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기획감사실 예산팀에서 근무하는 이민화(행정7급) 주무관이 14일 부군수실에서 지역사회의 치안과 범죄 예방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 주무관은 2004년 임용된 이후 약 15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으로 소관 업무를 추진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는 예산팀에 근무하면서 군의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효율적인 예산운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내 CCTV예산 등에 약 13억원을 편성하였고, 이 중 도비 5억원을 확보하는 등 뚝심있는 노력으로  관내 각종 범죄 예방과 치안정책 수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민화 주무관은 “앞으로도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 방범·치안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