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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춘향씨감자 선별
- ‘전국 최고의 우량종자로 자리 잡은 춘향씨감자 수확을 위해 운봉・인월・아영 춘향씨감자 농가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관내 시설감자 농가들이 가을에 파종할 수 있는 고품질 씨감자를 공급하기 위하여 이 곳 운봉 춘향씨감자 저온큐어링센터 선별장에서 크기, 모양등 꼼꼼하게 종자 선별을 하고 있다. 이날 선별한 씨감자는 지난 3월 정식한 뒤 관수, 시기별 약제사용, 단계별 바이러스 감염여부, 기타 병해충 감염 등 강원도 보급종과 동일한 생산체계를 유지하면서 특히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전 포장에 통망사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여 생산한 무병종서이다. 남원시는 올해 모두 19농가가 춘향씨감자 8.3ha를 재배해 120톤을 생산하였고 선별을 통한 100톤 규모의 규격서가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남원 춘향씨감자가 시설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지리산 고랭지에서 자라 식감과 맛이 좋은데다 저장성이 좋고 강원도감자 보다 일찍 공급되기 때문이다. 특히, 씨감자는 생산한 뒤 90여 일 후면 뒤에 싹이 나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에 생산한 춘향씨감자는 휴면기를 충분히 거친 뒤 9~10월 파종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에서는 엄격하게 관리하여 우수한 씨감자를 생산하는데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생산농가 현장지도를 수시로 실시하여 더 나은 씨감자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며 고품질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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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 그 시작을 알린다
-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7월 14일 춘향골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조직위원회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위원장으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관계자 등 총 41명으로 구성되었다.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2007년 이후 15년만에 남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2022년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3일간, 총 37종목의 체육경기가 진행된다. 민선8기를 맞이하여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도민체전 준비상황보고, 위원과의 대화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위원과의 대화에서는 도민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요구사항 등이 제시되어 성공개최에 대한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대단했다. 남원시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며, 도민이 하나 되고 남원시를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위원장인 최경식 남원시장은 “코로나 이후 남원시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남원시 뿐만 아니라 기관·사회단체장님의 참여와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개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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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에서 하나되는 도민체전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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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남원시, 20년째 방치중인 효산콘도 해결할 실마리 찾는다
- 남원시가 민선 8기 시정 출범과 함께 지난 20여년 동안 흉물로 방치돼있던 효산콘도의 해결방안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1년 12월에 사용승인을 받은 효산콘도(지상 9층, 지하 2층, 객실 285호)는 경기불황과 모기업의 부도로 인한 지방세 체납으로 2005년 9월에 관광숙박업이 취소된 이후 지금까지 폐건물로 방치된 상태다. 이후 지난 2008년부터 21차례 공매를 진행했지만 거듭된 유찰로 최근 매각예정가격 하락(85억원⇒21억원)에 따라 공매도 중지됐다. 상황이 이렇자, 시는 여러 차례 공매를 통해서도 새로운 인수자를 찾지 못하자 본격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그 일환에서 시가 대안으로 거론하고 있는 부분이 콘도 부지가 자연녹지지역으로 4층 이하의 건물이 허용되는 점을 고려해 4층 이하 의료시설, 아동·노인 관련시설,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을 건축할 수 있는 부분을 공매 장점으로 내세워 공매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시는 투자 매력을 높이기 위해 현 건물을 이용할 경우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제안으로 전라북도 승인을 거쳐 노인 요양시설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용도변경에 대한 행정적 지원 등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효산콘도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요양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지사를 만나 ‘효산콘도 정상화를 위한 용도지구 변경’을 건의하는 등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8기에는 남원 효산콘도가 새 주인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기 바란다”며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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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남원시, 20년째 방치중인 효산콘도 해결할 실마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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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남원시TV 하반기 영상기자단 모집
- 시는 남원시의 곳곳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남원시TV 하반기 영상기자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남원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중에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www.namwon.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영상기자단 소개 영상물과 함께 메일로 제출(osb15@korea.kr)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지원서와 영상물을 심사해 최종 4명의 영상기자단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4명의 영상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선정된 영상기자단은 매월 1편의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남원시 유튜브에 게재 ·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남원을 빛내줄, 영상 촬영 및 편집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TV 상반기 영상기자단은 남원의 가볼만한 곳, 축제 등 다양한 소식을 17편의 영상을 통하여 2,711명에게 전달했다. 시는 영상기자단 뿐만 아니라 블로그기자단을 통하여 공식 블로그에 남원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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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남원시TV 하반기 영상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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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도시공원 물놀이장 인기
- 남원시는 무더운 날씨속에 ‘도통동 물방개 워터파크’와 금년에 신설된 교룡산 ‘산림욕장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중에 있다. 물방개 워터파크는 주말 이용객 일평균 500여명. 산림욕장 물놀이장은 작은 규모지만 70~80명이 물놀이를 즐겼다. 도통동 물방개 워터파크는 ‘18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 후 개장하여 현재까지 더위를 피해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남원의 대표 물놀이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22. 4월 조성된 산림욕장 물놀이장은 숲속놀이터, 산책데크로드와 함께 산림욕을 즐기며 온 가족이 힐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남원시는 주 3회 소독,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50분간 가동한 뒤 10분 휴식을 통해 시설물 점검과 휴식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월요일, 우천을 제외하고 8월말까지 신나는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물놀이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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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도시공원 물놀이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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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명품농업대학 약선음식반 25명을 대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였다. 7월 5일(화)에 실시한 전통음식 만들기는 신한대학교 유진현 교수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선조들의 식생활의 멋스러움과 지혜가 엿보이는 음식인 신선로와 포공영밥을 만들어 보았다. 신선이 쓰는 화로라는 뜻을 가진 신선로는 여러 채소와 어육을 담고, 쇠고기 많은 장국을 부어 가운데에 있는 화로에 숯불을 담아 끓여 먹는 음식으로 고급스럽고, 정성을 많이 들이는 음식이다. 고인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교육생들이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를 하면서 전통 한식에 대해 더 큰 흥미를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대 보급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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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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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愛 키즈들 드림멘토와 미래를 알다
-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7일 산내초등학교 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산내愛 키즈들! 드림멘토와 미래를 알다’ 라는 주제로 직업,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는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산내면 마을복지계획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와 함께 산내면 마을복지사업 일환으로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지리산의 유래와 반달곰 이야기, 국립공원 직업 레인저, 산행시 안전수칙에 관해 1시간의 강연을 실시하였다. 지리적 환경 등 컨텐츠가 열악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진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으며 호기심을 채워주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강연에 참석한 6학년 학생 박군은 “지난해 방송에서 방영되었던 「지리산」프로그램을 재밌게 보았고 그 속에 등장했던 「레인저」라는 직업이 멋있게만 보였는데 재난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순찰 그리고 멸종위기종 복원까지 임무를 한다는 강연을 듣고 멋지고 보람된 직업이란 인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산내면행정복지센터 하진숙면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도 많은 컨텐츠를 접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진로설계를 도와 미래에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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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愛 키즈들 드림멘토와 미래를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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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중장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한다
- 남원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지역 원예산업 경쟁력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장기 원예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이번에 수립할 중장기 계획은 각각 수립되었던 ‘원예산업종합계획’과 ‘과수산업발전계획’을 통합하여 지역단위 원예산업의 정책기획으로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남원시는 실질적 지역 원예산업의 전략적 육성에 목표를 두고 △ 원예농산물 생산 및 유통현황분석 △ 원예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비전 및 전략수립 △ 산지유통조직 육성 및 생산과 유통, 수급관리 등을 통합한 조직화 계획 수립 △ 스마트 APC 구축을 위한 사업수요 발굴 및 투자계획 수립 △ 원예산업발전 계획 거버넌스 구축 운영 △ 생산유통 혁신조직 연계육성 방안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남원시는 올해 종료되는 기존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 A를 획득하고, 2020년 산지유통혁신조직 시범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양재우 원예산업과장은 “이번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전략품목 육성, 마케팅 통합, 수급관리 등 종합적이고 전략적으로 수립하여 농가의 실질적 소득향상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노동력부족, 경쟁이 심화된 농산물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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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중장기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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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두대간 한여름밤 8090 추억의 통기타 공연
- [전북인신문]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에코롯지, 국민여가 캠핑객들에게 한여름 밤 낭만있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지난 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매주(격주) 토요일에 “백두대간 낭만있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낭만 있는 작은 음악회는 지난 2일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 9일, 23일 공연과 8월 6일, 13일, 20일까지 총 6회 공연이 진행되며 토요일 저녁 7시에 “국민여가 캠핑장” 주변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에코롯지,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공연곡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이 분다 ▲꿈을 꾼다 ▲뚜벅뚜벅 ▲꿈의대화 등 추억의 명곡 8090 노래 20여곡을 주제로 한 통기타 공연이 진행되며 남원 통기타 동아리 ‘노을’이 연주한다. 또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은 백두대간의 지리적 역사, 문화, 생태 전시물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호랑이라이더, 노치소년과 범이를 주제로 한 써클영상관, 모래놀이터, 복불복 게임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야외 공간으로는 폭포수가 있는 에코정원과 매년 여름철 시민 및 전시관 방문객 1만 명이 찾아오는 남원을 대표하는 유명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 및 전시관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낭만 있는 음악회 공연을 통해 행복한 여름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과거에 존재했던 고생물을 주제로 20여 종의 살아있는 화석생물 전시와 곤충화석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날 기회를 준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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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두대간 한여름밤 8090 추억의 통기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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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7월부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운영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코로나 확진자의 대면진료 기능을 강화하고, 고위험군의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해 7월 1일부터 기존 코로나 관련 의료기관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6.30일 이전의 기능별로 나뉜 복잡한 진료체계인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중 하나 이상을 운영하고 있었던 의료기관의 명칭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일원화 한 것으로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단 의료체계로 단순화하고 확진자에 대한 비코로나 질환 대응도 강화했다. 남원시 운영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33개소다. 이 중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호흡기 진료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20개소를 확보해 운영하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및 원스톱 진료기관은 코로나19 누리집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포털사이트(네이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중 원스톱 진료시스템으로 검사부터 처방, 진료까지 한 곳에서 진료받게 돼 확진자의 비코로나 질환에 대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름 휴가철, 지역 간 이동량이 늘어 재유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상에서 철저한 환기와 마스크 쓰기 등 자율적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7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2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5,834명이며 6월 30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343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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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7월부터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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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그곳이 생각난다,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놀이장
- [전북인신문]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이 수질검사 및 시설점검등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백두대간 물놀이장은 2018년도에 조성되었으며 약800㎡ 규모에 5억원을 투입하였다.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각종 시설을 갖추었다.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6회 운영되고 있으며 매회 50분 가동에 10분 시설점검 시간이며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아울러 그동안 물놀이장에 그늘막이 없어 시민 및 관광객들이 따가운 햇볕에서 물놀이를 즐겼는데 올해 물놀이장 주변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마련 되었다. 또한 시민 및 에코롯지, 국민여가 캠핑장 이용객 등 여름철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담 공무원과 안전요원 등 상시인력 3명을 배치하여 질서 유지 등 물놀이장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놀이장이 시민 및 방문객을 위한 여름이면 생각나는 휴식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히 살펴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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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그곳이 생각난다,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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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자, 이용호 국회의원 면담 “국가예산 협조요청”
- [전북인신문]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17일 이용호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국가예산반영 건의 및 지역현안을 협의했다. 최 당선인은 지역현안이 산적하고 중앙부처 예산편성시기와 맞물려 취임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취임 전 당선인 신분이지만 예산확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2,000억원 규모의 국립 전북 스포츠 종합훈련원 유치 및 예산반영을 건의하였으며, 민자개발사업, 동부노인복지관 등 지역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앞서 10일엔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을 만나 100억원 규모의 체육시설 조성사업 도비 예산을 요청하기도 했다. 최 당선인은 “민선8기에는 도,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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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자, 이용호 국회의원 면담 “국가예산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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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역사 재미있는 남원여행,'남원 유료 문화해설사'와 함께 해요
- [전북인신문] 이제 전문가의 의미 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특별한 남원관광이 가능해진다. 남원시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 등을 전문적으로 안내 해설하는 '유료 문화해설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유료 문화해설사'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관광객들에게 유료로 남원의 역사와 문화, 생태 관광 등의 관광 콘텐츠를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원역사, 관광자원, 자연생태분야 등을 전문으로 하는 유료 문화해설사는 현재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 중심의 고품질 맞춤형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리산 자연숲길 해설, 남원역사문화 투어, 외국인 맞춤형 해설 등의 3개 분야 3명으로 구성된 유료문화 해설사의 해설비용은 관광객의 수와 시간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며 예약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양인환 관광과장은 “여행을 하면서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궁금한 적이 많았을 것”이라며 “이번 '유료 문화해설사'은 그 동안 여행을 하며 충족되지 못했던 지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깨닫고 공부하며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진 남원관광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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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역사 재미있는 남원여행,'남원 유료 문화해설사'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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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당선인 주재 하에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문화관광·지역경제 분과 업무보고 청취
- [전북인신문]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문화관광·지역경제 분과는 6월 13일 최경식 당선인 주재 하에 7개 관계부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에는 최경식 당선인, 김주완 인수위원장, 이귀재 부위원장 및 분과별 인수위원 12명과 하태욱 부시장을 비롯한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업무보고는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분야 실과소별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당면현안을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관광 분과에서는 산재되어 있는 역사·문화·예술·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 조성을 위하여 ▲ 김병종 미술관과 함파우 아트밸리 등을 확대한 문화와 예술의 테마 조성, ▲ 만인의 총, 남원읍성 북문을 연계한 역사문화벨트 조성, ▲ 광한루, 요천에 상시 축제와 빛의 향연을 활용한 문화축제테마 조성, ▲ 지리산 등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생태자원 테마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경제 분과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함께 잘 사는 남원을 위하여,▲ 국립스포츠 훈련원 건립, ▲ 각종 생활스포츠 전국대회 개최, ▲ 소방공무원 심신수련 및 힐링치유센터 조성, ▲ 전북도내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학당 유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분야 시정철학을 반영해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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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당선인 주재 하에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 문화관광·지역경제 분과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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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지원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 확보 및 안정적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GAP 인증 농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제도로 농작물을 심기 전에 토양과 물을 검사하고, 농약과 비료를 안전기준에 맞추어 주며, 수확한 후 저장‧가공할 때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며,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포장지 등에 주요 관리내용을 표기하여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GAP인증절차는 농가가 인증기관에 인증신청 접수를 하면 접수 후 40일(갱신 1개월)이내 인증기관에서 계획의 적정성 여부 및 기본교육 이수 여부 심사 후 인증서를 교부한다. 시는 GAP 인증농가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인증 절차에 소요되는 인증수수료(1건당 25만원)와 안전성 검사비(토양·수질·잔류농약 등)를 5. 8. 11월 분기별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 받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품목별 단지화를 중심으로 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을 이달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농품에게 60여건을 의뢰하고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시관계자는 “GAP 농산물은 철저한 검증과 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안전하게 관리되는 위생적인 농산물이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확대로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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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지원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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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전통문화 체험형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 [전북인신문] 남원의 관광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3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남원시는 9일 오후 3시 남원시청에서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와 함께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환주 남원시장,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은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의 증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3월 남원시가 최종 선정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현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광한루원 일원에 95억 원(국비 35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35억원, 민간현물출자 15억 원 등)이 투입되며 현재 서비스별 세부계획과 구축단계별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마주하고 있다. 이번 남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남원은 아침부터 한밤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테마와 스토리 구성을 가진 관광도시로 변모하고 MZ세대 취향에 맞춘 전통문화 이색 체험 서비스는 물론, 한국인의 흥과 얼이라는 감성 문화서비스를 늦은 밤까지 제공하여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 후 이환주 남원시장은 “광한루원 주변 시설 인프라 구축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부족했던 체험관광 콘텐츠는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보완하여, 남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체험 관광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첨단의 기술로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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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전통문화 체험형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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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등학교 2022년 KICC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 석권
- [전북인신문]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한국조리협회 주도하에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에 총 9팀 28명이 출전하여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최우상 1팀, 라이브요리 금메달 1팀, 라이브요리 은메달 3팀, 제과 디저트 전시부문 금메달 2팀, 제과 디저트 미지팬케이크 은메달 1팀, 세계요리전시 레스토랑 부문 은메달 1팀과 KICC국제요리경연대회 상위 20팀 결승전 3위 입상으로 기관장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50만 원을 수상하였다. 수상 학생들은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 1,2,3학년 학생들로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최우수상에 오동윤, 이유비, 주도훈, 박건우 학생,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에 강리안, 강태경, 최유진, 김건우 학생, 5인 라이브요리 은메달에 이서혁, 임현준, 박지현, 이호진 학생, 5인 라이브요리 은메달에 박성경, 오준오, 김다윤, 이화목 학생, 5인 라이브요리 은메달에 이승은, 문혜원, 오유진, 양가혜 학생, 제과 디저트 전시 금메달에 이하늘, 김효은 학생, 제과 디저트 전시 금메달에 정민지, 구현성 학생, 제과 디저트 마지팬케이트 은메달에 전효서, 김윤희 학생, 세계요리전시 레스토랑 은메달에 김민지 학생 및 강병찬 졸업생, KICC국제요리경연대회 상위 20팀 결승전 3위 우수상 및 기관장상에 박성경, 이하늘, 이호진, 임현준 학생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KICC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리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총 4,300명 가량이 참가하여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가 되었다. 28명으로 구성된 남원제일고등학교 대회반은 학기 초부터 자기주도적인 방과후실습, 토요실습 등을 통해 틈틈이 배운 요리 실력을 쌓아가며 대외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최정원, 김동현 선생님을 비롯한 조리교사들의 1:1 개인지도 아래 작년부터 대회반의 실력은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가운데 매번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상을 수상하고 있다. 특별히 5인 라이브요리 금메달 및 기관장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동윤, 이유비, 주도훈, 박건우 학생은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요리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KICC국제요리경연대회 상위 20팀 결승전에 참여하여 3위(우수상 및 기관장상) 입상으로 상금 50만 원을 받은 박성경, 이하늘, 이호진, 임현준 학생은 군특성화반 학생으로 수상을 하게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軍)에 입대하여 조리를 하게될텐데 이번 수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원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작년 대회에서도 22명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매년 실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대회에 나가 전라북도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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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등학교 2022년 KICC 국제요리·제과제빵 경연대회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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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2022년 두드림프로젝트’운영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2년 두드림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 과학교실’을 6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두드림프로젝트는’ 지역·계층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전국 10개 권역 중 전북권역 운영기관으로 지난 2월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참가비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사업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전북권 지역에서는 그동안 남원, 부안, 무주, 순창 등에서 열렸으며 이번 2022년 두드림프로젝트는 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 부안군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과학관의 전시 구성은 ▲이동형 과학기술 작동체험물 콘텐츠 전시 30여종 ▲이동형 과학차량 콘텐츠 7종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만들기등의 총 3개 존으로 구성됐다. 서지호 남원시관광시설사업소장은 “이번 2022년 두드림프로젝트를 계기로 다양한 외부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지역 내 부족한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북권 거점과학관으로서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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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2022년 두드림프로젝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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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메타버스 유랑남원”구축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전북VRAR제작거점센터(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가 주관한 ‘2022년 메타버스·XR(VRAR)융합 콘텐츠 제작 및 실증 지원 사업’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유랑남원’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원의 기록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남원다움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가상의 남원을 만들고 현실과 연계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 유랑하듯 남원을 여행하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남원에 최초 도입된 버스를 체험부스 형태로 재현하여 남원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부모와 아이가 탑승하여 함께 즐기는 오감만족 실감콘텐츠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18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남원다움관에서 선정된 4번째 쾌거로 기록이라는 다소 딱딱한 소재를 관광과 연계하는 그동안의 취지와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정남훈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남원 근현대역사와 기록을 유익한 콘텐츠로 가공하여 남원다움관을 보다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남원 대표관광지인 광한루원, 남원예촌 인근에 위치한 ‘남원다움관’은 남원의 근현대 기록전시 및 각종 체험콘텐츠를 갖추고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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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고품질 춘향씨감자 생산을 위한 포장관리 총력
- [전북인신문]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남원 고품질 씨감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유명한 남원감자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생산 전 과정에 참여하여,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감자는 그 자체가 종자로 사용되는 만큼 바이러스 감염은 생산력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 무병 씨감자 공급을 위해 바이러스 및 기타 병해충 감염여부를 6월 2일부터 일주일간 종자관리사 자격을 소지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포장현장을 다니며 전수 조사하여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최종적으로 종자공급 전 종자검사까지 실시하여 비로소‘춘향씨감자’라는 이름으로 9월 중순부터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공급예정이다. 남원 고랭지 19농가 10ha에서 생산되는 춘향씨감자는 6월 하순경에 수확하기 때문에 8월 하순경에 수확하는 강원도산 씨감자와 비교했을 때 9월,10월에 정식하는 감자 재배 작기에 알맞은 휴면기간을 확보하여 시설 감자를 재배하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담당자는 기술지도, 병해충 예찰, 엄격한 포장 및 종자검사로 우수한 씨감자를 공급하여 춘향씨감자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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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고품질 춘향씨감자 생산을 위한 포장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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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지구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본계획수립 본격추진
- [전북인신문] 2021년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된 남원시 운봉지구의 기본계획 수립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FTA기금 사업으로 과수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용수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정비 등 생산기반 구축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운봉지구는 2019년과 2020년에 공모 신청했었으나 광범위한 사업범위로 인한 집단화 부족, 출하약정 확보 부족 등의 사유로 안타깝게 선정은 되지 못했었다. 하지만 공모선정을 위해 과실생산 집단화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반경을 조정하고 출하약정 확보를 통해 2021년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14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운봉지구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본조사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세부계획(설계)이 승인되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23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기본조사는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추진위원회와 수혜농가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6월 중 기본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사업지구 내 작목반장과 반원 등으로 구성되며, 사업수혜농가는 과수산업발전계획 사업시행주체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5년 이상 생산량의 80%이상 출하 약정한 농업 경영체를 등록한 과수농가여야 하며, 수혜농가들을 중심으로 유지관리조직을 구성하여 사업완료 후 수혜농가가 자체적으로 경비를 부담해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추진위원회 및 관련 농가와의 소통, 현장검토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누락된 사업필지를 검토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적절한 사업계획이 세워지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농번기에 조사가 이루어지지만, 누락되는 사항이 없도록 사업지구 내 농가 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운봉지구 뿐만 아니라 남원시 과수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단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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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지구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본계획수립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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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길고 복잡한 검역신고, 이제 안녕!
- [전북인신문] 남원시보건소는 대한민국 입국 시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검역서비스인 Q-CDDE를 소개했다. 최근 확진자 감소세로 국제 교류의 문이 넓어지고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대한민국 검역서비스인 Q-CODE를 개발하였다. 입국 전 Q-CODE에 접속하고 탑승 전 여권, 입국/체류, 예방접종, 검사, 건강상태 정보를 차례대로 입력하면 QR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도착 후 검역관에게 탑승 전 발급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검역 신고서를 수기로 작성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입국 시 대기 시간이 짧고 거리두기가 용이해 코로나19 예방에도 효과적인 Q-CODE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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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길고 복잡한 검역신고,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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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중풍예방 한방으로!!통기(通氣)생생 한방중풍예방교실 운영
- [전북인신문] 남원시보건소는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통기(通氣)생생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영향으로 닫혔던 경로당 문을 다시 열고 건강을 살펴 관내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경로당을 추천받아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 중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위험성이 크고 한번 이환되면 완치가 어렵고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한의학에서는 중풍으로 보고 있으며,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한의사 및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주 2회 8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내용은 ▲한방양생 교육 및 한방진료(침치료) ▲어르신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풍예방 신체활동(기체조, 도인안마, 전통 민속놀이, 소근육을 활용한 만들기)등으로 중풍예방에 대한 개인별 맞춤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중풍을 예방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4개월동안 진행한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최상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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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중풍예방 한방으로!!통기(通氣)생생 한방중풍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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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 과제활동 지원
- [전북인신문]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에 학교4-H에 선정된 용북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과제활동인 농촌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용북중 학생4-H회원 16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가해 이론 교육과 온라인 영상 교육을 시청한 후에 직접 고추·방울토마토 모를 심고, 모가 심어지는 과정을 관찰을 하였다. 남원시 학교 4-H는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청소년의 리더십을 배양하고, 농심함양, 문화계승, 봉사활동, 생활과제 등 농업·농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인배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생들이 농작물의 소중함을 알고, 지역 내 농업·농촌을 공감하고, 공동체생활을 배우며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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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 [전북인신문] 남원시보건소는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2022년6월2일부터 6월17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 산출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근거 마련과 보건사업 평가를 위해 2008년 이후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남원시보건소,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조사가 진행된다. 남원시 조사원 모집인원은 6명이며,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심신이 건강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컴퓨터 및 인터넷, 개인 공인인증서 사용 가능자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선발된 조사원은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이용해 1:1 면접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6월 02일부터 6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증빙서류를 포함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기간 내 등기우편또는 보건소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조사시작 전 조사원 교육을 이수해야만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보건소 통합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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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