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진안
실시간뉴스
실시간 진안 기사
-
-
진안홍삼축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5명 모집
-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202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2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진안홍삼축제 캐릭터인 ‘빠망(홍삼을 먹은 빨간 망아지)’과 ‘홍삼’을 주제로 한 홍삼인형, 빠망 키홀더 등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총 5명을 모집,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써,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이며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손수 작업한 기념품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진안홍삼축제를 알릴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
- 뉴스광장
- 노동,복지
-
진안홍삼축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5명 모집
-
-
진안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행정력 올인
- 진안군은 10일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협업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7일 긴급회의에 이어 이번 보고회를 개최하고 신종코로나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홍기 안전재난과장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상황 총괄 보고에 이어 이임옥 보건소장의 음압텐트 에어 보충, 이중 체온 측정 등 선별진료 강화를 위한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이 외에도 언론 모니터링과 보도지원, SNS 채널 활용 실시간 홍보와 식품접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예방 수칙 안내 등 13개 실과소 협업반별 자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나 권한대행은 “군민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은 아무리 과하게 대응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13개 협업부서가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적인 지원과 대처로 예방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지방자치
- 선거
-
진안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행정력 올인
-
-
진안군,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강화
- 진안군이 지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대책을 수립하고 내진보강사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거나 강화된 내진설계기준에 미달된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보강을 통해 주요 시설의 내진성능을 확보하고 지진발생 시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 진안군은 현재 내진보강대상 159개 중 72개소에 대해 내진성능 확보가 되었으며, 올해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공시설물 10개소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통해 내진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계획을 통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여 조기에 내진 완료할 방침이다. 정홍기 안전재난과장은 “지진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인 만큼 내진보강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장기적이고 쳬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방자치
- 선거
-
진안군,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강화
-
-
진안경찰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
-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7일(금)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였다. 이날은 졸업식 행사가 있는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공원이나 학교 주변 등 취약지역을 돌며 졸업식 후 발생할 수 있는 일탈 행위에 대한 예방 순찰을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양환 여청계장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인 졸업식장이 강압적 뒤풀이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지방자치
-
진안경찰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
-
-
진안군, 학습형 마을여행 설명회 개최
-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4일 진안군 학습형 마을여행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에 참여한 9개 마을과 신규로 참여하는 마을 주민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관광 사례 강의와 2020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 3년차로 접어든 진안군 학습형 마을여행은 진안군을 대표하는 마을과 단체, 관광지를 연계하여 진안군의 마을만들기 사례 학습과 마을체험·밥상·숙박·탐방·문화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역과 농촌의 가치를 경험하기 위해 지난해 추가로 도입한 마을소풍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주권 학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체험프로그램의 다양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한 마을주민은 “마을여행으로 마을에 방문객이 찾아오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마을에 활기가 느껴지고 농사짓는 일 외에도 새로운 소일거리가 생겨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진안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마을만들기를 기반으로 한 진안군만의 차별화된 농촌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마을을 방문하고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지역과 마을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진안군, 학습형 마을여행 설명회 개최
-
-
치매 걱정 없는 진안군 만들기 ‘박차’
-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4일 지역사회치매협의체를 구성하고 2020년 진안군 치매예방관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치매관련 전문가의 자문과 유관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치매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 간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2020년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인 이임옥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치매관련 분야 업무 공무원으로 구성된 공공부문 위원 4명과 대한노인회 진안지회장을 비롯한 지역유관 기관 대표로 구성된 민간부문 위원 3명을 포함하여 총 8명으로 구성 되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군민의 치매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다각적 방법 모색과 치매예방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문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진안군의 치매예방관리 사업에 대한 평가와 2020년도 치매예방관리 사업 시행계획 보고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등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임옥 진안군 치매안심센터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치매지원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진안군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 핫이슈
-
치매 걱정 없는 진안군 만들기 ‘박차’
-
-
진안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추진
- 진안군이 빈집 증가와 관리 부실에 따른 다양한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이상 비어있는 빈집이나 6개월 이상 비어있는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임대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은 신청인 명의로 건축물대장과 등기가 등재되어 있어야 하며, 소유자에게 보수 비용 2000만원을 지원하는 대신 5%의 자부담이 있고, 임대조건은 5년 동안 무상임대 하는 방식이다. 단, 자부담이 50%이상인 경우에는 3년간 무상임대가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저소득층(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과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마을(문화)활동가 등 다양한 계층에 혜택이 가능하며, 무주택가구도 해당된다. 또한 입주대상은 대상주택 확정시 모집하나, 빈집 소유자가 직접 지정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빈집재생사업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인 등 인구 유입의 긍정적 효과도 기대된다”며 “농촌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빈집 임대 희망자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여, 진안군청 주거복지팀(063-430-2475)으로 유선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진안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추진
-
-
진안군, 홍삼제품 품질인증 절차 대폭 간소화
- 진안군이 2월 1일부터 홍삼제품에 대한 품질인증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진안군은 홍삼제품 생산업체에서 군수품질인증 신청 시 예비검사와 수거검사 2단계로 구분하여 성분 및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으나, 다음달 1일부터는 수거검사만을 실시하는 것으로 절차를 바꾼 것이다. 이는 동일한 내용의 검사를 이중으로 실시함에 따른 시간과 비용의 낭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 홍삼품질인증을 위한 검사는 1회에 2~3개월이 걸리고, 비용은 최소 396천원(캔디, 젤리)에서 최대 1,492천원(추출액, 농축액)까지 들어 이중검사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배로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절차개선을 통해 홍삼제품 생산업체는 품질인증을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진안군은 관련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절차 간소화로 홍삼제품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진안군 관계자는 “신규로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상‧하반기 1회 씩 연 2회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성분 및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품질저하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한편, 진안군은 2012년부터 홍삼제품의 품질제고 및 품질표준화를 위해 군수품질인증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그간 54개 업체에서 생산한 71개 제품이 군수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번 절차개선과는 별도로 진안군은 진안홍삼연구소에 대한 잔류농약검사기관 식약처 인증을 추진한다. 진안홍삼연구소가 식약처로부터 잔류농약 검사기관으로 인증을 받을 경우 진안군은 홍삼제품 성분검사와 잔류농약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 할 수 있어 완전한 품질검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홍삼제품 군수품질인증제는 진안군에서 생산된 홍삼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면서 “앞으로 자체 품질검사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여 품질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지방자치
- 선거
-
진안군, 홍삼제품 품질인증 절차 대폭 간소화
-
-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현안 챙기기 나서
-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4일부터 3일간 주요 사업장 현지 점검을 통해 신속한 군정 현안 파악과 현장 의견수렴 등 역동적인 군정 추진에 나섰다. 나 권한대행은 취임 초부터 활기찬 희망진안 건설을 목표로 대규모 국책 사업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현장 방문도 국가예산 관련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4일 진안읍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농어촌종합폐기물처리시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진안홍삼연구소 등을 방문하고, 5일에는 진안고원치유숲, 국민여가캠핑장, 유리온실 등 6일에는 마령 수선루, 산림치유원 예정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군 핵심 사업장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사업장 방문에는 최소한의 인력만 참여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홍보도 병행 추진한다. 나 군수 권한대행은 “진안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과 진안군 발전을 이끌 국가예산 사업 발굴에 전 공직자가 고민하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지방자치
- 선거
-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현안 챙기기 나서
-
-
진안군산림조합, 국산목재 활용과 산주소득 증대를 위한 한국산림인증 획득
- 진안군산림조합(전해석조합장)은 2020년 01월 08일 진안군 용담면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생산되는 목재 및 비목재임산물(엄나무,고사리,두릅나무)에 대한 산림경영인증(KFCC)을 4년 연속 획득하였다.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국내 임산업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국내 소비자 신뢰확보와 국내 목재의 수출 경쟁력을 향상 시킴으로서 국산목재 활용도를 높이고 산주의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9년 10월 31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국제상호인정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되기도 하였다. 2020년 KFCC(FM)산림인증을 받음으로써 진안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생산되는 목재 등은 인증 된 물품으로써 국내에 유통되게 되며, 수출을 할 경우에도 인증목으로써 우리나라의 임산물이 제한 없이 유통될 수 있게 되었다. 전해석조합장은 “ 선도단지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물론, 목재와 비목재제품을을 만듣는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노동구조 및 지역일자리 창출 등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지역의 산주와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산림,환경
-
진안군산림조합, 국산목재 활용과 산주소득 증대를 위한 한국산림인증 획득
-
-
진안 성수면, 노인사회활동지원 발대식
- 진안군 성수면(면장 황상국)은 3일 2020년 노인사회활동지원(이하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의 시작과 함께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성수면 노인 일자리사업은 만65세 이상의 노동력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일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일자리사업에 선발 된 어르신은 총 20명으로 10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여가시간도 활용하고, 용돈도 벌 수 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황상국 성수면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마스크 등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였으니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노동,복지
-
진안 성수면, 노인사회활동지원 발대식
-
-
진안군, 개인정화조 청소 수수료 가구당 50% 내 지원
- 진안군이 용담호 맑은 물 공급과 깨끗한 식수 확보를 위해 개인정화조 청소 수수료를 지원한다. 진안군하수도사용조례에 의거 지원대상은 음식점, 숙박시설 등 영업 및 업무시설을 제외한 일반 가정 세대로 세대별 50%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개인정화조 청소 수수료 지원은 분뇨 등 미처리로 인해 식수로 사용할 용담호 및 섬진강 상류 지역의 수질 오염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주민 스스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용담호 수질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민 고령화와 일반 세대 구성원 감소 등으로 저조했던 개인정화조 청소 실적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달 개인정화조 청소가 어려운 개인주택 정화조를 연 1회 이상 청소할 수 있도록 4천여 세대에 개인정화조 청소 안내문을 발송했다. 최방규 맑은물사업소장은 “주민의 실질적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광역상수원인 용담호와 섬진강 상류 맑은 물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노동,복지
-
진안군, 개인정화조 청소 수수료 가구당 50% 내 지원
-
-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중앙부처 방문 발품행정
-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오가며 발품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나 권한대행과 정창현 건설교통과장 등 관계 공무원은 3일 중앙부처 기획조정실 관계자를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마을만들기 1번지인 진안군이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는 농식품부 장관과 지자체장이 협약을 체결하여 5년간 국비지원 최대 300억 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착수를 목표로 추진하는 농촌협약 시범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나해수 권한대행은 “진안군이 가진 자원을 보전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발전방향을 행정과 주민, 다양한 조직들이 함께 계획하고 준비하여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치권과 중앙부처 등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더 많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방자치
- 선거
-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중앙부처 방문 발품행정
-
-
진안을 지키는 산 마이산 높이 표기 ‘통일’
- 진안군은 마이산 도립공원의 산 높이가 1979년 도립공원 지정이후 41년 만에 마이산 암마이봉 높이 687.4m, 수마이봉 681.1m로 통일 표기하기로 3일 밝혔다. 진안군 시설공원사업소 마이산관리팀은 지난해 8월 마이산 높이와 관련해서 각종 포털사이트와 진안군청 홈페이지, 도립공원 내 안내표지판 등에서 각기 상이한 산 높이 때문에 혼란스러웠을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에 마이산 높이 측정을 의뢰했다. 그 결과 지난 12월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암마이봉 687.4m, 수마이봉 681.1m(인천 앞바다 평규해수면 기준 고도)측정결과 회신이 왔다. 국토지리정보원에 따르면 마이산 높이는 항공사진 측량을 토대로 제작된 수지 지형도로부터 독취한 표고라고 밝혔다. 이에 진안군은 2020년부터 마이산 등산로 전 구간 안내표지판과 진안군청 홈페이지 및 각종 포털사이트를 비롯하여 여러 자료에서 마이산의 높이를 지속적으로 수정해나갈 예정이다. 진안군 마이산 도립공원은 1979년 10월 16일 전라북도 도립공원으로, 2003년 10월 31일 명승 제12호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운영 되었다. 마이산 남부에는 탑사와 금당사, 은수사 등 사찰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북부에는 연인의길, 홍삼스파, 가위박물관과 명인명품관 등 관광명소가 들어서 있어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은 “마이산도립공원 산 높이 변경부분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각종 자료 등에서 정확하게 표기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마이산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잇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wl
-
- 지방자치
- 선거
-
진안을 지키는 산 마이산 높이 표기 ‘통일’
-
-
진안경찰서, 탈북민 대학 진학 자녀 장학금 전달
- 진안경찰서는 31일 전북지구 JC특우회(회장 김태인)와 함께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중 대학에 진학한 청소년에 대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의미있는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진안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위원이며 전북지구 JC특우회 회장 김태인은 “탈북민 2세대 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진안경찰서장은 “비젼을 가지고 노력하는 탈북민 자녀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전북지구 JC특우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정성치안을 다하여 탈북민 등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
- 지방자치
-
진안경찰서, 탈북민 대학 진학 자녀 장학금 전달
-
-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 이웃들을 위해 설 명절 ‘사랑의 한우’ 기탁
- 지난 23일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한우 불고기 67kg(234만원 상당)인 소고기를 (사)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이우식)에서‘사랑의 한우’를 기탁을 받았다. (사)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장인 이우식씨는“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나눔 활동에 함께 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기탁 받은 소고기는 찾아가는 심부름센터 및 좋은이웃들, 진안군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 진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상자 중 선정하여 소고기를 지원하였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 이웃들을 위해 설 명절 ‘사랑의 한우’ 기탁
-
-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활동 다짐”
-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20일(월)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대 김태형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치안 동반자인 지역 주민과 함께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 공동체 치안을 활발히 구현하겠다.”며 또한 “경찰 수사의 중립성·공정성·전문성을 강화하여 주민에게 공감받는 진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실정과 직원 동료들의 요구에 맞는 소통·화합을 중시하는 진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태형 진안서장은 제주 출신으로 경찰간후 45기 졸업 후, 전북청 여성청소년 과장, 순창경찰서장, 전북청 경비교통과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
- 지방자치
-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활동 다짐”
-
-
진안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예비 귀농귀촌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
- 진안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임시 거주 시설인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마이산 북부 인근 진안읍 로터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위해 필요한 주택·농지 정보와 지역 현황 등 각종 정보 수집을 위해 체류기간 동안 저렴한 금액으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2019년 2월에 개관한 이래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9년 12월 말 기준 1,181명이 게스트하우스 이용 및 귀농귀촌 상담을 하였고, 이 중 총 536명이 숙박 및 회의시설을 이용하였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60명, 경기도 107명, 경상도 48명, 충청도 20명, 전라도 288명, 제주특별시 6명, 기타 지역에서 7명이 이용했으며, 게스트하우스 숙박객 중 9세대 19명이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에 성공하였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진안군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예비 귀농귀촌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
-
-
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정보가 한눈에
- 진안군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0년 농림축산식품 분야 안내책자 1300부를 발간했다. 안내책자에는 농업·식품·임업·원예·축산 분야 등 총 139개 사업이 수록되어 있다. 사업내용, 신청기간, 신청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군민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였으며, 진안군청 홈페이지(www.jinan.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안내책자를 통해 사업 홍보 효과를 높여 모든 농업인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고 적기에 사업신청과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농림축산식품분야 지원사업 정보가 한눈에
-
-
진안군, 설 준비는 인정 넘치는 진안고원시장에서
- 진안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1.20~1.23)을 운영한다. 군은 고원시장을 중심으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진안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군청 공무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1번 이상 전통시장 방문하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얼마전 한 조사에 의하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8만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시 지역화폐인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 현재 행복상품권은 개인이 구매 시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상시 10% 할인율을 적용하여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고원시장상인회는 설맞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23(목) 오전 10시30분 부터 고원시장 점포동 1층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각설이, 전통놀이(투호, 제기차기 등),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고원시장 중앙광장에 청년몰이 들어선 이후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명절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공직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는 날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 지방자치
- 선거
-
진안군, 설 준비는 인정 넘치는 진안고원시장에서
-
-
진안군 용담호 사진문화관, 열입곱 번째 전시회
- 진안 용담호 사진문화관이 2013년 개관 이래 열일곱 번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주제는 “고향이 무너집니다”로 철거와 수몰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 실향민에게는 위로를, 관람객들에게는 용담호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철거 당시 인상 깊은 시설물, 문화재 등의 철거 과정을 연작으로 게시해 고향을 떠나야 했던 수몰민의 애환을 엿볼 수 있다. 용담호 사진문화관은 사진작가 이철수 씨가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촬영한 흑백 필름 2만4,000여 점과 당시 수몰민의 삶의 흔적을 수집한 유물 등이 전시․보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로 매년 2~3회의 전시회를 열어 실향민의 향수를 달래고 용담호 사진문화관을 진안군의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진안군 용담호 사진문화관, 열입곱 번째 전시회
-
-
진안군, 경로당 금연·절주 교육 실시
- 진안군 보건소가 읍면 60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금연 및 절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금연·절주 교육은 이달 6일부터 시작해 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금연 전문강사 3명이 담배 속 유해물질과 흡연 시 발생하는 질환, 담배를 끊었을 경우 나타나는 신체 건강변화 등을 영상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절주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음주 고글 체험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상전면 양지마을과 성수면 원좌마을 어르신들은 “금연교육이라 어렵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신기한 마술과 레크레이션으로 교육을 흥미롭게 진행하여 이해하기 쉬웠다” 며 “백해무익한 담배, 아들과 손자들 올해는 꼭 금연 할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금연 클리닉 운영으로 등록자 387명중에 103(27%)명이 금연에 성공 하였으며 금연 우수기관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은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학교, 직장, 경로당 등 생활터 별로 흡연 예방교육 및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금연을 다짐하는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교육,학술
-
진안군, 경로당 금연·절주 교육 실시
-
-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
-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생계를 위해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4명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리어카를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초경량 맞춤형으로 제작 보급 사업으로 하이트진로 전북권역본부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리어카는 기존에 사용하던 리어카에 비해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브레이크, 전조등 반사판 등 안전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안전조끼, 미세먼지 마스크, 자물쇠, 물병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됐다. 최미자센터장은 “지역 내 생계형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의 최소한의 안전망을 확보해주는 것도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
-
-
진안 용담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
- 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례)는 지난 16일 용담면 복지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및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화석 전임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임사를 시작으로 새로 취임하는 이정례 위원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및 신임 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인 안천면, 상전면, 정천면의 주민자치위원장과 자매 결연을 맺은 우아1동 박원호 동장 및 김흥수 주민자치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화석 전 위원장은 “지난 2년간의 활동에 협조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이정례 신임 위원장님을 주축으로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례 신임 위원장은 “주민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그간의 활동을 밑거름 삼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용담면을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가꾸어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상오 용담면장은 “용담면 첫 여성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임 위원장님께서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해 면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진안 용담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
-
-
진안군 안천면, 경로당 현장점검 나서
- 진안군 안천면(면장 안용남)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관내 경로당 17곳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 시설과 공기청정기, 소화기 등을 점검했다.또한,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수칙을, 응급사항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직접 경로당을 찾아 관리해줘 고맙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용남 안천면장은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노동,복지
-
진안군 안천면, 경로당 현장점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