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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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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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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여름 물놀이 안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 개시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계곡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오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74명 모집한다고 알렸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군산·남원·완주·진안·장수·고창·부안 등 도내 7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2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되며, 익수자 구조, 안전순찰, 응급처치, 안전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에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총 3,156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안전조치 212건, 현장 응급처치 130건, 병원이송 10건, 인명구조 5건 등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아동 2명을 5분 만에 구조하고, 남원 뱀사골계곡에서는 급류에 고립된 부녀를 10여 분 만에 구조하는 등 신속한 대응 사례도 있었다. 지원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전화, 팩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수상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응급구조학과 전공자, 지역 봉사단체 회원 등은 자격 요건에 따라 우선 선발될 수 있다. 선발된 대원들에게는 활동 실비, 상해보험, 유니폼 지급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정 및 학점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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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여름 물놀이 안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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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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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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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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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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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 “나는 대지라는 장소를 나의 삶의 무대로 삼아, 이곳에서 자연의 숨소리를 전하고 순간순간의 장엄한 파노라마를 기록한다” 이당미술관(이사장 정봉화)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미영 작가의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감정과 기억이 중첩된 ‘대지’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며, 생명성과 문명, 시간성과 실존이라는 인문학적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내는 예술적 사유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미영 작가는 2008년 군산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후, 군산과 전주를 기반으로 회화의 본질과 경계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작가는 “대지는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인간 실존의 근원이며, 기억과 감정이 침잠된 시간의 지층”이라고 설명하며, “그 위에 축적된 감정의 편린을 회화 언어로 옮기는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전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집중해온 ‘대지’라는 개념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작업으로, 인간 존재의 터전이자 기억의 수용체로서의 땅을 사유하는 회화적 기록이다. 초현실주의적 상징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유년의 기억, 자연에 대한 치유적 시선, 도시화된 현대 삶의 단면을 긴장감 있게 교차시키며, 관람자에게 심리적 공명과 미학적 몰입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시각적 서사는 단순한 이미지 재현을 넘어, 회화의 언어를 통한 감성적 소통과 정서적 치유를 제안한다. 작가는 “자연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감각과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존재이며, 대지는 그것을 회복하는 통로”라고 덧붙인다. 총 25점의 신작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세계를 시간성과 감각성의 결합 안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은 작가가 ‘대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축적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적 기록이자 예술적 실험으로 기능하며, 감상자에게 시간 속에 잠긴 기억의 회복을 유도하는 몰입적 체험을 제공한다. 일부 작품은 실제로 작가가 오랜 시간 머무르며 관찰한 특정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대지’라는 개념이 단순한 은유를 넘어 실질적 체험의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전시의 주요 키워드는 ‘치유’, ‘회복’, ‘기억’,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작품 속 대지는 시공을 초월한 정서적 장소로 기능한다. 이는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인간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심리적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는 작품 속 대지를 통해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봉화 이당미술관 이사장은 “이미영 작가는 대지를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닌, 생명성과 감정, 실존적 성찰이 스며든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가 어떻게 인간 내면과 자연, 기억을 재조율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우렁 키우기》(2009, 공유갤러리), 《한평한평》(2020, 공감선유), 《그림정원》(2021, 자주적관람), 《산책》(2022, 군산시민예술촌), 《대지》(2023, 자전거탄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화풍과 예술적 입지를 확립해 왔다. 또한 《사각지대 블루스》, 《아시아 그리고 쌀》, 《점이지대》 등 주요 단체전을 통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작업세계를 선보여 왔다. 작가의 작업은 늘 땅과 사람, 기억과 감정이 만나는 경계에서 질문을 던져왔다. 작가는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다는 것은 결국 인간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기억을 환기하고, 감정의 층위를 회복하는 하나의 통로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당미술관 소개] 군산의 이당미술관은 순수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2015년 군산 영화동에 위치한 옛 목욕탕 건물(구 영화장)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했다. 널찍한 목욕탕 건물은 동네미술관으로, 여관 시설은 근대 문화 역사 지구를 탐방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당미술관은 지역문화와 한국문화, 나아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미술계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획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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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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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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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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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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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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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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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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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맛집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한옥마을 내 맛집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5월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문구(‘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학교폭력 STOP!’)가 인쇄된 일회용 앞치마를 많은 시민들이 찾는 주요 맛집 6개소에 배포하였고,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예방 효과를 증진하였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맛집 대표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 라고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특별한 행사보다 이와같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타지역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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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맛집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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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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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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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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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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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4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재)한국의학연구소(KMI)와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WPL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MI는 국내외 HWPL 회원, 직원, 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검진자는 수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KMI 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기관의 회원과 임직원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MI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성실한 검진을 제공하며, 검진 결과는 15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전달된다. 검진기관에 의해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회원들의 의료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화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WPL과 KMI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캠페인 전개도 전망한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사명으로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평화 국제법, 종교 화합,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화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 소개 및 회원가입은 HW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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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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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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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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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졌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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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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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2025. 4. 23 14시경 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풍림아이원 아파트 일원에서 전주중산신협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경찰관과 전주중신협 직원들은 아파트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 상대 눈높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요 범죄 유형으로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사칭 형사사건 연루 협박 수표·외국환출금 대면편취, 금융기관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형, 금융회사·배달원 등을 사칭 카드발급·결제 등 전화유인, 부고장·청첩장, 택배 문자 메시지 등 스미싱 범죄,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사례 등을 전파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에 현혹되지 말 것’, ‘금융정보 요구시 즉시 통화 중단 후 112경찰에 신고 할 것’, 경찰청에서 개발한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안내 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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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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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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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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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여름 물놀이 안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 개시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계곡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오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74명 모집한다고 알렸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군산·남원·완주·진안·장수·고창·부안 등 도내 7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2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되며, 익수자 구조, 안전순찰, 응급처치, 안전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에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총 3,156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안전조치 212건, 현장 응급처치 130건, 병원이송 10건, 인명구조 5건 등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아동 2명을 5분 만에 구조하고, 남원 뱀사골계곡에서는 급류에 고립된 부녀를 10여 분 만에 구조하는 등 신속한 대응 사례도 있었다. 지원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전화, 팩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수상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응급구조학과 전공자, 지역 봉사단체 회원 등은 자격 요건에 따라 우선 선발될 수 있다. 선발된 대원들에게는 활동 실비, 상해보험, 유니폼 지급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정 및 학점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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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여름 물놀이 안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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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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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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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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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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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 “나는 대지라는 장소를 나의 삶의 무대로 삼아, 이곳에서 자연의 숨소리를 전하고 순간순간의 장엄한 파노라마를 기록한다” 이당미술관(이사장 정봉화)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미영 작가의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감정과 기억이 중첩된 ‘대지’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며, 생명성과 문명, 시간성과 실존이라는 인문학적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내는 예술적 사유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미영 작가는 2008년 군산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후, 군산과 전주를 기반으로 회화의 본질과 경계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작가는 “대지는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인간 실존의 근원이며, 기억과 감정이 침잠된 시간의 지층”이라고 설명하며, “그 위에 축적된 감정의 편린을 회화 언어로 옮기는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전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집중해온 ‘대지’라는 개념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작업으로, 인간 존재의 터전이자 기억의 수용체로서의 땅을 사유하는 회화적 기록이다. 초현실주의적 상징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유년의 기억, 자연에 대한 치유적 시선, 도시화된 현대 삶의 단면을 긴장감 있게 교차시키며, 관람자에게 심리적 공명과 미학적 몰입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시각적 서사는 단순한 이미지 재현을 넘어, 회화의 언어를 통한 감성적 소통과 정서적 치유를 제안한다. 작가는 “자연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감각과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존재이며, 대지는 그것을 회복하는 통로”라고 덧붙인다. 총 25점의 신작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세계를 시간성과 감각성의 결합 안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은 작가가 ‘대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축적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적 기록이자 예술적 실험으로 기능하며, 감상자에게 시간 속에 잠긴 기억의 회복을 유도하는 몰입적 체험을 제공한다. 일부 작품은 실제로 작가가 오랜 시간 머무르며 관찰한 특정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대지’라는 개념이 단순한 은유를 넘어 실질적 체험의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전시의 주요 키워드는 ‘치유’, ‘회복’, ‘기억’,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작품 속 대지는 시공을 초월한 정서적 장소로 기능한다. 이는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인간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심리적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는 작품 속 대지를 통해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봉화 이당미술관 이사장은 “이미영 작가는 대지를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닌, 생명성과 감정, 실존적 성찰이 스며든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가 어떻게 인간 내면과 자연, 기억을 재조율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우렁 키우기》(2009, 공유갤러리), 《한평한평》(2020, 공감선유), 《그림정원》(2021, 자주적관람), 《산책》(2022, 군산시민예술촌), 《대지》(2023, 자전거탄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화풍과 예술적 입지를 확립해 왔다. 또한 《사각지대 블루스》, 《아시아 그리고 쌀》, 《점이지대》 등 주요 단체전을 통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작업세계를 선보여 왔다. 작가의 작업은 늘 땅과 사람, 기억과 감정이 만나는 경계에서 질문을 던져왔다. 작가는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다는 것은 결국 인간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기억을 환기하고, 감정의 층위를 회복하는 하나의 통로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당미술관 소개] 군산의 이당미술관은 순수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2015년 군산 영화동에 위치한 옛 목욕탕 건물(구 영화장)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했다. 널찍한 목욕탕 건물은 동네미술관으로, 여관 시설은 근대 문화 역사 지구를 탐방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당미술관은 지역문화와 한국문화, 나아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미술계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획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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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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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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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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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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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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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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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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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맛집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한옥마을 내 맛집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5월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문구(‘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학교폭력 STOP!’)가 인쇄된 일회용 앞치마를 많은 시민들이 찾는 주요 맛집 6개소에 배포하였고,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예방 효과를 증진하였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맛집 대표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 라고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특별한 행사보다 이와같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타지역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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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맛집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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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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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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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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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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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4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재)한국의학연구소(KMI)와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WPL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MI는 국내외 HWPL 회원, 직원, 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검진자는 수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KMI 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기관의 회원과 임직원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MI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성실한 검진을 제공하며, 검진 결과는 15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전달된다. 검진기관에 의해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회원들의 의료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화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WPL과 KMI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캠페인 전개도 전망한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사명으로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평화 국제법, 종교 화합,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화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 소개 및 회원가입은 HW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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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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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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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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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졌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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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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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2025. 4. 23 14시경 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풍림아이원 아파트 일원에서 전주중산신협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경찰관과 전주중신협 직원들은 아파트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 상대 눈높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요 범죄 유형으로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사칭 형사사건 연루 협박 수표·외국환출금 대면편취, 금융기관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형, 금융회사·배달원 등을 사칭 카드발급·결제 등 전화유인, 부고장·청첩장, 택배 문자 메시지 등 스미싱 범죄,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사례 등을 전파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에 현혹되지 말 것’, ‘금융정보 요구시 즉시 통화 중단 후 112경찰에 신고 할 것’, 경찰청에서 개발한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안내 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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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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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는 21일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안)과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자원봉사 기반 마련을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봉사문화 정착 및 실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지원, 자원봉사관련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자원봉사 실적 관리 협력 및 봉사문화 확산캠페인 추진,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공동 추진 등이며, 협약서에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고, 협약 기간은 별도 종료 통보가 없는 한 지속됨을 원칙으로 하며, 협약 내용은 상호 협의하에 변경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 경험은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며, “학교 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공동체 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현장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조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 확대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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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부안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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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여름 물놀이 안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 개시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계곡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을 오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74명 모집한다고 알렸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군산·남원·완주·진안·장수·고창·부안 등 도내 7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2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되며, 익수자 구조, 안전순찰, 응급처치, 안전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에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총 3,156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안전조치 212건, 현장 응급처치 130건, 병원이송 10건, 인명구조 5건 등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고창 동호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아동 2명을 5분 만에 구조하고, 남원 뱀사골계곡에서는 급류에 고립된 부녀를 10여 분 만에 구조하는 등 신속한 대응 사례도 있었다. 지원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전화, 팩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수상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응급구조학과 전공자, 지역 봉사단체 회원 등은 자격 요건에 따라 우선 선발될 수 있다. 선발된 대원들에게는 활동 실비, 상해보험, 유니폼 지급과 함께 자원봉사 시간 인정 및 학점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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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여름 물놀이 안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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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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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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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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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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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 “나는 대지라는 장소를 나의 삶의 무대로 삼아, 이곳에서 자연의 숨소리를 전하고 순간순간의 장엄한 파노라마를 기록한다” 이당미술관(이사장 정봉화)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일까지, 이미영 작가의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인간, 감정과 기억이 중첩된 ‘대지’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며, 생명성과 문명, 시간성과 실존이라는 인문학적 주제를 다층적으로 풀어내는 예술적 사유의 장으로 구성된다. 이미영 작가는 2008년 군산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후, 군산과 전주를 기반으로 회화의 본질과 경계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작가는 “대지는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라 인간 실존의 근원이며, 기억과 감정이 침잠된 시간의 지층”이라고 설명하며, “그 위에 축적된 감정의 편린을 회화 언어로 옮기는 것이 나의 작업”이라고 전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집중해온 ‘대지’라는 개념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작업으로, 인간 존재의 터전이자 기억의 수용체로서의 땅을 사유하는 회화적 기록이다. 초현실주의적 상징성과 감각적인 색채는 유년의 기억, 자연에 대한 치유적 시선, 도시화된 현대 삶의 단면을 긴장감 있게 교차시키며, 관람자에게 심리적 공명과 미학적 몰입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시각적 서사는 단순한 이미지 재현을 넘어, 회화의 언어를 통한 감성적 소통과 정서적 치유를 제안한다. 작가는 “자연은 우리가 놓치고 사는 감각과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존재이며, 대지는 그것을 회복하는 통로”라고 덧붙인다. 총 25점의 신작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창작 세계를 시간성과 감각성의 결합 안에서 더욱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은 작가가 ‘대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축적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적 기록이자 예술적 실험으로 기능하며, 감상자에게 시간 속에 잠긴 기억의 회복을 유도하는 몰입적 체험을 제공한다. 일부 작품은 실제로 작가가 오랜 시간 머무르며 관찰한 특정 장소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대지’라는 개념이 단순한 은유를 넘어 실질적 체험의 결과물임을 증명한다. 전시의 주요 키워드는 ‘치유’, ‘회복’, ‘기억’, ‘자연과 인간의 관계’로 요약되며, 작품 속 대지는 시공을 초월한 정서적 장소로 기능한다. 이는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인간 내면의 감각을 일깨우는 심리적 장치로 작동하며, 관람자는 작품 속 대지를 통해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사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정봉화 이당미술관 이사장은 “이미영 작가는 대지를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닌, 생명성과 감정, 실존적 성찰이 스며든 공간으로 재해석하는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가 어떻게 인간 내면과 자연, 기억을 재조율하고 통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작가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우렁 키우기》(2009, 공유갤러리), 《한평한평》(2020, 공감선유), 《그림정원》(2021, 자주적관람), 《산책》(2022, 군산시민예술촌), 《대지》(2023, 자전거탄갤러리) 등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자신만의 화풍과 예술적 입지를 확립해 왔다. 또한 《사각지대 블루스》, 《아시아 그리고 쌀》, 《점이지대》 등 주요 단체전을 통해 지역성과 보편성을 아우르는 작업세계를 선보여 왔다. 작가의 작업은 늘 땅과 사람, 기억과 감정이 만나는 경계에서 질문을 던져왔다. 작가는 “자연의 숨결을 담아낸다는 것은 결국 인간 내면의 진실과 마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기억을 환기하고, 감정의 층위를 회복하는 하나의 통로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당미술관 소개] 군산의 이당미술관은 순수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2015년 군산 영화동에 위치한 옛 목욕탕 건물(구 영화장)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했다. 널찍한 목욕탕 건물은 동네미술관으로, 여관 시설은 근대 문화 역사 지구를 탐방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로 새롭게 거듭났다. 이당미술관은 지역문화와 한국문화, 나아가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미술계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획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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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개인전 《대지에 서다 – 존재의 무대와 기억의 회복》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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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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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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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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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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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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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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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맛집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학교전담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한옥마을 내 맛집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5월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폭력 예방 문구(‘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학교폭력 STOP!’)가 인쇄된 일회용 앞치마를 많은 시민들이 찾는 주요 맛집 6개소에 배포하였고, 학교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예방 효과를 증진하였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맛집 대표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 라고 하였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특별한 행사보다 이와같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타지역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예방 활동을 지속적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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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황금연휴 기간 한옥마을 맛집과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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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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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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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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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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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4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재)한국의학연구소(KMI)와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WPL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MI는 국내외 HWPL 회원, 직원, 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검진자는 수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KMI 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기관의 회원과 임직원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MI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성실한 검진을 제공하며, 검진 결과는 15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전달된다. 검진기관에 의해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회원들의 의료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화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WPL과 KMI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캠페인 전개도 전망한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사명으로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평화 국제법, 종교 화합,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화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 소개 및 회원가입은 HW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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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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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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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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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편의점 내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서학파출소에서는 관할 구역 내 편의점 12곳을 대상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는 특성상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졌다. 비상벨 점검 외에도 편의점 종업원을 대상으로 비상벨에 대한 부주의, 장난, 허위로 인한 오사용의 사례가 많으니 해당 내용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하였고, 범죄 대응 요령과 신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 하였다. 서학파출소는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경찰과 곧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면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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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위기상황 신속 대응 위해” 편의점 비상벨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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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2025. 4. 23 14시경 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소재 풍림아이원 아파트 일원에서 전주중산신협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경찰관과 전주중신협 직원들은 아파트 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피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주민들 상대 눈높이 맞춤형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요 범죄 유형으로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사칭 형사사건 연루 협박 수표·외국환출금 대면편취, 금융기관 저금리 대환대출 빙자형, 금융회사·배달원 등을 사칭 카드발급·결제 등 전화유인, 부고장·청첩장, 택배 문자 메시지 등 스미싱 범죄,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군부대 사칭(노쇼) 사기 유형 사례 등을 전파하였다. 또한 피해 예방법으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나 문자에 현혹되지 말 것’, ‘금융정보 요구시 즉시 통화 중단 후 112경찰에 신고 할 것’, 경찰청에서 개발한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방법을 설명하는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도 함께 안내 했다. 화산지구대장은 ‘최근 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금융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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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전주중신신협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