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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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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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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격포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낚시어선 7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봄철 낚시어선 영업 성수기를 맞아 이용 승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낚시 어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낚시어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영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낚시산업계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제로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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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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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계를 넘어 지키는 하나의 지리산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지리산 국립공원 삼도봉 일원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산불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현)를 비롯해 구례소방서(서장 김석운), 함양소방서(서장 손대협),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전남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성삼재 휴게소 주차장에서 집결한 참석자들은 노고단 대피소와 임걸령 샘터, 삼도봉 일원을 직접 등산하며 주요 등산로의 접근성과 위험 요소를 공동 점검했다. 단순한 회의가 아닌, 현장을 함께 걷고 확인하며 문제를 공유하는 실질적 간담회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각 지역의 지형과 구조 여건을 고려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재난 대응 물자 점검과 산불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리산 삼도봉 일대는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함양이 맞닿은 행정 경계 지점으로, 관할이 나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실제로 지난 2025년 봄, 인근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계에 걸쳐 있어 출동 지연과 초동 대응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인접 소방서 간 긴밀한 공조 없었다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었던 아찔한 사례로 남았다. 이에 따라 남원소방서를 비롯한 인접 소방서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리산을 단순한 행정 구분이 아닌 하나의 생태·안전 공간으로 인식, 공동의 책임감 속에서 초기 대응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고자 결의했다.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이 도(道)의 경계를 허물고, 각기 다른 조직을 하나의 팀으로 만든 것이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지리산은 우리 모두의 산이며, 산불은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위협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광역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도민과 탐방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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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계를 넘어 지키는 하나의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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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신지구대는 지난 4월 28일부터 내달 6월 8일까지 6주간 봄행락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진행한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 공중화장실, 금융기관 등(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취약 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업소 대상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cctv설치 작동 여부 및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자위방범시설 설치를 권고하였다. 또한 주간·야간·심야시간대 가시적 및 거점 순찰 강화로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차단할 예정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신고 밀집지역중심으로 탄력적이고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신지구대장(경정 한동현)은 “관내의 범죄취약지역에 위력순찰 등 선제적 범죄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접수시 신속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범죄불안요소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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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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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맞추어 편의점 · 무인점포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에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내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 여부와 녹화시간 오차 범위를 확인하며 정확도를 맞추고, 조명 밝기와 편의점 내부의 비상벨 오작동으로 인한 불필요한 경찰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비상벨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야간 근무자들에게 범죄 발생시 신고 요령과 비상벨 사용법등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앞으로도 범죄에 최약한 편의점 무인점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과 선제적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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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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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봄 행락철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재난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합동순찰 실시했다. 특히, 인파밀집 예상지역,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시간대별(주간·야간·심야) 구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유흥가 밀집지역, 원룸촌 등 지역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는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민생침해 범죄우려와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돼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에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 내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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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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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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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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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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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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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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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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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8일 빅마마김밥(7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빅마마김밥 백정임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 민간위원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빅마마김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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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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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14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지만 이 안에 담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읍 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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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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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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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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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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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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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추위가 지속되는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19만여명(5일 오후 6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5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5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4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별빛 영화극장’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6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가 진행된 폐막식과 송가인·진성·김미주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 폐막공연에도 6000여명이 찾아 축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는 폭우와 추위, 10℃ 이상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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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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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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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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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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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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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등 심리적 고충을 겪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 및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심리검사 등 사전검토를 통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진단 결과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 하였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민원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마음돌봄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치유의 시간을 통한 직원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아지고 안정된 업무 환경에 질높은 민원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운영,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치유와 사기를 진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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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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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 부안군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봄 여행철, 그리고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부안 관광택시를 총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요금은 3시간 코스 6만 원 → 3만 원, 5시간 코스 10만 원 → 5만 원, 6시간 코스 12만 원 → 6만 원으로 대폭 인하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안의 다채로운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의 일정에 따라 코스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부안 관광택시는 지역관광에 특화된 교통서비스로, 지역을 잘 아는 기사들이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 장소 등을 안내하며 여행자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친절한 응대와 편리한 이동으로 부안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관광택시의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청렴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관광택시 청렴 운행 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광택시 기사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부안군청 앞에서 청렴 운행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관광택시 서비스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약서에는 친절한 응대, 관광객 사생활 보호, 금품 수수 금지, 특정 업소 강요 금지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부안 관광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모범적인 공공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군은 이와 함께 매년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 응대, 안전 대응, 관광 안내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사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청렴 캠페인이 부안 관광택시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과 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부안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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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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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바닥에 꽃 그림 그리기 체험인 화전(畵展)놀이가 진행된다. 화전놀이는 봄날 자연 속에서 꽃을 감상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봄을 즐기던 전통문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자연을 배경 삼아 자유롭게 예술을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미술관 야외광장 바닥을 캔버스 삼아 물에 지워지는 분필로 다양한 색의 꽃을 그리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우천시 야외광장 이용이 불가능하여 1층 체험실 옆에서 클레이로 나만의 똥을 만드는 <니 똥, 내 똥, 칼라똥>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분필을 제공받아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참여한 후 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에 업로드한 사진을 인증하면 커피박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도립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전시 <아이스크림 똥>이 개최되고 있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질문 카드를 통해 감정과 인식의 형성 과정을 돌아보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 <달콤함과 더러움 사이에서>가 운영된다. 또한 신민 작가가 그린 <내 머리 위의 똥> 이미지를 활용하여 어린이 대상의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내 머리 위의 아이스크림 똥>이 1층 체험실에서 운영된다. 또한 아이스크림 똥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똥! 씻고 올게요> 프로그램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12명 어린이들이 똥 모양 비누 만들기 체험을 1층 실기실에서 진행된다. 체험으로 만든 비누를 미술관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며 ‘더러움’과 ‘깨끗함’의 상대성을 탐구하고, 사회적 금기와 고정관념을 놀이로 전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이외에도 미술관에서 전북미술사연구시리즈《박민평:변주된풍경》이 진행되고 있다. 기억과 감각으로 그린 풍경화가 105점 전시되어 있고, 7월 13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_museumofart)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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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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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전통이 어우러진 부안의 봄’ 부안경관축제 잇따라 진행
- 부안군은 매년 봄 유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경관 축제를 개최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25년에도 유채 개화 시기에 맞춰 계화․변산면 등 군 전역에서 부안 경관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보랏빛의 헤어리베치 경관을 배경으로 동진면 경관 축제가 개최돼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통해 봄의 기운을 만끽한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28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648ha의 유채 경관 단지를 자랑하는 계화면에서 경관 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9회 계화풍년기원제가 함께 개최돼 광활하게 펼쳐진 노란 유채꽃 들판과 전통 행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 대표 관광지인 변산면 수성당에도 유채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은 다음 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관작물 재배는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이번 경관 축제가 부안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농촌 경관보전직불사업은 2024년 2786ha에서 2025년 3107ha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 경관단지를 주요 관광지 및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와 연계해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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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전통이 어우러진 부안의 봄’ 부안경관축제 잇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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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 부안군 동진면 부녀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과 식물을 다듬어 탐방로 주변 환경을 더욱 산뜻하게 가꾸었다. 한윤자 동진면 부녀회장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주민들과 함께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마제 탐방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 역시 “봄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에 나서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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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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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 진성, 송가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 ‘산들마실몬’, ‘붉은노을몬’, ‘푸른바다몬’으로 구성된 ‘부안몬 프렌즈’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순금 5돈의 카드형 골드바 6개를 제작해 군 관내 3명, 관외 3명 총 6명에게 폐막식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응모 방법은 축제 기간 중 부안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관내‧외로 구분된 응모함에 본인의 주소지에 맞게 응모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부안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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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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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특별하게! 곤충이야기 체험관 & 기념행사 운영
- 무주군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무주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에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봄나들이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무주의 자연과 곤충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전시실에서는 ‘넓적사슴벌레’와 ‘물방개’를 비롯한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애사슴벌레, 검정물방개 등의 애완 곤충, ‘꽃뱅이’, ‘고소애’ 등의 식용 곤충 등 총 12종의 곤충을 만날 수 있으며 ‘큰줄흰나비’와 ‘호랑나비’ 등 살아있는 나비도 관찰할 수 있다. ‘곤충표본 만들기’와 ‘곤충화석 만들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자연물(은행) 반지 만들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놀이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으로 회당 20명씩 현장 접수로 참여(선착순)할 수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반딧불이팀 정재훈 팀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곤충의 생태를 체험을 통해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에서 배웠던 자연의 이야기들을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은 평소에는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09:00~18:00)까지 운영되며, 자연물 반지 만들기, 곤충비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4회 진행된다. 인근에는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소규모 동물농장과 애반딧불이 복원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5월 3일 무주반딧불체육관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무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송희진)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소방관·경찰관 등 진로 체험을 비롯해 다트 활쏘기, 주먹밥 만들기 등 20여 개의 무료 체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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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특별하게! 곤충이야기 체험관 & 기념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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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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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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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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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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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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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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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격포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낚시어선 7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봄철 낚시어선 영업 성수기를 맞아 이용 승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낚시 어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낚시어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영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낚시산업계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제로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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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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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계를 넘어 지키는 하나의 지리산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지리산 국립공원 삼도봉 일원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산불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현)를 비롯해 구례소방서(서장 김석운), 함양소방서(서장 손대협),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전남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성삼재 휴게소 주차장에서 집결한 참석자들은 노고단 대피소와 임걸령 샘터, 삼도봉 일원을 직접 등산하며 주요 등산로의 접근성과 위험 요소를 공동 점검했다. 단순한 회의가 아닌, 현장을 함께 걷고 확인하며 문제를 공유하는 실질적 간담회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각 지역의 지형과 구조 여건을 고려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재난 대응 물자 점검과 산불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리산 삼도봉 일대는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함양이 맞닿은 행정 경계 지점으로, 관할이 나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실제로 지난 2025년 봄, 인근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계에 걸쳐 있어 출동 지연과 초동 대응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인접 소방서 간 긴밀한 공조 없었다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었던 아찔한 사례로 남았다. 이에 따라 남원소방서를 비롯한 인접 소방서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리산을 단순한 행정 구분이 아닌 하나의 생태·안전 공간으로 인식, 공동의 책임감 속에서 초기 대응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고자 결의했다.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이 도(道)의 경계를 허물고, 각기 다른 조직을 하나의 팀으로 만든 것이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지리산은 우리 모두의 산이며, 산불은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위협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광역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도민과 탐방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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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계를 넘어 지키는 하나의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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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신지구대는 지난 4월 28일부터 내달 6월 8일까지 6주간 봄행락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진행한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 공중화장실, 금융기관 등(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취약 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업소 대상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cctv설치 작동 여부 및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자위방범시설 설치를 권고하였다. 또한 주간·야간·심야시간대 가시적 및 거점 순찰 강화로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차단할 예정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신고 밀집지역중심으로 탄력적이고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신지구대장(경정 한동현)은 “관내의 범죄취약지역에 위력순찰 등 선제적 범죄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접수시 신속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범죄불안요소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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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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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맞추어 편의점 · 무인점포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에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내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 여부와 녹화시간 오차 범위를 확인하며 정확도를 맞추고, 조명 밝기와 편의점 내부의 비상벨 오작동으로 인한 불필요한 경찰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비상벨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야간 근무자들에게 범죄 발생시 신고 요령과 비상벨 사용법등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앞으로도 범죄에 최약한 편의점 무인점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과 선제적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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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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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봄 행락철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재난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합동순찰 실시했다. 특히, 인파밀집 예상지역,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시간대별(주간·야간·심야) 구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유흥가 밀집지역, 원룸촌 등 지역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는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민생침해 범죄우려와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돼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에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 내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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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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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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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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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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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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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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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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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8일 빅마마김밥(7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빅마마김밥 백정임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 민간위원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빅마마김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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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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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14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지만 이 안에 담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읍 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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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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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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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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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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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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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추위가 지속되는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19만여명(5일 오후 6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5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5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4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별빛 영화극장’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6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가 진행된 폐막식과 송가인·진성·김미주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 폐막공연에도 6000여명이 찾아 축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는 폭우와 추위, 10℃ 이상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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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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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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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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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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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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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등 심리적 고충을 겪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 및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심리검사 등 사전검토를 통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진단 결과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 하였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민원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마음돌봄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치유의 시간을 통한 직원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아지고 안정된 업무 환경에 질높은 민원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운영,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치유와 사기를 진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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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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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 부안군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봄 여행철, 그리고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부안 관광택시를 총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요금은 3시간 코스 6만 원 → 3만 원, 5시간 코스 10만 원 → 5만 원, 6시간 코스 12만 원 → 6만 원으로 대폭 인하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안의 다채로운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의 일정에 따라 코스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부안 관광택시는 지역관광에 특화된 교통서비스로, 지역을 잘 아는 기사들이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 장소 등을 안내하며 여행자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친절한 응대와 편리한 이동으로 부안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관광택시의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청렴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관광택시 청렴 운행 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광택시 기사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부안군청 앞에서 청렴 운행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관광택시 서비스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약서에는 친절한 응대, 관광객 사생활 보호, 금품 수수 금지, 특정 업소 강요 금지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부안 관광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모범적인 공공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군은 이와 함께 매년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 응대, 안전 대응, 관광 안내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사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청렴 캠페인이 부안 관광택시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과 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부안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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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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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바닥에 꽃 그림 그리기 체험인 화전(畵展)놀이가 진행된다. 화전놀이는 봄날 자연 속에서 꽃을 감상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봄을 즐기던 전통문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자연을 배경 삼아 자유롭게 예술을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미술관 야외광장 바닥을 캔버스 삼아 물에 지워지는 분필로 다양한 색의 꽃을 그리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우천시 야외광장 이용이 불가능하여 1층 체험실 옆에서 클레이로 나만의 똥을 만드는 <니 똥, 내 똥, 칼라똥>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분필을 제공받아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참여한 후 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에 업로드한 사진을 인증하면 커피박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도립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전시 <아이스크림 똥>이 개최되고 있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질문 카드를 통해 감정과 인식의 형성 과정을 돌아보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 <달콤함과 더러움 사이에서>가 운영된다. 또한 신민 작가가 그린 <내 머리 위의 똥> 이미지를 활용하여 어린이 대상의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내 머리 위의 아이스크림 똥>이 1층 체험실에서 운영된다. 또한 아이스크림 똥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똥! 씻고 올게요> 프로그램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12명 어린이들이 똥 모양 비누 만들기 체험을 1층 실기실에서 진행된다. 체험으로 만든 비누를 미술관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며 ‘더러움’과 ‘깨끗함’의 상대성을 탐구하고, 사회적 금기와 고정관념을 놀이로 전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이외에도 미술관에서 전북미술사연구시리즈《박민평:변주된풍경》이 진행되고 있다. 기억과 감각으로 그린 풍경화가 105점 전시되어 있고, 7월 13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_museumofart)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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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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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전통이 어우러진 부안의 봄’ 부안경관축제 잇따라 진행
- 부안군은 매년 봄 유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경관 축제를 개최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25년에도 유채 개화 시기에 맞춰 계화․변산면 등 군 전역에서 부안 경관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보랏빛의 헤어리베치 경관을 배경으로 동진면 경관 축제가 개최돼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통해 봄의 기운을 만끽한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28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648ha의 유채 경관 단지를 자랑하는 계화면에서 경관 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9회 계화풍년기원제가 함께 개최돼 광활하게 펼쳐진 노란 유채꽃 들판과 전통 행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 대표 관광지인 변산면 수성당에도 유채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은 다음 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관작물 재배는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이번 경관 축제가 부안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농촌 경관보전직불사업은 2024년 2786ha에서 2025년 3107ha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 경관단지를 주요 관광지 및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와 연계해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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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전통이 어우러진 부안의 봄’ 부안경관축제 잇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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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 부안군 동진면 부녀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과 식물을 다듬어 탐방로 주변 환경을 더욱 산뜻하게 가꾸었다. 한윤자 동진면 부녀회장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주민들과 함께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마제 탐방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 역시 “봄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에 나서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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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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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 진성, 송가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 ‘산들마실몬’, ‘붉은노을몬’, ‘푸른바다몬’으로 구성된 ‘부안몬 프렌즈’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순금 5돈의 카드형 골드바 6개를 제작해 군 관내 3명, 관외 3명 총 6명에게 폐막식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응모 방법은 축제 기간 중 부안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관내‧외로 구분된 응모함에 본인의 주소지에 맞게 응모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부안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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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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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특별하게! 곤충이야기 체험관 & 기념행사 운영
- 무주군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무주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에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봄나들이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무주의 자연과 곤충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전시실에서는 ‘넓적사슴벌레’와 ‘물방개’를 비롯한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애사슴벌레, 검정물방개 등의 애완 곤충, ‘꽃뱅이’, ‘고소애’ 등의 식용 곤충 등 총 12종의 곤충을 만날 수 있으며 ‘큰줄흰나비’와 ‘호랑나비’ 등 살아있는 나비도 관찰할 수 있다. ‘곤충표본 만들기’와 ‘곤충화석 만들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자연물(은행) 반지 만들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놀이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으로 회당 20명씩 현장 접수로 참여(선착순)할 수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반딧불이팀 정재훈 팀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곤충의 생태를 체험을 통해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에서 배웠던 자연의 이야기들을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은 평소에는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09:00~18:00)까지 운영되며, 자연물 반지 만들기, 곤충비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4회 진행된다. 인근에는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소규모 동물농장과 애반딧불이 복원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5월 3일 무주반딧불체육관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무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송희진)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소방관·경찰관 등 진로 체험을 비롯해 다트 활쏘기, 주먹밥 만들기 등 20여 개의 무료 체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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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특별하게! 곤충이야기 체험관 & 기념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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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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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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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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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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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서부시장 일대와 효자동 주택가를 중심으로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운영계획에 따라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절도예방 홍보활동과 여성안심 귀갓길 등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통해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시민들에게 신종범죄(보이스피싱,딥페이크,투자리딩방 등)예방 리플릿을 배부하여 범죄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효자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효자1동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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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효자1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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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격포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군산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낚시어선 7척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봄철 낚시어선 영업 성수기를 맞아 이용 승객이 증가하면서 사고발생 위험성도 함께 높아짐에 따라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합동점검은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격포항에 방문하여 낚시 어선의 항해 및 기관, 통신, 구명설비 등에 대한 설치기준 적합성과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낚시어선 사고예방 합동점검을 통해 낚시어선 영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낚시산업계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홍보를 통해 낚시어선 안전사고 제로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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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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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계를 넘어 지키는 하나의 지리산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지리산 국립공원 삼도봉 일원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산불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간담회는 남원소방서(서장 김승현)를 비롯해 구례소방서(서장 김석운), 함양소방서(서장 손대협),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전남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성삼재 휴게소 주차장에서 집결한 참석자들은 노고단 대피소와 임걸령 샘터, 삼도봉 일원을 직접 등산하며 주요 등산로의 접근성과 위험 요소를 공동 점검했다. 단순한 회의가 아닌, 현장을 함께 걷고 확인하며 문제를 공유하는 실질적 간담회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각 지역의 지형과 구조 여건을 고려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재난 대응 물자 점검과 산불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리산 삼도봉 일대는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함양이 맞닿은 행정 경계 지점으로, 관할이 나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혼선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실제로 지난 2025년 봄, 인근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경계에 걸쳐 있어 출동 지연과 초동 대응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으며, 당시 인접 소방서 간 긴밀한 공조 없었다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었던 아찔한 사례로 남았다. 이에 따라 남원소방서를 비롯한 인접 소방서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리산을 단순한 행정 구분이 아닌 하나의 생태·안전 공간으로 인식, 공동의 책임감 속에서 초기 대응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고자 결의했다.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이 도(道)의 경계를 허물고, 각기 다른 조직을 하나의 팀으로 만든 것이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지리산은 우리 모두의 산이며, 산불은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위협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광역 공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도민과 탐방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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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신지구대는 지난 4월 28일부터 내달 6월 8일까지 6주간 봄행락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진행한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편의점, 공중화장실, 금융기관 등(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취약 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업소 대상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cctv설치 작동 여부 및 범죄예방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자위방범시설 설치를 권고하였다. 또한 주간·야간·심야시간대 가시적 및 거점 순찰 강화로 사전에 범죄분위기를 차단할 예정이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신고 밀집지역중심으로 탄력적이고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서신지구대장(경정 한동현)은 “관내의 범죄취약지역에 위력순찰 등 선제적 범죄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신고접수시 신속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범죄불안요소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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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지구대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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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봄철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맞추어 편의점 · 무인점포 등 강·절도 예방을 위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에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관내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 여부와 녹화시간 오차 범위를 확인하며 정확도를 맞추고, 조명 밝기와 편의점 내부의 비상벨 오작동으로 인한 불필요한 경찰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비상벨 작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야간 근무자들에게 범죄 발생시 신고 요령과 비상벨 사용법등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앞으로도 범죄에 최약한 편의점 무인점포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진단과 선제적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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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봄철 특별방범기간 동안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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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에서는 봄 행락철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재난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 합동순찰 실시했다. 특히, 인파밀집 예상지역,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시간대별(주간·야간·심야) 구분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유흥가 밀집지역, 원룸촌 등 지역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등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는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민생침해 범죄우려와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돼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민불안감을 해소하고 향후에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지역 내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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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봄철특별범죄 예방 활동 강화기간’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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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8일까지 6주간 봄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어린이날·어버이날 및 각종 축제·행사로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데다 산불 및 싱크홀 등 재난 위험과 흉기 난동 등으로 국민불안이 커져 있고, 6월3일 대통령 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치안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총력 대응하여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부지구대는 최근2~3년간의 해당기간의 치안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범죄다발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점검·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7일 등에는 효자4·5동 자율방범대와 서부신시가지 및 여성안심 귀갓길,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원룸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범죄예방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서부지구대장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이 기간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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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봄철 치안확보위해 특별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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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 남원시 소재 (유)대주건설 허준영 대표가 지난 8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허 대표는 부안군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참여했다. 허준영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제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허준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간 참여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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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유)대주건설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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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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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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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8일 빅마마김밥(7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빅마마김밥 백정임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 민간위원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빅마마김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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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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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14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지만 이 안에 담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읍 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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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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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지난 4. 28.(월)일부터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축제·연휴 등 행락철 외부활동이 늘어나 범죄·사고에 취약한 시기로부터 안전한 삼천동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찰, 공원 등을 집중 순찰하고, 금융기관, 편의점 등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 1. 삼천2동자율방범대와 함께 금은방 4개소와 금융기관 2개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방문하여 CCTV 등 방범 시설 점검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강・절도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하며 구체적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여 업주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켰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차량절도 예방수칙인 사이드미러 접기, 차량 내 귀중품 보관 금지, 차량 문 한번 더 확인하기를 홍보하여 경각심을 높였다. 삼천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와 범죄다발지를 분석하여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삼천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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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평온한 연휴를 위한 합동순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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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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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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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5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료된 가운데 궂은 날씨와 추위가 지속되는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19만여명(5일 오후 6시 기준)을 불러 모아 흥행에 대성공했다. 올해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부안의 역사와 문화, 자원,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개·폐막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추첨이벤트 등으로 개최돼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실제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및 개막공연’에는 5000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으며 축제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에도 5만여명이 참여해 폭우와 추운 날씨도 무색하게 했다. 축제기간 주 무대 인근에서 진행된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도 4일 동안 4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특별한 공간에서 별빛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며 영화를 즐기는 ‘별빛 영화극장’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도 6만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가 진행된 폐막식과 송가인·진성·김미주 등 인기 가수가 총출동한 폐막공연에도 6000여명이 찾아 축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는 폭우와 추위, 10℃ 이상의 일교차 등 유래 없는 5월의 변덕스런 기상여건을 고려하면 큰 성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역사,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부안마실축제를 준비하겠다”며 “따뜻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의 봄날에는 항상 부안마실축제를 잊지 마시고 부안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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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폐막 관광객 19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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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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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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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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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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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 등 심리적 고충을 겪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 및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심리검사 등 사전검토를 통한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진단 결과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실시 하였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민원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마음돌봄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치유의 시간을 통한 직원들의 직무만족도가 높아지고 안정된 업무 환경에 질높은 민원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에서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운영,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치유와 사기를 진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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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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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 부안군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봄 여행철, 그리고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부안 관광택시를 총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요금은 3시간 코스 6만 원 → 3만 원, 5시간 코스 10만 원 → 5만 원, 6시간 코스 12만 원 → 6만 원으로 대폭 인하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안의 다채로운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의 일정에 따라 코스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부안 관광택시는 지역관광에 특화된 교통서비스로, 지역을 잘 아는 기사들이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 장소 등을 안내하며 여행자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친절한 응대와 편리한 이동으로 부안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관광택시의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청렴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관광택시 청렴 운행 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광택시 기사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부안군청 앞에서 청렴 운행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관광택시 서비스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약서에는 친절한 응대, 관광객 사생활 보호, 금품 수수 금지, 특정 업소 강요 금지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부안 관광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모범적인 공공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군은 이와 함께 매년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 응대, 안전 대응, 관광 안내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사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청렴 캠페인이 부안 관광택시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과 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부안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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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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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바닥에 꽃 그림 그리기 체험인 화전(畵展)놀이가 진행된다. 화전놀이는 봄날 자연 속에서 꽃을 감상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봄을 즐기던 전통문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자연을 배경 삼아 자유롭게 예술을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미술관 야외광장 바닥을 캔버스 삼아 물에 지워지는 분필로 다양한 색의 꽃을 그리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우천시 야외광장 이용이 불가능하여 1층 체험실 옆에서 클레이로 나만의 똥을 만드는 <니 똥, 내 똥, 칼라똥>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분필을 제공받아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에 참여한 후 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개인 SNS에 업로드한 사진을 인증하면 커피박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도립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전시 <아이스크림 똥>이 개최되고 있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질문 카드를 통해 감정과 인식의 형성 과정을 돌아보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 <달콤함과 더러움 사이에서>가 운영된다. 또한 신민 작가가 그린 <내 머리 위의 똥> 이미지를 활용하여 어린이 대상의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내 머리 위의 아이스크림 똥>이 1층 체험실에서 운영된다. 또한 아이스크림 똥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똥! 씻고 올게요> 프로그램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12명 어린이들이 똥 모양 비누 만들기 체험을 1층 실기실에서 진행된다. 체험으로 만든 비누를 미술관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며 ‘더러움’과 ‘깨끗함’의 상대성을 탐구하고, 사회적 금기와 고정관념을 놀이로 전환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이외에도 미술관에서 전북미술사연구시리즈《박민평:변주된풍경》이 진행되고 있다. 기억과 감각으로 그린 풍경화가 105점 전시되어 있고, 7월 13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와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_museumofart)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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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어린이날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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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전통이 어우러진 부안의 봄’ 부안경관축제 잇따라 진행
- 부안군은 매년 봄 유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경관 축제를 개최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25년에도 유채 개화 시기에 맞춰 계화․변산면 등 군 전역에서 부안 경관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보랏빛의 헤어리베치 경관을 배경으로 동진면 경관 축제가 개최돼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통해 봄의 기운을 만끽한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28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648ha의 유채 경관 단지를 자랑하는 계화면에서 경관 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9회 계화풍년기원제가 함께 개최돼 광활하게 펼쳐진 노란 유채꽃 들판과 전통 행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 대표 관광지인 변산면 수성당에도 유채의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은 다음 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관작물 재배는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이번 경관 축제가 부안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농촌 경관보전직불사업은 2024년 2786ha에서 2025년 3107ha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군은 앞으로 경관단지를 주요 관광지 및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와 연계해 농가 소득 창출은 물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로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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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전통이 어우러진 부안의 봄’ 부안경관축제 잇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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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 부안군 동진면 부녀회는 지난 25일부터 3일간 따뜻한 봄 날씨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빠르게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고, 꽃과 식물을 다듬어 탐방로 주변 환경을 더욱 산뜻하게 가꾸었다. 한윤자 동진면 부녀회장은 “포근한 날씨 덕분에 주민들과 함께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마제 탐방로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가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 역시 “봄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에 나서준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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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동진면 부녀회, 고마제 탐방로 가로화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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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 진성, 송가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 ‘산들마실몬’, ‘붉은노을몬’, ‘푸른바다몬’으로 구성된 ‘부안몬 프렌즈’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순금 5돈의 카드형 골드바 6개를 제작해 군 관내 3명, 관외 3명 총 6명에게 폐막식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응모 방법은 축제 기간 중 부안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관내‧외로 구분된 응모함에 본인의 주소지에 맞게 응모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부안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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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특별하게! 곤충이야기 체험관 & 기념행사 운영
- 무주군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무주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에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봄나들이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무주의 자연과 곤충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전시실에서는 ‘넓적사슴벌레’와 ‘물방개’를 비롯한 장수풍뎅이, 왕사슴벌레, 애사슴벌레, 검정물방개 등의 애완 곤충, ‘꽃뱅이’, ‘고소애’ 등의 식용 곤충 등 총 12종의 곤충을 만날 수 있으며 ‘큰줄흰나비’와 ‘호랑나비’ 등 살아있는 나비도 관찰할 수 있다. ‘곤충표본 만들기’와 ‘곤충화석 만들기’, ‘모기 기피제 만들기’, ‘자연물(은행) 반지 만들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놀이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체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으로 회당 20명씩 현장 접수로 참여(선착순)할 수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반딧불이팀 정재훈 팀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곤충의 생태를 체험을 통해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책에서 배웠던 자연의 이야기들을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반디랜드 곤충이야기 체험관은 평소에는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09:00~18:00)까지 운영되며, 자연물 반지 만들기, 곤충비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4회 진행된다. 인근에는 곤충박물관을 비롯해 소규모 동물농장과 애반딧불이 복원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5월 3일 무주반딧불체육관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무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송희진)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소방관·경찰관 등 진로 체험을 비롯해 다트 활쏘기, 주먹밥 만들기 등 20여 개의 무료 체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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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연특별시 무주에서 특별하게! 곤충이야기 체험관 & 기념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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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 부안군 보안면은 25일 보안면 적십자회와 함께 면소재지 및 주요 공원에 페츄니아 등 4080본의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지나는 분들이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직접 참여해보니 뿌듯하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돌볼 계획이다”며, 보안면민으로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안면 관계자는 “아름다운 보안면을 위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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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면소재지 일원 봄맞이 꽃 식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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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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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