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1-14 진안 용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건강프로그램.JPG

 
진안군 용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위원회(위원장 김철영)가 지난 13일부터 2월 말까지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민역량 강화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마을회관 12곳에서 진행된다.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암봉(수지침봉 일종) 및 쑥뜸 요법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8년에서 2022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총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용담솟을 커뮤니티센터, △문화누리 용기마당 △교통안전환경 개선 등의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 △음식거리 정비△연계보행로 정비 △수변산책로 정비 등을 추진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명호 이장은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혜택을 가까이에서 제공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어르신들도 적극적인 참여로 활력을 얻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철 위원장은 “다양한 문화 혜택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공감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의 복리 증진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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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건강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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