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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5월5일은 벽골제로 모이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는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운영과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어루러지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무대인 벽골제 쌍용광장에서 ▲모범어린이 시상, ▲아동권리교육 관련 퍼포먼스,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대형에어바운스 운영, ▲레일기차, ▲트리클라이밍, ▲밧줄그네 등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놀 수 있게 역동적인 신체놀이 활동도 준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당일 벽골제는 무료로 개방되며 20여개 체험부스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터미널, 신풍동 다이소 건너편, 검산초 정문앞 등 주요 거점에서 벽골제까지 왕복 운행되며, 풍성한 축제를 위해 김제교육지원청에서도 다양한 후원물품을 준비하고 축제장을 찾는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린이날은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재밌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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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5월5일은 벽골제로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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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원면, 제17회 면민의 날·제24회 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정읍시 영원면은 지난 27일 제17회 면민의 날과 제24회 면민체육대회를 영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원면 체육회(회장 이상숙)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과 출향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원면 농악단의 길놀이 농악과 서부복지센터 동아리 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5km 단축마라톤 등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송창용(공익장)씨, 김수현(애향장)씨, 최명수(효열장)씨, 이광조(다복장)씨에게 면민의 장을 수여하고, 권재휴 씨와 정희은 씨에게 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하담·이춘기 씨는 국회의원 표창, 이형진·김동화 씨는 시의장 표창, 송창용 씨는 시 체육회장 감사패, 이기인·박승연 씨는 영원면 체육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상숙 회장은 “영농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줘 즐겁고 좋은 날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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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원면, 제17회 면민의 날·제24회 면민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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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학생들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 무주군은 알파인 스키 종목의 최태희 학생(단국대 1학년-설천고 출신)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김상윤(무주고 3학년), 정서영(무주고 3학년) 학생은 알파인 스노보드 종목의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들은 대한스키ㆍ스노보드협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서 정한 개인기록과 선발전 순위 및 각종 대회의 누적 순위 등을 반영한 기준에 따라 선발됐으며 앞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국제 대회에 출전하거나 국내·외 합숙 훈련에 참여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화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최태희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스키를 타기 위해 대전에서 무주 구천초등학교로 전학왔으며 이후 설천중·고등학교를 거치며 스키 꿈나무로 성장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FIS(Federation Internationale de Ski-국제스키연맹)컵 국제스키대회 여자부 회전 종목에서 1위(금메달)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최태희 선수는 ‘23~’24 국가대표로 105회 동계체육대회서도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무주고등학교 3학년 김상윤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올해 열린 국제스키연맹 주관 내셔널 챔피언십(National Championships) 대회에서 7위에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왔으며 정서영 학생은 105회 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비롯해 대한스키협회장배 및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출신 학생들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돼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무주와 전북자치도를 빛내고 이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선수들의 기운찬 내일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내 스키 등 동계스포츠 선수들도 장차 우수한 선수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러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의 동계스포츠(스키·스노보드·바이애슬론 등) 선수는 14개 학교 66명으로 매년 평균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훈련 및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 선수단은 105회 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자치도가 획득한 62개 메달(금15, 은22, 동25)중 43개 메달(금11, 은15, 동17)을 획득해 전국 4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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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학생들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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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국 근대5종대회 잇따라 유치 지역경제 특수
-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한 완주군이 전국 근대5종 대회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26일 완주군은 제26회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와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근대5종 전국대회가 완주군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군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근대5종 꿈나무인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 선수들을 비롯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완주에 머물고 있다.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의 근대5종 선수를 비롯해 임원 등 300여 명이 완주를 찾을 예정이다. 근대5종은 육상, 수영, 펜싱, 승마, 사격의 5개 종목을 한 선수가 다 소화해야 하는 운동으로 각 경기가 분산돼 치러진다. 대회 본부가 꾸려진 우석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육상, 사격, 장애물 경기가 열리고삼례읍에 위치한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는 펜싱, 소양면에 위치한 전북체고에서는 수영경기가 열린다. 특히, 현재 완주에는 한국학생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대회 관계자들도 사전 답사를 위해 다수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회가 펼쳐지는 삼례읍과 봉동읍 일원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스포츠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연이은 대회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1월 직장운동경기부로 근대5종 실업팀을 창단했다. 창단 직후부터 근대5종 회장배 대회와 아시아 선수권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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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국 근대5종대회 잇따라 유치 지역경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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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완주군에서 신나는 추억 쌓아요”
- 완주군 어린이날 대축제가 올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찾아온다. 26일 완주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일 군청 일원에서 환경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누에마당 등 4개의 마당을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한다. 완주군은 군청 일대에 50개 부스를 마련하고, 에어바운스, 생태놀이터, 드론축구, 미니카레이싱, 오락실게임, 민속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캐리커처, 스티커 타투 등의 놀이·체험 부스를 꾸민다. 또한, 현대자동차 모바일 오피스버스·심리치료 버스를 배치해 자유롭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유퀴즈, 허신회 과학마술쇼, 유상통 싸운드써커스, 풍물, 밴드,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는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마당 그린라이프 가족마켓 등 친화경 이벤트 및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해 주는 등의 친환경 이벤트가 열린다. 재활용을 실천하는 리싸이클 양말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대나무빨대 체험, 공기정화 화초 만들기 등의 친환경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가족 모두가 현장에 나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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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완주군에서 신나는 추억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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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기동,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장수사진 촬영 봉사
- 정읍시 시기동은 지난 25일 시기동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 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헤어, 메이크업, 전문 사진작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촬영을 마친 한 어르신은 “막상 장수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은데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희 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지원해 주고 협력해 주신 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살기 좋은 시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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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기동, 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장수사진 촬영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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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개최
- 김제시립도서관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초성의 책 이름을 맞추는 가족 미션 챌린지 와 ▲ 가정의 날(5월15일)을 기념해 라탄 가족 화분 만들기를 운영한다. 여기에 실감동화나라에서 진행되는 ▲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을 직접 체험하는 실감난 Day와 가족의 도서관 여행을 추억으로 기록해 주는, ▲ 도서관에서 추억 남기기! 가족 즉석 사진 촬영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가정에서 함께 읽기 좋은, ▲ 가족사랑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미션 챌린지가 5월에도 꾸준히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주민의 쉼터인 도서관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도록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gjl.gimje.go.kr)를 방문하고,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립도서관 아동열람실(☎540-41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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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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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국공립어린이집 환경지킴이 캠페인
- 전북특별자치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완주지회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우리는 완주의 환경지킴이! 지구야 건강해’ 슬로건 아래 완주군공립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 420명이 참석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캠페인은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구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보호하는 마음가짐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자신들이 만든 환경보호 피켓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때 큰 자부심을 보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더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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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국공립어린이집 환경지킴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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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정읍시장배 배드민턴대회’성료
- 정읍시가 후원하고 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정읍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4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대회 결과 30대 이하조 남자복식에서는 신재호·이승민 선수, 혼합복식에서는 전경배·유양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40대 이하조 여자복식에서는 김민주·정해미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40대조 남자복식에서는 이승근·시정명 선수, 혼합복식에서는 정성우·하정화 선수가 1위에 올랐다. 특히 혼합복식 50대조 1위를 차지한 이인호·이덕혜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나이를 뛰어넘는 열정을 보여줘 참가한 모든 동호인에게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배드민턴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정읍에서 동호인들이 더 즐겁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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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정읍시장배 배드민턴대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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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故 이기태 열사 추모식
- 4.19혁명 이기태 열사 추모식이 지난 19일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추모비 앞)에서 개최됐다. 영동문화원(원장 백승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정영철 영동군수,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맹갑상 무주문화원 원장을 비롯한 두 지역 기관 · 사회단체장과 유족,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분향과 헌화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이기태 열사가 부정에 당당히 맞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가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내고 있다”라며 “굳건했던 이기태 열사의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4.19 선열들의 헌신을 기린다”라고 밝혔다. 무주군과 영동군이 해마다 추모하고 있는 故 이기태 열사는 영동군에서 태어나 무주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전고등학교를 마쳤으며 경희대학교(법대) 학생회장으로 민주항쟁에 앞서다 24세에 생을 마감했다. 故 이기태 열사의 어머니 김정연 여사가 1968년부터 2015년 고인이 되기 전까지 무주에 거주하기도 했다. 지금도 무주군에는 무주읍 지남공원에는 “민주의 선봉 4.19학생 기념비”가 남아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기념비는 1960년 7월 재경무주학우회가 故이기태 열사의 민주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무주중학교 정문 앞에 세웠다가 1992년 도시계획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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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故 이기태 열사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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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촌 체험으로 농촌관광 일으킨다!
- 무주군이 2024년 농업인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19일 농촌체험학습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희망 교육 설문조사 결과1위)을 개강했으며 오는 5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 및 실습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농촌체험학습지도사’는 농가에서 교육농장과 체험농장 등 체험과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능력을 갖춘 자로, 이번 자격증 취득 과정은 △농촌체험프로그램의 이해와 △농촌체험 운영 준비, △상품개발,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 운영·실습 체험, △농촌체험 상권분석의 이해, △마케팅 전략을 알아보는 등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지난 19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2층에서 개최된 개강식에서 수강생 장강현(안성면 거주, 34세) 씨는 “농촌 체험이 곧 농촌관광 활성화의 기반”이라며 “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고 싶어 신청했는데 자격증까지 딸 수 있다니 무척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반딧불 농특산물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통해 무주군 농업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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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촌 체험으로 농촌관광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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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 운영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해에 이어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가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민문화체육공원 수변공원 숲(김제시 검산동 산 71-1)에서 사전에 놀이와 안전교육을 이수한 놀이활동가와 밧줄놀이 전문가들이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거미집, ▲자유놀이터(15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1일 2회)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해 운영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정서함양 및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36명의 놀이활동가를 6주간의 교육을 통해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계속 변화하는 새로운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돌봄, 일자리 창출, 이웃과 함께 놀이를 통해 하나 되는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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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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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참여자 모집
-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2024. 6. 5. ~ 9.)’ 개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무주군은 영화제와 동행할 간식 부스 참여 사업자(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6월 9일 영화제 마지막 날을 제외한 8일까지 4일간(10:00~21:00 / 단, 6. 5. (수). 13:00~21:00) 무주읍 예체문화관 광장 내에서 총 8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업체)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모집공고 4. 8. ~ 21.) 무주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으로 방문·접수(제출서류: 무주군청 누리집 알림마당->공지사항 참고)하면 된다. 대상은 접수일 전 사업자(업체) 소재지가 무주군으로 돼 있으며 휴게음식점 또는 일반음식점 영업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 무주사랑상품권 가맹 등록 사업자(업체), 개별부스에서 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사업자(업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무주군은 신청 사업자(업체)를 대상으로 △메뉴에 무주지역과 산골영화제 특성을 반영했는지, △적합한 가격을 책정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기타 위생 및 메뉴 서비스 품질의 적정성,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행사 경력(횟수)과 자격증 등의 전문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발표_4.29. /문의_무주산골영화제 기획실 063-245-6400) 할 계획이다. 참여 부스에서는 지정된 다회용기(자부담 50%)를 사용해야 하며 1회용품 사용은 일절 금지된다. 판매 물품의 메뉴와 가격은 자율적으로 하되 단일 메뉴 가격은 최대 1만 원 이하로 책정해야 한다. 참가비는 50만 원으로 전액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기부금 영수증 발행)된다. 무주군청 문화예술과 이승하 과장은 “올해도 바가지요금·1회용품·안전사고 없는 착한 영화제를 개최해 자연특별시 무주군의 선한 영향력을 전국에 끼칠 것”이라며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를 빛내면서 좋은 뜻을 함께 펼칠 사업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골영화제가 무주방문의 해의 하이라이트라는 생각으로 좋은 영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맛있는 먹거리로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원(무주읍 등나무운동장, 예체문화관, 덕유산야영대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세계 각국의 재미와 감동 가득한 영화들과 함께 무주다움 가득한 공연과 전시, 토크 등 각종 이벤트를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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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간식 부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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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족사랑의 날’ 맞아 영화 관람
-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지난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가족을 대상으로 완주 휴시네마에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월 1회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족 내 친밀감을 높여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가족센터는 이 외에도 매달 지역공동체 강화와 나눔활동을 위해 가족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부 및 부모역할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wanju.familynet.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61-1033, 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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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족사랑의 날’ 맞아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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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회, 제2회 구룡동 복사꽃 축제 성황리에 마쳐
- 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회(회장 황명현)는 지난 13일 구룡동 신라농장 일원에서 ‘봄날, 그리고 복사꽃’을 주제로 한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축제는 지난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큰 호응을 받아 주민총회에서 자체사업으로 선정되고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라농장과 정읍새마을금고, 상명새마을금고, 신우상사 등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주민들에게 무료로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꽃길 포토존과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됐고,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황명현 회장은 “따스한 봄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꽃길을 걸으며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구룡동을 더 알리는 계기가 돼 농가 소득 창출의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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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회, 제2회 구룡동 복사꽃 축제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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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 학생 23명에 박순덕 장학금 970만원 수여
- 정읍시 칠보면은 지난 17일 오후 5시 행복이음센터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순덕 여사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박순덕 여사는 칠보면 수청리 출신으로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고향의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21년부터 총 3회에 걸쳐 총 1억70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박 여사를 고향으로 초청해 23명(초 9. 중 4, 고 10)의 학생에게 97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고향의 주요 장소 투어를 진행했다. 박 여사는 “울산에 살고 있지만 지금도 고향을 생각하면 항상 그립고 애틋한 마음이 든다”면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공부하지 못한 아쉬움을 평생 가지고 있었다. 이 아쉬움은 내 고향 학생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김용천 면장은 “박 여사의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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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칠보면, 학생 23명에 박순덕 장학금 970만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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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함 속 화려함...김명관 고택에서 본 정읍의 봄
-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4월의 어느 날, 정읍 김명관 고택에도 봄이 아늑하게 찾아왔다. 아흔아홉 칸의 집으로 알려진 김명관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26호로, 1784년 정조 8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한옥 주택이다. 청하산을 병풍 삼아 앞으로는 동진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풍수지리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행랑채와 사랑채, 안행랑채, 안채, 별당 등 중후하면서도 소박한 멋을 뽐내는 김명관 고택.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의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봄의 풍경은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답다. 영산홍과 금낭화, 동백꽃, 자목련 등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봄꽃은 잿빛 기와와 비교돼 화려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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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마술의 세계로의 초대!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매직쇼! <공룡 애니멀 쇼>가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18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공룡 애니멀 쇼’는 마술이라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장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공룡을 더해 기존 마술쇼에서 차별화된 다양한 레퍼토리와 실감나는 공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국내 어린이 대상 극장 무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탐험가 주니 아저씨와 인디언 퍼니 아저씨가 등장해 애완동물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둘기, 토끼, 앵무새, 너구리가 등장해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그림자쇼와 레이저 조명을 비롯해 다양한 특수 조명들을 활용한 빛의 매직쇼, 사람이 되기 위해 100일동안 쑥과 마늘만 먹고 버틴 비둘기의 사연이 담긴 일루전 마술 등으로 꾸며진다. 메인무대로 고퀄리리티의 공룡 티라노사우르스가 재치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공룡과 마술이라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가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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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2024 사업 공모 시작
-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완주 곳곳 생활권 내 문화장소를 발굴 및 활용하는 문화적 재생사업 ‘2024 완주문화장날@’(이하 완주문화장날)을 오는 5월 3일(금)까지 공모 접수한다. ○ ‘완주문화장날’은 주민 주도형 장소 기반 문화적 재생 사업으로 누구나·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15분 문화생활권> 조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5년 차 추진 중이다. ○ 특히 ‘완주문화장날’은 우리 동네 일상 장소 및 유휴공간의 기능과 역할을 재발견하고 재해석한다는 점, 나아가 이곳을 주민 스스로 문화적 방식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군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 올해 ‘완주문화장날’은 경험과 성장에 따라 단계별(기초·심화)로 지원한다. 장소실험 단계인 ‘기초형’은 생활권 내 공공이용이 가능한 신규 장소 등 문화적 장소화를 위한 가치 발굴 및 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규모 환경구축비 등 최대 800만원이 지원된다. ○ 장소활성화 단계인 ‘심화형’은 ‘완주문화장날’으로 발굴된 곳들이 지속 및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 유형으로 장소 기반 문화 기획 및 환경개선, 콘텐츠 제작 등 1곳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연차별 추진계획을 통해 2년 간 연속지원이 가능하다. ○ 사업 지원은 완주군민이자 장소를 기준으로 거주 또는 생활권을 같이하는 주민기획단(최대 8인 이내)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wcc-gongsaeng@naver.com)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완주문화장날’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완주문화도시는 지난 2020년부터 ‘완주문화장날’을 통해 봉동 우동공원, 삼례 하리운동장, 용진 누에살롱(구.잠종장 관사), 고산 구.삼기초등학교 등 20여곳을 발굴했으며 주민기획단의 손길을 거쳐 주민문화거점으로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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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2024 사업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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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축제 새 전형” 완주 모악산 웰니스 성황
- 건강, 치유, 행복을 주제로 열린 제2회 완주군 모악산 웰니스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모악산 일원에서 열린 완주군 모악산 웰니스 축제는 ‘올해도 건강해! 여기서 치유해! 앞으로 행복해!’라는 슬로건 아래 봄햇살 같은 따스함을 선사했다. 개막식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맑은 징소리가 축제장을 울리고, 이어서 펼쳐진 웰니스 콘서트는 다른 지역 축제장에서는 보기 힘든 뮤지컬 형태로 공연이 진행돼 큰 관심을 받았다. 기획 프로그램으로 열린 박동창 맨발걷기운동본부 회장과 함께하는 모악산 맨발산행 프로그램도 호평을 얻었다. 맨발 산행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여러 맨발 걷기 명소를 찾아 다녔지만 모악산 맨발 걷기는 처음 알게 됐다”며 “계곡 물소리를 따라 올라가는 산행이 무척 좋았고, 기회가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모악산 자락 소나무 숲을 활용한 숲크닉 프로그램과 저수지 경관을 내려다보는 전경 열기구 탑승 체험 등 모악산 일대 경관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모악산 웰니스축제는 건강, 치유 중심의 주제성을 지키며, 다른 축제와 차별화를 두고 지역의 특성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얻어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모악산 웰니스 축제가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다양한 지역적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매력적인 축제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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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축제 새 전형” 완주 모악산 웰니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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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스포츠영상체험관 '관심'
- 전북 임실군이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스포츠영상체험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실군은 최근 치즈테마파크에 있던 기존 4D영상관을 스포츠영상체험관으로 꾸며 스크린 야구 등 7가지 스포츠체험 시설과 사계절 미디어아트존을 마련했다. 스포츠영상체험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5월 가정의달 행사와 10월 임실N치즈축제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스포츠영상체험관 맞은 편에는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이 있어 연계관광도 가능하다. 치즈역사의 종합박물관으로 치즈홀과 전시실, 치즈 제조‧숙성실, 치즈전문판매샵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오픈한 치즈전문판매샵은 임실치즈역사문화관 치즈 제조‧숙성실에서 직접 생산한 숙성치즈 및 요거트 등 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문화관광을 선도하겠다"며 "옥정호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사선대 등 우리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천만관광 임실의 시대를 실현하는 핵심거점으로 더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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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스포츠영상체험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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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치매안심센터,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 12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소통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내장산국립공원과 연계해 숲 해설사의 진행에 따라 국립공원 알아보기, 내장산 자연사랑길 건강한 걷기, 케이블카 전경 관람, 임산물체험단지 강정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좋았다”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이런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외에도 경증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쉼터교실(주 2회 3시간) ▲헤아림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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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치매안심센터,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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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용지면 내 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면사무소 일원에서 마을이장과 직원이 함께 ‘김제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내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동참 호소, 시장님 서한문 발송, 기업체 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김제시의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상문 이장협의회장은 “시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내 마을 거주자 중에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들을 용지면으로 유입시키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용지면은 인구유입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기업체,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 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광운 용지면장은 “시간이 갈수록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김제시로 인구 유입까지 감소한다면 김제시의 인구절벽이 더욱 빨라질 것이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공감하고 협력하다면, 인구감소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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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용지면 내 고향 주소 갖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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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북 소방드론 경연대회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9일 제4회 소방드론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덕진소방서와 건지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7개팀 14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수색구조’에 중점을 두고 가상의 재난을 설정하여 붕괴건물 내부수색과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붕괴 건물 내부수색’은 건물 내부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곳곳에 숨겨져 있는 구조대상자 정보를 식별하는 능력과 시간을 측정했으며,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은 좁은 나무 사이로 이동하며 실종자를 가정한 마네킨을 찾고, 그 정보를 식별하는 능력을 측정했다. 열띤 경쟁의 결과 3개 팀이 입상했다. 남원소방서 신준호 소방장과 김제소방서 박치훈 소방사가 1위를 차지했고, 익산소방서 김광수 소방교와 김경민 소방사가 2위, 남원소방서 공영진 소방장과 전주완산소방서 김민규 소방교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신준호 소방장과 박치훈 소방사는 다른 팀들보다 수색 속도 빠르고 정확했으며, 이들은 전북 대표로, 오는 6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권기현 119대응과장은 “최근 3년간 화재‧수색구조 현장에서 드론이 209건의 임무를 수행했고, 점점 더 드론을 활용한 수색구조 기법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수색구조 및 민관 협업의 획기적 발전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325명의 드론자격자가 16대의 소방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소방드론은 소방대원들의 눈과 손발이 닿지 않는 높은 건축물의 수직검색과 넓은 범위의 수평검색을 지원할 수 있어 소방대원들의 불필요한 체력 낭비를 방지할 수 있으며, 재난현장에서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하여 지휘를 보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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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북 소방드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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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그붐인무주 스타트!
- 차범근 감독과 함께하는 “2024 리그붐인무주”가 지난 11일 막을 올리며 7개 월간의 여정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무주군체육회 송재호 회장과 차범근 팀차붐 이사장, 차두리 이사, FC U12 서기만 감독, 풋웍크리에이션 차세찌 대표를 비롯한 참여 학생 등 1백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을 달리며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차범근 감독(이사장)에게 직접 코칭을 받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리그인무주가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과 축구 실력을 같이 키워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차범근 감독(이사장)은 “2년째 이어오고 있는 무주군과의 인연만큼 무주지역 아이들에 대한 애착도 크다”라며 “아이들이 리그붐인무주에 와서 맘껏 뛰고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웍크리에이션이 주관하는 2024 리그붐인무주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한편, 축구 기본기와 함께 스포츠 정신을 겸비한 꿈나무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1월 28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재학생 87명을 대상으로 목요일 리그(15회, 15:30~18:00)와 전문지도자 훈련(6회) 등을 진행한다. 박민준 학생(무주중앙초, 6학년)은 “손흥민, 이강인 선수처럼 멋진 축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 “리그붐인무주에서 감독님한테 축구도 배우고 친구들하고 열심히 뛰어다닐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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