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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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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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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날 큰잔치 운영
- 부안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부안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안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800여명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4대 마당(놀이‧체험‧특별‧먹거리마당)을 열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놀이‧체험‧특별마당에서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웠다. 체험마당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네일아트,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또 먹거리마당에서는 놀이, 체험 등에 참여한 아이들이 가볍게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쿠키, 음료 등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부안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꾸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은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23년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한 색동회가 어린이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뜻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선포하며 그 의미를 사회에 알렸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먼저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어린이날 제정에 앞장섰으며 그 정신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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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날 큰잔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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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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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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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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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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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 진성, 송가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 ‘산들마실몬’, ‘붉은노을몬’, ‘푸른바다몬’으로 구성된 ‘부안몬 프렌즈’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순금 5돈의 카드형 골드바 6개를 제작해 군 관내 3명, 관외 3명 총 6명에게 폐막식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응모 방법은 축제 기간 중 부안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관내‧외로 구분된 응모함에 본인의 주소지에 맞게 응모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부안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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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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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풍년기원제&유채경관 축제 성황리 진행
- 부안군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 ‧ 경관단지협의회 ‧ 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지부 계화면지회가 주최한 제9회 풍년기원제&계화 유채경관 축제가 28일 간척지 전망대 일원에서 계화면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김기홍 계화면 경관단지협의회 회장의 근농장학기금 기탁식에 이어 풍년기원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통과 단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였다. 이어진 유채경관 축제에서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안군의 생태 관광자원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들판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며, 계화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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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풍년기원제&유채경관 축제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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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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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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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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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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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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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날 큰잔치 운영
- 부안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부안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안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800여명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4대 마당(놀이‧체험‧특별‧먹거리마당)을 열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놀이‧체험‧특별마당에서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웠다. 체험마당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네일아트,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또 먹거리마당에서는 놀이, 체험 등에 참여한 아이들이 가볍게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쿠키, 음료 등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부안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꾸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은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23년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한 색동회가 어린이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뜻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선포하며 그 의미를 사회에 알렸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먼저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어린이날 제정에 앞장섰으며 그 정신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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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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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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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 진성, 송가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 ‘산들마실몬’, ‘붉은노을몬’, ‘푸른바다몬’으로 구성된 ‘부안몬 프렌즈’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순금 5돈의 카드형 골드바 6개를 제작해 군 관내 3명, 관외 3명 총 6명에게 폐막식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응모 방법은 축제 기간 중 부안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관내‧외로 구분된 응모함에 본인의 주소지에 맞게 응모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부안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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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풍년기원제&유채경관 축제 성황리 진행
- 부안군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 ‧ 경관단지협의회 ‧ 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지부 계화면지회가 주최한 제9회 풍년기원제&계화 유채경관 축제가 28일 간척지 전망대 일원에서 계화면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김기홍 계화면 경관단지협의회 회장의 근농장학기금 기탁식에 이어 풍년기원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통과 단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였다. 이어진 유채경관 축제에서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안군의 생태 관광자원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들판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며, 계화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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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풍년기원제&유채경관 축제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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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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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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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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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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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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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날 큰잔치 운영
- 부안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부안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안지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800여명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4대 마당(놀이‧체험‧특별‧먹거리마당)을 열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놀이‧체험‧특별마당에서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웃음꽃을 피웠다. 체험마당에서는 카네이션 만들기, 네일아트, 인생네컷 포토존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또 먹거리마당에서는 놀이, 체험 등에 참여한 아이들이 가볍게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쿠키, 음료 등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부안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꿈꾸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날은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23년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한 색동회가 어린이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뜻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선포하며 그 의미를 사회에 알렸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먼저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어린이날 제정에 앞장섰으며 그 정신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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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어린이날 큰잔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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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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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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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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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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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TV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한 최현석 셰프가 부안의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 진성, 송가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인 ‘황금몬을 선물합니다’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부안군 대표 축제 캐릭터 ‘산들마실몬’, ‘붉은노을몬’, ‘푸른바다몬’으로 구성된 ‘부안몬 프렌즈’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순금 5돈의 카드형 골드바 6개를 제작해 군 관내 3명, 관외 3명 총 6명에게 폐막식 시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다. 응모 방법은 축제 기간 중 부안 소재 식당·숙박업소와 축제장 내 부스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 본인의 성명,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 관내‧외로 구분된 응모함에 본인의 주소지에 맞게 응모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부안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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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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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풍년기원제&유채경관 축제 성황리 진행
- 부안군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 ‧ 경관단지협의회 ‧ 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지부 계화면지회가 주최한 제9회 풍년기원제&계화 유채경관 축제가 28일 간척지 전망대 일원에서 계화면 주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김기홍 계화면 경관단지협의회 회장의 근농장학기금 기탁식에 이어 풍년기원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소통과 단합을 이루기 위한 자리였다. 이어진 유채경관 축제에서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안군의 생태 관광자원을 더욱 가까이서 경험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들판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며, 계화면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며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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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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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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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