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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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완산 서학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정의달 안전한 일상 위한 합동순찰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우리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이 밤하늘 아래 펼쳐졌다. 바로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한 합동 순찰 활동이다. 서학파출소와 자율방범대는 야간에 어린이보호구역, 주택가, 산책로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어린이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전주교육대학교 인근 원룸과 골목길은 물론, 어두운 곳의 가로등 작동 여부까지 확인하며 주민의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서학파출소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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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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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새만금 수변도시 행정구역 결정 대법원 소송 제기
    부안군은 지난 7일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지의 관할구역 결정에 대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2권역 복합개발용지 내 스마트 수변도시 용지의 매립지에 대해 김제시를 관할 지자체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며 이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군은 이번 결정이 만경강과 동진강의 하천 종점 연장 가능성에 대한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하천 연장선을 기준으로 한 관할구역 구분이 현실과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새만금 개발에 따른 도로망 확장 등을 고려할 때 군이 이 지역의 관할 지자체로 더 적합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군은 이번 소송을 통해 법적 절차를 따르며 새만금 지역의 공정한 행정구역 결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법정에서의 공정한 판결을 통해 새만금이 군을 중심으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스마트 수변도시는 새만금의 핵심 지역으로서 향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순환링과 지역 간 연결도로를 통해 새만금의 다른 지역들과 긴밀히 연계돼 개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이 이 지역을 관할하게 되면 3권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함으로써 새만금 전체적인 내부개발을 가속화 할 것이다”며 소송을 제기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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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2025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시작
    부안군이 2025년 여름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모두 103명으로 7월 3일부터 8월 17일까지 46일간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한 부안군 관내 해수욕장 5곳(변산, 모항, 격포, 고사포, 위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의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처치 관련 자격 보유 시 우대하여 채용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관내 해수욕장 5개소에 배치되며 모집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시험·채용에 안내돼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올여름 관내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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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지역 경기 회복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진행
    부안군은 지역 경기 회복 및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 단속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축해 시행한다.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시행 지역은 부안읍 아담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등 부안읍에 설치된 모든 고정식 카메라 14개소이다. 그러나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에 주정차한 차량의 경우는 유예와 관계없이 단속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속 유예는 지난 7일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단속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정차 단속 구간에서 30분 이상 주정차 시 단속된다. 이후 지역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예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시간 유예 조치가 지역 경기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교통질서 준수를 통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협조해 달라”고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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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이웃사랑 실천
    부안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 공공위원장 김화순)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4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홀몸어르신과 아동에게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아동 12가구, 홀몸어르신 32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과자선물세트, 밑반찬 5종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각 가정에 직접 나누었다. 한 어르신은 “자녀들과 떨어져 있어 얼굴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이웃들이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나눔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계화면은 앞으로도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10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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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 부안읍,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 나눔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어르신 14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지만 이 안에 담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읍 협의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든든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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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부안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부안상설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안상설시장 내 환급행사 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이 가능하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소비자는 당일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부안상설시장 1층 환급행사 장소에 방문하면 되며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을,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오는 13일은 수산물 점포의 정기 휴무일인 관계로 일부 점포만 행사에 참여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가정의 달 행사를 포함해 설 명절 맞이, 수산인의 날 기념 등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총 3회 개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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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 백산면,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 전달
    부안군 백산면(면장 신형아)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백산면 직원들과 1:1 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 13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백산면 직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루어졌다. 어르신들은 “정성이 느껴지는 예쁜 카네이션을 받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카네이션 전달을 통해 작은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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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 기획전시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전시동 1층에서 기획전시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의 명품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병풍․액자를 컬래버레이션하여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조선 후기 정조 임금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민화 책거리는 책을 보관하는 공간을 표현하며, 선비에게 꼭 필요한 서적, 문방사우(붓․벼루․종이․먹)와 함께 꽃,새, 화분,도자기, 향로 등 진귀하고 길상(吉祥)의 의미를 상징하는 다양한 기물이 그려져 있는 실용과 예술성을 겸비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그림이다. 이러한 민화(民畵)는 정물화, 반추상화, 구상화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 작품으로 개성과 아름다움이 넘쳐흐르고 있다. 석채(石彩, 광물안료)를 이용한 묵직하고 강렬한 색채, 서양화법을 이용한 공간의 독창적인 구도와 표현, 동물․식물․상상 속 동물․온갖 진귀한 물건과 각양각색의 도자기 등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재의 어울림으로 독특한 미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에도 모란, 연꽃, 국화, 대나무, 매화, 구름과 학, 봉황, 기린 등과 같이 아름답고 상서로운 의미를 담은 작품이 여러 점 전하고 있으며, 이런 주제는 조선 후기 민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심적인 무늬이다. 이와 같이 한국의 전통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등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무늬는 길상과 부귀영화․다복․무명 장수․자손 번창․행운 등을 상징하며, 예나 지금이나 우리들의 삶 속에서 소망하는 바를 투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곁에 은근히 끈기 있게 존재하는 오래된 것들은 단순히 구시대적 산물에 머무르지 않고 옛사람들의 정취와 염원이 서려 있는 살아있는 문화생명체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기와 민화 책거리 작품 속에 숨겨진 상서로운 의미를 살펴보고, 옛사람들의 생각과 바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전하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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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권익현 부안군수, 모내기 현장 방문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8일 계화면 창북리에 위치한 강종석(44세)씨 농가의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고 이른 아침부터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가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모내기는 조생종인 ‘해담쌀’로 진행됐으며 해당 품종은 병충해에 강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높아 밥알이 맛있게 씹히며 고슬고슬한 식감이 특징으로 기상 여건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오는 8월 말에는 햅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부안지역 모내기는 지난 3일부터 진행됐으며 5월 한 달간 관내 전역에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4월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리고 한 해 농사의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권익현 군수는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뤄지고 재해 없이 풍년을 맞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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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꽃화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카네이션 화분을 어르신 11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분은 “가족과 항상 함께 할 수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꽃까지 전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노시향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녀들 대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남권 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마음의 위안을 느끼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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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노인복지기여자 16명 표창 수여
    부안군은 지난 7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13명, 노인복지기여자 3명 등 총 16명에게 군수 표창을 전했다. 효행 부분 군수 표창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부안읍 김모씨, 92세의 노모를 모시고 있는 동진면 정모씨 외 11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노인복지기여자 표창부분에서는 박모씨 외 2명이 어르신들에게 성실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하의 말을 전하며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경로효친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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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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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펫티켓 문화‧유기동물 입양 집중 홍보 실시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 마실축제(5월 2~5일) 기간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 및 관광객, 군민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홍보 목적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가슴줄(길이2m이내) 및 인식표 착용,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 배변봉투 지참, 맹견소유자는 법정 교육 이수, 책임보험 가입 등의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반려견 관리 부실로 인한 범국민 불편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반려견 동반 산책의 증가로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군은 민원 다발 지역인 매창공원과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대상은 배설물 미수거, 목줄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시행, 맹견 목줄과 입마개 미착용 및 출입 금지 장소 등을 집중 홍보·계도 할 예정이다. 또한, 유기동물 입양! 한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란 슬로건으로 어깨띠를 매고 유실·유기동물에게 따뜻한 가족의 품을 찾아주기 위해 행사장에 참여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하여 안락사·자연사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권오범 부안군청 축산과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과 펫티켓 문화를 집중 홍보한 결과 호응이 좋아 타 행사 때에도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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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 제12회 마실축제 부안 자생식물 전시·체험 행사 운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최근 열린 제12회 부안 마실축제에서 ‘부안 자생식물 세밀화 전시 및 변산향유를 활용한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알렸다. 본 행사는 금년 2월 부안군과 국립수목원「식물 거버넌스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협약은 지방정부와 국가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지역명 식물(위도상사화, 변산향유, 변산바람꽃 등)을 활용하여 지방소멸 및 지방 활성화를 위해 정원소재 개발 및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공동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세종수목원)이 공동협력하여 지역 자생식물(위도상화화, 변산향유 등) 세밀화 7점을 전시하여 지역 식물을 홍보하였으며, 세종수목원에서는 부안 특산식물(변산향유) 증식 개체 10,000본 식물 분양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부안군 자생식물의 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체험 행사는 자생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식물을 통해 부안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자생식물의 보존과 활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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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이오숙 소방본부장, 장수소방서 방문해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태세 점검 실시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8일 장수소방서를 방문해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한 구조 대응 태세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수는 산악지형과 수변 관광지가 밀집해 여름철 수난사고 위험이 높은 대표 지역이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나 계곡 내 급류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려면 장비 운용 능력과 현장 기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본부장은 수난·산악 구조장비의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유사시 곧바로 투입이 가능하도록 평상시부터 장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구조 현장의 접근성, 지형 대응력 등 장수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출동체계 전반도 함께 점검했다. 또한, “장비 하나하나가 곧 생명을 구하는 수단인 만큼, 반복된 훈련과 점검을 통해 언제든 실전에 나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각 부서를 차례로 둘러보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계곡 등 수난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 준비와 도민을 위한 예방 홍보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는 여러분이 있다”며 “여름철은 그 어떤 순간보다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소방본부는 여러분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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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무주사랑 인재사랑, 설천면부녀회 장학금 1백만 원 전달
    무주군 설천면부녀회가 지난 8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4월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의 일부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봉자 회장은 “행사를 도와준 설천면 주민들과 많이들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이 계셨기에 전할 수 있는 마음”이라며 “귀하게 번 돈인 만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잘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4월이면 설천면 소천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한 설천면은 주요 국도변을 따라 펼쳐진 벚꽃길(무주구천동 33경 중 1경인 라제통문에서 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이 장관을 이루는 무주군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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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무주사랑 이웃사랑, 천지가든 & 루시올앤드 평화요양원에 지정 기부
    무주군 무주읍 소재 한식당 천지가든과 농업회사법인 루시올앤드가 지난 8일 각각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무주군평화요양원에 지정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천지가든이 5백만 원의 성금을, 루시올앤드는 자체 생산한 천마 라이스칩과 천마소금빵, 검은깨쿠키, 크로와상 등 5백만 원 상당의 간식꾸러미 2백 세트를 기탁했다. 고부지간으로 알려진 천지가든 박순자 대표와 루시올앤드 강경미 대표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새기며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버이날의 선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 2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평화요양원에 어버이날 기념 선행을 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80여만 원의 기부품과 2024년에는 식사(뷔페)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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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무주군,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 추진
    무주군은 지난 8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에서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묘목 자체 생산 기반을 다져 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인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우병용 강사(소백산 컨설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과 묘목의 접목 기술과 환경 관리, 병해충 예방법 등 고품질 묘목 생산을 위해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을 공유했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목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무주군 농업인들의 사과 묘목에 대한 관심과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주반딧불사과, 나아가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에 매진할 방침으로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 외에도 연중 시기별 맞춤형 품목 교육과 농업인 실용교육, 농업대학,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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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무주군,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 실시
    무주군이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에서 전북연구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및 신규 정책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주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들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덕유산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무주 고용노동인권교육원 건립, 와인산업 클러스터, 국립 반려동물센터 유치, 국립 자연박물관 건립 등 5개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무주군 자연과 산림,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적·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전북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무주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계획 등 다양한 경로로 성장을 모색하는 잠재력 있는 지역"이라며, "지속 가능한 무주 성장을 위해 전북연구원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전북연구원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정책 추진을 강화할 방침으로, 자연특별시 무주의 특성을 반영한 치유관광 자원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2026년부터 시행되는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기반을 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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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무주군, 생활인구 유입으로 활력 충전한다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TF팀’ 운영을 시작했다. 생활인구 TF팀은 최정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구 유입과 문화·체육, 관광·행사, 마케팅, 홍보 등 5개 분야, 19개 팀의 실무진(팀장급)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록 인구, 체류 인구를 포함하는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부서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사업 발굴에 매진할 방침이다. 인구 유입 분야에서는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외부 인구 유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행사 분야에서는 계절별·테마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 행사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된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지역 내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 먹거리, 기념품 등을 발굴한다. 홍보 분야에서는 지역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전략 홍보를 진행하며 홍보 채널을 확대하는 등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현 무주군청 행정복지국장은 “2026년부터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에 생활인구수가 반영되는 등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무주군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며 “생활인구 증대와 활성화에 TF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 생활인구 TF팀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생활인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과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5월에는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 에 도전할 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무주군 생활인구 분석 결과(3분기 기준)에 따르면 자연 감소로 인해 주민등록인구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등록외국인은 2분기 계절근로자 유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체류 인구는 1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후 감소하다가 여름 휴가철, 무주반딧불축제,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3분기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무주군은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수가 많은 체류인구배수 상위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재방문율과 평균 체류일수, 평균 숙박일수, 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 등 체류인구 특성을 분석해 체류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발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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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 어르신 대상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전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공단 본부가 소재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 속 실천수칙’ 안내 홍보물을 비치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가정 180여 세대를 방문하여 개인정보 보호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손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배포한 안내 홍보물은 개인정보관리사, 정보보안기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노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SNS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법을 담고 있다. 공단 송인보 연금본부장은 “개인정보를 악용한 사이버범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정보 소외 계층 및 정보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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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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