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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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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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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생활인구 확대 부안사랑인 제도 홍보 강화” 주문
- 권익현 부안군수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부안사랑인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홍보 강화 등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8일 열린 4월 연석회의에서 “생활인구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부안사랑인 제도를 신설하고 5월부터 참여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부안사랑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가맹을 유도해 실사용률을 높이고 체감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가맹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발굴하고 우수 가맹점 홍보콘텐츠 제작 등 참여 가맹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부안사랑인 제도가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 집중 모집과 함께 부안사랑인 홈페이지 오픈에 맞춰 대대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5월 2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부서는 담당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준비됐는지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공중화장실과 도로변, 주요 시설물의 청결 유지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축제 준비와 함께 선거사무 등 각종 업무 등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일상 행정업무가 지연되거나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한부모 가정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주요 복지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과 함께 이중, 삼중으로 체크하면서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사랑인 제도는 부안을 사랑하고 부안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부안사랑증을 발급해 부안 방문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은 물론 유용한 군정 소식과 축제 및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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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생활인구 확대 부안사랑인 제도 홍보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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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 부안군 상서면 출신으로 전주시에서 (유)청운기술단을 운영 중인 김운술 대표가 지난 2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운술 대표는 부안 출신 향우로, 토목건설 관련 각종 설계 및 용역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유)청운기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고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깊은 공감과 부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운술 대표는 과거에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고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운술 대표는 “고향 부안에서 받은 정과 배려를 늘 마음속에 간직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실천으로 고향에 힘을 보태주신 김운술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어르신 복지, 청년지원, 환경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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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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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23일 진서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폭언폭행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에 의한 사고에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진서면은 민원공무원 보호 비상벨을 설치하여 경찰서 및 파출소와 연계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고, 대응반, 신고반, 대피반으로 팀을 편성해 역할을 분담하여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과 면민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진서면사무소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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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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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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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생활인구 확대 부안사랑인 제도 홍보 강화” 주문
- 권익현 부안군수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부안사랑인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홍보 강화 등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8일 열린 4월 연석회의에서 “생활인구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부안사랑인 제도를 신설하고 5월부터 참여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부안사랑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가맹을 유도해 실사용률을 높이고 체감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가맹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발굴하고 우수 가맹점 홍보콘텐츠 제작 등 참여 가맹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부안사랑인 제도가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 집중 모집과 함께 부안사랑인 홈페이지 오픈에 맞춰 대대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5월 2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부서는 담당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준비됐는지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공중화장실과 도로변, 주요 시설물의 청결 유지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축제 준비와 함께 선거사무 등 각종 업무 등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일상 행정업무가 지연되거나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한부모 가정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주요 복지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과 함께 이중, 삼중으로 체크하면서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사랑인 제도는 부안을 사랑하고 부안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부안사랑증을 발급해 부안 방문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은 물론 유용한 군정 소식과 축제 및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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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 부안군 상서면 출신으로 전주시에서 (유)청운기술단을 운영 중인 김운술 대표가 지난 2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운술 대표는 부안 출신 향우로, 토목건설 관련 각종 설계 및 용역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유)청운기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고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깊은 공감과 부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운술 대표는 과거에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고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운술 대표는 “고향 부안에서 받은 정과 배려를 늘 마음속에 간직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실천으로 고향에 힘을 보태주신 김운술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어르신 복지, 청년지원, 환경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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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23일 진서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폭언폭행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에 의한 사고에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진서면은 민원공무원 보호 비상벨을 설치하여 경찰서 및 파출소와 연계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고, 대응반, 신고반, 대피반으로 팀을 편성해 역할을 분담하여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과 면민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진서면사무소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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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강조
-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7일 열린 5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5월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 예산 편성의 핵심이 되는 시기”라며 “예산은 군정 운영의 토대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 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서는 부처별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우리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교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달라”고 전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례 답습의 단순한 업무 처리자가 아닌 혁신적 사고와 변화에 대한 용기”라며 “우리의 관행이 군민의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항상 돌아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당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공동체에 대한 책임, 따뜻한 배려가 살아 숨 쉬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복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히 점점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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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생활인구 확대 부안사랑인 제도 홍보 강화” 주문
- 권익현 부안군수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부안사랑인 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홍보 강화 등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8일 열린 4월 연석회의에서 “생활인구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부안사랑인 제도를 신설하고 5월부터 참여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부안사랑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가맹을 유도해 실사용률을 높이고 체감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가맹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발굴하고 우수 가맹점 홍보콘텐츠 제작 등 참여 가맹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부안사랑인 제도가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가맹점 집중 모집과 함께 부안사랑인 홈페이지 오픈에 맞춰 대대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5월 2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부서는 담당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준비됐는지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공중화장실과 도로변, 주요 시설물의 청결 유지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축제 준비와 함께 선거사무 등 각종 업무 등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일상 행정업무가 지연되거나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한부모 가정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주요 복지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과 함께 이중, 삼중으로 체크하면서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사랑인 제도는 부안을 사랑하고 부안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부안사랑증을 발급해 부안 방문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은 물론 유용한 군정 소식과 축제 및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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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 부안군 상서면 출신으로 전주시에서 (유)청운기술단을 운영 중인 김운술 대표가 지난 2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운술 대표는 부안 출신 향우로, 토목건설 관련 각종 설계 및 용역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유)청운기술단을 이끌고 있으며, 고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깊은 공감과 부안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운술 대표는 과거에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는 등, 고향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운술 대표는 “고향 부안에서 받은 정과 배려를 늘 마음속에 간직해 왔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실천으로 고향에 힘을 보태주신 김운술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을 어르신 복지, 청년지원, 환경정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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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출신 김운술 (유)청운기술단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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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진행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23일 진서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폭언폭행으로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에 의한 사고에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진서면은 민원공무원 보호 비상벨을 설치하여 경찰서 및 파출소와 연계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고, 대응반, 신고반, 대피반으로 팀을 편성해 역할을 분담하여 비상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과 면민 모두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진서면사무소는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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