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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서 한결전기를 운영 중인 김형균 대표가 지난 25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균 대표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실천한 것이다. 김형균 대표는 “부안은 제 삶의 터전이자 정이 담긴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김형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해당 기부금을 상호기부할 예정이며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 복지, 청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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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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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 부안군 상서면 출신으로 전주시에서 (유)청운기술단을 운영 중인 김운술 대표가 지난 2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운술 대표는 부안 출신 향우로, 토목건설 관련 각종 설계 및 용역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유)청운기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고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깊은 공감과 부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운술 대표는 과거에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고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운술 대표는 “고향 부안에서 받은 정과 배려를 늘 마음속에 간직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실천으로 고향에 힘을 보태주신 김운술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어르신 복지, 청년지원, 환경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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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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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지안)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X부안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부안군에 기부를 이어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에 함께했다. 지안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의 미래에 동행해 주시는 LX부안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와 활력 있는 공동체를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어르신 목욕비 지원, 청년 주거비용 보조, 지역 생태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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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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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 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은 지난 21일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가 추진 중인 릴레이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박종식 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릴레이 기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고향을 위한 작은 정성이 더 큰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를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에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박종식 협의회장님의 참여는 고향을 사랑하는 진심이 담긴 귀중한 실천”이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는 사회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고향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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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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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쁨두배봉사단원 20여명이 부안의 특산물인 해풍 양파를 이용한 양파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청소년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 기쁨두배봉사단은 13년째 매월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밑반찬을 만들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설 명절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비를 모아 명절 음식인 삼색전을 부쳐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알뜰히 챙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독려 활동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안의 지속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연자 회장은 “기쁨두배봉사단의 착한 마음이 함께해 지역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들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과 삶의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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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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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15일 부안군 일원에서 약 20톤에 달하는 농약병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된 ESG 환경캠페인이다. 이날 부안군지회 회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빈 농약병과 플라스틱 용기를 집중 수거하며 유해 폐기물로 인한 토양·수질 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부자의 뜻이 반영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지회는 그동안 하천 정화, 쓰레기 줍기,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환경살리기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농약병 수거를 통해 지역 내 ESG 실천의 모범사례를 또 한 번 만들어냈다. 권명식 회장은 “농약병은 적절히 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수질,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자연을 지키는 큰 힘이 되기에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생태계를 살리는 참여형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뜻깊다”며 “주민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으로 생태계 회복과 환경보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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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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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 무주군은 지난 15일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민홍보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마경옥)와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회장 이순희), 무주군 이장단협의회(회장 백현기) 무주군 체육회(회장 송재호), 무주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유종석), 무주군 청년정책협의회(회장 이현미), 무주읍청년회(회장 박희환), 등 8개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이 고향 발전과 군민 행복을 도모하는 동력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그 뜻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은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 SNS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참여 유도, 각종 행사장 현장 홍보 및 캠페인 전개, 도시 거주 자녀를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 실천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이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액은 7억 1천9백만 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사업 발굴 공모제를 진행했으며 최상의 답례품 제공을 위한 상품 발굴과 품질 및 위생, 안전 배송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72개 품목으로 내고향 재기부권(나들이권, 마을잔치대행서비스, 가전가구이용권 등)을 비롯해 관광서비스(사진영상촬영권, 서핑체험권, 무주머루와인동굴 이용권, 태권어드벤처 이용권 등) 농축산물(호두, 샤인머스켓, 잡곡세트, 쌀 등), 가공식품(누룽지, 잼, 과실음료, 천마가공식품 등)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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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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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추진
-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12일 백산면 체육회(회장 유청) 주관으로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백산다목적체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및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과 10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백산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대문구 용신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에 열기를 고조시켰다. 백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고고장구, 생활체조, 색소폰 등으로 구성된 식전행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본행사에 앞서 재경백산면향우회 경병옥 회장님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여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본행사로는 면민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주민이 즐겁고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신형아 면장은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면서, “지난해 개관한 백산다목적체육센터에서 면민의 날 행사가 이루어져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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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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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박남하 SM웰빙타운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부
- SM웰빙타운(경기도 시흥시 소재, 건강식품 생산업체) 박남하 대표가 지난 12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재경무주군민회 무풍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남하 회장은 “일찌감치 고향을 떠나서 인천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 선영이 무풍에 있어 고향을 생각하면 늘 애틋하다”라며 “지금도 면민의 날이나 동창회 등 선후배들이 같이하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고향 발전에 마음을 보태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남하 대표의 고향은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도마마을로 덕지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무풍중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이사해 지금껏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고향사항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모교에 장학금을 전하며 고향사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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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박남하 SM웰빙타운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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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추진
- 부안군 변산면은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가 지난 9일 변산 체련공원에서 변산면민과 향우, 내·외·귀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향우,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에 맞춰 색깔별로 단장한 주민 입장식으로 면민의 날 시작을 알렸으며 본격적인 개회에 앞서서는 변산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마음을 담아 변산면 향우 백종운 님이 1백만원을, 재부안변산향우회에서 1백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였다. 이후 동춘서커스 초청공연과 변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시작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민이 참석하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면민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오늘 행사가 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변산면을 만들어 가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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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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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지부장 이말순)과 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은 지난 9일 총 85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은 2023년부터 전북도 내 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상호기부를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양측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유대 강화, 기부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다짐했다.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작은 기부지만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 연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곤 완주군 공무직 노조 위원장도 “이웃 지역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에게는 지역 특산물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발전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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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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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기석태 ㈜MOA건설 대표, 무주군에 5백만 원 기부
-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기석태 ㈜MOA건설 대표가 지난 10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서 태어난 기석태 대표는 “나를 낳고 키워준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가족, 친지,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무주가 항상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고향사랑기부금에 담아 전한다”라고 말했다. 기석태 대표는 지난해 2월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8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무주군 농특산물 및 반딧불축제 홍보 등에 앞장서는 등 고향 무주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MOA건설은 철근, 콘크리트를 비롯한 리모델링, 방수, 미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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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기석태 ㈜MOA건설 대표, 무주군에 5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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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지인 등 233명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임직원들 모두 무주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은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까지 동참해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2023년부터 무주군에 연속해서 고향사랑기부(6천8백만 원)를 하고 있으며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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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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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열 파랑새가족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지난 5일 ‘파랑새 가족’ 대표 최춘열 씨가 보안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파랑새 가족’은 최춘열 씨 가족의 모임 명칭으로, 평소에도 가족 간의 유대와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선한 영향력을 전해오고 있다. 특히 최춘열 씨는 지난해 자녀 6남매가 부모의 뜻에 따라 총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도록 독려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고향에 대한 마음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부 문화를 가족 단위로 확산시켜 주신 최춘열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와 부안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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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열 파랑새가족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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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서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 보안면 출신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 구락서 지회장이 지난 4월 5일 보안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구 지회장은 2023년부터 매년 고향사랑기부제를 실천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고향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기부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구락서 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자체의 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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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서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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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게이트볼회, 고향사랑기부제 자녀 참여 독려 140만원 전달
- 부안군 게이트볼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녀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한 결과 총 140만원의 기부가 이뤄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을 향한 마음을 가족 간에 나누고 실천으로 이어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모 세대가 앞장서 자녀에게 고향의 소중함을 알리고, 세대가 함께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본질과 참된 의미를 보여주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백산면 게이트볼회원과 자녀들이 함께한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향하는 바를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출향민과 외부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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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게이트볼회, 고향사랑기부제 자녀 참여 독려 14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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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상주시 공무직 노조 무주군에 5백만 원 전달
-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회원 50명이 지난 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현석 상주시 지부장은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을 바라는 상주시 공무직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무주군 공무직 노조와 교차 기부하게 된 것이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물론, 영호남 화합의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는 무주군 공무직노조 회원들(50명)이 지난달 21일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위해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지역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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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상주시 공무직 노조 무주군에 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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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 고향 무주에 2백만 원 전달
-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가 지난 3일 무주군에 산불 피해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충헌 대표는 “무주에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안타까웠는데 인명 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화가 돼서 너무 다행”이라며 “오늘 전하는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는 무주군 설천면이 고향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물론,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무주군에 전하며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앞장서 왔다. 또 충청남·북도를 비롯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계룡시 등지에 배포되는 충청신문 지면을 통해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한 무주 소식을 전하며 고향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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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 고향 무주에 2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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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계화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 1일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무 위원장 역시 “계화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화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계화면과 부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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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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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 진행
- 부안군 계화면은 1일 창북초등학교에서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화면민 화합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군)가 주최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향우, 면민 등 9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봄기운 속 화합의 장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와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의철), 돈지3마을 이금배 이장이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용호)가 부안에 대한 사랑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군 위원장은 “전국적인 산불 피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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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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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밀알회, 밀원수 30그루 해뜰마루 지방정원 식재 추진
- 부안군 밀알회(회장 김광철)는 지난 30일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밀원수인 은목서 30그루를 식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을에 달콤한 향기를 품은 꽃을 피우는 은목서는 그 꽃말처럼 ‘달콤한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다. 휴일도 반납한 채 참여한 부안군 밀알회 김광철 회장을 비롯한 밀알가족 40여 명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연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며“작은 실천이 자연을 지키는 큰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는 다짐의 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환경사업인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사라져가는 야생벌을 보호하기 위해 bee 호텔 설치, 꽃씨 배포, 농약병 수거, 환경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새만금간척사박물관에 bee 호텔 1호를 설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달콤한 사랑을 상징하는 은목서처럼, 오늘의 작은 나무들이 우리 지역의 환경과 미래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 군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화답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전할 은목서처럼,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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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밀알회, 밀원수 30그루 해뜰마루 지방정원 식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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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진안군 새마을지회, 상호 기부 및 벤치마킹 협력 키운다
- 부안군과 진안군 새마을지회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진안군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에서 두 지역 새마을지회는 각각 1,100만 원을 기부하며 상호 기부가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부안군청에서 열린 상호 기부 기탁식에서는 부안군과 진안군 공무원들이 1천만 원의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두 지역 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류는 지역 발전과 협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기탁식 이후, 부안군 공무원들은 진안군의 우수 사업장인 '진안 명인명품관'과 '진안홍삼연구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진안군의 특화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이를 부안군 지역 발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부안군과의 협력으로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안부군수는 “진안군의 성공 사업 모델을 참고해 부안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상호 기부와 벤치마킹을 계기로 두 지역 간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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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진안군 새마을지회, 상호 기부 및 벤치마킹 협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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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하였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나섰다. 아울러 부안군과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창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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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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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탁
-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무주지사 직원(11명)들이 지난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2023년 1백만 원, 2024년 1백만 원에 이은 3년 연속 기탁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인영 지사장은 “무주군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 무주가 내 고향이라는 생각, 주민들이 모두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지역개발과 군민 재산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무주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체계 구축 지원, 공간정보에 관한 지역제도 연구, 기술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행복 나눔 무료 측량’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지사는 ‘지적측량 혁신지사’로서 드론 촬영 영상과 최신 측량 기술을 접목한 지적측량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주군 무주읍과 설천면, 부남면 지역이 지난해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을 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50~100%)해 주는 등 고통 분담을 자처해 왔다. 또 지난해 6월에는 적상면 복숭아 농가와 무주읍 콩밭에서도 일손을 도와 훈훈함을 전했다. 이 외에도 재해복구측량 의뢰 시 수수료 50% 감면, 정부보조사업 중 곡물건조기와 저온저장고 설치를 위한 지적측량 시 수수료 30% 감면,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지적측량 시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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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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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서 한결전기를 운영 중인 김형균 대표가 지난 25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균 대표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실천한 것이다. 김형균 대표는 “부안은 제 삶의 터전이자 정이 담긴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김형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해당 기부금을 상호기부할 예정이며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 복지, 청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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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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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 부안군 상서면 출신으로 전주시에서 (유)청운기술단을 운영 중인 김운술 대표가 지난 2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운술 대표는 부안 출신 향우로, 토목건설 관련 각종 설계 및 용역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유)청운기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고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깊은 공감과 부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운술 대표는 과거에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고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운술 대표는 “고향 부안에서 받은 정과 배려를 늘 마음속에 간직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실천으로 고향에 힘을 보태주신 김운술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어르신 복지, 청년지원, 환경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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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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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지안)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X부안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부안군에 기부를 이어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에 함께했다. 지안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의 미래에 동행해 주시는 LX부안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와 활력 있는 공동체를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어르신 목욕비 지원, 청년 주거비용 보조, 지역 생태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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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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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 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은 지난 21일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가 추진 중인 릴레이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박종식 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릴레이 기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고향을 위한 작은 정성이 더 큰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를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에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박종식 협의회장님의 참여는 고향을 사랑하는 진심이 담긴 귀중한 실천”이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는 사회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고향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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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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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쁨두배봉사단원 20여명이 부안의 특산물인 해풍 양파를 이용한 양파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청소년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 기쁨두배봉사단은 13년째 매월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밑반찬을 만들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설 명절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비를 모아 명절 음식인 삼색전을 부쳐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알뜰히 챙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독려 활동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안의 지속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연자 회장은 “기쁨두배봉사단의 착한 마음이 함께해 지역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들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과 삶의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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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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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15일 부안군 일원에서 약 20톤에 달하는 농약병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된 ESG 환경캠페인이다. 이날 부안군지회 회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빈 농약병과 플라스틱 용기를 집중 수거하며 유해 폐기물로 인한 토양·수질 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부자의 뜻이 반영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지회는 그동안 하천 정화, 쓰레기 줍기,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환경살리기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농약병 수거를 통해 지역 내 ESG 실천의 모범사례를 또 한 번 만들어냈다. 권명식 회장은 “농약병은 적절히 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수질,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자연을 지키는 큰 힘이 되기에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생태계를 살리는 참여형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뜻깊다”며 “주민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으로 생태계 회복과 환경보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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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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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 무주군은 지난 15일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민홍보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마경옥)와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회장 이순희), 무주군 이장단협의회(회장 백현기) 무주군 체육회(회장 송재호), 무주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유종석), 무주군 청년정책협의회(회장 이현미), 무주읍청년회(회장 박희환), 등 8개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이 고향 발전과 군민 행복을 도모하는 동력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그 뜻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은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 SNS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참여 유도, 각종 행사장 현장 홍보 및 캠페인 전개, 도시 거주 자녀를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 실천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이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액은 7억 1천9백만 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사업 발굴 공모제를 진행했으며 최상의 답례품 제공을 위한 상품 발굴과 품질 및 위생, 안전 배송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72개 품목으로 내고향 재기부권(나들이권, 마을잔치대행서비스, 가전가구이용권 등)을 비롯해 관광서비스(사진영상촬영권, 서핑체험권, 무주머루와인동굴 이용권, 태권어드벤처 이용권 등) 농축산물(호두, 샤인머스켓, 잡곡세트, 쌀 등), 가공식품(누룽지, 잼, 과실음료, 천마가공식품 등)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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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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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추진
-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12일 백산면 체육회(회장 유청) 주관으로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백산다목적체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및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과 10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백산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대문구 용신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에 열기를 고조시켰다. 백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고고장구, 생활체조, 색소폰 등으로 구성된 식전행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본행사에 앞서 재경백산면향우회 경병옥 회장님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여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본행사로는 면민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주민이 즐겁고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신형아 면장은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면서, “지난해 개관한 백산다목적체육센터에서 면민의 날 행사가 이루어져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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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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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박남하 SM웰빙타운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부
- SM웰빙타운(경기도 시흥시 소재, 건강식품 생산업체) 박남하 대표가 지난 12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재경무주군민회 무풍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남하 회장은 “일찌감치 고향을 떠나서 인천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 선영이 무풍에 있어 고향을 생각하면 늘 애틋하다”라며 “지금도 면민의 날이나 동창회 등 선후배들이 같이하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고향 발전에 마음을 보태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남하 대표의 고향은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도마마을로 덕지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무풍중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이사해 지금껏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고향사항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모교에 장학금을 전하며 고향사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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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박남하 SM웰빙타운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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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추진
- 부안군 변산면은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가 지난 9일 변산 체련공원에서 변산면민과 향우, 내·외·귀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향우,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에 맞춰 색깔별로 단장한 주민 입장식으로 면민의 날 시작을 알렸으며 본격적인 개회에 앞서서는 변산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마음을 담아 변산면 향우 백종운 님이 1백만원을, 재부안변산향우회에서 1백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였다. 이후 동춘서커스 초청공연과 변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시작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민이 참석하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면민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오늘 행사가 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변산면을 만들어 가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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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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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지부장 이말순)과 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은 지난 9일 총 85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은 2023년부터 전북도 내 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상호기부를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양측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유대 강화, 기부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다짐했다.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작은 기부지만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 연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곤 완주군 공무직 노조 위원장도 “이웃 지역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에게는 지역 특산물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발전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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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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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기석태 ㈜MOA건설 대표, 무주군에 5백만 원 기부
-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기석태 ㈜MOA건설 대표가 지난 10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서 태어난 기석태 대표는 “나를 낳고 키워준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가족, 친지,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무주가 항상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고향사랑기부금에 담아 전한다”라고 말했다. 기석태 대표는 지난해 2월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8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무주군 농특산물 및 반딧불축제 홍보 등에 앞장서는 등 고향 무주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MOA건설은 철근, 콘크리트를 비롯한 리모델링, 방수, 미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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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기석태 ㈜MOA건설 대표, 무주군에 5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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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지인 등 233명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임직원들 모두 무주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은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까지 동참해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2023년부터 무주군에 연속해서 고향사랑기부(6천8백만 원)를 하고 있으며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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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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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열 파랑새가족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지난 5일 ‘파랑새 가족’ 대표 최춘열 씨가 보안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파랑새 가족’은 최춘열 씨 가족의 모임 명칭으로, 평소에도 가족 간의 유대와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선한 영향력을 전해오고 있다. 특히 최춘열 씨는 지난해 자녀 6남매가 부모의 뜻에 따라 총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도록 독려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고향에 대한 마음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부 문화를 가족 단위로 확산시켜 주신 최춘열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와 부안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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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열 파랑새가족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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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서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 보안면 출신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 구락서 지회장이 지난 4월 5일 보안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구 지회장은 2023년부터 매년 고향사랑기부제를 실천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고향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기부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구락서 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자체의 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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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서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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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게이트볼회, 고향사랑기부제 자녀 참여 독려 140만원 전달
- 부안군 게이트볼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녀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한 결과 총 140만원의 기부가 이뤄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을 향한 마음을 가족 간에 나누고 실천으로 이어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모 세대가 앞장서 자녀에게 고향의 소중함을 알리고, 세대가 함께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본질과 참된 의미를 보여주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백산면 게이트볼회원과 자녀들이 함께한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향하는 바를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출향민과 외부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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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게이트볼회, 고향사랑기부제 자녀 참여 독려 14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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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상주시 공무직 노조 무주군에 5백만 원 전달
-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회원 50명이 지난 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현석 상주시 지부장은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을 바라는 상주시 공무직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무주군 공무직 노조와 교차 기부하게 된 것이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물론, 영호남 화합의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는 무주군 공무직노조 회원들(50명)이 지난달 21일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위해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지역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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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상주시 공무직 노조 무주군에 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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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 고향 무주에 2백만 원 전달
-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가 지난 3일 무주군에 산불 피해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충헌 대표는 “무주에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안타까웠는데 인명 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화가 돼서 너무 다행”이라며 “오늘 전하는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는 무주군 설천면이 고향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물론,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무주군에 전하며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앞장서 왔다. 또 충청남·북도를 비롯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계룡시 등지에 배포되는 충청신문 지면을 통해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한 무주 소식을 전하며 고향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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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 고향 무주에 2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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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계화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 1일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무 위원장 역시 “계화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화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계화면과 부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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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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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 진행
- 부안군 계화면은 1일 창북초등학교에서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화면민 화합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군)가 주최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향우, 면민 등 9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봄기운 속 화합의 장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와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의철), 돈지3마을 이금배 이장이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용호)가 부안에 대한 사랑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군 위원장은 “전국적인 산불 피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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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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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밀알회, 밀원수 30그루 해뜰마루 지방정원 식재 추진
- 부안군 밀알회(회장 김광철)는 지난 30일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밀원수인 은목서 30그루를 식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을에 달콤한 향기를 품은 꽃을 피우는 은목서는 그 꽃말처럼 ‘달콤한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다. 휴일도 반납한 채 참여한 부안군 밀알회 김광철 회장을 비롯한 밀알가족 40여 명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연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며“작은 실천이 자연을 지키는 큰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는 다짐의 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환경사업인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사라져가는 야생벌을 보호하기 위해 bee 호텔 설치, 꽃씨 배포, 농약병 수거, 환경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새만금간척사박물관에 bee 호텔 1호를 설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달콤한 사랑을 상징하는 은목서처럼, 오늘의 작은 나무들이 우리 지역의 환경과 미래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 군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화답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전할 은목서처럼,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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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밀알회, 밀원수 30그루 해뜰마루 지방정원 식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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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진안군 새마을지회, 상호 기부 및 벤치마킹 협력 키운다
- 부안군과 진안군 새마을지회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진안군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에서 두 지역 새마을지회는 각각 1,100만 원을 기부하며 상호 기부가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부안군청에서 열린 상호 기부 기탁식에서는 부안군과 진안군 공무원들이 1천만 원의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두 지역 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류는 지역 발전과 협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기탁식 이후, 부안군 공무원들은 진안군의 우수 사업장인 '진안 명인명품관'과 '진안홍삼연구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진안군의 특화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이를 부안군 지역 발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부안군과의 협력으로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안부군수는 “진안군의 성공 사업 모델을 참고해 부안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상호 기부와 벤치마킹을 계기로 두 지역 간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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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진안군 새마을지회, 상호 기부 및 벤치마킹 협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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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하였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나섰다. 아울러 부안군과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창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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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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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탁
-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무주지사 직원(11명)들이 지난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2023년 1백만 원, 2024년 1백만 원에 이은 3년 연속 기탁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인영 지사장은 “무주군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 무주가 내 고향이라는 생각, 주민들이 모두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지역개발과 군민 재산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무주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체계 구축 지원, 공간정보에 관한 지역제도 연구, 기술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행복 나눔 무료 측량’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지사는 ‘지적측량 혁신지사’로서 드론 촬영 영상과 최신 측량 기술을 접목한 지적측량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주군 무주읍과 설천면, 부남면 지역이 지난해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을 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50~100%)해 주는 등 고통 분담을 자처해 왔다. 또 지난해 6월에는 적상면 복숭아 농가와 무주읍 콩밭에서도 일손을 도와 훈훈함을 전했다. 이 외에도 재해복구측량 의뢰 시 수수료 50% 감면, 정부보조사업 중 곡물건조기와 저온저장고 설치를 위한 지적측량 시 수수료 30% 감면,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지적측량 시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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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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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서 한결전기를 운영 중인 김형균 대표가 지난 25일,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형균 대표는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지역 초등학교 장학금,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실천한 것이다. 김형균 대표는 “부안은 제 삶의 터전이자 정이 담긴 고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김형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해당 기부금을 상호기부할 예정이며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 복지, 청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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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한결전기 대표,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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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 부안군 상서면 출신으로 전주시에서 (유)청운기술단을 운영 중인 김운술 대표가 지난 2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운술 대표는 부안 출신 향우로, 토목건설 관련 각종 설계 및 용역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유)청운기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고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깊은 공감과 부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운술 대표는 과거에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고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운술 대표는 “고향 부안에서 받은 정과 배려를 늘 마음속에 간직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실천으로 고향에 힘을 보태주신 김운술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어르신 복지, 청년지원, 환경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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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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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지안)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LX부안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부안군에 기부를 이어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에 함께했다. 지안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의 미래에 동행해 주시는 LX부안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와 활력 있는 공동체를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어르신 목욕비 지원, 청년 주거비용 보조, 지역 생태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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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부안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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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 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은 지난 21일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가 추진 중인 릴레이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박종식 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수한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릴레이 기부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고향을 위한 작은 정성이 더 큰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릴레이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타 지자체와의 상호기부를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에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박종식 협의회장님의 참여는 고향을 사랑하는 진심이 담긴 귀중한 실천”이라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 고향사랑추진협의회는 사회단체와 지역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고향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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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식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협의회장,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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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흥귀) 기쁨두배봉사단(회장 김연자)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쁨두배봉사단원 20여명이 부안의 특산물인 해풍 양파를 이용한 양파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청소년 등 200세대에 전달했다. 기쁨두배봉사단은 13년째 매월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밑반찬을 만들어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설 명절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비를 모아 명절 음식인 삼색전을 부쳐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도시락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을 알뜰히 챙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독려 활동 및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기탁 등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안의 지속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연자 회장은 “기쁨두배봉사단의 착한 마음이 함께해 지역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들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과 삶의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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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 기쁨두배봉사단, 어르신 섬김 양파김치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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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15일 부안군 일원에서 약 20톤에 달하는 농약병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된 ESG 환경캠페인이다. 이날 부안군지회 회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빈 농약병과 플라스틱 용기를 집중 수거하며 유해 폐기물로 인한 토양·수질 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부자의 뜻이 반영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지회는 그동안 하천 정화, 쓰레기 줍기,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환경살리기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농약병 수거를 통해 지역 내 ESG 실천의 모범사례를 또 한 번 만들어냈다. 권명식 회장은 “농약병은 적절히 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수질,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자연을 지키는 큰 힘이 되기에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생태계를 살리는 참여형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뜻깊다”며 “주민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으로 생태계 회복과 환경보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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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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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 무주군은 지난 15일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민홍보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마경옥)와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회장 이순희), 무주군 이장단협의회(회장 백현기) 무주군 체육회(회장 송재호), 무주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유종석), 무주군 청년정책협의회(회장 이현미), 무주읍청년회(회장 박희환), 등 8개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이 고향 발전과 군민 행복을 도모하는 동력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그 뜻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은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 SNS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참여 유도, 각종 행사장 현장 홍보 및 캠페인 전개, 도시 거주 자녀를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 실천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이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액은 7억 1천9백만 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사업 발굴 공모제를 진행했으며 최상의 답례품 제공을 위한 상품 발굴과 품질 및 위생, 안전 배송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72개 품목으로 내고향 재기부권(나들이권, 마을잔치대행서비스, 가전가구이용권 등)을 비롯해 관광서비스(사진영상촬영권, 서핑체험권, 무주머루와인동굴 이용권, 태권어드벤처 이용권 등) 농축산물(호두, 샤인머스켓, 잡곡세트, 쌀 등), 가공식품(누룽지, 잼, 과실음료, 천마가공식품 등)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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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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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추진
- 부안군 백산면은 지난 12일 백산면 체육회(회장 유청) 주관으로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백산다목적체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권익현 부안군수 및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과 10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백산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대문구 용신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에 열기를 고조시켰다. 백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고고장구, 생활체조, 색소폰 등으로 구성된 식전행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본행사에 앞서 재경백산면향우회 경병옥 회장님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여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본행사로는 면민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주민이 즐겁고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여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신형아 면장은 “백산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면민 모두가 하나가 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면서, “지난해 개관한 백산다목적체육센터에서 면민의 날 행사가 이루어져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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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제66회 백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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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박남하 SM웰빙타운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부
- SM웰빙타운(경기도 시흥시 소재, 건강식품 생산업체) 박남하 대표가 지난 12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재경무주군민회 무풍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남하 회장은 “일찌감치 고향을 떠나서 인천에 살고 있지만 부모님 선영이 무풍에 있어 고향을 생각하면 늘 애틋하다”라며 “지금도 면민의 날이나 동창회 등 선후배들이 같이하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서 고향 발전에 마음을 보태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남하 대표의 고향은 무주군 무풍면 덕지리 도마마을로 덕지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무풍중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이사해 지금껏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고향사항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모교에 장학금을 전하며 고향사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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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박남하 SM웰빙타운 대표, 무주군에 1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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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추진
- 부안군 변산면은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가 지난 9일 변산 체련공원에서 변산면민과 향우, 내·외·귀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향우, 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변산면 풍물패 천둥소리의 흥겨운 풍물놀이에 맞춰 색깔별로 단장한 주민 입장식으로 면민의 날 시작을 알렸으며 본격적인 개회에 앞서서는 변산에 대한 애정과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마음을 담아 변산면 향우 백종운 님이 1백만원을, 재부안변산향우회에서 1백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하였다. 이후 동춘서커스 초청공연과 변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이 시작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신명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민이 참석하는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면민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오늘 행사가 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변산면을 만들어 가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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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제14회 변산면민의 날 산·들·바다로 축제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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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지부장 이말순)과 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위원장 김상곤)은 지난 9일 총 85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부안군 공무직 노동조합은 2023년부터 전북도 내 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상호기부를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양측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유대 강화, 기부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다짐했다. 이말순 부안군 공무직 노조 지부장은 “작은 기부지만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자체와 연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곤 완주군 공무직 노조 위원장도 “이웃 지역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에게는 지역 특산물 답례품을 제공하고,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발전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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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완주군 공무직 노동조합,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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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기석태 ㈜MOA건설 대표, 무주군에 5백만 원 기부
-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기석태 ㈜MOA건설 대표가 지난 10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에서 태어난 기석태 대표는 “나를 낳고 키워준 고향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커지는 것 같다”라며 “가족, 친지,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무주가 항상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고향사랑기부금에 담아 전한다”라고 말했다. 기석태 대표는 지난해 2월 재대전무주군민회 회장에 취임했으며 8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무주군 농특산물 및 반딧불축제 홍보 등에 앞장서는 등 고향 무주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MOA건설은 철근, 콘크리트를 비롯한 리모델링, 방수, 미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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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기석태 ㈜MOA건설 대표, 무주군에 5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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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 전북은행 무주지점 임직원들과 지인 등 233명이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성수 지점장은 “임직원들 모두 무주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이번 기탁은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까지 동참해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무주지점은 2023년부터 무주군에 연속해서 고향사랑기부(6천8백만 원)를 하고 있으며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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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군에 2천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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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열 파랑새가족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 지난 5일 ‘파랑새 가족’ 대표 최춘열 씨가 보안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파랑새 가족’은 최춘열 씨 가족의 모임 명칭으로, 평소에도 가족 간의 유대와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선한 영향력을 전해오고 있다. 특히 최춘열 씨는 지난해 자녀 6남매가 부모의 뜻에 따라 총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도록 독려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고향에 대한 마음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부 문화를 가족 단위로 확산시켜 주신 최춘열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와 부안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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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열 파랑새가족 대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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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서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 보안면 출신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 구락서 지회장이 지난 4월 5일 보안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구 지회장은 2023년부터 매년 고향사랑기부제를 실천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고향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군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기부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구락서 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자체의 복지 증진 및 지역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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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서 전국이통장연합회 부안군지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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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게이트볼회, 고향사랑기부제 자녀 참여 독려 140만원 전달
- 부안군 게이트볼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녀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한 결과 총 140만원의 기부가 이뤄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을 향한 마음을 가족 간에 나누고 실천으로 이어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부모 세대가 앞장서 자녀에게 고향의 소중함을 알리고, 세대가 함께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본질과 참된 의미를 보여주었다.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백산면 게이트볼회원과 자녀들이 함께한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향하는 바를 잘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출향민과 외부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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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게이트볼회, 고향사랑기부제 자녀 참여 독려 14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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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상주시 공무직 노조 무주군에 5백만 원 전달
- 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회원 50명이 지난 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현석 상주시 지부장은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을 바라는 상주시 공무직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 “무주군 공무직 노조와 교차 기부하게 된 것이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물론, 영호남 화합의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는 무주군 공무직노조 회원들(50명)이 지난달 21일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위해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따른 것으로, 다른 지역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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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고향사랑, 상주시 공무직 노조 무주군에 5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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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 고향 무주에 2백만 원 전달
-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가 지난 3일 무주군에 산불 피해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충헌 대표는 “무주에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안타까웠는데 인명 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화가 돼서 너무 다행”이라며 “오늘 전하는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는 무주군 설천면이 고향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물론,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무주군에 전하며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앞장서 왔다. 또 충청남·북도를 비롯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계룡시 등지에 배포되는 충청신문 지면을 통해 무주반딧불축제를 비롯한 무주 소식을 전하며 고향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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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 고향 무주에 2백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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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계화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 1일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무 위원장 역시 “계화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화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계화면과 부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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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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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 진행
- 부안군 계화면은 1일 창북초등학교에서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화면민 화합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군)가 주최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향우, 면민 등 9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봄기운 속 화합의 장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와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의철), 돈지3마을 이금배 이장이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용호)가 부안에 대한 사랑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군 위원장은 “전국적인 산불 피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행사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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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제24회 계화면민 화합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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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밀알회, 밀원수 30그루 해뜰마루 지방정원 식재 추진
- 부안군 밀알회(회장 김광철)는 지난 30일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밀원수인 은목서 30그루를 식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가을에 달콤한 향기를 품은 꽃을 피우는 은목서는 그 꽃말처럼 ‘달콤한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다. 휴일도 반납한 채 참여한 부안군 밀알회 김광철 회장을 비롯한 밀알가족 40여 명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연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며“작은 실천이 자연을 지키는 큰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는 다짐의 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환경사업인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사라져가는 야생벌을 보호하기 위해 bee 호텔 설치, 꽃씨 배포, 농약병 수거, 환경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새만금간척사박물관에 bee 호텔 1호를 설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주민과 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달콤한 사랑을 상징하는 은목서처럼, 오늘의 작은 나무들이 우리 지역의 환경과 미래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 군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화답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달콤한 사랑의 향기를 전할 은목서처럼,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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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밀알회, 밀원수 30그루 해뜰마루 지방정원 식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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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진안군 새마을지회, 상호 기부 및 벤치마킹 협력 키운다
- 부안군과 진안군 새마을지회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진안군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 기탁식에서 두 지역 새마을지회는 각각 1,100만 원을 기부하며 상호 기부가 이루어졌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부안군청에서 열린 상호 기부 기탁식에서는 부안군과 진안군 공무원들이 1천만 원의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두 지역 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류는 지역 발전과 협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기탁식 이후, 부안군 공무원들은 진안군의 우수 사업장인 '진안 명인명품관'과 '진안홍삼연구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진안군의 특화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이를 부안군 지역 발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부안군과의 협력으로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화영 부안부군수는 “진안군의 성공 사업 모델을 참고해 부안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상호 기부와 벤치마킹을 계기로 두 지역 간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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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진안군 새마을지회, 상호 기부 및 벤치마킹 협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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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고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진행
- 부안군과 고창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지역 간 상생 발전 및 연대를 강화하였다. 두 지자체 간 상호 기부는 해마다 이어져 오고 있으며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및 주산면 직원 21명과 고창군 안전총괄과 직원 21명이 상호기부에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 확산에 나섰다. 아울러 부안군과 고창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기부 외에도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경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창군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민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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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탁
-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무주지사 직원(11명)들이 지난 28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2023년 1백만 원, 2024년 1백만 원에 이은 3년 연속 기탁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인영 지사장은 “무주군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 무주가 내 고향이라는 생각, 주민들이 모두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지역개발과 군민 재산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무주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체계 구축 지원, 공간정보에 관한 지역제도 연구, 기술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행복 나눔 무료 측량’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주지사는 ‘지적측량 혁신지사’로서 드론 촬영 영상과 최신 측량 기술을 접목한 지적측량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무주군 무주읍과 설천면, 부남면 지역이 지난해 7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을 때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50~100%)해 주는 등 고통 분담을 자처해 왔다. 또 지난해 6월에는 적상면 복숭아 농가와 무주읍 콩밭에서도 일손을 도와 훈훈함을 전했다. 이 외에도 재해복구측량 의뢰 시 수수료 50% 감면, 정부보조사업 중 곡물건조기와 저온저장고 설치를 위한 지적측량 시 수수료 30% 감면, 국가 유공자 및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지적측량 시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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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무주지사, 무주군에 고향사랑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