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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성금 전달
- 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회원들은 지난 3일 무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종열) 를 찾아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조현웅 회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놀라고 여러가지 피해도 입었을 이웃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회원들이 자발적 모금한 성금이 값지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무풍면지회가 동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1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는 농사를 지으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풀 깎기 등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한 장학금 기탁, 그리고 농민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발생했던 부남면 산불 현장에서는 대피 주민들과 진화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적십자사 무주지부(3. 26.~28.)와 부남면 생활개선회(3. 27.), 무주군자원봉사센터(3. 27.~28.) 회원들이 식사와 차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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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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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 무주군은 31일 무풍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무주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무주군농민회 이정구 고문과 이영준 부회장이 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농민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천동농협 김현숙 차장은 농협과 농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무주농협 무주농산물유통센터 유지춘 과장, 무주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 정창남 팀장이 농산물 마케팅, 품질관리 그리고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농민회 최연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 지원법 등 농업 관련 법안이 신속히 재․개정에 힘쓰겠다는 다짐”과 “농업 농촌 발전과 더 나아가 무주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힘 모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내수 부진 등 어려운 여건으로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질 않지만 올해도 여러분을 믿고 또 열심히 뒷받침하며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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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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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산불피해 지역에 각종 구호물품 및 자원봉사 지원
- 지난 26일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인근에 발생한 불로 136명의 주민들이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그리고 멀리 자매결연도시민들의 온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8일까지 사흘간 무주군산림조합과 농협, 안성면·설천면 농촌지도자회, 무주군 이장협의회, 농촌종합지원센터, 설천면 이장협의회, 도시재생지역센터, 무주군청 공무원 노조, 대한적십자 무주지부, 한수원(사회복지협의회)과 한국후계농업경영회, 무주군지역자활센터, 새마을부녀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만나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안호영 국회의원 사무실, 수자원공사 용담댐, 무주군 농민회,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구천동농협, 한양이엔지, 한국부인회, 소방청, 무진장축산농업협동조합,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의 단체들이 현장에 빵과 물, 과일, 음료수, 비타민C, 마스크, 커피차, 고기 등을 보내고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마음을 전했다. 부남미용실 이은숙 대표를 비롯한 무주스키렌탈협회, 익명의 유튜버, 도소마을 주민 김종헌 씨와 김밥나라 신운권 대표, 강다솜 씨, 금산읍 주민 손용현 씨도 각각 도시락과 초코빵, 홍삼액, 생수, 김밥과 두유, 콩나물 등을 기탁했으며 평화요양원 황진석 사무국장과 최락돈 무주군청 전 비서실장, 푸른약국 진상영 약사, 강안의원 이강안 의사. 남대천숲불갈비 이광운 대표가 함께 드링크제를 기부했다. 부남면 주민들은 “불이 무섭다는 걸 새삼 실감했다”라며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놀란 게 진정되질 않지만 함께 해준 이웃들이 정말 큰 위로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28일에는 자매도시인 경기도 부천시(1997년~ 농산물 직거래, 무주반딧불축제 및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호방문 등 경제·문화·체육·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중) 에서도 오동택 행정복지국장 등 4명이 찾아와 컵라면과 즉석밥, 김, 생수 등 구호 물품 8천여 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부천시청과 농협은행 부천시지부에서 함께 마련한 것으로 이날 부남면민들에게 전달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사흘간 이어진 큰불로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어려움에 빠졌던 이웃들이 여러분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라며 “내 일처럼 달려와 손 잡아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걷잡을 수 없었던 강풍과 칠흑 같았던 어둠 속에서 큰불을 잡고 주민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던 ‘같이’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 피해지역 주민 구호에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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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산불피해 지역에 각종 구호물품 및 자원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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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는 지난 25일 행안 중앙농협 DSC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 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안면 농민회 최성일 회장이 이임하고, 고성석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공식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이임하는 최성일 회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행안면 농민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고성석 회장은“앞으로 2년동안 부안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영농발대식은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공연, 신임 회장의 취임사, 주요 내빈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농업은 우리 지역의 근간인 만큼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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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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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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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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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성금 전달
- 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회원들은 지난 3일 무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종열) 를 찾아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조현웅 회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놀라고 여러가지 피해도 입었을 이웃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회원들이 자발적 모금한 성금이 값지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무풍면지회가 동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1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는 농사를 지으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풀 깎기 등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한 장학금 기탁, 그리고 농민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발생했던 부남면 산불 현장에서는 대피 주민들과 진화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적십자사 무주지부(3. 26.~28.)와 부남면 생활개선회(3. 27.), 무주군자원봉사센터(3. 27.~28.) 회원들이 식사와 차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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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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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 무주군은 31일 무풍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무주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무주군농민회 이정구 고문과 이영준 부회장이 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농민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천동농협 김현숙 차장은 농협과 농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무주농협 무주농산물유통센터 유지춘 과장, 무주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 정창남 팀장이 농산물 마케팅, 품질관리 그리고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농민회 최연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 지원법 등 농업 관련 법안이 신속히 재․개정에 힘쓰겠다는 다짐”과 “농업 농촌 발전과 더 나아가 무주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힘 모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내수 부진 등 어려운 여건으로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질 않지만 올해도 여러분을 믿고 또 열심히 뒷받침하며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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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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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산불피해 지역에 각종 구호물품 및 자원봉사 지원
- 지난 26일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인근에 발생한 불로 136명의 주민들이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그리고 멀리 자매결연도시민들의 온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8일까지 사흘간 무주군산림조합과 농협, 안성면·설천면 농촌지도자회, 무주군 이장협의회, 농촌종합지원센터, 설천면 이장협의회, 도시재생지역센터, 무주군청 공무원 노조, 대한적십자 무주지부, 한수원(사회복지협의회)과 한국후계농업경영회, 무주군지역자활센터, 새마을부녀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만나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안호영 국회의원 사무실, 수자원공사 용담댐, 무주군 농민회,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구천동농협, 한양이엔지, 한국부인회, 소방청, 무진장축산농업협동조합,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의 단체들이 현장에 빵과 물, 과일, 음료수, 비타민C, 마스크, 커피차, 고기 등을 보내고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마음을 전했다. 부남미용실 이은숙 대표를 비롯한 무주스키렌탈협회, 익명의 유튜버, 도소마을 주민 김종헌 씨와 김밥나라 신운권 대표, 강다솜 씨, 금산읍 주민 손용현 씨도 각각 도시락과 초코빵, 홍삼액, 생수, 김밥과 두유, 콩나물 등을 기탁했으며 평화요양원 황진석 사무국장과 최락돈 무주군청 전 비서실장, 푸른약국 진상영 약사, 강안의원 이강안 의사. 남대천숲불갈비 이광운 대표가 함께 드링크제를 기부했다. 부남면 주민들은 “불이 무섭다는 걸 새삼 실감했다”라며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놀란 게 진정되질 않지만 함께 해준 이웃들이 정말 큰 위로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28일에는 자매도시인 경기도 부천시(1997년~ 농산물 직거래, 무주반딧불축제 및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호방문 등 경제·문화·체육·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중) 에서도 오동택 행정복지국장 등 4명이 찾아와 컵라면과 즉석밥, 김, 생수 등 구호 물품 8천여 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부천시청과 농협은행 부천시지부에서 함께 마련한 것으로 이날 부남면민들에게 전달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사흘간 이어진 큰불로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어려움에 빠졌던 이웃들이 여러분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라며 “내 일처럼 달려와 손 잡아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걷잡을 수 없었던 강풍과 칠흑 같았던 어둠 속에서 큰불을 잡고 주민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던 ‘같이’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 피해지역 주민 구호에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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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산불피해 지역에 각종 구호물품 및 자원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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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는 지난 25일 행안 중앙농협 DSC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 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안면 농민회 최성일 회장이 이임하고, 고성석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공식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이임하는 최성일 회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행안면 농민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고성석 회장은“앞으로 2년동안 부안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영농발대식은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공연, 신임 회장의 취임사, 주요 내빈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농업은 우리 지역의 근간인 만큼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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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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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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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성금 전달
- 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 회원들은 지난 3일 무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종열) 를 찾아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조현웅 회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불로 놀라고 여러가지 피해도 입었을 이웃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회원들이 자발적 모금한 성금이 값지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무풍면지회가 동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51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무주군농민회 무풍면지회는 농사를 지으며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풀 깎기 등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한 장학금 기탁, 그리고 농민들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발생했던 부남면 산불 현장에서는 대피 주민들과 진화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적십자사 무주지부(3. 26.~28.)와 부남면 생활개선회(3. 27.), 무주군자원봉사센터(3. 27.~28.) 회원들이 식사와 차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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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 개최
- 무주군은 31일 무풍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25년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무주군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무주군농민회 이정구 고문과 이영준 부회장이 농민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농민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구천동농협 김현숙 차장은 농협과 농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무주농협 무주농산물유통센터 유지춘 과장, 무주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 정창남 팀장이 농산물 마케팅, 품질관리 그리고 농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농민회 최연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 지원법 등 농업 관련 법안이 신속히 재․개정에 힘쓰겠다는 다짐”과 “농업 농촌 발전과 더 나아가 무주농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힘 모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는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내수 부진 등 어려운 여건으로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질 않지만 올해도 여러분을 믿고 또 열심히 뒷받침하며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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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산불피해 지역에 각종 구호물품 및 자원봉사 지원
- 지난 26일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인근에 발생한 불로 136명의 주민들이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그리고 멀리 자매결연도시민들의 온정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8일까지 사흘간 무주군산림조합과 농협, 안성면·설천면 농촌지도자회, 무주군 이장협의회, 농촌종합지원센터, 설천면 이장협의회, 도시재생지역센터, 무주군청 공무원 노조, 대한적십자 무주지부, 한수원(사회복지협의회)과 한국후계농업경영회, 무주군지역자활센터, 새마을부녀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만나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안호영 국회의원 사무실, 수자원공사 용담댐, 무주군 농민회,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구천동농협, 한양이엔지, 한국부인회, 소방청, 무진장축산농업협동조합,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의 단체들이 현장에 빵과 물, 과일, 음료수, 비타민C, 마스크, 커피차, 고기 등을 보내고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마음을 전했다. 부남미용실 이은숙 대표를 비롯한 무주스키렌탈협회, 익명의 유튜버, 도소마을 주민 김종헌 씨와 김밥나라 신운권 대표, 강다솜 씨, 금산읍 주민 손용현 씨도 각각 도시락과 초코빵, 홍삼액, 생수, 김밥과 두유, 콩나물 등을 기탁했으며 평화요양원 황진석 사무국장과 최락돈 무주군청 전 비서실장, 푸른약국 진상영 약사, 강안의원 이강안 의사. 남대천숲불갈비 이광운 대표가 함께 드링크제를 기부했다. 부남면 주민들은 “불이 무섭다는 걸 새삼 실감했다”라며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놀란 게 진정되질 않지만 함께 해준 이웃들이 정말 큰 위로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28일에는 자매도시인 경기도 부천시(1997년~ 농산물 직거래, 무주반딧불축제 및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호방문 등 경제·문화·체육·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중) 에서도 오동택 행정복지국장 등 4명이 찾아와 컵라면과 즉석밥, 김, 생수 등 구호 물품 8천여 개를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부천시청과 농협은행 부천시지부에서 함께 마련한 것으로 이날 부남면민들에게 전달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사흘간 이어진 큰불로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어려움에 빠졌던 이웃들이 여러분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라며 “내 일처럼 달려와 손 잡아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걷잡을 수 없었던 강풍과 칠흑 같았던 어둠 속에서 큰불을 잡고 주민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던 ‘같이’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 피해지역 주민 구호에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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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 부안군 행안면 농민회는 지난 25일 행안 중앙농협 DSC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 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행안면 농민회 최성일 회장이 이임하고, 고성석 신임 회장이 취임하여 공식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이임하는 최성일 회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행안면 농민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고성석 회장은“앞으로 2년동안 부안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영농발대식은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농악공연, 신임 회장의 취임사, 주요 내빈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농업은 우리 지역의 근간인 만큼 농민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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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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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농민회, 영농발대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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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
-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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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민회, 영농발대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