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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복합문화시설 마련
    부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 증대에 따라 군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 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55-7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0억(도비 45, 군비 45)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되며, 연면적 1,751㎡,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 공연장, 교육 공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202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사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군의회 의결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 3월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공고하여 이번달 말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 중에 있으며, 5월 중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업체를 선정해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복합문화시설이 완공되면 늘어나는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으로서 지역의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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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4-14
  •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 운영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주제의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센터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원아들이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관람하는 어린이집 문화예술공연 나들이–인형극 관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역 유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에게 친숙한 인형극 형식을 활용해 생활습관 형성과 표현력 발달을 유도하고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유아 대상의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 사회성 등 전인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임연자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안군은 영유아 문화복지에 대한 철학과 실천 의지가 매우 높은 지자체로 이번 프로그램도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센터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춰 예술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고 이번 사업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과 가정을 대상으로 예술과 교육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아이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과 만나는 경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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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4-09
  •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58명을 대상으로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친환경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조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가의 비용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토양관리와 미생물 활용, 유황 및 유화제 제조, 천연농약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안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재료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청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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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4-07
  • 무주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시네마 데이’ 운영
    ‘천 원으로 즐기는 영화’가 화제다. 무주군에 따르면 25일부터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가 운영되며 12월까지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천 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의 시작을 알리게 될 <은빛살구>(감독 장만민)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으로 세대를 넘어선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을 담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 전후로 <은빛살구>에서 열연했던 안석환 배우가 무대인사를 비롯해 대화의 시간에 함께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석환 배우는 이 영화로 산골영화제에 참석하게 되면서 무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무주와 만나고 있다. 2월에는 무주중학교 및 무주고등학교 학생, 교사들과 함께 연극 ‘우리 무주’를 무대에 올려 찬사를 받았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연중 진행될 시네마 데이가 군민 여러분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고 삶의 여유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는 군민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사회공헌 활동)하기 위해 산골영화관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양해연)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무주산골영화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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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부안군, 봄철 해빙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안전 점검 마무리
    부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관리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위탁 시설물의 체계적 운영·관리 확인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주산하늘빛문화센터, 동진문화복지센터, 백산녹두꽃문화복지센터 등 군에서 민간 위탁해 운영되는 관내 주요 시설 11개소로서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운영관리 실태, 회계처리 투명성 및 협약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점검 과정에서 물품관리대장 및 시설물 점검내역 비치 등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누수와 같이 추가적으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반기 각 시설물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를 강화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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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3-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복합문화시설 마련
    부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 증대에 따라 군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 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55-7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0억(도비 45, 군비 45)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되며, 연면적 1,751㎡,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 공연장, 교육 공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202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사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군의회 의결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 3월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공고하여 이번달 말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 중에 있으며, 5월 중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업체를 선정해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복합문화시설이 완공되면 늘어나는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으로서 지역의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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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 운영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주제의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센터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원아들이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관람하는 어린이집 문화예술공연 나들이–인형극 관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역 유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에게 친숙한 인형극 형식을 활용해 생활습관 형성과 표현력 발달을 유도하고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유아 대상의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 사회성 등 전인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임연자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안군은 영유아 문화복지에 대한 철학과 실천 의지가 매우 높은 지자체로 이번 프로그램도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센터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춰 예술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고 이번 사업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과 가정을 대상으로 예술과 교육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아이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과 만나는 경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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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4-09
  •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58명을 대상으로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친환경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조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가의 비용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토양관리와 미생물 활용, 유황 및 유화제 제조, 천연농약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안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재료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청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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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무주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시네마 데이’ 운영
    ‘천 원으로 즐기는 영화’가 화제다. 무주군에 따르면 25일부터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가 운영되며 12월까지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천 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의 시작을 알리게 될 <은빛살구>(감독 장만민)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으로 세대를 넘어선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을 담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 전후로 <은빛살구>에서 열연했던 안석환 배우가 무대인사를 비롯해 대화의 시간에 함께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석환 배우는 이 영화로 산골영화제에 참석하게 되면서 무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무주와 만나고 있다. 2월에는 무주중학교 및 무주고등학교 학생, 교사들과 함께 연극 ‘우리 무주’를 무대에 올려 찬사를 받았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연중 진행될 시네마 데이가 군민 여러분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고 삶의 여유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는 군민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사회공헌 활동)하기 위해 산골영화관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양해연)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무주산골영화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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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부안군, 봄철 해빙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안전 점검 마무리
    부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관리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위탁 시설물의 체계적 운영·관리 확인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주산하늘빛문화센터, 동진문화복지센터, 백산녹두꽃문화복지센터 등 군에서 민간 위탁해 운영되는 관내 주요 시설 11개소로서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운영관리 실태, 회계처리 투명성 및 협약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점검 과정에서 물품관리대장 및 시설물 점검내역 비치 등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누수와 같이 추가적으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반기 각 시설물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를 강화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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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안군,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복합문화시설 마련
    부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 증대에 따라 군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부안군 내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55-7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0억(도비 45, 군비 45)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되며, 연면적 1,751㎡,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 공연장, 교육 공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2023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지방재정투사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군의회 의결 및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또한, 지난 3월 건축설계 제안공모를 공고하여 이번달 말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 중에 있으며, 5월 중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적격업체를 선정해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복합문화시설이 완공되면 늘어나는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군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장으로서 지역의 새로운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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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 운영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주제의 어린이 인형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센터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원아들이 공연장을 직접 방문해 관람하는 어린이집 문화예술공연 나들이–인형극 관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역 유아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에게 친숙한 인형극 형식을 활용해 생활습관 형성과 표현력 발달을 유도하고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유아 대상의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성, 사회성 등 전인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임연자 부안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안군은 영유아 문화복지에 대한 철학과 실천 의지가 매우 높은 지자체로 이번 프로그램도 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센터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에 맞춰 예술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고 이번 사업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과 가정을 대상으로 예술과 교육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아이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과 만나는 경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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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친환경 천연농약 제조‧활용 교육 추진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58명을 대상으로 동진문화복지센터에서‘친환경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조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농가의 비용 절감 및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토양관리와 미생물 활용, 유황 및 유화제 제조, 천연농약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안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천연농약 제조 및 활용 교육뿐만 아니라 관련 재료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청 농촌활력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친환경 농업기술을 보다 쉽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 농업기술의 보급을 확대하고, 로컬푸드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을 운영하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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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무주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시네마 데이’ 운영
    ‘천 원으로 즐기는 영화’가 화제다. 무주군에 따르면 25일부터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가 운영되며 12월까지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천 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의 시작을 알리게 될 <은빛살구>(감독 장만민)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으로 세대를 넘어선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을 담아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상영 전후로 <은빛살구>에서 열연했던 안석환 배우가 무대인사를 비롯해 대화의 시간에 함께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석환 배우는 이 영화로 산골영화제에 참석하게 되면서 무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재능기부를 통해 무주와 만나고 있다. 2월에는 무주중학교 및 무주고등학교 학생, 교사들과 함께 연극 ‘우리 무주’를 무대에 올려 찬사를 받았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연중 진행될 시네마 데이가 군민 여러분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기고 삶의 여유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는 군민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사회공헌 활동)하기 위해 산골영화관과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소장 양해연)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무주산골영화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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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부안군, 봄철 해빙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안전 점검 마무리
    부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을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관리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민간 위탁 시설물의 체계적 운영·관리 확인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주산하늘빛문화센터, 동진문화복지센터, 백산녹두꽃문화복지센터 등 군에서 민간 위탁해 운영되는 관내 주요 시설 11개소로서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운영관리 실태, 회계처리 투명성 및 협약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점검 과정에서 물품관리대장 및 시설물 점검내역 비치 등 현장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누수와 같이 추가적으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상반기 각 시설물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를 강화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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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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