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7(화)
 

6-17 제2회 진안홍삼배 전라북도 남․녀 궁도대회 ‘성황’.jpg


진안군 궁도협회(사두 탁영규)가 주관하는 제2회 진안홍삼배 전라북도 남․여 궁도대회가 진안군의회 신갑수 의장, 박주홍 진안군체육회 수석부회장, 박수현 전라북도 궁도협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진안 궁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에 단체전,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등 4개부 400여명의 도내 궁도 동호인이 참가해 홍삼의 고장 진안을 뜨겁게 달궜다.

 
이 날 ▲단체전 군산시(진남정) ▲노년부 조재웅(전주 천양정) ▲장년부 소재춘(남원 관덕정) ▲여자부 김은지(김제 금만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 궁도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진안군 궁도협회 탁영규는 “도내 궁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궁도의 맥을 잇고 전국대회 유치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진안 궁도장을 올해 신축할 계획이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5209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2회 진안홍삼배 전라북도 남․녀 궁도대회 ‘성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