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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드림스타트, 상반기 소그룹 부모교육 실시
- 익산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부모 5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유리그릇 속에 식물을 심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천연이끼를 활용하는 모스(mos)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원예활동으로 양육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4월 19일에서 20일까지 추가 모집한 부모 5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부모교육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원예 활동은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지만 양육자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한 마음이 행복감, 만족감, 자아존중감으로 꽃 피울 수 있는 치유의 효과가 크며 직접 만든 화분을 집안에 두면 공기정화 역할을 해서 더욱 좋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누구의 엄마를 떠나 오로지 나를 위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부모로서 느끼는 마음을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많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등 매우 만족했다고 평한다. 시 관계자는“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공감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만 12세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계로 문의(☏ 063-859-423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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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드림스타트, 상반기 소그룹 부모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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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유천도서관, ‘도심 속 나만의 정원’ 수강생 19일 모집
- 익산유천도서관에서는 생활 공간에서 쉽게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심 속 나만의 정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심 속 나만의 정원’은 실내정원 조성과 장소별, 목적별 식물 활용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일반 시민대상으로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실내식물의 관리법과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보고, 손쉽게 실내정원을 만들고 유지하는 원예의 기본 지식을 습득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는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에서 19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유천도서관 종합자료실 (063-859-7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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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유천도서관, ‘도심 속 나만의 정원’ 수강생 19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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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십이간지동물 보석조각상’ 순회展 인기
- 익산시 보석박물관이‘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보석도시 익산홍보를 위해 마련한‘십이간지 동물 보석조각상’순회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석박물관은 1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전주시에 위치한‘전라북도 어린이 창의체험관’에서 순회전을 개최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순회전은 지난달 4일부터 26일동안‘익산역’전시에서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는 전라북도 어린이 창의체험관’에서 2차 순회전을 열게 됐다. ‘십이간지 동물 보석조각상’은 보석박물관 소장품 중 올해가 계묘년임을 알 수 있는 흑요석으로 만든 토끼 보석조각상, 흑요석·제트·옵시디언 등 검정색 보석, 십이간지 동물 보석조각상 등 60여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ewel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전시기획계(063-853-4772~3)로 하면 된다. 임관섭 보석박물관장은 “도내 어린이들의 필수 방문 코스인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 방문객들에게 보석의 도시, 익산을 알리고자 순회전을 기획했다”며 “보석의 도시 익산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관람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5시에 ‘박물관 Day, 가족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음 달 13일에 카네이션 미니정원 꾸미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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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십이간지동물 보석조각상’ 순회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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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촌의 새로운 희망’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 나서
-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올해 선발된 청년 창업농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시행지침과 의무사항 안내, 지원금 수령 및 사용처, 기타 보조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진출하도록 돕고 고령화된 농업인력구조를 개선코자 마련된 사업이다. 청년 창업농으로 선정되면 희망 시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농지와 시설 구입 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독립경영 연차별(1년 차 매월 110만원, 2년 차 매월 100만원, 3년 차 매월 90만원)로 최대 3년 동안 영농정착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체계적인 실무지식과 기본설계 등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과정으로 5~6월 중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농촌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유입된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읍시 농업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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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촌의 새로운 희망’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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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노인대학 입학식 후 본격 운영 돌입
- 무주군이 13일 제21기 무주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노인대학 입학식은 무주종합복지관 강당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박만술 노인대학장, 대한노인회무주군지회 이광부 지회장, 노인대학 어르신 등이 참석, 입학식을 함께 축하했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비롯해 박만술 노인대학장과 이광부 지회장의 인사말, 황인홍 군수, 이해양 군의회의장, 윤정훈 도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인대학 입학생은 모두 90명으로 이들은 건강체조를 비롯해 특강, 교양강좌, 오락 프로그램,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값지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대한노인회무주군지회 이용석 부회장은 ‘우리는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효친경노의 윤리관과 전통적 가족제도가 유지발전 되도록 힘쓴다’라는 3개 항의 노인강령을 낭독했다. 황인홍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21기 무주군 노인대학 과정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노인대학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껏 즐기시고 여생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어르신들이 안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독거어르신의 돌봄기능 강화와 고품질 복지서비스 실현, 경로당 지원,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등 각종 어르신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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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노인대학 입학식 후 본격 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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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무 해 맞은 ‘익산시민대학’... 배움·소통의 장 ‘톡톡’
-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이하는‘익산시민대학’이 시민의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익산시민대학은 총250여 강좌를 운영하는 동안 시민들에게 일상 속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소통·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익산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시는 20주년을 기념해‘2023년 꽃다운 익산시민+ 대학’으로 새롭게 리뉴얼하며 12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전원주 방송인’의 강좌로 시작을 알렸다. 전원주는 무명시절에서 인기 방송인이 되기까지 경험과 삶의 지혜를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감동을 전할‘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맡았다. 올해는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11월까지 운영하며 다음 강의는 이달 26일‘팝페라 듀오 스칼라와 함께하는 봄 콘서트’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리뉴얼하며 학습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직장인 야간강좌 및 북부권 평생교육을 위하여 찾아가는 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대학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여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평생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강의 일정과 주제는 익산시 평생학습관홈페이지(https://www.iksan.go.kr/lll)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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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무 해 맞은 ‘익산시민대학’... 배움·소통의 장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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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베트남 계절 근로자·고용농가 사전교육 실시
- 익산시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베트남 계절 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4일 북부청사에서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와 베트남 문화 이해, 고용주 준수사항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입국이 확정된 베트남 애아숩군 계절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회에 걸쳐 현지와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한국어 기초회화 및 문화 교육, 현지 경찰관을 통한 범죄예방, 무단이탈 방지 등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심화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베트남 애아숩군 계절근로자 수용에 관한 MOU를 체결했고 이달 입국이 확정됐다. 베트남 애아숩군 계절근로자 40명은 비자 발급 과정을 거쳐 오는 12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9명의 지정 농가에 배치되어 총 90일간 근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고용 농가들과 각각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수시 현장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타국생활과 근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19명이 배정되었다. 현재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15명이 입국하여 근로하고 있으며 나머지 인원은 이달 중 모두 입국하여 근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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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베트남 계절 근로자·고용농가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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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민공동체 기록 산책에 나서다
- 익산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민간기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기록활동가를 양성한다. 시는 다음달 20일부터 시민기록활동가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8회로 진행되며 기록과 아카이브의 기본적인 내용을 포함해 익산의 기록 사례, 풍속화에 담긴 민간기록의 이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hat GPT 등 어렵고 막연했던 기록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타 자치단체 기록관 견학과 교육 내용을 토대로 수강생들이 실제로 익산의 기록 활동을 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수료자들은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 해설 활동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에서 다음달 3일부터 할 수 있다. 교육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지원과(063-859-573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기록이 일상이 되고, 보통 사람의 기록이 익산의 역사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 정체성 확립과 익산의 훌륭한 기록문화 유산을 후대에게 전승하기 위해 5월14일까지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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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민공동체 기록 산책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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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 전문인 양성 돌입
- 무주군이 올해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 전문인 양성에 들어갔다. 무주군은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5일까지 하루 4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개강식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수강생,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원예기능사 자격증은 시설원예, 채소, 과수, 화훼 등의 원예작물을 정식하고, 생육 및 관리에 필요한 지식 및 기능과 관련되어 있고, 해당 교육은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일정에 맞게 편성했으며, 이론과 실습 등 총 12회의 과정으로 필기와 실기시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여한 수강생 김 모 씨(무풍면 거주, 46세)는 “평소에 원예분야에 관심이 많고 농사도 짓고 있는데, 자격증 취득교육이 농한기에 추진되면서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열심히 수강하여 꼭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강소농육성 하현진 팀장은 “지난해에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희망하는 과정으로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했다”라며 “해당 교육을 통하여 채소, 과수, 화훼 등 여러 방면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농업분야 자격증 취득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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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원예기능사 자격증 취득 전문인 양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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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희, 전택균)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지역복지 전문성을 높였다. 14일 이서면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 ▲지역특화사업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타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와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택균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위원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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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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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업기술센터, 전문예찰 요원 양성교육 실시
- 무주군은 매년 추진하는 사과 병해충 예찰 · 방제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예찰 요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사과 농가들이 병해충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올해 예찰요원 양성에 착수했다. 교육은 안동시 호반자연휴량림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로 사과재배 5년 이상 농업인 중 병해충 예찰요원 교육 희망자가 대상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주군에서 지원한다. 교육기관은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이며 장일 박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병 · 해충 발생생태와 진단에 대한 교육과 농약 방제, 병해충 발생과 농약방제 이해, 효과적인 사과탄저병 방제법 등 사과 병해충에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시험평가를 통해 사과 전문예찰 요원을 선발한다. 병해충 관리는 과수농가들이 제일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예찰요원들이 제때 사과 재배현장에서 병해충을 예찰하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병충해와 관련된 애로사항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론교육에서 탈피한 생동감 있는 병해충 예찰과 방제 기술 등 가상 실습교육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로써 사과재배 핵심기술과 현장 컨설팅 능력,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문지식을 배양함으로써 전문성 확보가 기대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이종철 기술연구과장은 “사과 재배에 관한 핵심기술부터 현장컨설팅 능력,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사과농가들이 병해충 예찰과 방제기술 등에 대한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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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농업기술센터, 전문예찰 요원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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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통주 전문가 기본교육’ 수강생 추가 모집
-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전통주 전문가 기본교육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전통주 교육을 4월 한 달간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함열지역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한술연구소 홈페이지(www.hansulab.com)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주요 과정은 △전통주의 기본이해 △전통주 제조방법 △밑술·덧술 발효관리 △전통주 빚기 등으로 전통주 입문자를 위한 단계별 맞춤 이론·실습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로컬콘텐츠기획사 (주)쿰퍼니가 운영하는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익산시 중앙로 7, 2층)에서 다음달 3일 개강하여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출석 우수자(출석률 80% 이상)에게는 도시재생대학 수료증 발급과 함께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 한술전문가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쿰퍼니 정준원 대표는“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전통주 전문가 기본교육 수강생을 추가 모집하게 되었다”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수강생들이 전통주를 이해하고 전통주의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이번 교육은 함열지역 특화상품개발의 기반을 만드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며“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로컬푸드 콘텐츠 발굴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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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통주 전문가 기본교육’ 수강생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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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화분재 전문교육과정 개강
- 익산시가 시민 국화분재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전문교육 과정이 본격화된다. 시는 1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국화연구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화분재 전문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올해 국화분재 교육 및 국화연구회 추진방향 등을 담은 설명회와 국화분재묘 분양 및 수형잡기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 올해 교육은 분재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1월까지 3주 1회씩, 총 12회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른 봄 삽목에서부터 국화만개까지 국화분재 기술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원예치료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시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익산 국화연구회는 2008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매년 국화분재 교육과 전시회를 개최하여 국화축제를 빛낸 주역들이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국화축제에서도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올해는 신규 회원들도 쉽게 배워 우수한 작품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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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화분재 전문교육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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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 진행
-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2023년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정읍새일센터는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실무자 양성 과정, 노인 생활 프로그램 강사 과정 등 6개 분야의 교육 훈련을 시작하며, 오는 30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과 현장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취업 의지가 강하고 직업교육훈련에 적합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정읍새일센터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6개 과정에 대해 1부 온라인 직업교육훈련 설명과 2부 오프라인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각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이미지를 참조하거나 정읍새일센터(063-539-8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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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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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
- 완주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7기생이 입교해 완주 농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9일 완주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 협동조합 이사장, 삼기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 10세대 18명이 입교했다고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10세대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1 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 200시간을 이수하는 교육시설이다. 2017년 1기생이 입교한 이후 2022년까지 정착률 80%를 보이여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효과를 입증하듯 올해 7기생 모집에만 15세대가 지원해 완주군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올해 입교생은 서울, 부산, 경기, 인천, 충북, 경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귀농귀촌 선도도시로서의 완주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경기도 이천시에서 2살된 아이와 함께 입교한 김모씨(40세)는 “목조주택 건축 일을 했는데 사업차 들른 완주군이 아이키우며 살기 좋은 지역 같아 완주를 선택하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농촌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서울시 강동구에서 온 서모씨(63세)는 “완주군과 강동구가 협약해서 진행한 귀농귀촌 교육을 참여한 후 아내의 권유로 공무원 은퇴 후 귀농귀촌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 1년간 귀농에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모든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또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는 고산면 상삼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 주민이 되신 여러분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도와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사를 경험하며 지역을 알아보고 여러 가지 귀농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다”며 “이번 7기 체류형 입교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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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
- 익산시가 시민들의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회성이 아닌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현장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 8일 시는 지난달 초 시작한 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현재까지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맞춤형 교육 개설로 개인과 지역 기관·단체는 물론 시청 직원까지 참여해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에 상설교육장을 설치해 연중 운영 중이며 수요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설교육장은 1회당 최대 30인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할 수 있다.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전 예약을 거쳐 매주 월요일, 협의된 장소로 방문해 진행된다. 시는 전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희망자 7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교육을 시작하기도 했다. 오는 5월 11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동영상 시청과 애니 인형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을 숙지하도록 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4분) 안에 즉시 실시해야 함을 배웠다”며“1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숙지하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몰라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을 숙지하여 주변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통합예약)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거나 보건소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접수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859-7586, 7625, 4820, 7498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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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통주 전문가 기본과정’ 인기리에 개강
-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6일 지역의 로컬푸드 개발을 위한 전통주 전문가 기본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로컬푸드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강생 모집이 예정보다 일찍 마감됐다. 전통주 전문가 기본과정은 이달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8강 총 24시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로컬콘텐츠기획사 ㈜쿰퍼니가 운영하는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가 주관하여 전통주 입문자를 위한 단계별 맞춤 이론·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출석률 80% 이상 수강생에게는 도시재생대학 수료증 발급과 함께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 한술전문가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홍철 한술연구소 소장은“술을 빚고 마시며 소통하는 즐거운 나눔 속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일부분 이뤘으면 좋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익산 대표 전통주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아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대표 로컬푸드 콘텐츠 개발에 힘쓰며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올해부터 시작되는 함열지역 도시재생사업에도 익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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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통주 전문가 기본과정’ 인기리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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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도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교육’을 실시
- 전북소방본부는 6일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및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2023년도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3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40명을 대상으로 특수한 업무 분야에 따른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특별사법경찰 수사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소방기본법,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 소방관련법의 수사를 맡고 있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소방본부는 현재 99명이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前 법무연수원 특별사법경찰 교수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과장을 역임한 이원태 강사를 초빙하여 특별사법경찰제도의 기본수사체계와 소방관련 법령주요내용, 현장수사 방법, 수사 사례 등 실제 사례를 통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소철환 소방감찰과장은“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활동방해와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 등 소방법에 관련한 위반 사항의 조사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사법경찰제도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고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하게 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이다. 전북소방본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에 소방법령 위반 사항 관련 61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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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023년도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수사 실무교육’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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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만경강문화관 기획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익산시 만경강문화관은 만경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프로그램인‘만경강 쓰레기 줍줍걷기’와 ‘만경강 인문학 이야기’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만경강 쓰레기 줍줍걷기’는 문화해설과 함께 만경강 탐방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프로그램으로, 4월 15일(토)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만경강문화관에 집결하여 줍줍걷기 키트를 수령, 활동 후 봉사시간 3시간이 인정된다. ‘만경강 인문학 이야기’는 우리 지역 강인 만경강의 문화, 역사, 생태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 특강이다. 주제별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17일까지 총 3강으로 진행된다. ‘만경강 쓰레기 줍줍걷기’는 4월 14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만경강 인문학 이야기’는 4월 30일까지 전화(063-859-7687)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획프로그램 참여로 만경강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만경강문화관(063-859-7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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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만경강문화관 기획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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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도시 익산, ‘익산학 총서’ 발간
- 익산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익산학총서 8번째‘면와집’과 9번째‘광복 후 익산지역의 미 군정활동’을 발간했다. 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익산의 근·현대 모습의 다양한 기록물과 학술보고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익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아카이브구축을 위해 익산학 총서 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면와집’은 익산출생 조선 중기의 선비인 소동도의 문집으로, 자신의 고향 익산지역 정서와 풍물, 인적정보, 학술적 교류에 대한 시와 산문을 모아 놓았다. ‘광복 후 익산지역의 미 군정활동’은 일제 강점기 말부터 미 군정기 동안 작성된 미군 특별보고서를 번역한 책으로 미군정 초기 익산지역의 문화·정치·경제·사회 등 많은 자료들이 모여있다. 책들의 쉬운 이해를 위해 인명, 지명, 고사 등에 대한 주석들이 붙어있다. 시 관계자는“향후 숨겨진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전해주는 익산학총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익산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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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도시 익산, ‘익산학 총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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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글로벌문화관, 글로벌 창조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 전북 최초 다문화 전시·체험 시설인 익산글로벌문화관이 글로벌 창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글로벌 창조 아카데미는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과 창의적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 직접 세계문화 강좌를 만들어 진행하는 시민제안형 세계 예술·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화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5팀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한 팀당 최소 7명에서 최대 12명까지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외국인이 한 팀으로 구성될 경우 우선 선정된다. 글로벌 창조 아카데미에 선정된 팀에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강사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주제는 세계의 예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며, 강의는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글로벌 창조 아카데미를 통해 내·외국인이 화합하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시민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창조 아카데미 참여 신청 및 사제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global.iksan.go.kr) 및 유선(☎063-859-53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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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글로벌문화관, 글로벌 창조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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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평생학습동아리 참여자 모집
- 익산시는 평생학습 문화의 조성과 자발적 학습 소통을 위해‘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익산시평생학습관에 등록된 동아리 중 익산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정기적인 학습 및 토론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시는 우수 동아리 10개 내외를 선정해 1팀당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www.iksan.go.kr/lll)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작년 학습동아리 지원을 통해 익산시평생학습 축제 버스킹 공연 참여를 비롯해 찾아가는 4차산업 인공지능 교육,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낭독극 공연 등 지역주민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동아리 모집으로 시민들이 배움과 나눔을 통한 변화를 실천하는 평생학습 동아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개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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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평생학습동아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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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우리아이 첫 책, 북스타트’로 독서습관
- 익산시립도서관이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서비스로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해주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도서관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이달 24일부터 연중 가까운 익산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육아수첩, 부모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또한 영등도서관에서는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북스타트 택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6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만 첨부하면 영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가 책과 친숙해지고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063-859-466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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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우리아이 첫 책, 북스타트’로 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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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치매안심마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착수
- 무주군이 올해도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중력과 기억력 등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올 들어 무주읍 내동마을 사정마을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증진과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무주읍 내동마을과 사정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 치매안심마을 지역특화사업인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무주읍 내동 사정마을을 비롯해 무풍면 금척마을, 설천면 상길 · 이남 마을, 적상면 성내 · 길왕마을, 안성면 공진 · 덕곡 · 두문마을, 부남면 대소 · 고창마을 등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12개소에서 오는 3월까지 치매안심마을 경로당별 6회 운영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외부 강사가 초청된 가운데 인지자극에 효과가 있는 치매예방체조와 실내운동, 옛 노래 부르기, 각종 공예 프로그램, 인지선별 및 우울증 선별검사 등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이번 체조와 실내운동, 공예품 만들기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보행과 인지기능을 개선해 낙상과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두게 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이동훈 보건행정과장은 “다양한 치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에게 우울감 감소와 자존감을 향상시켜 치매는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치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치매안심센터(☏063-320-860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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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치매안심마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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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 나서
-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추진한다. 3톤 미만의 소형건설기계(굴삭기, 지게차, 스키드로더 등)는 농민들의 영농작업에 있어서 다양한 농작업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농기계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통한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어 사고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을 추진한다. 면허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관련 법규와 정비이론, 도로 통행, 건설기계 장치 등의 이론교육과 실제 장비 운전과 취급요령 등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 등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꼭 필요한 소형건설기계의 면허취득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농업인들이 안전사고 없이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기계화 촉진을 위해 2018년부터 면허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18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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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