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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 완주군 이서면에 성금 기탁
-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이 완주군 이서면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11일 이서면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지난 10일 이서면을 찾아 성금 145만원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공간정보연구원 원장 직무대행 이화영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간정보연구원은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신승기 면장은 “이러한 나눔에 힘입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이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LX공간정보연구원은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지원하고,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과 교통안전도우미 활동을 해오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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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 완주군 이서면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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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가져
- 전라북도가 결핵 퇴치 및 예방홍보 재원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전북도는 10일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회장 임환)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이뤄지던 대면 나눔 행사가 아닌 비대면 증정 행사로 진행하였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 퇴치 및 예방홍보 재원 마련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매년 전개하고 있으며, 전북도청도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0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은 내년 1월까지 진행하여 총 30억의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전북지역 모금액 목표는 1억 7백만원이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씰 모금사업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검진과 학생 행복나눔 지원,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 결핵환자 복약지원, 대국민홍보 등 결핵퇴치사업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이미지의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선정하여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펭수를 다채로운 분위기로 표현하였다. 펭수의 친근한 캐릭터가 결핵퇴치를 위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드릴 수 있기를 염원하는 취지이다.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은 “결핵은 아직도 발생률이 높고, 치료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결핵 예방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많은 도민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아울러, 강 과장은 “도민들께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기침예절과 손씻기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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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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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개인 이동장치 안전관리 경찰과 협력
-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4일 전주완산·덕진경찰서와 함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오는 10일부터 도로교통법과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이 시행되면 개인형 이동장치의 자전거도로 주행이 허용되고 연령제한이 기존 만16세에서 만13세로 낮춰지는 데다 원동기 등 면허 미소지자도 주행이 가능해진다. 간담회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음주운전,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무단방치로 인한 차량 및 보행자 통행 방해 등 다양한 안전문제에 대해 경찰과 지자체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현재 전주에서는 지쿠터, 씽씽, 카카오바이크 등 3개의 공유모빌리티 서비스가 자유업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공유모빌리티에 대해서는 운영자에게 즉시 수거·조치토록 대응하고 있다. 시는 전북대와 전주대, 서부신시가지 등 전동킥보드 이용이 많은 지점 20곳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걸고 버스정보시스템(BIS) 469개소에 홍보배너를 송출하는 등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계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영섭 전주시 자전거정책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은 물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용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인형 이동장치로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 평행차, 전동 외륜·이륜보드, 전동 스케이트보드, 전기자전거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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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개인 이동장치 안전관리 경찰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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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상관 지역 주차문제 해결
- 완주군 삼례읍의 주차난이 해소된다. 7일 완주군은 주차심화지역인 삼례읍 삼례리 일원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이달 중순부터 본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삼례공영주차장은 주변에 터미널, 시장, 주거 및 상업시설 등으로 통행량 및 주차 수요가 많아 임시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바닥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비가 오거나 먼지가 날릴 때 주차장 이용시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주군은 올해 5월부터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9,800㎡에 주차면수 총 280면을 조성하는 주차장 포장 공사를 시작했고, 환경부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4면 설치도 지원받았다. 당초 올해 9월에 사업완료 예정이었지만 지역주민들의 주차장 내에서 주민 축제 등 대규모 행사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반영해 주차구획 내에서 고임목을 설치하지 않고도 자동차의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업기간이 길어졌다. 삼례공영주차장은 일반차량을 위한 주차장으로써 대형버스와 화물차량의 이용 제한을 위해 양쪽 출입구에 출입제한 차단기와 CCTV를 설치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10월에도 상관면 신리 상관면사무소 맞은편 철도부지에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400㎡, 주차면수 70면에 대한 주차장 포장사업 등을 완료해 주민들의 주차 편익을 제공한 바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우천 시 및 비산먼지 등으로 주차장 이용시 주민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삼례, 상관 주거 및 상업지역에 주차공간 확보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들의 편익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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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상관 지역 주차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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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7,200여명 돌파
- 전북도는 올해 도내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가 7,200여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전문인력이다. 도에서 지정한 교육기관(39개소)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자격증을 교부한다. 지난 11월 7일 시행한 2020년 제33회 요양보호사 시험에 2,246명이 응시하였고, 그중 1,974명이 합격하여 올해 총 7,28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 전북 합격자 1,974명, 응시자 2,246명, 합격률 87.9% ※ 전국 합격자 51,493명, 응시자 57,670명, 합격률 89.3%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기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실습을 마친 후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요양원 등 현장실습을 할 수 없어 교육기관 내 대체교육으로 전환하여 80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 대체교육(80시간) : 마음읽어주기, 치매소양기초공통교육, 치매파트너교육 필수영상, 그룹토의 등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은 나이 제한이 없어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하고 있으며, 최근 돌봄서비스 수요 증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재취업 기회 확대로 응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영식 전라북도 노인복지과장은 “최근 급증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대한 수요자의 욕구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신속한 자격증 발급으로 합격자가 적기에 원하는 일자리에 채용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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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해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7,200여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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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다.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 지원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불황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 올해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63억 9000만원의 모금을 목표로 63일 대장정에 돌입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에서 특별히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기부방식을 도입해 비대면 모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민들의 소중한 성금을 온도로 표현하여 모금 현황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사랑의 온도탑’은 12월 1일부터 전주시 오거리 문화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모금 목표액의 1%인 6,390만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는 1도씩 올라가게 되며 모금된 성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사랑의열매 전달식, 2021년 배분사업 지원금 전달식(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외 47개소), 보건복지부 나눔국민대상 표창 (삼흥종합건설 정대영 회장),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 대표수상 – 전북은행 (개인-한화에스테이트 이강만 대표, 전주푸른안과 윤상원 원장, 기관-전북은행, 참고을,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과 사랑의열매대상(나눔장) - 디펜스·마스크상사 이후수 대표, 나눔리더스클럽 인증패 전달 그리고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 피해 등으로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올해”라며 “올해도 나눔 온도 100도를 꼭 달성해서 사랑의열매가 도내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 캠페인 참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방송사 또는 신문사에 개설된 이웃돕기 모금창구를 이용하면 되고 ARS(060-700-0606)를 통해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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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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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사회서비스센터,김장 나눔
- 완주군 드림사회서비스센터가 이웃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완주군은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소속 직원 30여명이 최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이날 배추 400포기를 담았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가정에 전달됐다. 송미경 센터장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겨울이 오면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사회가 늘 곁에 있다는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장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홀로 지내다보니, 식사가 걱정이 큰데 이렇게 챙겨줘서 무척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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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사회서비스센터,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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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간호학과 학생들 장기기증 “생명사랑 나눠요”
-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간호학과 학생들이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사랑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11월 24일(화) 오후 ‘인문고전’(최재선 교수) 수강생인 간호학과 1학년 10명이 사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문병호 전북본부장이 참석해 장기기증의 의미, 절차, 방법, 혜택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문 본부장은 “생명을 다루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누구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기증 서약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부터 ‘인문고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는 최재선 교수(교양교육원)은 “누구보다 생명사랑에 앞장서게 될 간호학과 학생들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줘 흐뭇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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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간호학과 학생들 장기기증 “생명사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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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진행
-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순창장류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아쉬움이 컸을 국민들에게 위안을 삼을 길이 열린다. 순창군이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류축제를 기다렸던 순창군민을 비롯해 전국의 관광객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4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이벤트는 ▲ 장롱 속 장류축제 추억사진 공모전 ▲ 우리집 장(醬)끼자랑 ▲ 순창튜브 구독 및 댓글 달기 ▲ 2021년 순창장류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다. 지난 1회부터 14회까지 순창장류축제를 다녀갔던 방문객이라면, 핸드폰과 사진첩을 뒤져 추억의 사진 한 장씩 꺼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사진 게시 후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순창장류축제나 순창여행, 장류축제는 숙성중이라는 해시태그는 필수다. 사진을 올린 팀 중 총 20팀을 선정해 순창고추장 비빔밥 농산물 꾸러미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 시 센스 넘치는 제목에 주안점을 둔다고 하니 제목 선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또 순창군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구독 설정하고, ‘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영상을 관람한 후 댓글 창에 정답을 적어주면 이 중 20명을 추첨해 농산물꾸러미를 선물로 준다. 직접 집에서 장을 담그는 사진이나 장독대를 보유한 가정은 사진을 찍어 사진에 담긴 스토리와 함께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10팀을 선정해 역시 농산물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한다. 아울러 내년에 열릴 순창장류축제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열린다. 가족참여형 프로그램과 야간 볼거리, 관광객과 함께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 장려상(3명) 각 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장류축제 취소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전 국민을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벤트 참여로 순창장류축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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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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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화재예방 전광판 집중 홍보
-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주택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과 화재예방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덕진소방서 관할에 화재 321건(36%)가 겨울철에 집중발생했으며 재산피해 24억원(37%), 인명피해 22명(51%)의 피해가 발생해 겨울철 화재예방의 필요성이 크다. 또한, 소화기와 주택용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아파트·기숙사 제외)에는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주택용화재경보기는 침실·거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 화재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전광판에 관련 홍보 영상 송출 ▲버스정보시스템 영상 송출 ▲소방안전 표어 수상작품 문자전광판 홍보 ▲불조심 강조의 달 플래카드 게첨 ▲시민 소방안전교육 시 의무설치 안내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윤병헌 서장은 “전광판 송출과 플래카드 게첨을 통해 협조해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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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화재예방 전광판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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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프로필 사진을 찍어봤어요”
- 자신의 얼굴을 온전히 담을 기회가 없었던 어르신들이 사진 모델로 섰다. 2일 완주군은 관내 주민의 재능기부로 촬영이 이뤄진 어르신들의 프로필 사진을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청 1층 로비에 ‘청춘사진관’ 전시회를 오는 6일까지 마련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한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한 번도 프로필 사진을 찍어보지 못한 15여명의 어르신들로 15명의 생활지원사가 함께한 15점의 사진을 선보이고, 전시회가 끝난 후 사진은 각 대상자, 보호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의 사회복지사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하는 매 시간이 소중하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모습을 담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마음이 지쳐있을 때 생활지원사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완주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청사 방문객에게 전달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같이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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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프로필 사진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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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진행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2일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주완산소방서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전주시 완산구·임실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4절지 크기의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관련된 손그림 포스터를 오는 27일까지 전주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나 임실119안전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18점을 선정해 교육장상과 전주완산소방서장상이 수여되며, ‘대상’은 소방서를 대표해 전북소방본부 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완산소방서 공지사항 확인 또는 방호구조과(☎220-4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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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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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격부, 대회신기록 2개 달성
- 한일장신대 사격부(감독 지두호)가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대회신기록 2개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한일장신대는 모두 금2, 은2, 동2를 획득했다. 특히 성윤호 선수(2학년)은 개인전 대회신기록과 함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도 출전해 모두 금2, 동1개를 목에 걸었다. 성윤호 선수는 50m권총 개인전에서 558점을 쏴 기존 대회신기록 554점보다 4점을 상회하며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성선수와 경원빈, 박재호(2학년), 김종선(1학년)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기존 대회신기록(1639점)보다 1점 많은 1640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갱신해 같은 대회 같은 종목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새로 썼다. 2위 한국체대와는 무려 12점 차이다.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는 이규진 선수(1학년)가 246.1점을 쏴 1위와 0.8점 차이로 아쉽게 개인전 2위를, 황준식 선수(1학년)가 224.6점으로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이규진, 황준식, 한종호, 조경환(1학년) 선수는 한국체대와 0.8점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또 10m 공기권총 부문 단체전에서는 경원빈·성윤호·김경원·박재호 선수가 출전해 1718점을 쏴 동명대-한국체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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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격부, 대회신기록 2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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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와일드푸드 요리경연대회 비대면 성황
- 비대면으로 치러진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밥 꽃피다’팀의 생강꼬치영양덮밥이 대상을 수상했다. 2일 완주군은 지난달 30일 ‘2020 전국 와일드푸드 요리경연대회’를 군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었다. 매년 와일드푸드축제 폐막을 장식했던 요리경연대회이지만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연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쉐프 11팀이 참여해 음식솜씨를 뽐냈다. 이날 행사는 관중없이 진행돼 약 4시간동안 완주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전국으로 송출됐다. 대회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경합했으며, 대상으로는 생강꼬치영양덮밥과 소힘줄 된장국을 선보인 완주군출신 ‘밥 꽃피다’팀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최우수상으로는 중식과 한식을 접목한 코스 요리로 개구리뒷다리튀김 새콤 샐러드와 메인 갈릭페퍼새우를 선보인 광주출신 ‘브로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특히 행사참여자 대부분이 20~30대 청년층으로 완주군의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한 젊은 감각과 맛의 다채로운 음식들이 선보여서 관심을 끌었다. 이명기 와일드푸드축제위원장은 “코로나 상황에도 관심을 가지고 전국에서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상한 음식들은 향후 개최 와일드푸드축제장에서 선보여 관광객에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코로나로 취소된 와일드푸드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지난 9월에는 ‘Remember 와푸! JUMP 와푸!’ 주제의 온라인이벤트를 실시했고, 오는 12월까지는 축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축제 전면 재진단을 위한 주민·전문가 공청회·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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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와일드푸드 요리경연대회 비대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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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격부, 전국사격대회 금1 동1 획득
- 한일장신대 사격부(감독 지두호) 선수들이 제36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2021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단체전 3위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한일장신대 선수들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공기권총 남자 대학부에 출전한 한일장신대는 단체전에서 성윤호, 경원빈, 박재호(이상 2학년), 김경원(1학년) 선수가 출전해 1714점을 쏴 한국체대와 동명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또 개인전에 출전한 성윤호 선수는 본선에서 580점으로 1점 차로 2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243.9점을 쏘며 2위와 6.8점 차이로 여유있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선수는 작년 도하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3, 은1개를 목에 걸며 대표팀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격부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제2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겸 2021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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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격부, 전국사격대회 금1 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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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발위 배종철 위원장, 경찰 범죄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기부금 전달
-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10. 27 남원경찰서 2층 서장실에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배종철 위원장이 기부한 100만원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코로나19 시기에 갑작스런 범죄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전달되어 지역 내 나눔실천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 배 위원장은 ”뜻하지 않은 범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자들을 먼저 돕고 싶었다. 이번 기부로 피해자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태호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범죄 피해자를 위해 뜻깊은 지원을 해준 前 경발위 배종철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경찰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회복적 경찰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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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발위 배종철 위원장, 경찰 범죄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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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라북도 인권문화 축제 개최
- 전북도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2020 전라북도 인권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유투브 채널 ‘전북인권공감’을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행사내용은 자막과 수어 통역이 이루어져 누구나 함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북이 2021년도 전국 광역자치단체 인권위원회협의회 의장도시로서 위상 정립과 중앙과 지자체간 연대와 협력 강화에 큰 힘이 되고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보내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개회식과 인권토론회, 인권영화제, 북콘서트, 인권골든벨 등 5개 프로그램과 도내 인권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홍보활동,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품이 전시된다. 전라북도 염경형 인권담당관은 “이번 인권문화축제를 통해 도민의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인권존중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온라인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며, 전라북도인권위원회, 인권단체 등이 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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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라북도 인권문화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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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비누제작 업체, 수제비누 취약계층 기부
- 완주군 봉동읍의 비누제작 1인기업인 은빛은하수(대표 김미정)가 수제비누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23일 봉동읍은 은빛은하수가 수제비누 150개를 만들어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국인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미정 대표는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받은 비누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비누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신 분들에게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인숙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후원받은 물품을 잘 전달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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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비누제작 업체, 수제비누 취약계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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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노후·폐소화기 처리 방법 홍보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26일 노후소화기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후소화기는 내용연수 10년이 지났거나 부식·압력저하·소화약제가 굳어 사용이 불가능한 소화기를 말한다. 노후가 진행된 상태에서 소화기를 사용할 시 폭발과 같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소화기로 교체해야한다. 노후소화기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돼 주민들이 처리비용을 지불(대형폐기물수수료 납부필증 구매)하고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대형폐기물수수료 납부필증은 ▲인터넷 접수(jjwaste.co.kr) ▲완산구청 방문접수 ▲전화접수(완산구청 220-5336)로 받을 수 있다. 전주시의 경우, 소화기 3.3kg이하 2,000원, 3.3kg초과~6.5kg이하 4,000원, 6.5kg초과는 7,000원의 처리비용이 발생되며, 임실군은 모든 규격 3,000원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폐소화기가 대형폐기물로 분류돼 집 앞에서 처리됨으로서 폐소화기 처리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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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노후·폐소화기 처리 방법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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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신앵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코로나19 감염사태를 조기종식하자는 기원을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현 상황을 전 세계적으로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캠페인은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친구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 스트롱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앵자 회장은 김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강애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 정일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신앵자 회장은 “3000여 명의 완주군 여성단체 회원을 대표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간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 가운데 방역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 3000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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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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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LH10 단지 아파트 공동체, 배운재능 기부로 나눠
- 완주군 아파트 주민들이 배운 재능을 기부로 나눴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면 혁신도시에 위치한 LH10단지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18일 특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딤돌 공동체가 단지화합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올해 초부터 공동체 프로그램에서 배운 재능을 이웃을 위해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퀼트 수업을 받은 공동체 구성원은 손가방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기부하고 사진 공동체는 사진 전시 및 단지 6세대에게 가족사진을 촬영해 전달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화합행사를 개최하기 어려웠지만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돼 행사를 열었다. 주민들은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했다. 또한, 준비한 음식을 개별 포장해 나주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에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디딤돌 공동체 이명희 대표는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으로 퀼트 프로그램을 배워 단지 내 어르신들에게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도와 준 관리사무소뿐만 아니라 지원해 준 완주군과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공동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디딤돌 공동체는 지난해부터 아파트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사진, 퀼트, 요가, 어르신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작년에는 어르신 영정사진 무료촬영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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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LH10 단지 아파트 공동체, 배운재능 기부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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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Museum Quarantine Night] 진행
-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11월 7일(토) 오후 6시에 ‘Museum Quarantine Night’를 진행한다. 전시 참여 작가와 대화를 하는 시간, 페이스 실드 꾸미기 체험, 재즈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간 개방 행사 ‘Museum Quarantine Night’는 국제교류전 [Artists Asseumble]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20년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방역’을 컨셉으로 진행한다. 전주미술관은 전북 최초의 고층빌딩인 성원오피스텔 지하에 위치했던 남성 전용 사우나를 업사이클링하여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장소로 현재까지도 사우나와 목욕탕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이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Museum Quarantine Night’는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입장시 페이스 실드를 제공받아 착용하며, 페이스 실드를 꾸미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참여작가를 직접 만나보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재즈 공연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송출되어 온·오프라인으로 각각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30명에 한하여 참여자를 모집하며, 전주미술관 홈페이지(www.jeonjumuseum.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11월 5일(목) 오후 5시까지 받으며, 사전 예약자 30명이 모집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입장 시 체온 측정과 인적사항 작성,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자가격리 대상자, 유증상자는 출입이 제한된다. 한편, 이번 ‘Museum Quarantine Night’ 행사는 전주시청의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전주미술관 특별전 사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63-283-8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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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Museum Quarantine Nigh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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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 <한복방향제 만들기> ◇ -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안내 -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2:00-4:00 - 예약제 운영.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 -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4길 25-26, 성원시티타워 b1층 전주미술관 - 체험참여시 무료 관람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4월, 5월, 8월,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미술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10월에 진행하는 체험 행사는 <한복방향제 만들기>이다. <한복방향제 만들기>는 전시 연계체험으로 10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10월 27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여가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전주미술관은 이러한 취지에 맞추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진행하는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주변에 거주하는 예술가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미,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063)283-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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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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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문독서아카데미 온라인 전환
- 완주군의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인문독서아카데미는 공모사업에 선정으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3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해 운영된다. 10월 한 달간 매주 화, 목요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오는 13일(화) 저녁 7시에 김주용 교수(원광대학교)의 ‘백범 김구가 이야기하는 문화 강국’을 시작으로 박용규 위원(민족문제연구소연구위원), 최남규교수(전북대), 권건일교수(지금여기인문학당), 소현성교수(전주대)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외에도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실내가든편)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4일(수) 오후 3시30분 박노복교수(한국농수산대학)의 ‘실내가든 잘 키우는 방법과 실내장식 디자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비대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도서관 프로그램을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063-290-2655)으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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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문독서아카데미 온라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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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복지협회, 시설아동에 물품 지원
- 전북아동복지협회가 도내 시설아동 100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어린이 키트와 추석 선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8월 공모사업인 ‘굿바이 코로나 아동 돕기사업’에 선정된 전북아동복지협회는 지원받은 1,000만 원의 사업비로 아동 100명에게 코로나19 키트와 추석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28일과 10월 7일 두 번에 걸쳐서 진행된 물품 전달식은 도내 만 8세에서 13세 이하 시설 아동 중 연고가 없는 아동과 시설에서 추천한 아동 100명을 선정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 소독제, 텀블러, 마스크 보관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등의 코로나19 어린이 키트를 구성하여 지원하였다. 또한 아동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과자 선물과 힙색, 문구세트로 구성된 추석선물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였다. 이 외에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장으로 대표아동 7명의 소감문 경연대회도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전북아동복지협회 박지환 회장 및 일맥원 이상훈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후원을 베풀어 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북아동복지협회는 기부처의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나눔의 지지들이 잘 전달될 수 있는 기관으로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과 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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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복지협회, 시설아동에 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