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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찰.치안 기사

  • 익산 부송팔봉지구대, 배달업체 이륜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홍보활동 전개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는 3월 2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배달문화가 급증하면서 이륜차 운전자의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무질서한 난폭운전으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부송팔봉지구대는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과 상습 법규위반지역, 배달집중시간대를 선정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배달업체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교육과 반사지 부착 등 홍보활동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이륜차 운전자의 경우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주의 관리 감독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이륜차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노경우 부송팔봉지구대장은 “이륜차 관련 사고 및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집중 단속 및 홍보 예방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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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익산경찰,‘상황실-지역 멘토링’으로 현장대응력 강화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상반기 정기인사가 마무리된 시점에 각 지구대 신입 경찰관과 112상황실 지령요원을 매칭한‘상황-지역 멘토링’시책 추진으로 현장대응력 강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황실과 지역 간 멘토링은 일명 ‘G(지령)-G(지역) 멘토링’이란 명칭으로 고참 지령요원 선배 경찰관과 4개 지구대 신입 또는 신입 경찰관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기존 단순히 상황을 지령·전파하고 이를 접수·출동하는 관계를 탈피해 상황실과 현장출동 경찰관 간의 든든한 선·후배 관계를 만들어 상호간 업무를 지원하고,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112신고 현장대응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G-G 멘토링’은 3월 1일부터 나흘간 각 팀별 ‘첫만남 간담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보이는112’,‘순찰차캠’등 신규 112시스템 활용의 활성화와 전입 또는 신입 경찰관의 새로운 근무지에 대한 적응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부송팔봉지구대 신입 한다운 순경은 “아직 모든 것에 익숙치 않은데, 112상황실에 도움받을 수 있는 선배님을 알게 되어 든든하고, 기대가 된다”라고 반가운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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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 익산경찰, 교통안전 활동 강화 나서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 2일~ 4월 29일, 2개월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위한 일제점검,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음주운전·위법행위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익산시청,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24일 오산면에 가드레일과 갈매기 표지 등 시설물을 긴급복구하였고, 오는 6월까지 과속예방을 위한 이동형 무인 단속 부스도 설치키로 했다. 또한, 이번 교통안전 시설 일제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장소, 불합리한 도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시설물을 신설·보강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규운 익산서장은“시설물 개선 뿐만 아니라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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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전북 자치경찰위원회,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 집중 추진
    [전북인신문]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전북경찰청과 함께 봄철 신학기에 맞춰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 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MZ세대 교통안전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매년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도내에서도 2019년 7건, 2020년 9건, 2021년 26건(잠정통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도내 21년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 운전자의 약 88%가 20대 이하 MZ세대로 분석되었다. 이에, 전북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021년 12월 29일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2월 22일 전북경찰청에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대책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시책 추진’을 2022년 제1호 업무 지휘로 하달하였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전북경찰청과 함께 3월 신학기 MZ세대들이 주로 활동하는 대학가, 학원, 유흥지 등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와 함께 중요 위반행위에 대해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형규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매년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로부터 MZ세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도민 모두가 안전한 전라북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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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진안署,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 개최
    [전북인신문] 진안경찰서는 17일 서장실에서 이양재 경감, 장창호 경감의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찰서 각 과장, 동료 직원이 참석하여 계급장을 부착하고 꽃다발을 수여하는 등 승진 임용을 축하했다. 김홍훈 서장은 “한 계급 높아진 만큼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며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였으며 “오늘 하루만큼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에 이양재 경감은 “바쁜 와중에 임용식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옆에서 지원해준 동료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주민들에게 치안 만족 상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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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진정한 전북 맞춤형 자치경찰제 구현 총력!!!
    [전북인신문] 사실상 원년을 맞은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목표를 ‘주민 밀착형 치안 거버넌스 체계 구축’으로 잡고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도민 소통을 통한 전북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 ‚치안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치안시책의 효율성 확보, 생활주변 안전망 구축으로 도민의 삶의 질 개선 등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9개실행과제를 충실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인지도 제고를 위한 자치경찰 엠블럼(BI)과 캐릭터 등을 3월까지 대국민 공모‧선정하고, 자치경찰제 관련 매체 및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도내 전광판 및 SNS 등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 정책제언 및 정책공모전, 민‧경 현장간담회와 협력치안활동을 확대‧강화하고, 보이스피싱‧농산물 절도 예방, 범죄피해자 보호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한다. 도내 경찰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한 청년소통팀 ‘메신저-폴’과 함께 생활 속 불편과 불안감을 실험을 통해 대안을 찾는 ‘치안리빙랩’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7억 3천만 원의 행안부 국고보조금을 이용하여 ‘더 밝은 길 함께 만들어요 프로젝트’ 등 어린이‧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14개의 치안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난해 말 확보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로 대학가 원룸밀집지역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여성 안전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발굴된 치안 시책에 대해 실무협의회를 더욱 심층적으로 운영하고, 전년도에 마련된 ‘24시간 안전한 아동종합계획’의 세부 과제별 대응 전략 추진,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는 지역맞춤형 교통안전 플러스 사업 등을 통하여 사회적약자 보호체계를 내실화 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 자치경찰제는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자치경찰이 없는 상황에서 출발하여 진정한 주민 맞춤형 자치경찰제 실현을 위해서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먼저, 자치경찰사무가 「지방자치법」에 명시되지 않아 자치사무인지, 국가사무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자치경찰사무를 자치사무로 명시하여 자치사무로서의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위원회는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관이지만, 모든 업무를 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서만 전북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고 있어 다른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관처럼 심의‧의결 사무 이외에 단순한 사무는 직권으로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의 업무량에 따라 자치경찰 담당과 국가경찰 담당으로 분류하고 있고, 지구대‧파출소 경찰공무원은 자치경찰사무 담당공무원에서 제외되어 있어 ‘자치경찰직’ 신설 등 관련법령을 개정하여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의 개념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23년부터 중앙부처에서는 자치경찰사무를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자치경찰사무 관련 재원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과태료·범칙금 등 자치경찰 재원을 활용하거나 ‘자치경찰교부세’ 신설 등 포괄적 재정 지원 근거 마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치경찰 핵심은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 치안이다. 자율방범대와 같은 민간치안협력 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형규 위원장은 “2022년도 자치경찰의 목표는 주민 밀착형 치안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전북도의회, 전북경찰청과 소통하고 협업관계를 굳건히 하여 관련 법령 등을 통한 제도 개선으로 전북 자치경찰이 보다 더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1일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여 이를 집행하는 전북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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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익산경찰서, 2022년 상반기 인사발령 간담회 개최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16일 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무과장, 112종합상황실장, 지역관서장 등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인사발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사 간담회는 익산서장이 신임 지역관서장들과 처음 소통하는 자리로써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최규운 서장은 간담회에서 “익산경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자치경찰 취지에 맞게 주민친화형 치안활동을 위해 각자가 익산경찰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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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익산경찰서, 영예로운‘승진임용식’ 개최
    [전북인신문] 익산경찰서는 15일 오전 소통실에서 경감이하 1차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임명장 수여 및 계급장 부착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임용식에서는 서장과 각 소속부서 계·과장이 양 어깨에 계급장을 부착하고 동료 경찰들이 꽃다발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규운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달라진 계급장의 무게만큼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승진자는 총 4명으로 임민택 경위가 경감으로, 박정은·정무생 경사가 경위로, 황용주 경장이 경사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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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정읍시, 여성 폭력 추방주간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정읍시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 침해와 폭력에 대응하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30일 중앙로 일대에서 여성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폭력 예방을 위해 ‘2021년 여성 폭력 추방주간 기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관심이 여성 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성 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폭력 추방주간은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여성 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시는 이를 기념하고 여성 폭력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정읍경찰서와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현수막을 게시하고 폭력 관련 시설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해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 참여도를 높였다. 박종숙 성폭력상담소장은 “우리 일상 곳곳에서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는 여성 폭력은 더 이상 ‘남의 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며, “여성 폭력 근절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성 폭력에 대한 정읍시민의 관심과 공감대가 조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 성폭력상담소(063-537-1366)는 성폭력·데이트폭력 피해를 신고받아 상담과 피해자를 위한 의료지원, 교육 등을 하고 있다. 또 가정폭력상담소(063-535-8223)는 가정폭력 피해 신고에 관한 상담과 피해자 의료지원, 가해자 교정 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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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
    2021-12-02
  • 익산시, 민·관·경·학 합동 학교폭력 대책 강화
    익산지역 유관 기관들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대책마련을 위해 총동원 된다. 익산시는 23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익산시, 익산경찰서, 익산교육지원청과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익산시 학교폭력 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학교폭력예방 관련 사업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와 기관 간 협조방안 등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유기적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대책 공공 안전망을 보다 강화키로 약속했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각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 위원장인 오택림 부시장은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피해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시스템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학교폭력 대응을 위해 익산시가 적극 협조할 것이며 각 기관과 단체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과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2년 2월에 구성돼 익산시, 익산경찰서, 익산교육지원청 등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학교폭력에 대처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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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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