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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요농산물 품목별 간담회 개최 -첫번째, 포도 농가와 대화
- 진안군은 6일 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포도 농가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진안군 주요 농산물 정책 및 예산 수립을 위한 의견 청취와 농가들의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함이다. 첫 번째 간담회는 포도 농가로써, 진안군 포도 재배 및 지원현황, 국내 포도 생산현황 및 시장동향 등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안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현업에 종사하시는 포도 농가에게 감사드리며, 농심의 고충을 헤아리고 포도 농업 발전에 같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바쁜 와중에 참석하여 주신 진안군수 이하 공무원들과 포도 농가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포도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건의하였다.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들은 진안군 농업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추후에 순차적으로 주요 품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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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요농산물 품목별 간담회 개최 -첫번째, 포도 농가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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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어민 공익수당” 선불카드로 마을별 일정대로 집중 지급
- 진안군은 2021년 전북 농민 공익수당을 10월중에 마을별 집중지급기간을 운영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규모는 4,976농가, 29억원이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전라북도와 진안군이 40:60의 비율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신청년도 기준 2년 이상 연속해서 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도내 농지를 1000㎡이상 실경작하는 농가이며, 농가당 지급액은 연 60만원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2장(1장당 30만원)으로 급된다. 지난해 군은 진안고원행복상품건으로 공익수당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선불형 카드로 지급수단이 변경되어 지급된다. 선불카드는 사용처는 관내 카드가맹점 및 호성동 진안로컬푸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2022년도 9월 30일까지이다. 선불카드 사용시 NH농협에 기명등록을 하면 분실시 재발행이 가능하다. 또한, 지급대상자는 앞으로도 화학비료 및 농약의 적정사용 준수, 농촌 공동체 활동을 이행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조건이 되나 지난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추가 신청을 12일에서 22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진안군수 전춘성은 “직면한 농촌의 일손부족과 농자재 값 인상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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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어민 공익수당” 선불카드로 마을별 일정대로 집중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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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교육정책 포럼 개최
- 진안군이 주최한 2021년 진안군 교육정책 포럼이 지난 10월 1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교육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전춘성 진안군수의 “공약사업인 『자율과 전문성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구현』의 일환으로 지역 교육발전에 대해 학부모를 비롯한 학교 및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교육모델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을 준수를 위해 현장참여 및 유튜브 “빠망TV”를 통해 생방송을 동시 실시하였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교육청 장미소 교사의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공동체 구축, 마령고등학교 이상훈 교사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 장승초등학교 학부모이자 곰티사람들 정숙영 대표의 △내아이, 우리아이, 세상의 아이를 우리는 진안에서 키운다, 교육복지네트워크 박수진 팀장의 △교육복지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고 좌장을 맡은 전주교육대학교 이경한 교수의 진행으로 발표자들과의 종합토론 및 현장 참여자의 질의응답 등 활발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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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교육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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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22년 농업분야 예산 확보 추진
- 진안군 김창열 부군수는 27일 전북도청을 방문, 농축산식품국장을 면담하고 농업정책과 등 관련부서를 방문 진안군 현안 사업의 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진안군은 지역 특화품목 육성지원사업, 특용작물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진안군 산지유통센터 상품화 기반구축사업,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등 주요 신규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22년 진안군 특화품목(수박, 토마토, 깻잎, 멜론, 딸기) 육성 계획을 적극 설명하며 그에 따른 비닐하우스(74ha)가 농가에 지원 될 수 있도록 도비 112억원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창열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전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전북도 뿐만 아니라 관련 중앙부처도 수시로 방문해 내년도 현안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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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22년 농업분야 예산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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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성료’
- 전북 진안군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1~7일까지 읍·면 주요 지역에서 열린 ‘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혈관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30~40대는 물론 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예방 수칙,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개인별 1:1 맞춤형 상담 등 7일 동안 관내 주요장소에서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교육 등을 통해 건강 진안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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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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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역사박물관, 9~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 진안군(군수 전춘성) 진안역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9~11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안의 청정자연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9월 29일(수)에 「수제도장 만들기」, 10월 27일(수)에 「라탄공예 체험」, 11월 24일(수)에 「생화 꽃꽂이」가 마련되었으며,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예약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430-8085)로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가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하여 접수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당일에는 마스크 착용과 방문대장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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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역사박물관, 9~11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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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장과 백운농협조합장이 함께하는 현장행정 펼쳐
- 최근 김현수 백운면장과 신용빈 백운농협조합장이 관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사업 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주민 의견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3일에는 하반기 도로변 풀베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9명의 주민들을 찾아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및 주민편의를 위한 깨끗한 도로변 정비를 당부했다. 여름내내 재활용품 선별과 폐비닐 수거를 위해 고생한 9명의 자원관리도우미를 찾아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남은 기간에도 백운면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회전교차로 잡초제거에 한창인 노인일자리 사업장을 방문하여 14명의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면과 농협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도로변 풀베기 작업요원 유병기씨는 면장과 농협조합장이 함께 격려과 위로를 해주어 기분이 좋다며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자원관리 도우미 김 준씨는 이번 재활용품 품질관리사업에 참여하면서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았으며, 쓰레기의 정확한 분리배출을 위해 면과 농협에서 앞장서서 정확한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방법을 홍보해달라고 요청 하였다. 또한 9월 7일에는 백운면, 백운농협, 문화체육과, 산림과 직원 30명이 상서마을 임정택 농가의 고추 수확작업에 참여한 농촌 일손돕기 현장을 찾아 개인사정으로 고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일손돕기 시작부터 끝까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실히 작업에 임했다. 상서마을 김춘식 이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먼저 알고 면장과 농협조합장이 함께 힘을 보태주니 해당 농가에 두배로 위로가 되었고, 계속 면장과 농협조합장이 면내 대소사 등에 항상 동행하여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면민의 의견을 경청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몇 차례 동행 현장행정을 실시한 김현수 백운면장과 신용빈 백운농협조합장은 앞으로도 면정 및 농협 홍보, 업무 효율성 등을 위해 면장과 농협조합장이 동행하며 현장행정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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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장과 백운농협조합장이 함께하는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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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 일일찻집 운영
- 진안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일 생명존중과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일일찻집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정신건강 캠페인도 병행했다. 14일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일일찻집은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자살 예방을 위해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정신질환자라 하더라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불어함께 살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분위기 확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는 아픈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누구나 편견 없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다”며 “그런 진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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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 일일찻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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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기탁 이어져
- 그랜드라이프 주식회사(대표 김미경)는 지난 14일 진안군수실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형식 재전 성수면향우회장이 운영하는 가족행사 기업으로, 2017년에도 고향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적이 있다. 김형식 재전 성수면 향우회장은 “고향후배들의 교육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뜻깊은 결정을 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과 향우들께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까지 장학기금 기탁액이 일시기탁, 자동이체의 방법으로 총 6,365만원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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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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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진행
- 진안군자율방범대연합회(회장 고명수) 주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27일 오전 진안군 28개교에서 전개했다. 지난 27일 진안초등학교를 비롯한 28개교에서 자율방범대원들과 진안교육지원청 및 학교관계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안내문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폭력 없는 학교, 우정이 싹트는 학교를 만들어가기를 독려했다. 고명수 회장은 “농번기에 바쁜 시간 내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대원들게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 따뜻한 학교에서 자라나기를 바라고 자율방범대에서도 아낌없는 지원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자율방범대연합회는 진안군 11개 읍·면의 편성되어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야간순찰 및 청소년 선도 보호 등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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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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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무원·민간산림업체 합동 업무 교육
- 진안군이 산림업무 담당공무원과 산림사업 설계‧감리 용역을 수행하는 산림법인과 함께 사업의 품질 향상 및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자체교육으로 업무능력 강화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의 협조를 통해 정확한 산림 현장조사를 위한 GPS 기계 기능 및 지리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민‧관의 업무 능력향상과 소통강화로 서로 상생하는 지역 경제 실현에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민간산림업체 참석자 A씨는 “변동되는 관련업무 교육을 위해서 코로나19 시대에 타지역으로 이동해야하는 부담감이 컸는데, 우리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고맙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비치며 교육에 임하였다. 최용주 산림과장은 “군 면적의 약75%가 산림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큰 만큼, 산림업무 담당직원들과 산림법인의 업무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우리군 산림사업의 품질 높은 성과를 나타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과는 지난 7월 산림업무 직원들의 현장업무 능력 강화를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진안군 부귀면 소재)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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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무원·민간산림업체 합동 업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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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새마을지회, 이웃사랑 실천
- 진안군 백운면 새마을지회(회장 한경순)가 30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씽크대 교체와 집안청소 봉사를 실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집수리를 지원받은 김모(48세,남)씨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운면 새마을지회 한경순 회장은 “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마을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운면 새마을지회는 이번 활동을 비롯해, 재활용품 수거 및 저소득층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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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새마을지회,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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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수확철 맞이 일손돕기 앞장
- 전북 진안군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부상이나 고령 등의 사정으로 수확이 늦어지는 농가를 위해 선제적으로 군청 직원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일손 돕기를 추진 중에 있다. 30일에는 군 농업정책과와 관광과, 주천면 직원 20여 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천면 안정마을 고추밭을 찾아 수확작업을 함께 했다. 해당 농가는 “고추 수확을 앞두고 연일 지속되는 가을장마와 코로나19 사태로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진안군 직원들이 힘을 보태주어 적기 수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홍기 농촌경제국장은 “직원들의 힘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실과소 및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가 일손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일손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에도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일손돕기 지원체계를 운영하여 신속한 인력지원이 가능하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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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수확철 맞이 일손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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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산림치유원 워크숍 개최
- 진안군은 8월 25일 백운동마을 청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지역단체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하, 산림치유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진안군,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거버넌스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하며 진행된다. 25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산림치유원 조성사업과 이와 연계된 지역연계강화사업의 현재 추진상황을 듣고 지역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하여 주민들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안군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워크숍의 논의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는 사업의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신규 사업 수립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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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산림치유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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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산림치유원 워크숍 개최
- 진안군은 8월 25일 백운동마을 청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및 지역단체 전문가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하, 산림치유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2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진안군,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등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거버넌스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하며 진행된다. 25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산림치유원 조성사업과 이와 연계된 지역연계강화사업의 현재 추진상황을 듣고 지역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향에 대하여 주민들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안군은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워크숍의 논의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하는 사업의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신규 사업 수립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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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스코트 ‘빠망’ 청소년 생명지킴이로 변신
- 진안군이 군 마스코트 ‘빠망’을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왕따, 우울증, 스마트폰 중독 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청소년 정신건강활동을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23일 진안중학교에서 1, 2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 생명지킴이 전문 강사 자격을 수료한 담당자가 빠망 탈을 쓰고, 학생들에게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군에서 실시하는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대한민국생명지킴이로서 청소년기 비슷한 성장과정에 있는 주위 친구들의 자살위험 신호를 파악해 조기에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지원(☎1393)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430-8529)와 연계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하반기 동안 10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빠망이와 함께하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빠망이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빠망 tv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등 건강한 마음으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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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스코트 ‘빠망’ 청소년 생명지킴이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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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노인일자리 사업장 격려
- 진안군 백운면(면장 김현수)은 19일 관내 노인일자리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수칙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수칙 등을 안내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에서는 최근 지속적인 코로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노인분들의 코로나 개인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특히나 도시에 거주하는 자녀들의 방문을 자제하고 또한 자녀들의 시골방문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이유는 백운면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3명이 발생하였는데 이유는 모두 가족간의 방문결과로 확진자가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도 “날씨가 더운데 시원한 흰구름복지센터에서 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교육을 해주니 고맙게 생각하며 코로나 수칙을 잘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백운면 관계자는 “폭염과 우기에 대비하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을 위한 수시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이 건강한 일자리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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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노인일자리 사업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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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갑갑하고 뜨거운 여름? 진안고원길 종주와 하프종주로 이겨낸다!
-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인해 갑갑한 휴가를 보내야 할 이들이 대다수이다. 언택트 여행과 등산, 트레킹 등의 아웃도어 활동이 트렌드인 가운데, 전북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오지마을을 걷는 진안고원길 장거리 트레킹 종주 행사가 7월 25일~8월 1일까지 7박8일간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안고원길의 후원으로 길 여행 전문 온라인뉴스 ‘로드프레스’가 진행하는 ”한국고갯길 투어(KHT TOUR) in 진안“ 행사는 총 거리 202km에 이르는 진안고원길을 7박8일간 종주하는 종주팀, 각각 115km, 87km로 나누어 하프종주에 도전하는 하프종주1팀, 2팀을 모집하고 있다. 7박8일 종주팀은 7월 25일 진안고원길의 시작지점인 진안만남쉼터를 출발, 202km의 14개 코스(일부 행사용 우회로 포함)를 종주하여 8월 1일 진안만남쉼터에 도착하게 된다. 3박4일 하프종주1팀은 7박8일 종주팀과 함께 7월 25일 출발, 28일 운일암반일암의 삼거 캠핑장에 도착하여 115km의 여정을 마친다. 하프종주2팀은 29일 아침, 7박8일 종주팀과 함께 삼거 캠핑장을 출발, 87km를 걸어 8월 1일 진안만남쉼터에서 최종 여정을 마무리한다. 전체 일정은 백패킹으로 진행되며 백패킹 장비가 없는 참가자는 사전에 공용텐트(텐트, 시트, 매트리스, 전등 포함)를 신청하여 유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각 캠핑지마다 샤워부스 등이 설치되며 운영진에서 7박 8일 종주팀은 3일차, 7일차 저녁식사를, 3박4일 두 팀은 각각 3일차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행사의 특성상 아침 일찍 출발하게 되므로 운영진은 출발지에서 전야캠핑을 할 수 있도록 버스(유상옵션, 선택)와 장소를 지원한다. 종주팀과 3박4일 1팀을 위해 7월 24일 밤 9시, 서울과 수원, 대전을 경유하여 진안만남쉼터에 도착하는 행사전용 버스를 운영하며 3박4일 2팀은 28일 밤 9시에 서울과 수원, 대전을 경유하여 삼거 캠핑장에 도착하는 버스를 운영한다. 올 여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3박4일 하프종주를 시작으로 2019년 나머지 구간의 하프종주를 거쳐 올해에는 전체코스를 종주하는 거대한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7박8일 종주팀 백패킹 10만원 / 공용텐트 15만원이며 3박4일팀은 백패킹 7만원, 공용텐트 10만원이다. 공용텐트와 버스이용은 신청시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요금이 가산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행사 담당자 (장재원 팀장, 010-2393-716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행사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등산 앱 램블러의 신청페이지(https://sopoong.ramblr.com/web/event/view/29/54)와 글로벌 아웃도어 플랫폼 엑스크루(https://xcrew.kr/index.php?mid=activity&category_srl=144)를 통해 확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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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갑갑하고 뜨거운 여름? 진안고원길 종주와 하프종주로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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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성수면, 행락철 맞이 쓰레기 대청소
- 진안 성수면(면장 황상국)은 지난 6월26일 성수면 풍혈냉천과 성수 체련공원 하천 일원에서 여름 행락철 맞이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진안군청 환경과와 성수면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청소 행사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성수면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에게 청정 성수의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락철 맞이 쓰레기 수거활동에 성수면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성수면 주민자치회, 성수면 이장단, 성수면 주민 등 약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구역을 나눠 분담하며 하천가로 유입된 대량의 쓰레기와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비닐 등 약5톤 가량의 침적 쓰레기 및 부유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성수면 주민들과 합동하여 집게차 트럭장비를 활용하여 하천 수중에서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건져 올렸다. 황상국 성수면장은 "오늘 성수면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풍혈냉천과 성수 체련공원 하천 중심으로 행락지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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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 6월 개장 앞서 철저한 방역 강화
- 임실치즈테마파크가 ‘포스트 코로나 19’(코로나19 이후의 변화하는 세상) 관광지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국 관광지가 관광객의 급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 이후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사람들이 숨쉴 곳을 찾아 테마파크를 찾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한 지난 2월말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장, 프로마쥬레스토랑, 4D영상관, 펜션, 홍보관, 서바이벌게임장, 플레인랜드등 다중이용시설이 전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방문객이 드문 이 기간동안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안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4D영상관 및 플레이랜드 등을 새로이 단장하고 안전점검 실시 및 시설보수를 완료했다.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 이후 방문객 맞이를 위해 방역활동에 주력하여 코로나19 완전 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모든 시설에 대해 매주 1회 방역의 날을 정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매월 전직원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통한 방역에 만전에 기하고 있다. 또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판매장 및 프로마쥬레스토랑 등 시설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발열체크와 방명록 작성 및 손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에 임실치즈테마파크는 4월 프로마쥬레스토랑, 홍보관 등 일부개장을 하였으며, 오는 6월 전면개장을 위해 만반의 사전준비를 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19’(코로나 19 이후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관광지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한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한 국내 유일의 체험형 관광지로 넓은 초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연간 120만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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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찾아가는 현장행정 추진
- 진안군 성수면(면장 황상국)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일제 출장에 나섰다. 일제 출장은 면 직원 15명이 32개 담당마을에 나가 세대주와 마을이장님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과 지원금 수령에 대하여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령자와 혼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병행하고 있다. 황상국 면장은 “관내 주민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게 신속하고 간소한 절차를 통한 긴급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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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생활 속 거리 두기 정착 총력 대응
-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방역 실천지침을 마련해 코로나 예방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병 예방 활동을 철저히 이행하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다. 이에 따라 군은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조속히 정착되고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의 재개장 일정과 함께 주민대상 교육, 회의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하여 군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방역총괄반 ▶지원홍보반 ▶지도점검반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전담반을 구성했다. ①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②사람간 두 팔 간격 건강거리 두기 ③30초 이상 손씻기 및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④매일 2번 이상 환기 ⑤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군민이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기본 수칙 실천을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각적인 채널을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국 몇 안 되는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 수칙 준수에 모두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정부 재난지원금이 현재 지급 중에 있고 진안군 재난기본소득지원금도 준비가 끝나는 대로 조속히 지급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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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부귀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
- 진안군 부귀면(면장 한재길)은 지난 11일 부귀면사무소 강당에서 2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안전수칙과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활동 및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반장 선출과 기타 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일주일에 2~3일, 하루에 3시간 이내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업개시일이 지연되었다. 코로나19 심각단계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부터 7월까지는 당초 계획(월 30시간)보다 많은 월 40시간을 근무할 예정이다. 한재길 부귀면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사회 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각별히 주의해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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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촌거점권역 지원사업 워크숍 개최
-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지난 11일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실행 및 산촌특화협의체 육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산촌거점권역 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진안군산림조합, 진안군임업후계자협회 등 지역 내 산림 및 임업관련 조직 및 협의체들이 참여했다. 2023년 지덕권 산림치유원 개원과 연계하여 진안 산촌거점의 성장을 폭발적으로 견인 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 구축과 임산물 특화 제품 및 체험상품, 산림문화 콘텐츠 다각화, 산촌주민 경영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활발한 토론을 통해 진안군 산촌특화협의체 운영 및 육성 지원, 주요 쟁점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추진방안 등을 발굴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행정, 전문가 등이 함께 지덕권 산림치유원과 진안군의 상생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논의된 사항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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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생 가정에‘농산물 꾸러미’공급
- 진안군이 관내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학교급식 중단으로 인한 농산물 판매 저조와 가정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의 식사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다. 공급대상은 진안군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1,947명의 학생을 둔 가정이며, 품목은 진안에서 생산된 7개 농‧특산물이다. 쌀, 서리태, 흑미, 감자, 양파 등 7개 품목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는 1개당 3만2천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안군은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기 위해 전라북도진안교육지원청 및 진안군학교급식지원센터와 협조하여 꾸러미 구성과 배달계획을 확정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5월 15일까지 1차로 학생 가정에 배달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 공급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농산물 꾸러미 공급이 가정에 머무르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강한 성장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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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생 가정에‘농산물 꾸러미’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