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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덕진소방서, 인봉초등학교, 119소방경연대회 대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22일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17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부분 인봉초등학교는 대상을 차지 했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총 10개팀(유치부5, 초등부5팀) 총 7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출동! 꼬마소방대“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은 인봉초등학교는 9월 12~13일 충주 문화회관에서 전라북도를 대표해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에 서서 좋은 성과가 따라 온 것” 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대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지방자치
    • 소방.안전
    2018-06-26
  • 출판진흥원, 전자출판용 서체(Font)‘순바탕체’무료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류지호, 이하 진흥원)은 출판사의 제작 인프라를 지원하고 전자책 독자들의 가독성 증대를 위하여 한글, 옛한글, 영문자 등 총 17,934자로 구성된 전자출판용 서체 ‘순바탕체(SunBatang)’를 개발하여 출판사, 유통사, 단말기업체 등에 무료로 보급한다. 순바탕체(SunBatang)’는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하여 깨끗하고 맑은 바탕’이라는 의미를 부여해 자음과 모음의 구분, 여백, 셰리프(Serif, 서체에서 획의 끝에 달리 돌기) 형태가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이 특징이며, 서체가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되는 등 가독성 향상과 눈의 피로감이 적은 인지공학적 요소들이 반영되었다. 이번 서체 개발 사업은 교과서 및 일반도서 등 출판 본문용에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서체의 지원문자가 한정되거나 출판사의 상업적 이용이 불가능하여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스마트폰 및 전자책 단말기 등 새로운 출판 환경에 최적화된 서체 개발을 통하여 전자책 이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순바탕체는 유니코드 기반 한글 11,172자, 옛한글 5,299자, 영문자 94자, KS심볼(일어 포함) 1,369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활자의 기본이 되는 ‘바탕체’에 한글과 외국문자를 비롯한 각종 문자부호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조화를 고려한 활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총 3종(가는체, 중간체, 굵은체)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5,299자의 옛한글은 현대한글과의 조화를 이루고 자음과 모음, 자소의 형태, 시각적인 비율, 착시현상 등 환경 변화에 따른 미적 디자인의 원칙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향후 학술서적 등 출판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바탕체(SunBatang)’는 6월 26일(화)부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pipa.or.kr) 또는 순바탕체(SunBatang) 전용 홈페이지(http://font.kpipa.or.kr) 등에서 다운로드하여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가독성과 심미성을 갖추면서도 디지털 출판환경에 최적화된 전자출판용 서체를 개발하고자 했으며, 스마트폰 및 전자책 단말기를 통해 책에 접근하는 독자들에게 눈의 피로감이 적은 서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문화,행사
    2018-06-26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가나인사아트센터 內), 윤길현 개인전 개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8년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윤길현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 윤길현은 전주대학교 미술대학 조소전공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KIAF, 화랑미술제, 지붕전, 전주조각회전, 미술관은 놀이터(전북도립미술관)전 등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8번째 개인전이며,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 등장하는 남성을 소재로 삼았다. 작품은 현실을 살아가는 작가의 모습을 상상의 공간으로 불러옴으로서 지친 영혼과 삶에 조금의 생기를 주고 작은 위안이지만 작품을 통해 하루를 버티는 힘으로 승화시킨다. 그리고 더 나아가 보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위안을 줄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작품 속에 드러나는 남자의 표정은 한없이 편안하면서도 외로움과 고단함이 살짝 비춰진다. 작가는 서툰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가족과 꿈을 위한 책임과 의무를 갖고 살아가는 남자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작가의 삶에서도 나타나는 일상의 삶 무게의 감성상태를 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 도시 남자들이 무심코 지나쳐 버릴만한 일상의 편린들이 하나 둘 모아져 작품의 모티브로 탄생되는 것이다. 찢어진 우산을 쓰고 출근하는 길, 사색에 잠겼던 벤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날, 남자에게 그것은 지나칠 수도 있을 법한 사소한 하루였지만 그것을 작가는 자신만의 상상력과 스킬로 조각한다. 그리고 그 작품은 일기처럼 기록되어 남자의 지나온 날들이 되어준다. 아련하기도, 즐겁기도 한 그것은 곧 추억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 “작품 속 인물들은 저마다 작은 상처와 인간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만드는 시간 내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를 알아가고 친한 존재로 나를 받아 줄 때 어느덧 작품은 완성된다.”작품‘RAIN’에서 남자와 비는 상징처럼 너무 잘 어울린다. 외로움, 고독, 눈물이란 단어가 연상되며 나에게서도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금전적으로 궁핍하고 사랑에 서툴렀다. 아버지이며 남편으로서 부족한 서툰 시간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우산을 쓴 남자는 비가 되어 내리는 외로움, 고독, 눈물 그리고 현재 내겐 너무 힘든 단어를 막아가며 그 남자는 오늘도 걸어간다. - 작가노트 중 작가의 작품에서 보여 지는 인물의 얼굴은 직접 수집한 자연석을 깎고 다듬어 표현하고 있다. 이 시대의 아버지들의 얼굴에서 보여 지는 굳은 듯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짓는 미소의 따뜻함만큼 깊게 패어진 주름살 하나하나까지 표현되어진다. 작품은 대부분 철을 다듬어 조각하지만, 작품 속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스테인레스 밥그릇, 티스푼, 포크, 볼트, 너트, 철수세미는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소재 속에서 위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 핫이슈
    • 사회핫이슈
    2018-06-25
  • 제1회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 열려
    군산시와 도란도란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우체국의 협력으로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군산우체국 주변 우체통 거리에서 진행됐다. 올해 첫 시작을 알린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는 우체통거리(군산우체국 일대)를 중심으로‘추억을 만들자’라는 주제 아래 우체통을 브랜드화해 학생들에게는 통신의 역사를 알게 하고, 중년층에겐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손편지 축제에는 ▲외국인 유학생 손편지 쓰기 ▲우체부 아저씨 체험 ▲공예체험 ▲청소년 및 문화단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동태문 군산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군산시간여행 손편지 축제를 통해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우체통거리를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재생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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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18-06-25
  • 원광대 복지·보건학부 ‘금반지’, 보건복지부 금연 서포터즈 활동
    (금반지 팀 사진)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사회과학대학 복지·보건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금반지’가 다양한 금연 홍보 활동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보건행정전공 김진선, 서화정, 송정선 학생이 한 팀인 ‘금반지’는 보건복지부 제1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로 선발돼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기본 활동을 수행한 서포터즈 전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 팀을 선정해 시상도 할 예정이다. ‘금연 시작이 반, 지금부터!’라는 뜻을 가진 ‘금반지’는 지정 활동 주제를 바탕으로 곳곳에서 금연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박람회장을 찾아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금연의 날에는 익산시 보건소와 연계해 원광대 인근에서 금연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학내에서는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일일이 찾아가 흡연자들에게는 금연을 권유하고, 비흡연자들에게는 주변에 담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도록 부탁했다. “세상을 담배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 반짝반짝 빛내보자는 열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학생들은 “담배와 관련된 지식을 계속해서 다방면으로 배워 시민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 축제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로 등 특정 장소를 찾아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퍼스에서 금연 홍보 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만난 김도종 총장은 “뛰어난 서포터즈 활동으로 연말에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 올바른 정신과 사고를 바탕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해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핫이슈
    2018-06-22
  • 전북도,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전북도가 스포츠 복지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대상 취약계층 유․청소년 3,010명에게 총1,926백만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 전년 대비 지원대상 1,265명 증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의 유·청소년이 지정 가맹체육시설 이용 시 1인당 최대 월 8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스포츠복지 제도로, 국비 70%와 지방비 30%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와 중복 신청이 가능해 저소득층 문화·체육 복지 확대가 예상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 부모가정, 범죄피해가정의 만5∼18세(2000∼2013년생) 유·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이나 시․군 및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호자를 통해 스포츠 강좌이용권 결제 제휴사인 신한카드로부터 신용카드 형태의 이용권을 발급받아 거주 지역 태권도·검도·합기도·헬스·수영 등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시설 중 본인이 원하는 시설과 종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전라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고, 2년 연속 집행률 100%를 기록하는 등 대상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앞으로 열악한 스포츠 강좌시설을 고려해 다양한 동․하계 체육캠프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는 등 유·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스포츠강좌 이용권이 가능한 시설은 현재 523개소가 있으며, 지난해 1,745명에게 1,675백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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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임실군, 35사단 인근 힐링공간 탈바꿈
    임실군이 육군 35사단 주변을 녹지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도시숲을 조성했다. 군은 지역을 찾는 내방객과 35사단 군장병을 방문하는 면회객들에게 쾌적하고, 활기찬 느낌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임실읍 감성리 521번지 35사단 입구에 위치한 유휴지의 도시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대상면적은약 0.6ha다. 국방부 소유인 이곳은 임야지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덩굴 등이 얽혀있고 잡목이 무성하여 도시미관을 크게 헤쳤던 곳이었다. 하지만 임실군이 35사단과 협의하여 충경마을 주민 및 군장병은 물론 임실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도 쉼터가 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주변 군부대의 딱딱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단일수종보다는 사계절 연출이 가능한 화목류인 왕벚나무 외 12종을 다양하게 식재했다. 국화종류인 벌개미취와 구절초 및 꽃잔디를 공간 가득 심었으며 가로수 정비과정에서 이식하게 된 왕벚나무 16그루도 이곳으로 옮겨 심어 경관을 크게 개선시켰다. 곳곳에는 산책로와 파고라, 돌의자도 설치하여 공간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연연못을 만들어 수변경관 제공뿐 아니라 수생동식물들의 서식처 역할 등 생태계 보존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심 민 군수는 “최근 미세먼지 등 도심속 환경문제가 심각해질수록 도시숲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내 빈 공간에 숲을 만들고 도로에는 가로수를 식재하여 도심곳곳을 연결하는 녹색네트워크를 형성, 군민들에게 녹색복지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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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임실군, 종이팩을 화장지로 교환해 드려요
    임실군은 20일부터 종이팩 화장지 교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이팩은 100% 수입에 의존하는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포장재를 말하며, 천연펄프로 만든 고급 종이에 안팎으로 폴리에틸렌 필름(PE)등을 접합하여 액상 제품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종이용기이다. 종이팩은 최고급 펄프로 만들어진 만큼 재활용 가치가 아주 높으나, 분리배출 인식 부족 등으로 발생량의 70%가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다. 이에 임실군은 종이팩이 배출단계에서 철저하게 분리배출이 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화장지 교환사업을 추진한다. 사용한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펼쳐 말린 후 압착하여 군청 환경보호과나 읍․면사무소로 가져오면 용량별로 200㎖ 30매, 500㎖ 15매, 1000㎖ 10매를 화장지 1롤로 교환해준다.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종이팩 화장지 교환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게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핫이슈
    2018-06-22
  • 전북도, 블루오션 메가이벤트 발굴 추진
    전북도가 지난해「2023 세계잼버리」유치 성공에 이어 또 하나의 목표에 도전한다. 전라북도지사는 21일, 중‧장년층의 아시아 ‧태평양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제2회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대회는 평균 참가연령이 49세로 기존 엘리트체육 중심의 국제대회 유치에서 벗어나 생활체육 분야 국제대회를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유치에 도전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도가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를 유치 목표로 삼은 이유는 이 대회가 많은 장점을 가진 블로오션 국제대회이기 때문이다. 첫째, 전국체전 시설을 활용하여 특별한 경기장 신축없이 대회 개최가 가능하며, 본 대회가 유치된다면 ‘23년까지 우리도에서 대규모 국제행사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18년 전국체전→ ’19년 소년체전→ ‘20년 생활체육대축전→ ’21년 프레잼버리→ ‘22년 아‧태 마스터스 → 2023년 세계잼버리 둘째,「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는 가족‧지인과 함께 참여하여 관광‧휴양을 즐기면서 약 20만원의 등록비를 내고 참여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숙박‧음식‧운송 등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셋째,「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는 잼버리 개최 전 국제대회 운영으로「2023 세계 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넷째, 연이은 국제대회의 추진으로 국제공항의 건설의 선수요도 확보할 수 있으며, 중‧장년층의 체육활동 장려를 통해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저감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마스터스 대회란? 마스터스란 독일어 마이스터(Meister)의 “대가”, “장인”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과거 현역시절에 세계 최고 선수였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마스터스 대회는 과거 은퇴선수(월드챔피언, 올림피언, 국가대표)등이 주로 참석하였으나 요즘은 일반 클럽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 등으로 참석의 폭이 넓어 졌다. 또한 국가대표가 아닌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며연령대별로 구분하여 경기를 치룬다. 마스터스 대회는 월드대회와 대륙별 대회로 나누어 개최되고 있다. 1985년 제1회 캐나다 토론토에서 월드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뉴질랜드 대회가 9회째이다. 대륙별로는 유럽, 팬아메리가,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있다. 전북도는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규모를 세계 약 50개국 1만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 4~5월경 약 9일간에 걸려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 그간 준비과정전북도에서는 지난 4월 방콕스포츠 어코드(체육관련 국제회의로 종목별 세계연맹들의 회의)에 참가하여 본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마스터스협회관계자와 사전 교감을 가졌다.또한, 지난 5월에는 9월에 열리는 제1회 아‧태대회 개최지인 말레이시아 페낭을 지난 5월 방문하여 전북도와 여건을 비교해본 결과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에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국제마스터스 대회 사무국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경기장과 관광시설을 보여 준 결과 고급호텔이나 대중교통 측면에서는 대책이 필요하나 경기장 시설은 물론 문화와 음식, 관광은 충분하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힘을 얻은 전라북도는 대회유치 계획을 선언하게 된 것이다. - 향후 추진일정전라북도는 앞으로 사전 타당성 용역, 체육회, 문체부, 기재부 심의 등 국내절차를 거친 후 국제마스터스협회에 대회 유치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절차 이행을 위해서는 앞으로 1년여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최종 유치 결정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는 “엘리트 대회는 국제공인 경기장 신축과 사후 활용이라는 문제로 항상 예산 낭비의 지적이 있어 왔는데 반해 「아‧태마스터스 대회」는 우리도 여건에 가장 잘 맞고 적은 비용으로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숨겨진 보물같은 대회라고 본다”며“전라북도가 그간 국제행사를 유치한 경험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발굴한 알짜배기 대회로 앞으로 국내 관련절차를 준수하는 동시에 국제마스터스 협회에 전북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피력하여 전북이 상대적 우위를 점하여 최종 유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종 유치 결정이 되기까지는 생활체육에 대한 범 도민적인 붐이 더욱 더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고 하면서 전북체육회를 비롯한 범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전북도는 우리나라가 동계‧하계 올림픽, 월드컵까지 엘리트 국제대회를모두 추진한 상황이므로 생활체육관련 국제대회를 유치하겠다는 전북의 의향에 대해 정부차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국비확보 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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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18-06-21
  • 「마약퇴치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전북도와 전북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6월20일(수) 전주 풍남문광장에서‘2018년 마약퇴치의 날’ 기념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6월26일은 마약퇴치의 날로 마약류 등의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관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둔 법정기념일이다. 이 날 행사는 전북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전라북도약사회 후원으로 개최하였으며, 전주시보건소, 전북지역암센터, 청소년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마약류 폐해 없는 건강한 사회, 안전한 약물사용을 알리는 교육·홍보활동을 홍보물을 활용해 실시하였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18-06-20
  • 루미컴(주) 이복수,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루미컴(주) 이복수 대표가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에 2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루미컴(주)은 전주소재 LED응용제품, 반도체부품, 반도체소자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써 이복수 대표는 지난 해 도청에서 주관한 '2017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중소기업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복수 대표는 “우리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주교대가 교육환경개선, 교육기부사업 등 다방면에서 뜻을 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우영 총장은 “우리대학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한 뜻을 기리기 위해서라도 우리대학의 학생들이 더 올바른 인성과 지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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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0
  • 임실목재문화체험장, 나무야놀자 목공체험 무료 진행 실시~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가영)은 6월부터 취약계층및 한부모및 다문화가정(청소년)과 함께 “나무야놀자" 목공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옥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목재체험 "나무야 놀자"은 목재문화진흥회의 지원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아동, 청소년 등이 목재체험을 통해 정서 안정, 신체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체험교육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의 진로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기술인협회에서는 2016년부터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야 놀자”를 시작하여 금년에는 총 600명으로 목공예 소품만들기를 진행할 예정다. 한옥기술인협회 담당자는 6월부터 체험모집중이며 인기가 많은 체험 같은 경우 빨리 마감이 되기때문에 체험을 진행하고자 하는 단체에서는 빨리 신청을 하여야 만이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였다. 관련 단체나 해당 가족, 청소년이 참가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확정하므로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한옥기술인협회 사무국으로 전화(063-642-3900) 또는 팩스(063-642-3901), 이메일(wood@wood.or.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 체험은 목재문화진흥회의 지원으로한옥기술인협회가 주관하여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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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핫이슈
    2018-06-20
  • 전라북도, 한옥마을에서 손씻기 실천 캠페인 실시
    전라북도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맞이하여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북도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도민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캠페인을 통해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및 호흡기감염병 등 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름휴가철에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를 통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서로 서로 노력하자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용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포한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하며, 수해지역 또는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한다. 또한, 여름철에는 해외 여행객 증가로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며, 올해는 5세 이하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 중에 있다. 여름철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북도는 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 방역을 실시 감염병 취약지역 방역소독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 유행성결막염 등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예방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여름철 각종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수시로 손을 씻고 야외활동 후 열이나 설사가 있거나 눈 주위나 피부가 가렵고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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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0
  • 한글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상표 이름 보러 오세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2018년 6월 25일(월)부터 7월 8일(일)까지 박물관 별관에서 성인 대상 상반기 교육 <한글 상표 공방>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전시 ‘이름다움’을 개최한다. <한글 상표 공방>은 우리말의 어감을 살린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이를 개성 있게 디자인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결과물 전시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시 개막 행사는 6월 25일(월)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한글 상표 공방> 교육은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상표 이름 전문가인 브랜드메이저 이예현 대표와 이승훈 상무의 상표 개발 전략과 사례 강의, 실습 지도를 통해 한글 상표 이름을 만들고 글꼴 디자이너 산돌커뮤니케이션 권경석 이사와 최성우 프로듀서의 지도를 통해 이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품 보관함’, ‘분식집’, ‘막걸리’, ‘교육 공간’의 네 가지 주제로 31개의 한글 상표를 선보인다. 수강생들은 한글을 ‘살아 움직이는 글자’, ‘잠들어 있는 보물’로 비유하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한글이 갖는 소통과 공감의 힘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 수강생은 한글은 간단한 도형으로 이루어졌으나 무궁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 창제 이유와 원리가 전해지는 유일한 문자라는 점 등에서 앞으로는 한글이 왜 우수하냐는 외국인 친구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성인 수강생 모집은 8월 중 안내될 예정이며, 10월~12월 토요일마다 8회 연속 과정으로 운영된다. 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 상표 공작소>는 7월~9월 토요일마다 10회 연속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수강생 모집 중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국립한글박물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 (www.hange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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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9
  • 전주대, ‘노래로 배우는 건강관리’ 어린이 교육 인형극 진행
    전주대(총장 이호인)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어린이의 보건교육을 위한 뮤지컬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진행된 뮤지컬은 '방귀공주와 설탕왕자'라는 제목의 인형극으로 어린이의 편식을 예방하고 스스로 균형 잡힌 식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진행했다. 인스턴트 식품만 먹고 위생관리를 하지 않아서 지독한 방귀를 뀌게 된 ‘방귀공주’와 방귀공주를 구하러 여정을 떠나지만 단 음식만 좋아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는 ‘설탕왕자’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폭소를 자아내면서도 강한 교육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건강관리나 양치질법 같은 어린이들이 무관심한 내용을 노래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서 호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라북도 내 어린이집 32곳에서 약 8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뮤지컬 인형극은 오전 10시20분과 11시30분 1일 2회 공연되었으며 공연장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무대로 세팅하고 공연 전에는 레크레이션으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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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9
  • 최근 목재를 이용한 취미활동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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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1
  • 2017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장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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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임실목재문화체험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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