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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파크골프장 장애인 전용 휴게실 조성
- 진안군이 파크골프장에 장애인 전용 휴게실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안파크골프장은 진안읍 운산리 일원 약 19,000㎡에 18홀의 정식 규모를 갖춘 경기장이다. 매년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인 진안홍삼배 전국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진안군은 장애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지원코자 사업비 2100만원을 들여 컨테이너 1동에 집기류 등을 비치하여 휴게실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전용 휴게실 조성으로 장애인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체육환경이 다소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올해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파크골프장 주변 환경개선과 내부시설 보강을 통해 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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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파크골프장 장애인 전용 휴게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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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우한교민 건강기원 홍삼제품 전달
-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인 진안군이 19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 입소해 있는 우한교민들에게 홍삼제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홍삼제품은 진안홍삼연구소가 심혈을 기울인 끝에 지난해 개발한 홍삼농축액이다. 제품명은‘진안홍삼데일리’이며,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복용이 간편하다. 1박스에 30포가 들어 있어 30일간 복용이 가능하다. 이날 진안군은 국방어학원에 입소해 있는 우한교민 150명과 이들의 생활과 건강유지를 지원하는 인력 모두 복용할 수 있도록 진안홍삼데일리 200박스를 전달했다. 시가로는 9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진안홍삼은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진안고원에서 자란 인삼을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포닌 함량이 풍부하고 면역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생산되어 믿고 먹을 수 있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진안홍삼제품이 우한교민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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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우한교민 건강기원 홍삼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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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메타세쿼이아길 설경 ‘환상’
-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쌓인 눈으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진안지역에는 전날인 17일 최고 27cm의 폭설이 내려 설원으로 변한 메타세쿼이아 길이 장관을 연출했다. 이 길은 영화와 드라마, CF 등 각종 촬영의 배경이 되면서 사계절 관광객과 사진작가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주변에는 쉼터와 주차장 등이 마련돼 천천히 쉬어가며 거닐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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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메타세쿼이아길 설경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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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는 지난 14일 진안군사회복지센터 3층 교육장에서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성원보고, 회의록작성 및 서명인 선임, 전차회의록 낭독 및 승인, 감사보고 및 채택, 의사일정 확정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6대 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김진 후보자가 당선됐다. 신임 회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보장받아 협의회를 이끌어 나간다. 송상모 전임 회장은 “전북도 사회복지과장 재직 당시 복지시설을 방문했는데 장애를 가진 어린아이가 자신의 목을 끓어 안고 얼굴을 비벼대는 모습을 보며 퇴직하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회고했다. “이후 고향인 진안군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전력을 다했는데 그 뜻에 동행해준 회원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진 신임 회장은 “송상모 전임 회장님이 15년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쏟아주신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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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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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벼 키다리병 예방 온탕소독기 지원
- 진안군이 벼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통한 고품질 쌀 안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온탕소독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매년 증가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읍‧면별 친환경 재배농가, 육묘장 및 대규모 육묘농가 등 선도농가를 대상으로 8100만원을 투입, 온탕소독기 18대를 확보하여 적극 지원에 나선 것. 군은 최근 현지조사 및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온탕소독기 연시회를 통한 기술지도와 종자소독이 시작되는 4월부터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벼 온탕소독방법은 벼종자를 60℃물에 10분간 담그고 찬물에 식혀 32℃물에서 48시간 종자소독과 함께 발아시켜 파종하는 방식이다. 기존 종자소독만 실시하여 파종하는 것보다 방제효과가 좋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키다리병은 약제소독 뿐 만 아니라 온탕소독을 철저히 해야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올바른 온탕소독 방법을 홍보하고 철저히 방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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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벼 키다리병 예방 온탕소독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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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 생신상 살뜰히 챙겨
- 진안 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 위원회(회장 양시진)가 최근 진안군 장애인복지관과 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올해 첫 활동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대상 생일상을 차려드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생일을 외롭게 보낼 수 밖에 없는 소외계층을 위해 5개 마을에서 선정한 대상자들에게 생일상을 준비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생일상에 참석한 대상자들 모두 시종일관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으며 만족해했다. 양시진 회장은 “우리 주위에는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이웃이 많다”면서 “이 분들이 단 하루라도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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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령면 좋은세상만들기, 생신상 살뜰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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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올해부터 공익직불제 새롭게 시행
- 진안군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농업인대상 교육과 홍보에 집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쌀 중심의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작물간 형평성 및 중·소규모 농가에 대한 직불금을 확대하여 소득안정 기능을 강화해 농가 간 형평성 제고에 역점을 두고 개편됐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직불제 개편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수의무도 강화했다. 준수의무는 화학 및 유기비료 사용 관리기준 준수, 농약 등 안정사용 기준 준수, 영농기록 작성 및 교육 이수, 농지형상‧기능유지, 생태 교란생물 반입 금지 등이 강화된다. 이러한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직불제 중 쌀(고정·변동), 밭농업, 조건불리, 친환경, 경관보전 등 6개 직불을 농업·농촌공익증진직불제(공익직불제)로 통합했다. 현재 중복지급이 불가능하고, 농지를 기준으로 지급되는 쌀, 밭고정, 조건불리직불을 기본형 공익직불제(기본직불제)로 통합하고, 이 중 면적과 관계없이 정액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역직전 단가체계를 적용하는 면적직불금 2가지로 운영된다. 친환경, 경관보전직불은 선택형 공익직불제(선택직불제)로 유지하고, 현재와 같이 기본직불금과 중복 지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익직불제 신청은 4~5월 중 접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공익직불제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농업인들이 직불금 수령을 위한 의무사항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익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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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올해부터 공익직불제 새롭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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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설작업 총력
- 진안군은 17일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20cm 이상의 눈이 내려 대설대비 비상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군은 제설장비 5대와 인력 16명을 총 동원하여 밤새 주요 도로의 눈을 치웠다. 읍면에서는 트랙터와 제설기 87대와 민간제설단 88명이 활동하여 교통소통을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또한 내 집 앞 눈치우기 동참을 유도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 이하 전 공직자는 이른 아침부터 솔선하여 진안읍내 주요 지역을 나눠 주민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해 통제구간 없이 관내 전 구간 소통이 원활하게끔 조치했다. 진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새벽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 만큼 제설장비와 친환경제설제를 총 동원할 계획이다.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면서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고 도로위의 눈이 얼어붙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고갯길과 교차로에서의 안전운행과 시설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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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설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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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면적 임시특례 종료
- 진안군이 경기활성화와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의 토지 면적에 관한 임시특례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종료됨에 따라 개발사업 추진 시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지가상승과 토지투기(난개발)의 만연,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토지의 형질변경 등으로 발생하는 개발이익 중 일정한 비율을 환수하는 제도다. 군은 그동안 경기활성화와 소규모 개발 사업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자 토지 면적규모를 완화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한시적 특례제도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1월 1일부터 인가 등을 받는 개발 사업은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의해 도시지역은 990㎡ 이상, 도시지역 외의 지역에서는 1,650㎡ 이상으로 환원 조정됐다. 군 관계자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인가를 받은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환원된 면적기준이 적용된다”며 “사업시행자(토지소유자)는 이 점을 유의해 개발사업에 대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차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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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면적 임시특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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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장학숙 입사생 수시 모집
- 진안장학숙이 입사생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시모집 신청 자격은 전주시 소재 고등학교 및 전라북도 소재 대학교(전문대 포함) 신입생·재학생으로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보호자의 자녀다. 장학숙 신청과 관련 문의는 거주지 읍·면 사무소로 하면 된다. 장학숙 관계자는 “지역 꿈나무들에게 안정된 주건 환경 제공은 물론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장학숙은 2007년 3월 1일 개관하여 올해로 14번째 입사생을 모집 중이다.장학숙 내에는 독서실,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등이 있어 공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입사생들의 성적을 높이고자 영어, 수학 주요과목 심화 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양사의 균형 있는 식단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영양공급에도 노력하는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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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장학숙 입사생 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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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코로나 19 확산 방지 캠페인
-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진안고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는 가래 등의 호흡기분비물로 전파되는 질환으로 철저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배부했다. 또 읍면사무소 협조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여행자 파악과 예방수칙 안내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임옥 보건소장은 “17번 확진환자의 모범사례에서 보듯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시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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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코로나 19 확산 방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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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CU편의점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 진안경찰서에서는 14일 진안읍 CU편의점 진안중앙점에 김태형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김수경 편의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김수경직원은 지난 13일 피해자 김○○(가명)이 딸로부터 기프트카드 보내달라는 SNS를 받고 상품권을 구입하기 위하여 현금 200여만원을 들고 CU편의점으로 온 것을 보이스피싱으로 직감하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피해자 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김태형 경찰서장은 “편의점 직원의 현명한 판단력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수 있어 다행이다며, 진화하는 신종금융사기 유형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유기적인 협조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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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CU편의점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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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 총력
-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14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찰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방역보호복 점검 등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코로나 19 관련 신고 접수시 현장근무자는 반드시 방역복을 착용하고 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유형별로 조치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고, 추가로 방역 보호복을 지급하였다. 김태형 진안서장은 “코로나 19 관련 신고시 현장출동 경찰관들이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으며,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안정적인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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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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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업기술보급 시범 43개 사업 추진
- 진안군이 2020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6개 분야 43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난 13일 진안군은 김필환 소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며 새로운 기술을 전파 할 수 있는 농업인을 최종 결정했다. 확정된 시범사업은 신규사업 24개, 계속사업 19개, 43개 사업으로 총 31억 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중 약 9억 2000만원은 국·도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총사업비 29억 대비 6% 증가한 금액이다. 심의회에 앞서 진안군은 객관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말 시범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와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홍보를 통해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 받았다. 올해 사업대상 선정 농가들에게는 선정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사업 추진요령과 보조금 교부 신청 등 안내를 위한 교육을 할 계획이다.아열대작물 열매마 재배 시범과 같은 기후변화에 따른 사업과 신소득원 개발을 위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장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들에게 적극적인 기술지도와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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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업기술보급 시범 4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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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 총력
- 진안군이 수산종묘 방류에 4억을 비롯해 토산어종보호, 어도 개·보수사업 등 내수면 경쟁력 강화에 8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군은 올 초 붕어를 시작으로 뱀장어, 동자개 등 500여만 미 이상을 용담호 및 공공용수면에 방류할 예정이다. 추가로 쏘가리, 다슬기 등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어종을 방류 한다. 이와 함께 진행하는 방류효과 분석은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생태계 교란어종인 블루길을 6톤 이상 수매하였으며, 무차별적인 포획과 불법어구를 통한 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끊어진 내수면길(어로)을 복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내오천 일대 및 해양수산부에서 가장 불량한 어도를 선정하여 어도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선·선착시설 등 내수면어업 기반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윤재준 농업정책과장은 “다양한 내수면어업 지원과 기반조성사업이 어가 소득 증대에 큰 활력이 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어도 개·보수 및 외래어종 수매를 통한 생태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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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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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편 해결사, 진안군 생활민원팀 ‘호평’
- 진안군이 생활에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각종 민원에 발 빠른 해결로 주민 불편을 줄여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생활민원팀을 활용해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고 관내 가로등 및 전기·보일러 등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차에 접어든 진안군 생활민원팀은 총 5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해 하루 평균 28건, 총 2618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했다. 생활불편 처리 분야는 가로등 2,190건, 전기 296건, 보일러 191건, 상하수도 126건, 소규모 집수리 68건, 기타 115건 등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현장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은 “신속한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 서비스로 군민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군민 삶의 질이 더욱 좋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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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편 해결사, 진안군 생활민원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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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署, 제21대 국회의원·진안군수 재선거 대비 선거상황실 현판식 개최
-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진안군수 재선거를 대비하여 13일 오전,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4시간 선거 단속체제를 가동한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일에 진안군수 재선거가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치열한 후보전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진안군수 예비 후보 등록에 8명이 출사표를 냈고, 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 5명, 무소속 3명이다. 진안 경찰은 선거범죄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일반 선거범죄는 물론, 당내 경선 시 불법행위 등도 철저히 단속하여 ‘완벽한 선거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상황실은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77일 운영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등 정당‧지휘 고하 불문 적법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을 실시한다. 김태형 서장은 “경찰관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만큼 선거개입, 편파 수사 등 오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고 공명선거를 위한 경찰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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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署, 제21대 국회의원·진안군수 재선거 대비 선거상황실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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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김태형서장 현장방문, 현장목소리 경청
- 김태형 진안경찰서장은 11일 진안의 마령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관내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치안현장방문 1일차로 현장 직원들을 직접 만나 파출소의 주요 추진사항을 간략히 설명 듣고, 근무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는 등 기존의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태형 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여 내부만족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강력범죄를 비롯한 각종 생활범죄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하여 민생치안에 주력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갖춰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을 펼쳐달라.”며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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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 김태형서장 현장방문, 현장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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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 진안읍(읍장 배완기)은 11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사업의 취지와 운영방법, 어르신들이 유의해야할 사항과 안전교육, 복무관리에 관한 안내로 진행됐다.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노인일자리 근무기간을 기존 9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공백 없이 조기에 사업을 실시한다. 근무는 1일 3시간, 주 3일이며, 1인당 월 27만의 급여가 지급된다. 이들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 공공시설 정화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진안읍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배완기 진안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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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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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생·일반인 승마 체험자 모집
- 진안군이 체력증진과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는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생과 일반인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군은 해마다 학생 승마 체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 일반인에게도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키로 해 학생 220명, 일반인 8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학생 승마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0회의 승마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체험비 32만원(보험료 포함) 전액을 지원한다. 일반인 승마는 5회의 승마체험과 체험비는 16만원(보험료포함)으로 90%를 지원한다. 승마 체험을 원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소속 학교에 신청하면 되며, 학교 밖 청소년은 청소년 육성·교육 목적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일반인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군에서 대상자 선정 후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인원 모두 기승자 보험에 가입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승마를 접해 문화와 여가생활 향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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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생·일반인 승마 체험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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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년상인과 청년몰 활성화 머리 맞대
- 진안군은 지난 10일 고원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몰 2층 청년복합공간에서 진안군청 김명기 전략산업과장 주재로 진행됐다. 고원시장 청년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 사업비 14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 고원시장 중앙광장에 문을 열었다. 청년몰 개장 이후 지금까지 전통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젊은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개장 이후 지금까지 약 8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하여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청년몰 활성화사업(사업비 3억)에 선정되어 2월 중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청년몰 홍보 및 마케팅, 청년상인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몰협동조합 김현경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 상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 며 개장 초기인 만큼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상인들 스스로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이 보여 기쁘다 고 전했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청년 상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청년몰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향후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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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년상인과 청년몰 활성화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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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집합교육 잠정 연기
- 진안군보건소가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한 집합교육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 운영,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 확대 운영,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에 따라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감염증 예방과 철저한 관리 대응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의 집합교육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며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난다. 감염 시, 37.5℃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폐렴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임옥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에는 철저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심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등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진안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430-8521~3)으로 연락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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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소년 만화카페 오픈
- 진안군에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청소년 만화카페’가 11일 문을 열었다. 진안군은 진안군청소년수련관 2층에 1억원을 들여 50평 규모로 청소년을 위한 만화·도서 열람실과 영화감상실 등을 갖춘 청소년 만화카페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청소년 만화카페는 인기 만화책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토굴 방, 다락방, 독서공간과 함께 스낵바가 설치되어 있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기와 안마기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는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는 전용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화카페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진안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소식은 취소하고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과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 진안교육지원청 이인숙 교육장 등 10여명의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설을 둘러보는 것으로 행사를 축소했다. 나해수 권한대행은 “만화카페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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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료원 MRI 본격가동”
-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이 최신식 MRI(자기공명영상장비)를 도입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진안군의료원이 도입한 MRI(1.5프리미엄)장비는 검사시간이 짧고 환자가 들어가는 원통의 지름이 넓어(Wide-bore)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여 편안한 검사환경을 제공해주고 짧은 시간으로 지방간 측정도 가능 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상대조도 및 해상도가 높아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연부조직(근육, 인대, 지방, 섬유조직, 활막조직, 신경혈관 등)의 구별이 높아 뇌, 척수 등의 신경계 진단에 강하다. 이로 인해 ▲수술 및 치료 효과 확인 ▲종양 구별, 각종 질환의 진단과 병기 결정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검사 중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을 보정해 주는 기능이 있어 흔들림 없는 영상을 보다 빠른 시간에 얻을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의료원은 이 기능으로 검사의 재 촬영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검사 시간이 단축돼 어린이나 통증이 심한 환자의 검사를 보다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은 “이번 MRI장비 도입을 통해 더욱 정확한 검사와 진단으로 지역주민들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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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신종 코로나 피해자 지방세 적극 지원
- 진안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적극적인 지방세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이며 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연장할 수 있다. 이미 고지한 지방세와 앞으로 과세할 지방세도 납부가 어려운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징수유예 등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방세를 부과할 수 있는 기간인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 격리자 및 피해 업체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현재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경우에도 세무조사를 중지 또는 연기할 예정이다. 피해자 지원신청은 진안군청 세무부서에서 받고 있으며 확진자나 격리자와 같이 스스로 신고·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등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직권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염병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방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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