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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만의 특성으로 스마트도시로 도약한다!
- 정읍시가 스마트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관련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의 스마트도시로의 도약 추진 전략이 담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9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위한 용역에 착수한 이후 8개월간 지역 현황·환경 분석, 스마트도시 역량강화 교육, 관련부서 면담, 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쳤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사항과 스마트도시 조성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도출된 21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필요성, 주요 기능, 조성전략을 제시했다. 시 현안에 맞춰 설정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는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면담과,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스마트시티 시민 리빙랩 운영단의 의견을 수렴해 도출된 것으로, 그간 행정 중심의 서비스 공급이라는 패러다임에서 시민의 관점으로 수요자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시는 내장산, 무성서원 등 풍부한 환경·문화 자원과 광역교통인프라, 우수한 농업자원 등 강점을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생활권 간 기초 인프라 격차 등 약점 요인을 보완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만의 특성에 부합하는 스마트도시 계획이 용역의 핵심”이라며“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차별화된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은 중간보고 이후로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헬프데스크,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정읍형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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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만의 특성으로 스마트도시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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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소독, 벼농사의 첫걸음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종자전염병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키다리병은 대표적인 종자전염성 병해로 병에 걸린 모종을 이앙할 경우 본답후기까지 생육에 영향을 주어 쌀품질과 수량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지난 2023년도에는 7~8월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에 따라 볍씨로 전염되는 벼잎선충, 깨씨무늬병, 도열병이 많았던 해로 자가채종 및 자율교환 종자 사용시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23년산 신동진벼 정부보급종자는 미소독종자와 소독종자 두종류로 공급되는데 소독종자는 『신동진벼 종자용 소독종자』라고 붉은글씨로 표시되어 있다”며 “소독약제가 분의처리된 상태이므로 별도로 침탕소독을 꼭 실시해야하고, 미소독 종자는 적용약제를 이용하여 소독해줄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자소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540-45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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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종자소독, 벼농사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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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실시
- 정읍시는 오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하고 지역 정책개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1005가구를 표본 추출해 가구에 상주하는 자 중 15세 이상 가구주 또는 가구원이다. 조사 내용은 6개 분야 53개 항목으로 ▲가구․가족 ▲소비․소득 ▲고용․노사 ▲복지 ▲사회참여 ▲도 및 시 특성항목 등으로 구성됐다. 있다. 조사원(27명)이 각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를 직접 만나서 조사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면접이 불가능한 경우 응답자가 직접 기입해 회수하는 방법도 병행실시한다. 올해 시 사회조사 특성 항목은 10개로 ▲일자리창출 ▲행복도 ▲유해폐기물 인지 여부 ▲야생화된 반려견에 대한 관리 ▲지역 안전 정책 ▲인구감소 주요인 ▲인구 위기 극복정책 ▲여성일자리 지원방안 ▲아이들이 행복한 정읍 건설 ▲고령자 취업 장애요인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는 전문기관의 분석과 보완 작업을 거쳐 12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수준을 조사한 결과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가 된다”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 등은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회조사와 관련해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시 통계조사종합상황실(063-539-697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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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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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국가 예산 확보 적극 대응” 주문
- 이학수 시장은 8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명확한 논리를 개발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4월 말까지 2025년도 국가 예산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관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논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연초 수립한 사업 계획대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지 확인해 사업 추진에 막힘이 없게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다자녀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됨에 따라 관련 조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다자녀의 개념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돼 관련 조례 변경을 검토하라”면서 “이에 따른 부서별 혜택 관련 사항 또한 검토해 2자녀 이상 가구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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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국가 예산 확보 적극 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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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활인구 유입 총력
- 무주군이 ‘생활인구’에 집중한다. 생활인구는 초고령사회인 무주군(65세 이상 노인 인구 3월 말 기준 37.15%)이 자연 감소할 수밖에 없는 인구구조를 극복하고 나아가 인구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찾은(주목한 것으로) 대안으로, 군은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담은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실을 비롯한 시설사업소 등 전 실과(20개 부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했다. 무주군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비전은 “새로운 인구 흐름을 창조하는 매력 도시 무주”로, △생활인구 확대와 △청년인구 유입,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전략을 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수립된 부서별 인구정책 실행계획에는 무주태권브이랜드 조성사업과 귀농·귀촌임시거주시설 조성사업, 무주군립요양병원 건립사업 등 총 77개 사업이 담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재영 무주군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초고령사회이자 관광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무주다운 인구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순히 정주 인구만을 고집할 수 없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일자리와 교육, 생활, 복지, 의료접근성 등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는 모든 부서 관련 직원들의 책임감 있는 고민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기도 하다”라며 “인구 활력 정책의 원활한 정립과 추진을 통해 우리 무주가 인구문제 나아가 지방소멸 위기를 당당히 극복해갈 수 있도록 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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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활인구 유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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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규 전원마을 조성 본격 돌입
- 완주군이 신규 전원마을 조성을 본격화에 앞장서고 있다. 5일 완주군은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사업은 5호 이상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마을 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 사업비를 지원한다. 삼례·봉동·용진·이서 등 중앙생활권은 호당 2,000만 원 이내, 상관·소양·구이 등 남부생활권은 호당 3,000만 원 이내, 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 등 북부생활권은 호당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5호 이상의 입주 예정자 전원을 확보해야 하며, 그중 도시민(완주군 이외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사람)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17일까지로 공고문을 토대로 구비 서류와 함께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에 신청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신규 전원마을 조성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도시민 유입을 촉진해 농촌활력 및 공동체 활성화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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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규 전원마을 조성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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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시니어클럽-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맞손
- 완주시니어클럽(관장 최명선)과 재단법인 완주공공급식센터(센터장 최등원)가 손잡고,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전처리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강화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두레유통’은 완주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 내 전처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컬푸드 공공급식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전처리 제품 생산, 농산물 수급부터 전처리 공정, 완제품 유통까지 전 단계의 안전성 확보, 기타 지원시설의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상호 교류를 진행한다. 최등원 완주공공급식센터장은 “노인복지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선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완주군 공공급식사업에서 시니어들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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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시니어클럽-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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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고장 무주, 우수 종균공급 최선
- 무주군이 천마종균 보급에 나섰다. 5월 내 완료할 계획으로 지역 내 천마재배 농가 중 지난해 11월 신청을 완료한 122농가에 총 10만 병(1병당 1000cc)병을 공급한다. 천마종균 가격은 시중보다 3배 정도 저렴한 가격(640원)으로 농가들도 반기고 있다. 농업인 김 모 씨(68세, 안성면)는 “군에서 보장하는 품질이라 믿고 사는데 가격까지 저렴해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잘 심고 잘 키워서 천마의 고장 무주천마는 역시 다르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마종균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내 천마종균배양센터에서 친환경유통사업단을 통해 농가로 배달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063-320-2876)으로 하면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 이장원 팀장은 “천마종균을 배양하려면 3개월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온도, 습도 등 배양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종균의 상태가 천마의 품질은 물론, 생산량과도 직결이 되는 만큼 배양센터의 특화된 시설과 여건에서 환경을 최적화하고 또 배양 시 오염원을 차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양질의 종균을 생산·공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천마종균배양센터는 천마 재배를 돕고 소득증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입병실, 접종실, 배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2011년 신축된 이래,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1,112,920병을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뇌출혈과 뇌졸중, 우울증, 치매 등 뇌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천마는 참나무 원목과 천마종균, 자마를 토대로 토질과 기후적 조건 등이 맞아야 재배가 가능한 웰빙 약용작물로, 농약은 물론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무주군의 천마 주산지는 안성면으로 4백여 농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 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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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의 고장 무주, 우수 종균공급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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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친환경 쌀 소비촉진 나서..
- 정읍시가 지역 내 친환경쌀 생산농가 소득 증대를 돕고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친환경쌀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 사업은 시 특수시책으로, 총 1억 38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정읍산 친환경 쌀을 이용하는 음식점, 대형급식소(관공서·병원·기업 등), 식품 가공업체 등을 지원한다. 급식업소는 유기 쌀 포당(20kg) 2만 2210원, 식품가공업체는 1만 6190원의 차액을 보전해 차감된 착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정읍산 유기농 쌀 구매가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것을 넘어 친환경 쌀 이용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쌀은 시 학교급식센터를 통해 연중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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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친환경 쌀 소비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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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유아 간식으로 우리밀 제품 무상 지원
- 정읍시가 지역 내 영유아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생산 밀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우리밀 소비 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49개소에 다니는 1557명의 원아에게 3500만원 상당의 부침가루, 국수, 밀 쌀 등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우리 밀 소비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제품은 각 어린이집·유치원의 식단표에 따라 맛있게 조리돼 아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제품은 두 차례에 거쳐 지원된다. 1차는 49개소 모두 공급하며, 원아 수가 60명 이상인 곳은 공급량의 일부를 6월 중으로 2차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와 국제정세에 따라 수입 밀 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우리 밀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우리밀 제품 공급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밀 재배 농가와 가공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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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유아 간식으로 우리밀 제품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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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기계 사고 예방 ‘총력’...등화장치 무상지원
- 정읍시는 도로 주행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등화장치(저속차량 표시등, 방향표시등) 부착 지원사업을 무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운기 또는 트랙터를 보유한 농업인으로 신청자 중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운기나 트랙터와 같은 도로 주행 농업기계는 일반차량보다 속도가 현저히 낮고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어려워 충돌 사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등화장치를 부착해 야간 식별을 용이하게 하고, 이동 경로를 명확하게 해 다른 차량과의 충돌을 예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기계 교통사고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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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기계 사고 예방 ‘총력’...등화장치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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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군산항 '포트세일즈단' 구성·운영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는 군산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포트세일즈단 구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시관계자에 따르면 군산항 포트세일즈단은 전북도와 군산시, 군산항 유관기관과 기업체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다.시는 도내 수출입기업 가운데 군산항 미이용 화주를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이용률을 높이고 화물별 맞춤형 마케팅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화물유치 지원사업으로 34억원을 투입해 군산항을 이용하는 화주와 선사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전략화물(컨테이너·자동차·우드펠릿) 유치를 늘릴 예정이다.군산항을 이용하는 화주와 선사의 물류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화물 처리를 돕기 위한 '화물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새만금신항의 개장과 맞춰 군산항과 신항의 기능·역할 분석과 특성화 방안 등 전문가 초청 강연, 군산항·새만금신항 정책포럼 개최 등도 추진될 것이다.안현종 항만해양과장은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은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주요한 산업시설인 만큼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포트세일즈단은 군산항을 통한 화물 유치를 증대시키고 군산항 이용의 편의성과 경쟁력 향상을 이끌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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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군산항 '포트세일즈단'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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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상반기 예산중 1093억 집행 적극추진
- 완주군이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관계자는 지난달 말 기준 상반기 예산 집행 목표액인 2267억 원의 48.2%에 해당하는 1093억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상반기가 3개월이 남는 시점에 이미 절반 가까이를 집행하면서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올해 초부터 완주군은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장기화된 지역경제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빠른 재정 집행을 적극 추진해왔다. 조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주요 사업별 집행 부진 사항을 주 1회 점검하고 공사, 용역, 물품의 조기 발주를 통한 선금과 기성금 지급 등 사업비 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대규모 투자사업은 별도 관리하며 만전을 기했다. 특히 민간으로 교부되는 각종 보조금은 신속히 집행해 실질적인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상반기 내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월사업 마무리와 가용재원을 최대한 발굴하는 등 경제성장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3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6500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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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상반기 예산중 1093억 집행 적극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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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5월까지~)
- 전북 장수군은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한다. 현재 장수군은 3월 말 기준 체납액은 지방세 6억4300만원, 세외수입 4억4000만원으로 총 10억8300만원 규모에 달한다. 장수군은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의 27.8%인 3억900만원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해당 기간에 장수군은 읍·면의 모든 인력을 동원해 납부 독려 및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 현장 중심의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압류재산 공매처분, 가택수색 및 금융재산(급여, 가상자산등)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징수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주재원 확보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는 집중관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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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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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농가 인력난 해소에 도움"
- 전북 남원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9일 라오스 계절근로자 18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2023년 10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라오스 루앙프라방시 현지에 출장해 직접 선발한 근로자들이다. 계절근로자는 남원의료원에서 마약검사를 진행하고 농가주 및 근로자 준수사항 교육, 입국 환영식을 가지며 5개월간 파프리카, 상추, 복숭아 등 농작업에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앞으로도 농가 필요시기에 맞춰 라오스 계절근로자 41명이 추가로 입국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도 4월에 입국해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에 일손을 돕는다. 남원시는 지난 2022년부터 몽골 달란자가드군, 세르겔렝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23년에는 MOU 체결 국가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114농가에 213명이 근로했다. 남원시는 라오스뿐만 아니라 MOU 체결 국가인 몽골에서도 65명이 입국하고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에서 242명이 입국해 농가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더불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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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농가 인력난 해소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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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제역 없는 청정 도시 조성...백신 일제 접종
- 정읍시는 구제역 없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 접종은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 약 2주간 소·염소 10만8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소규모 농가(소 50마리 미만, 염소 500마리 미만)는 시가 수의사와 보정 인력(염소만 해당)등 접종반을 구성해 접종을 지원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 농장은 반드시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백신 접종이 누락 된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시는 접종 4주 이후 축산농가의 올바른 백신 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무작위로 농가와 개체를 선정해 항체 양성률 검사를 실시한다. 항체 양성률 기준치에 미달(소 80%, 염소 60%)한 농가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철저한 방역으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사육 가축에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고 농장 출입 시 차단방역 수칙 준수, 농장 소독 관리 등 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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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구제역 없는 청정 도시 조성...백신 일제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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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축산업 허가·등록자 대상 정기 점검
- 정읍시는 오는 10월까지 축산업 허가 및 등록자를 대상으로 허가·등록 기준 적합 여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축산법 규정에 따라 허가 및 등록을 받은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사육업, 가축 거래상인’등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단위 면적 당 적정 사육 기준 ▲소독 및 방역시설 등 필수 시설 구비 여부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무허가 축사)에서 가축사육 여부 ▲축산업 변경 허가(적법화 완료 농가 등) 준수 여부 ▲동물용 의약품·농약 사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축산과와 19개 읍·면·동 축산담당자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사육밀도 초과 의심농가, 축산단지, 밀집사육지역 등 중점관리가 필요한 농가는 특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기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의 사업장명, 사업장 소재지 등 불일치 정보를 현행화하고,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명령·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김광성 축산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적정 사육 유지, 가축방역 실태점검 등 체계적인 농가 정보 관리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성장 축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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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축산업 허가·등록자 대상 정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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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8~31일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 정읍시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200개 기관이 참여해 440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창·부안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쌍화차 거리·구절초 지방정원·내장산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벚꽃축제, 정읍 맛집을 집중 홍보한다. 또한, 서울·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셔플보드·핀볼 게임 이벤트와 정읍시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매력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읍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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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8~31일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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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농 시작 전 토양 검정·비료 사용 처방서 받으세요”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앞두고 토양의 양분 상태를 검정해 시비 처방서를 발급 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업환경종합분석실에서는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성분인 유기물, 인산, 칼슘, 규산 등 8종을 분석해 작물별로 필요한 퇴비, 비료 살포량을 처방해 주고 있다. 처방 결과는 메일, 우편 발송되며 흙토람 홈페이지(soil.rda.go.kr)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토양검정은 불필요한 비료 시비를 줄여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토양환경을 보존 하는 효과가 있으며 작물에 적정 양분제공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양 표면을 걷어내고 삽으로 15~20cm 깊이로 골고루 채취해 약 500g의 토양을 시료 봉투에 담아 제2청사 농업기술센터 후관동 1층에 있는 농업환경 종합분석실로 방문 의뢰하면 된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을 꼭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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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농 시작 전 토양 검정·비료 사용 처방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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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 실무교육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26일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 7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주유소에서 실시한 이번 실무교육은 위험물시설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한 관리 방법를 습득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유소의 복잡한 시설 이해를 도모하여 전문적인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주유소의 구조 및 설비 ▲주유취급소 출입‧검사 및 저장‧취급 기준 ▲기타 주요 위반 사례 및 법령 적용사항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소방대원은 “주유소는 평소 복잡한 시설기준으로 검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실무교육을 통해 시설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알게 되어 앞으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종옥 예방안전과장은 “도민에게 양질의 위험물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옥내저장소, 옥내탱크저장소 및 이송취급소 등 위험물시설의 종류 및 규모별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실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위험물 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소방 검사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는 6,142곳의 위험물시설이 있으며 전북소방은 위험물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출입 검사, 안전 컨설팅, 합동훈련, 유관기관 공조 체제 유지 및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등 예방-대비-대응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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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 실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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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양파 냉해피해 현장 방문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25일 냉해 피해를 입은 완주군 고산면과 화산면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피해 농가를 방문한 서남용 의장과 김규성 의원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전달받고, 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한 조속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지역은 지난해 12월 하순 기온이 영하 5~9℃까지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바 있다. 특히, 고산면·화산면 일대도 영하 7℃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져 한창 왕성하게 생육하던 양파 약90여ha가 냉해에 따른 잎 고사 등 피해를 봤다. 양파 냉해와 관련해 올겨울 평년보다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았지만 비가 2~3배 정도 더 내렸고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가 있었던 것이 원인이었다고 피해 농가는 설명했다. 서남용 의장은 피해 현장을 살핀 후 “완주군에 발생한 냉해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시설원예 작물의 피해 역시 확인되고 있다”며 “완주군의회는 지역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농가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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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양파 냉해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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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민 공익수당 5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 정읍시는 ‘농민 공익수당’을 5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해 2년 이상 정읍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 작물재배업자는 농지 1000㎡ 이상 경작해야 한다. 양봉농가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양봉농가로, 꿀벌(토종꿀벌 10군, 서양종 30군, 혼합 30군 이상)을 사육하는 사람이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 지난해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농지·산지· 양봉산업·수산업 위반에 따른 처분 이력, 농업부산물·폐농자재 불법소각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자, 지급대상자와 함께 거주하면서 세대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영주 외 농업인이 신청하는 경우 경영주가 지급대상자 요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가는 신청·접수 기간 내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마을 이․통장이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도시지역 거주자는 농업이 주업임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향후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9월 중 정읍사랑상품권 60만원을 지급(충전)할 예정이다. 이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소득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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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민 공익수당 5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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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지도 49호선에 가로수 조성...도시환경 개선 주력
- 정읍시는 오는 4월까지 국지도 49호선(산외면 동곡리~화죽리 구간,3km) 가로수 미식재 구간에 이팝나무 470주를 추가로 식재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계획(10개년)에 따라 국지도 49호선에 가로수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칠보면 와우리부터 산외면 동곡리(4.9km) 구간에 이팝나무 620주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녹음을 제공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도심 내 결식구간 보식, 수형 불량목 교체, 병해충 방제, 가지치기 등 가로수 유지관리에 힘써 가로수의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질적인 가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 조성사업으로 도시 녹지의 연결축을 확대하고 풍부한 녹음과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해 녹색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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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지도 49호선에 가로수 조성...도시환경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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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4월 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올해부터 비대면 신청도 가능
- 정읍시는 임업인의 소득안정 기여와 임산업의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는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한 산지를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임산물 생산업은 임업인은 최소 0.1ha, 농업법인은 5ha 이상, 육림업 직불금은 임업인 3ha, 농업법인 10ha 이상 경작해야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지원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등록신청서와 지급 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임야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접수하거나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영농 종사일 수, 경영일지 개선, 의무교육 사이트 확대 운영 등 달라지는 사항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이나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 관계자는 “임업인들이 신청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를 진행해 더 많은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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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4월 1일부터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올해부터 비대면 신청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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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수면 양식 어가, 양식생물 입식 신고하세요”
- 정읍시는 내수면 양식 어가에 어류 등 양식 생물 입식(어린 물고기 등 양식장에서 키울 생물을 들여놓는 것)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입식 신고서를 제출해달라고 21일 당부했다. 정부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양식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을 운영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입식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 신고를 하지 않은 양식 어가는 피해규모를 산정할 수 없어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없고, 양식 수산물 재해 보험에도 가입할 수 없다. 이를 방지하고자 시는 22일부터 한달간 입식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어류 등 양식생물을 입식한 양식장은 들인 날로부터 20일 이내, 출하·판매한 양식장은 매달 말일 기준으로 다음 달 5일 이내에 양식장 소재지 기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첨부한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해 발생 시 입식 미신고로 인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입식 신고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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