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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귀리·밀 활용한‘귀요밀 베이킹 클래스’성료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산자원인 귀리와 밀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귀요밀 베이킹 클래스’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업 종사자와 창업예정자 22명을 대상으로 귀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전수해 귀리와 밀의 활용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모든 메뉴에 귀리가 들어가니 맛있는 빵과 쿠키를 건강하게 즐기고활용할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큰 호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읍의 귀리와 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특산자원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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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완주군 필리핀 어린이 위한 콩 파종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 3년 전부터 미나시 초등학교 후원
    완주군에 필리핀 초등학생을 돕기 위한 콩이 파종됐다. 28일 완주군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회장 장상순)가 화산면 와룡리 468번지 일원에서 필리핀 초등학교 물품 후원을 위한 콩 파종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파종 행사에는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인 완주군연합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3,300㎡ 규모에 콩을 파종했다. 내년도에 생산될 콩의 판매 수익금은 필리핀 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완주군과 필리핀의 인연은 3년 전 기후변화 대응 해외연수를 통해 시작됐다. 그동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는 미나시에 있는 초등학교에 방문해 한국에서 준비해 간 학용품 300여 점과 의류 및 운동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했다. 연간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이다. 또한, 완주군이 필리핀 일로일로주 미나시와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나시와 농업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장상순 회장은 “봉사활동에서 학용품 등을 나눠줄 때 아이들의 기뻐하는 표정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내년에도 보람되고 알찬 연수가 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는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농민의 권익 신장 및 복지농촌 건설을 위하여 8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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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완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교육 “활기찬 노년”
    완주시니어클럽(관장 최명선)이 노년기 즐거운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 참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노인일자리 사업 공익활동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교육은 오전, 오후 2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이 이뤄졌다. 최명선 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참여로 가장 좋은 점으로 사람들과 교류해 외롭지 않다는 것을 첫 번째로 꼽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시니어클럽은 올해 완주 꽃마을 사업 등 3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1,860여 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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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논콩 초기 생육관리 이렇게 하세요!”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관)는 최근 크게 늘어난 논콩 재배면적에 따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생육 초기 재배 및 병해충 관리를 당부했다. 논콩의 경우 밀과 이모작이 가능하고 전략작물 직불금으로 소득이 증가돼 농가 선호도가 크다. 정읍의 경우 지난해 1105ha, 올해 1475ha로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논콩 파종 시 늦게 심으면 생육이 떨어지고 성숙기 때 저온에 노출되어 종자 품질이 낮아지며 수확량이 감소한다. 정읍(남부지방) 기준 파종 한계기는 7월 10일이며 초기 생육 불량으로 재파종 또는 만파 시 파종량을 20% 정도 늘려 심으면 수확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파종 후 초기 잡초방제 시 반드시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인근에 벼를 재배하는 경우 비산에 주의해 살포해야 한다. 또한 모래땅이나 비가 온 후에는 제초제를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 장마철이 되면 여러 병해충이 발생한다. 최근에는 이상 기상으로 뿌리썩음 증상과 시들음병을 일으키는 복합 원인균들이 나타나고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병 발생이 확인되면 등록된 약제로 즉시 방제한다. 약제 관련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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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김제시, 가을재배용 고품질 무병 씨감자 분양접수 시작
    - 김제시, 7월 5일까지 미니씨감자 분양신청 접수 - 김제시(시장 정성주) 농업기술센터는 첨단농업종자사업소에서 양액재배로 생산한 고품질 무병 미니씨감자 4품종(추백, 수미, 새봉, 조풍) 50만여 개를 오는 7월 5일까지 각 읍면동을 통해 분양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감자는 각종 병원균이나 해충에 의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종서를 갱신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배하면 수량과 상품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종자퇴화가 발생한다. 따라서 감자 재배 농가에서는 순도 높은 우량씨감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감자 재배농가들의 종서 비용 절약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량종서를 자가증식할 수 있도록 감자 재배농가들에게 씨감자를 생산분양 하고 있다. 분양하는 씨감자는 매년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기본식물을 분양받아 조직배양실에서 계대배양 작업을 거쳐 분무수경 재배한 것으로 감자종서 단계의 최상위 단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니씨감자를 신청한 농가에 대해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분양할 계획”이라며, “분양 전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생육 포장 관리, 바이러스, 병해충 사전 방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감자 재배농가들이 건강한 씨감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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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결정 쾌거 고유 브랜드로 거듭나… 전통 자연건조 방식 맛‧품질 우수 평가
    완주군의 9품 중 제1품인 ‘완주곶감’이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심의에서 최종 등록승인 결정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국가가 지역의 특산품을 인증해 주는 것으로 일종의 고유명사로 통용돼 큰 브랜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1일 완주군은 등록공고를 위한 서류 보완제출을 완료했고, 산림청에서 2개월간의 등록공고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법적 원산지를 인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농산물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신청했으며 흑곶감 두레시와, 씨없는곶감 고종시 2개 품목을 함께 신청했다. 두 품종 모두 건조작업시 전통 자연건조 방식의 유지와 생산지 지리적 특징이 명확하고 당도,식감 등 품질이 무척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농.임산물 중 1호로 지리적표시 등록된 ‘완주곶감’ 홍보를 위해 군은 추가 자체예산을 투입해 포장박스 디자인 개선, 생산 농가 역량강화, 품질관리원 운영, 포장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승인은 완주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으로 (사)완주곶감연합회(이사장 정택)와 함께 완주곶감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며 “전통 자연건조 생산하는 완주곶감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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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정읍의 활력을 위한 도약, 미래 먹거리 프로젝트 보고회 성황리 개최 - 읍·면 미래먹거리 사업 15건 발굴
    정읍시는 지난 19일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활력과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 먹거리 프로젝트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송금현 부시장과 최창기 기획예산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15개 읍면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특화작물과 연계한 축제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업 등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장이 주도적으로 지역주민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총 15건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동진강 경관조성(신태인) ▲남고서원, 보림사 일원 문화유산 관광 활성화(북면) ▲베리가 곤충을 만났을 때(소성면) ▲태추단감 나무 분양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덕천면) ▲여주 에너지 바와 빵(정우면) ▲약용작물 빌리지 조성(감곡면) ▲한우마을 특화거리 조성(산외면) 등 관광·휴양, 농업, 신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정읍시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정읍 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발굴된 사업들의 시행 가능 여부를 관련 부서와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행 가능 사업들은 주민참여 예산 등을 투입 추진해 정읍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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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19일 주최한 ‘제11회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정읍시 감곡면 동곡마을이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우수상인 행복마을상을 수상했다.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협동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소득·문화·경관·환경 등 개선을 유도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2개 분야에 총 8개 팀이 선정돼 마을별로 퍼포먼스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동곡마을은 ‘악취마을에서 희망이 꽃을 피우다’라는 발표 내용을 통해 과거 축사와쓰레기로 인한 여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과 협력으로 작약을 재배하며 환경개선을 하고, 더 나아가 소득 창출까지 이루어 낸 사례들을 발표하며 마을만들기 분야의 모범사례 발표를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이번 생생마을 콘테스트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활력이 넘치는 동곡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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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김제시, 월촌농공단지 새로운 활력! 「리팩토리 월촌」입주기업 모집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노후화된 월촌농공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기술력 있는 제조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4일부터 15일간 「리팩토리 월촌」에 입주할 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팩토리 월촌」은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한 후 노후화된 기반시설과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 제조기업에 저렴한 임대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 2022년 농공단지 패키지지원 공모사업으로 시가 선정됐으며, 최근 노후 농공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앞다퉈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김제의 경우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최초 사례다. 「리팩토리 월촌」은 명덕동 734번지에 부지면적 5,904㎡, 건축면적 2,209㎡ 규모로 공장동 5개동(최대 7개 기업 입주 가능)과 관리동 1개동(2층)으로 구성됐으며, 국비 포함 총 64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말 준공됐다. 시는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협약에 따라 기술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모집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운영계획 수립 및 준공을 거쳐 지난 17일 「리팩토리 월촌」현장에서 유관기관 및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주방식 및 시설 등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운영계획 수립을 통해 △청년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을 배려하고 △창업기업, △벤처기업, △첨단업종, △기술혁신 인증기업 등을 우대할 예정으로, 이번 모집공고 직후 심사를 통해 최대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임대료는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협약에 의해 연접 리팩토리 및 월촌농공단지 주변시세의 70% 수준 이내인 6,150~6,770원(3.3㎡당)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청 홈페이지와 담당부서(투자유치과 ☏063-540-3961)로 연락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공모사업 선정 이후에도 「리팩토리 월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입주기업 모집 단계까지 이르게 됐다”며, “기술력 있는 중소 제조기업이 입주하여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중소기업 육성과 노후단지 내 활력이 넘치는 혁신공간으로의 전환이라는 1석 2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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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김제시, 2024년도 농업경영체 15,155명 대상 전수조사 실시
    - 성공적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를 위한 조사요원 교육 및 결의 다져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저출생, 고령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과 지역의 먹거리 활성화 등 지역 농업인의 현황과 관심사, 희망정책 등을 파악하고자 2024년 김제시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를 2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김제시 등록 농업경영체 15,155명(개인 14,818, 법인 337개소) 전부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유선조사를 병행하며,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실시하고 있다. 매년 농업인 12,000명 이상, 지역내 350여개 품목 이상, 농가당 100여 항목 이상을 조사해 이를 토대로 김제시 농업통계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조사내용으로는 ▲농업경영체 기초정보(연령·성별·전답·농기계·시설보유·업력 등), ▲고용인력 현황, ▲유통지도 작성(농․축산물 품목별 생산 및 출하 현황 등), ▲공공급식 및 로컬푸드 출하현황 등 시 농업인의 생산․유통․경영 등 모든 현황을 조사해 푸드플랜 및 먹거리 현황 빅데이터 구축 위한 현황 조사 및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성공적 전수조사를 위한 조사요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를 위한 현장 조사지침, 항목별 조사방법 및 답변유도방법, 조사진행을 위한 물품지급과 도급계약 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업경영체 전수조사는 우리시 먹거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농업도시 김제의 소중한 통계데이터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충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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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정읍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텃밭’ 감자 수확
    정읍시 내장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행복 나눔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노인회,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수확한 감자 120박스(5kg)는 지역 내 경로당과, 매주 2회(화, 목요일) 운영하는 공유냉장고에 기탁해 저소득층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신영 위원장은 “지역 봉사활동에 많은 봉사자가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며 “나눔 텃밭을 통해 공동체의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동장은 “행복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 단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 사업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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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무주군, 가뭄·장마 속 농작물 관리 안전하게! 읍면 순회 기술지도 혼신
    무주군이 장마와 가뭄에 대비해 21일까지 5일간 6개 읍면을 순회·지도하는 등 농작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지도·연구직 공무원들과 각 읍면 상담소장 등 29명으로 기술지도반을 구성했으며 벼, 콩, 고구마 등 식량작물과 무·배추, 고추 등 채소류, 과수, 인삼 등 작목별로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책을 정리한 자료를 배포, 농가들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자료에는 병해 등 작목별로 예상되는 문제점과 사전·후 대책들도 상세히 담겨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는 밭작물 대상 사전 피해 예방법과 관리 요령, 가뭄 뒤 폭우 등 토양수분 급변화에 따른 농작물 관리 요령, 폭염 피해 예방 및 온열질환 대응 요령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장마철 배수로 정비 및 시설물 점검 등도 병행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친환경기술팀 이용기 팀장은 “최근 한 달간의 강우량을 보면 전년 대비 80%가량이 적은 상황”라며 “장마 예보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선제적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 피해는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가능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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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정읍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으로 미래 농업의 주역 키운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에 뜻이 있는 유망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젊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252명을 선발해 중점 육성하고 있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이 농업 분야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을 지급하고 교육·컨설팅, 후계농 정책자금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농정착금은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1년차에는 월 110만원, 2년차에는 월 100만원, 3년차에는 월 90만원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후계농 정책자금은 최대 5억원,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으로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교육으로는 현재 단풍미인대학 청년CEO반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7~8월에 현장지원단, 컨설팅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읍에 유입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농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된 후에는 영농기반 임차지원, 정책자금 이차보전, 청년농업인 생생동아리 지원 등 청년농업인 자립 기반 지원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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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완주군, 농진청 개발 마늘 수집형 수확기 연시회
    완주군이 고산면 삼기리에서 마늘 수확 기계화 확산을 위해 ‘마늘 기계 수확기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연시회에는 지역의 마늘연구회 회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수확 시연을 지켜보며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시연한 수집형 마늘 수확기는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 밭농업기계화연구팀에서 개발한 것으로 시중에 보급된 일반적인 수확기와 달리 수확 전 작업인 ‘굴취, 흙 털기, 수집(톤백)’을 일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 수확 방식에 비해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유평기 기술보급과장은 “수집형 수확기로 마늘 영농 작업이 더욱더 간소화돼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마늘 농가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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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정읍시, 고해상도 디지털 항공사진 시민에 공개
    정읍시는 2023년도 항공사진(해상도 25cm)을 ‘정읍시 생활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해 시민에게 공개한다. 시는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정읍 일대가 촬영된 17개 연도의 항공사진을 제공받아 데이터를 구축·제공해 시민 누구나 정읍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분할 기능을 활용해 1966년부터 2023년까지 연도별 항공사진 비교, 로드뷰 기능, 연속지적도 및 도로·도시계획도면 등을 중첩 서비스해 시민에게 공간정보의 활용 기회를 넓히고 재산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사용방법은 인터넷포털사이트에 ‘정읍시 생활공간정보’ 검색 또는 주소창에 주소(https://webgis.jeongeup.go.kr)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항공사진을 활용하면 지역의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의 재산관리에도 효과적”이라며 “시민이 항공사진 서비스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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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이학수 시장, “제반 여건 변동사항 반영해 사업 추진 시 차질 없게 해야” 강조
    이학수 시장은 17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각종 사업 추진 시 물가 상승분 등 제반 여건 변동사항을 반영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게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이 우려된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안내해 시민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야외 활동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해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라”고 했다. 이어 “특히 노인일자리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근무시간을 조정해 폭염 시간대는 피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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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정읍시 영원면·총무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정읍시 영원면과 총무과 직원 20명은 지난 11일 영원면 풍월리 논콩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일손돕기에서는 논콩 포장 피복작업 등 봉사활동을 수행해 농가를 도왔다. 영원면은 매년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마대옥 면장은 “앞으로도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영원면 정종진 (☏539-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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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무주사랑상품권이 달라집니다! 6월 17일부터 신권 발행·유통 계획 밝혀...
    무주군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사랑상품권의 신권을 발행, 17일부터 유통한다고 밝혔다. 이는 ‘무주군 무주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신규 상품권에는 ‘자연특별시 무주’를 상징하는 슬로건과 색채(녹색)를 담았다. 또 국가지정유산 보물 ‘한풍루’를 대표 이미지로 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렸다.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종합지침에 따라 신규 발행 상품권(신권)과 카드형 상품권은 30억 원 이상 매출액 대형가맹점(농·축협하나로마트, 농협자재판매장, 풀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없다. 단, 전입세대지원금과 고향사랑기부답례품, 임신축하금 등 정책 발행분에 대해서는 대형가맹점 사용이 허용된다, 정책 발행분은 일반 발행 상품권과 다른 색채(보라색)를 적용해 구분이 용이하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영광 팀장은 “구 발행 상품권도 기존대로 대형가맹점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구권 구입은 6월 14일까지만 가능하다는 점 인지해서 구입·사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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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김제시 현장 방문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이 12일 농업, 농촌의 발전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및 농촌지도 시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군에 적합한 시범 및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일환이다. 농번기에 당면영농지도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 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당면 영농현장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등 주요현안 보고회가 진행됐다. 또, 농업인의 교육과 문화활동의 활성화로 농촌복지를 실천하며 연 2만여명이 이용하는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친환경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환경개선을 위해 연간 1,200톤 이상의 액상 미생물제를 생산하는 미생물사업소, 농업인의 편익 증진과 농기계 순회 및 안전 운행 교육을 진행하며 71종 1,544대의 농기계를 보유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순으로 시설현장을 점검하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원장은 “농촌지도사업이 김제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기술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장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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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김제시 청하면 척산마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김제시(시장 정성주) 청하면 척산마을이 전북특별차지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농어촌마을의 경관을 개선해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5년 12월까지 청하면 척산마을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만경강이 흐르는 문화생태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만경강변 생태환경 조성, 만경강변과 마을 진입 연결공간 경관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담장·지붕개량 및 도색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회관 옆 창고를 개·보수해 마을회관과 연결, 주민 여가 및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주민공동이용시설도 정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척산마을은 아름다운 만경강과 만경강변을 끼고 파크골프장과 자전거도로가 형성되어 있어 문화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질 수 있는 아름다운 척산마을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하면 척산마을은 만경강과 소상산 일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현재 49가구 8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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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독려
    정읍시가 벼 재배농가의 ‘벼 농작물 재해보험’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시는 ‘벼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 자연재해위험에 대비하고 영농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가입접수 기한은 이달 21일이다. 벼 재해보험은 태풍,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또한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까지도 보장한다. 보장 병해충은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7종이다. 농가의 가입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84%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농가에서는 16%만 부담하면 된다. 지난해의 경우 ‘벼 재해보험’에 1,919농가 11,628ha가 가입했으며, 호우·태풍 등으로 피해입은 1,150농가 1,630ha에 보험금을 지급받아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게 농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작물별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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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완주 삼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완주군이 LH전북지사 공고에 따라 삼례아리따운 행복주택 입주 대상자를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추가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공공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로 주택을 공급하고 대학생과 청년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6.5.)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다. 모집인원은 총 210명, 예비자 82명이다.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홈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 문제 해소, 인구 유입을 위해 입주 자격을 대폭 완화했다”며 “청년 및 신혼부부, 대학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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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정읍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재산권 보호·토지 관리 강화
    정읍시는 지난 30일 2024년도 제2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의 정형화와 경계분쟁 해소 및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는 수성1지구 및 장명지구 면적 증감필지 조정금 산정, 상동1지구 및 덕안2지구 조정금 이의신청, 토지이동 정리 허용여부를 심의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위원회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재조사위원회 결정 내용을 통지하고 조정금을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이용가치가 상승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을 해소시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개 지구(시기2지구, 시기4지구) 1456필지로 국비 3억 40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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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산철쭉 최대 생산지 완주 소양면, 분재 판매 나서
    산철쭉의 전국 최대 생산지인 완주군 소양면이 철쭉 분재 판매에 나섰다. 31일 소양면은 행정복지센터 내 소양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북카페에서 약 3주간에 걸쳐 특산품인 철쭉을 홍보하고 판매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산철쭉은 대부분 소양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내한성이 강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농가들의 지속된 품질향상으로 완주군은 산철쭉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달 식목일 행사에서 만경강 제방길에 소양산 자산홍 철쭉 8,400본을 식재하는 등 철쭉 홍보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이목 소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특산품인 철쭉의 판매를 촉진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소양면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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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이학수 정읍시장, “현안 사업 정부예산 반영되도록 기재부 소통 강화” 강조
    이학수 시장은 20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소관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농기계 사고는 큰 인명피해를 불러 일으키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교육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라”며 “특히 대부분의 농기계 사고는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영농철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기 영농을 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집중호우철을 앞두고 있어 재해와 악취가 우려된다”며 “상습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가축분뇨 배출 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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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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