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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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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22
  • 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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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부안군, 지역 경기 회복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진행
    부안군은 지역 경기 회복 및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 단속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축해 시행한다.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시행 지역은 부안읍 아담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등 부안읍에 설치된 모든 고정식 카메라 14개소이다. 그러나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에 주정차한 차량의 경우는 유예와 관계없이 단속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속 유예는 지난 7일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단속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정차 단속 구간에서 30분 이상 주정차 시 단속된다. 이후 지역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예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시간 유예 조치가 지역 경기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교통질서 준수를 통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협조해 달라”고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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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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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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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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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부안군, 지역 경기 회복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진행
    부안군은 지역 경기 회복 및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 단속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축해 시행한다.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시행 지역은 부안읍 아담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등 부안읍에 설치된 모든 고정식 카메라 14개소이다. 그러나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에 주정차한 차량의 경우는 유예와 관계없이 단속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속 유예는 지난 7일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단속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정차 단속 구간에서 30분 이상 주정차 시 단속된다. 이후 지역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예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시간 유예 조치가 지역 경기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교통질서 준수를 통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협조해 달라”고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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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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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노후 격포여객선터미널 집중안전점검 추진”
    부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격포 여객선 터미널을 대상으로 건축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격포여객선터미널은 위도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반드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건립된지 25년이 경과되어 재난취약시설로 분류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고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전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이용객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필요시 전문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위험 요소는 신속히 제거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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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현 부안군수, 정부세종청사 방문 국가예산 확보 나서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12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를 연이어 방문하며 지역 핵심 전략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한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 대응의 골든타임을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권익현 군수는 탄소중립·해양·생태·문화 분야에 걸친 8건의 주요 현안사업을 정부 실무진에게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건의된 대표 사업으로는 기후위기 대응형 교육·체험 플랫폼인 탄소중립 체험관 건립,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한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이 포함됐다. 두 사업 모두 국가정책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지역자원을 국가적 가치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갯벌 생태자원 보전 및 관광연계형 탐방시설 설치, 격포 여객선터미널 대체 건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풍수해 위험지역 종합정비 등 지역 정주환경 개선과 재해 대응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함께 제안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은 해양, 탄소중립, 생태자원 등 국가의 미래 전략을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 현안이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닌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관계부처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정책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국회 대응과 부처 편성 단계별 후속 대응을 통해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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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부안군, 지역 경기 회복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진행
    부안군은 지역 경기 회복 및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에 따라 기존 단속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시간 단축해 시행한다. 단속 시간 한시적 유예 시행 지역은 부안읍 아담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등 부안읍에 설치된 모든 고정식 카메라 14개소이다. 그러나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에 주정차한 차량의 경우는 유예와 관계없이 단속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단속 유예는 지난 7일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단속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정차 단속 구간에서 30분 이상 주정차 시 단속된다. 이후 지역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예 기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시간 유예 조치가 지역 경기 회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교통질서 준수를 통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협조해 달라”고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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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의회, 내살림처럼 행정을 추진해주길... 당부하는 의정활동 진행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제3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농어촌버스터미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준비 현장, 푸드앤레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및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의원들은 현장을 직접 확인한 뒤 사업의 테마와 체험 요소, 상징성 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향후 청년들의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주무대가 될 해뜰마루 현장에서는 먹거리 부스의 운영 및 배관시설의 철저한 준비, 일시적인 시설이 아닌 영구적인 시설 설치 고려, 보행교의 안전성과 통행 동선의 효율성 확보 등을 주문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전했다. 이와함께, 군의원들은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예산이 과다하게 증가하거나 현실성이 낮은 방향으로 추진되는 사례들을 지적하며, 공직자들의 업무방식과 행정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군민의 삶과 직접 맞닿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은 28일 위도·변산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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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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