예술인협회 완주지회장, 주민복지 분야의 김영기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장, 교육·여성·아동 분야의 천경욱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 환경·재난 분야의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장 등 5명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을 1일 군수로 위촉해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주민우선·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내년에 분야별로 선정된 1일 군수를 분기별 1명씩 위촉하고 군수의 눈으로 군정을 살펴보는 ‘완주군 1일 군수제’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1일 군수제 운영
-
-
완주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군의회 본회의장서 본회의 가져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 본회의장에서 23일 제6대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성중기, 심부건, 김재천, 최광호 의원 등과유희태 군수 등이 함께 자리했다. 완군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8월19일 개원해 어린이 의원 22명, 청소년 의원 34명이 임명됐으며, 정책 제안과 발의, 환경정화활동, 국회 방문 등의 활동을 해왔다. 서남용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견을 좁혀가는 과정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열린 마음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하길 바란다”며 “장차 완주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는 자유발언과 군정질의 등을 실시하고, ‘신호등 관리시스템 구축’, ‘완주군 안전약도 구축’ 등에 대한 정책 건의안을 상정·심의 했다. 이날 본회의에 함께한 의원들은 “청소년들의 자유발언과 군정질의, 상정된 안건 등을 보고 느낀 바가 많다”고 밝히고, “이번 어린이·청소년 의회에서 제안된 건의안과 각종 발언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완주군 어린이·청소년 의회 군의회 본회의장서 본회의 가져
-
-
전북 소방본부, 2023 "청렴이 일상이 되는 해'로 지정
-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21일 전북소방 청렴 대도약 TF운영 최종 보고회를 갖고 2023년을 “청렴이 일상이 되는 해”로 지정하고 청렴 대도약의 시대를 약속했다. 42일 동안 운영된 청렴 대도약 TF는 청렴도 향상의 마중물로 작용하게 한다는 목표로 지난 11월 출범하였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주요 지휘관이 솔선수범하고 전 소방공무원이 동참하는 상행하효(上行下效) 직장문화 실현을 위해 운영되었다. 이번 청렴 대도약 TF는 청렴문화조성, 투명인사, 공정회계, 공감민원, 준법감찰 5대 분야이며, 내부(소방공무원)위원과 외부자문단 등 17명으로 구성되었다. 내부 위원은 업무진행과정을 기초로 청렴취약지역을 탐색하고, 외부자문단과 협력하여 취약지점별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등 장기간 묵시적으로 이어온 불합리한 관행을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분과별 TF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13개 실천과제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과제별 책임부서를 지정하여 실천하고, 지속적인 이행상황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사 결과 투명 공개와 근무성적평정 공개 절차 체계화, 동일업체 수의계약 체결 상한제 도입, 징계위원회 민간위원 확대 실천과제는 조직 내 투명성을 확보하고,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소방관서장이 모범을 보이고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청렴이 일상이 되는 전북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전북 소방본부, 2023 "청렴이 일상이 되는 해'로 지정
-
-
전주시, 2년 연속 주거복지 정책 잘 평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 받아
- 전주시가 정부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주거복지 정책을 잘 펼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주거복지대상’은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사업성과, 지역별 특화사례,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 지자체 노력을 중점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는 21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올해 실시된 ‘제2회 주거복지대상’ 지자체 성과평가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평가는 16개 시·도의 96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추진 성과에 대한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전주시를 비롯한 10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 제1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한민국 주거복지정책을 이끌어가는 일등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시는 그동안 서민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생활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민·관 협력 및 정부정책과 연계해 지역 상황에 맞춘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17년 ‘제13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후 매년 전국 각 지자체에서 전주를 찾아 △주거복지조례 제정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전주형 주거급여·사회주택·청년매입임대주택·주택관리 해피하우스 운영·주거복지센터 운영 등 다수의 제도와 사업방식, 현황 등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전주시, 2년 연속 주거복지 정책 잘 평친 지방자치단체로 평가 받아
-
-
임실군, 천만 관광 실현에 방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 5261억으로 최종 확정
- 임실군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최우선을 비롯 천만 관광 실현에 방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5261억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전년보다 2.82%(144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군은 본예산 기준 2년 연속 5000억원대 예산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2.06% 증가한 4942억원이며 기타 특별회계는 16.22% 증가한 319억원이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분야 1234억원과 사회복지분야 930억원, 환경분야 669억원 및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549억원이다. 또 문화 및 관광분야 438억원에 안전과 교육, 보건 및 교통 등 물류와 산업 등의 분야에도 예산이 고루 편성됐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옥정호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8억원과 요산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 19억원, 임실한우특화거리 조성 14억원 등이다. 아울러 성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8억원과 관촌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17억원, 임실제일극장 리모델링 사업 14억원으로 알려졌다. 군민 건강과 안전한 삶에도 임실•오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34억원을 비롯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55억원,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5억원 등의 예산도 편성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영농시설조성사업 32억원과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9억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10억원 등도 편성했다. 이 밖에 경로당 운영비와 어르신 목욕쿠폰, 출산장려금 지원 및 다문화가정 육아 지원 등의 예산도 마련됐다. 한편 올해 임실군은 3회 결산추경 최종예산은 6643억원으로 6000억원을 넘어서며, 민선 8기 8000억원 예산 실현에 기반을 다졌다.
-
- 뉴스광장
- 정치,정당
-
임실군, 천만 관광 실현에 방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 5261억으로 최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