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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 휴가, 데미샘자연휴양림으로 떠나자!
- [전북인신문]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는 섬진강의 발원지 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20일까지 숙박시설 예약 추첨을 접수한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에 이용객이 집중될 것을 고려하여 사전에 예약 추첨을 시행하고 있다. 예약 신청은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숲나들e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휴양림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일자, 객실을 지정해 1인당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결정은 숲나들e 예약시스템상에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결정한다. 추첨 결과는 6월 21일 오후 2시~3시 사이에 당첨자의 휴대전화 메세지로 개별 전송된다. 당첨자는 6월 21일 ~ 6월 26일(6일간)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미결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전환된다. 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3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0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 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산책로, 어울림숲,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한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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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 휴가, 데미샘자연휴양림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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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작약꽃밭‘문전성시’이뤄
- [전북인신문] 임실군 옥정호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작약꽃밭’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로 옥정호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옥정호 운종리 일원 면적 약 7,200㎡에 심어진 작약꽃은 지난 5월 9일 개화를 시작해 5월 28일 낙화할 때까지 약 3주의 개화기간 동안 옥정호 수변과 아름다운 작약꽃의 향기로 3만 6천여 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운종리 작약밭은 드라마 촬영장소로 SNS를 통해 알려지며 지난해 개화 시기에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3만 6천여 명이 방문해 매년 계속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옥정호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철 작약꽃은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의 명소이자, 천혜의 옥정호와 어우러져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은 원활한 작약꽃밭 운영을 위해 개화 시기에 맞춰 작약꽃밭 유지관리와 교통통제 인원을 상시로 운영했다. 또한 작약꽃밭 방문객들에게 방문 시 주의사항 등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 등을 게첨해 작약꽃 훼손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수려한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약꽃밭을 찾는 관광객이 예상보다 많아 주차 문제, 길 안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내년 개화 시기까지 훼손된 작약을 보식하여 더욱 풍성한 작약꽃 연출과 이동 동선 및 주차 문제 등을 개선하여 관광객에게 불편함 없이 아름다운 작약꽃을 선보일 계획이다. 손석붕 옥정호힐링과장은“옥정호 작약꽃을 보기 위해 방문해 주신 관광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불편 사항들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서 아름다운 작약꽃과 옥정호를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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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옥정호 작약꽃밭‘문전성시’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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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해수욕장, 7월 9일 일제 개장
- [전북인신문] 부안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7월 9일 일제히 개장한다. 부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개장기간과 안전관리 등 해수욕장 주요 운영․관리사항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택 부안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부안해양경찰서와 부안소방서, 부안교육지원청,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안구조대, 변산지역발전협의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해 해수욕장 개장과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 심의결과 해수욕장 개장기간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38일간 개장하며 폐장 후에도 이용객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상태 유지와 각종 편의시설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방역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생활방역 세부수칙 안내서와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해 방역소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정부의 방역지침 변경 시 부합하게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방역전담요원은 총 16명을 현장 배치하는 등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며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총 83명에 달하는 안전관리요원을 채용해 주간은 물론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야간에도 추가 배치하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상황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변순찰조를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000점이 넘는 안전시설․장비를 해수욕장 규모와 이용수요 등을 감안해 해수욕장별로 적정 배치할 계획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단체들이 치안과 안전관리, 응급구조, 위생관리, 환경정비, 의료지원 등 각 분야별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김종택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전망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해양관광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와 감동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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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해수욕장, 7월 9일 일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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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 온가족이 즐기는 실내체육놀이시설 들어선다
- [전북인신문] 미세먼지와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갈수록 실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실내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이 실내체육시설을 6월 개관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6월 개관 예정인 실내체육놀이시설은 생활SOC 사업으로 ‘세대통합 놀이문화과학복합센터’내 1층에 연면적 850㎡ 규모로 조성됐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구성됐다. 디지털스포츠-1존에는 성장운동, 체력증진, 다이어트, 치매예방, 행동치료 등에 도움되는 실내운동플랫폼이 구축됐다. 이 플랫폼으로 피트니스 트레이닝, 브레인 트레이닝, 헬스게임 등 50여종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게임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3명의 선수로 구성된 2개 팀이 드론을 조종해 공중에 설치된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인 드론축구를 즐길 수 있는 드론축구장도 설치됐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모험심과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암벽등반인 아트 클라이밍과 보기만 해도 짜릿한 퀵점프 등도 있다. 디지털스포츠-2존에는 무동력 트레드밀을 활용하여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런닝과 워킹을 즐길 수 있는 런비트 게임, 실시간 주행위치 분석 알고리즘으로 뉴욕, 서울 등을 자전거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자전거 타기, 겨울 스포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알파인스키와 노르딕스키 등도 설치되어 청소년들이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들이 8종의 놀이를 통해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어드벤처존과 클레이사격, 권총사격 등 레저스포츠 공간도 마련되어 실내체육시설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정도연 미생물산업사업소장은 “앞으로 순창의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학생들이 순창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체력도 키울 수 있는 공간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 관계자는 “현재 실내체육놀이시설은 4월 중 대부분의 시설이 구축될 예정으로 5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며 발효테마파크내 푸드사이언스관과 곧 준공되는 미생물뮤지엄, 어린이과학관 등과 연계해 순창을 어린이들의 놀이천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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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에 온가족이 즐기는 실내체육놀이시설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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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잇따라 개최
- [전북인신문] 익산에서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최근 개최된 제7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와 제3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국가대표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내 아마추어 핸드볼대회 중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77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는 80개팀 861명의 선수를 포함한 1천5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지난달 23일부터 9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익산시는 중등부에서 이리중 3위, 고등부에서 전북제일고 준우승, 대학부에서 원광대가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달 27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3회 전국장애인종별선수권대회’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지적장애 유형별로 고등학교부, 일반부 나눠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전북 유일 1종 공인 육상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경기를 통해 한국 신기록 7개(필드2, 트랙5), 대회 신기록 45개(필드28, 트랙17)가 쏟아져 기록면에서도 풍성한 대회였다. 시는 대회 기간 선수단과 임원진 포함 2천여명이 지역에 장기간 머물면서 경제 파급효과가 1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이달에는 전국 규모 대회인 ‘전국여자야구대회’와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가’ 익산야구장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면서 2천여명이 익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택림 시장 권한대행은“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련 협회 및 연맹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선수단과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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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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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 [전북인신문] 전북 고창군이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창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34곳을 다니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프로그램이다. 3개의 테마(고창읍성 투어로드,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로드, 고창관광 투어로드)로 구성돼 있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선 모바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내려받아 회원 가입 후 ‘전북 고창군’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면 참여자의 현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운 투어 대상지가 순차적으로 노출되며, 해당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이다. 고창군청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고창 지역의 명소를 여행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길 바라며 아울러 고창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고창 관광의 색다른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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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고창읍성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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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에서 걷기‧글램핑으로 봄날 즐기기
- [전북인신문] 완주군 구이면에서 전북도-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하나투어가 각각 두 가지 봄 여행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우선 지난 26일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 길투어’ 첫 번째 행사로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전라북도 외에 거주자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했고, 이들은 3시간30분 동안 구이 구석구석을 걸었다. 걷기는 구이농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술박물관을 거쳐 망산마을과 모악호수마을까지 연결된 8.8km 구간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푸른 구이저수지와 구간 구간 피어있는 매화와 진달래꽃들을 사진에 담았다. 또한 플로깅(쓰레기 줍기)과 보물찾기 등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하나투어는 완주군과 공동 기획해 26일부터 27일까지 ‘카라반 글램핑 여행’을 아마존 카라반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 역시 온라인을 통해 예약한 전국의 150여명의 캠핑 매니아들이 참가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가자들은 카라반 트레일러와 글램핑 테라스가 연결된 카라반 글램핑을 즐겼다. 늦은 밤에는 기존 야외 물놀이장에서 마련된 미니콘서트장에 가수 김나영, 안다은이 초대돼 공연을 즐겼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완주군은 주변 관광지 입장권, 전북투어패스카드, 로컬푸드 직매장 사용권 등을 엮은 상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해까지 완주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변화된 여행변화를 반영한 소규모 개별여행 상품을 발굴해 위축돼 있는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특별여행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개별 여행객을 위한 건축문화기행, 노르딕 숲 트레킹, 만경강 걷기, BTS(방탄소년단) 힐링로드 투어 등 상품을 기획해 관광객 모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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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에서 걷기‧글램핑으로 봄날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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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치지원 사업 추진
- [전북인신문] 순창군이 침체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관광객 유지지원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개별 여행객, 순창군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이며 관내 음식점, 관광지,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의 지원조건을 충족 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4인 이상의 개별관광객에게는 체험비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체험비는 1회 이상 체험 진행 시 체험비의 50% 내에서 1인 1회 1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숙박비는 관광지 1개소, 관내 숙박의 조건을 충족하면 1박당 1인 1만원이내에서 지원한다. 8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관외 여행사에는 버스비(1인 1만원/최대 30만원)를 지원한다. 단, 유료 관광지 또는 농촌체험 1개소, 무료관광지 1개소, 카페 포함 관내 음식점 식사 1식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숙박(1박 2일)의 경우 유료관광지 또는 농촌체험 2개소, 무료관광지 1개소, 카페 포함 관내 음식점 식사 2식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코레일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8인 이상의 관광객에게는 남원, 익산 등 인근 코레일역과 순창 관광지(체험 농가)간 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단, 유료관광지(또는 농촌체험) 1개소, 관내 음식점 식사 1식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관외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에는 농촌체험 1개소, 관광지 1개소, 관내음식점 식사 1식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버스비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순창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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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유치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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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윤형욱 선수 국가대표 선발
- [전북인신문]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2017년 오승규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5년만의 일이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2 한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윤형욱 선수가 순천시청 추문수 선수를 4:0으로 누르고 개인단식부문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윤형욱 선수는 올해 순창군에서 새로 영입한 선수로 2015년과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작년 달성군청 소속 시절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어 2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발전에는 남·여 각각 5명씩(단식 1명, 복식 4명) 총 10명이 선발되어,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숙훈련에 참가하며 오는 9월에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윤 선수는 “2년 연속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창군 관계자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의 위상을 높인 윤형욱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올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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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윤형욱 선수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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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ESG 여행 시범사업 추진
- [전북인신문]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트랜드 변화에 맞추어 공정관광의 한 분야로 ‘전북형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여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SG는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요소로 중장기 기업가치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개선(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비재무적 지표를 말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탄소배출이 쟁점화되면서 기업들이 각각의 ESG 평가 기준을 세우고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ESG가 도입되었고, 그 중요성은 관광산업 분야까지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관광산업 분야에서는 일부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통해 탄소저감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 관광산업계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아직까지 초보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와 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친환경 여행지 발굴, 관광부문 ESG경영실천을 위한 결의식, 내장산 국립공원과의 협약식, 국내 ESG 전문가를 초대하여 ‘지속가능한 소비, ESG토크 콘서트’ 개최 등 ESG여행을 위한 기초를 다져왔다. 올해에는 천리길을 걸으며 쓰레기도 줍는 ’전북 천리길 플로깅‘, 탄소 없는 여행 홍보 콘텐츠 공모전, 관광 확장을 위한 14개 시군 친환경 여행 장소 발굴을 추진한다. 또한 ESG 친환경 여행 고도화를 위한 전문기관과의 여행 프로그램 개발, 지역 기업과의 ESG 실천 특화 프로젝트 등도 진행한다.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팬데믹 영향으로 관광산업 탄소배출량이 대폭 감소한 현 시점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전북형 ESG여행 시범사업의 적기”라며, “도가 지향하는 생태문명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어, 민관산학의 전략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 상생, 순환의 생태문명 가치를 관광산업 분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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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슬렁 어슬렁 김제 새만금 바람길" 여행상품화 간담회 개최
- [전북인신문] 김제시 진봉면에는 아름다운 갈대와 억새밭, 봉수대가 있던 봉화산까지 걸을 수 있는 새만금 바람길이 조성돼 있다. 만경강 하구에 조성된 이 길은 삼국시대부터 포구로 사용되던 전선포와 642년 창건한 망해사, 심포항, 봉화산 봉수대를 잇는 코스로 조성되어 넓은 갈대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고,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코리아 둘레길인 서해랑길의 한 코스이자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전북 천리길의 한 코스로 지정돼 있다. 이에 김제시에서는 3월10일 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김제시 관광정책팀, 환경과, 공원녹지과, 진봉면, 새만금바람길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새만금바람길 걷기길 여행상품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만금바람길 걷기 여행길 상품화를 위해 꽃 식재, 야자매트 설치, 포토존 설치, 위험요소 제거, 조림사업 등의 추진과 향후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걷기길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 되었다. 특히 진봉면 새만금바람길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20명이상 단체시 새만금바람길을 걷는다고 사전 고지하면 마을 청년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녹미, 흑미, 보리, 현미, 흑보리) 1kg을 선물로 제공한다. 송성용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장은“진봉면에 위치한 새만금 바람길은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천년고찰 망해사 등 주변 지역의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김제시의 대표적 마실길로,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새만금바람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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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슬렁 어슬렁 김제 새만금 바람길" 여행상품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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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2년 봄시즌 안심관광지 선정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2곳 선정돼
- [전북인신문] 전라북도는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군산 선유도 옥돌해변(해수욕장)과 구불길 8코스’,‘장수 뜬봉샘 생태관광지’ 2곳이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25곳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관광객 방문 시 공간구조상 밀집도가 크지 않거나 ▲한정되고 밀폐된 관광지가 아니어서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관광지 ▲전국민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는 대면이 적은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 주제에 부합하는 관광지 중심으로 선정했다. 군산 선유도 옥돌해변, 구불길 8코스 및 장수 뜬봉샘 생태관광지는 코로나 19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는 안심관광지로 뜨고 있다.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의 군락이자 자연이 창조해 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혜의 해상 관광공원으로, 그 중심에 자리한 선유도는 아름다운 풍경 으로 시선이 노닐었다고 하여 선유도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고군산연결도로를 통과하여 선유도에 들어서면 펼쳐지는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0분정도 남쪽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선유1구에 위치한 옥돌해변은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일반 해수욕장과는 달리 옥돌같이 고운 자갈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의 기암괴석과 옥돌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고, 선유도와 주변 섬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는데다 모든 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트레킹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군산 도보여행 길 중 구불8길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선유도, 대장도, 무녀도에 전해지는 전설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등이 있어 체험활동을 비롯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장수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 생태관광지는 금강의 첫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뜬봉샘에 이르는 길에 다양한 자연의 소리, 운치있는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 생태적 감수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생태공원내 남생이 서식지, 자작 나무 숲, 하늘다람쥐 비밀정원 등 각종 볼거리가 있어 넓은 자연속에서 코로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다.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사람들이 붐비는 유명 관광명소보다는 밀집도가 낮은 비대면 여행지를 찾아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준수한다면 아름다운 봄날의 소풍을 즐기며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관광 홍보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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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2년 봄시즌 안심관광지 선정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2곳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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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티투어버스 타고 군산 여행 가볼까?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지난해 12월까지 운행하고 동절기 휴지기에 들어간 군산 시티투어버스에 대해 공개입찰을 통한 새로운 업체 선정 뒤 오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시가 군산의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광도시 군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체험관광이다. 초중고 학생들의 소풍 및 현장학습,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매력적인 군산 관광 상품 중 하나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관광객들이 감소함에 따라 잠시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지속적 환기, 탑승 전후 소독 등과 함께‘띄어 앉기’ 시행으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인기코스인 ‘고군산시간여행코스’를 통해 당일 투어로 고군산군도와 월명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을 두루 관광할 수 있으며, 그 외 군산과 서천을 잇는 ‘광역코스’와 폭 넓은 군산여행이 가능한 ‘1박 2일코스(도보연계, 유람선)’까지 총 4개의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에 따라 토·일요일에 운영하며 군산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에서 출발한다. 탑승객이 10명 이상이면 대형버스(45인승), 10명 미만일 경우 중형버스(25인승)가 운행되며, 예약신청은 인터넷과 전화로 이뤄진다. 탑승료는 성인(만19세 이상)은 5000원, 초중고, 경로, 장애인, 군인은 2,500원이며, 20명이상 단체인 경우에는 20%의 할인요금이 적용되고 만 6세 이하는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정귀영 관광진흥과장은 “군산시티투어가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군산을 여행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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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티투어버스 타고 군산 여행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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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산물(꼬꼬마양배추 등) 산지유통통센터 통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
- [전북인신문] 군산시는 지난해 계획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꼬꼬마양배추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이 완료돼 꼬꼬마양배추 뿐만아니라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꼬꼬마양배추 등 친환경농산물이 생산되는 산지부터 유통시설까지 단계별로 저온유통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이를 위해 저온냉장차량, 예냉ㆍ저온창고, 전처리 및 1차 가공시설, HACCP 시설 등을 신축했다. 저온유통체계가 구축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총괄하는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학교급식, 은평구·영등포구 도농상생학교급식 및 전북도추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공급업체에 3년연속 선정돼 친환경농산물을 납품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 로컬푸드인증 농산물 공급을 위한 생산농가 발굴 및 지도, 판로 확보를 위해 회의 등을 하며 농산물 공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2년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관외 친환경농산물공급단체에 선정돼 꼬꼬마양배추, 감자, 양파 등 군산시 및 전라북도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경기도내 학교급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공급하는 친환경농산물 매출실적은 지난 2020년 33억원(9월 재단 출범 이후), 21년 117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뒀으며, 올해는 160억원 매출 목표로 설정했다. 김선주 먹거리정책과장은“군산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신축으로 꼬꼬마양배추뿐만 아니라 지역 신선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최적화된 시설·장비를 갖추게 되어 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는 소득이 증대되고, 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게 되어 군산시 농산물의 신뢰도가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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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산물(꼬꼬마양배추 등) 산지유통통센터 통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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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오성한옥마을, 문체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선정
- [전북인신문] 완주군 소양오성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문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에 집중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통 한옥 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소양오성한옥마을은 1년간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전통체험과 풍류 예술공연, 느림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전통체험은 오는 4월에서 10월까지 매월 1~2회 주말에 오성한옥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한복예절, 전통다례, 전통놀이, 전통음식 만들기 등을 사전예약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방문객을 위해 풍류학교, 오성제 뚝방길, 야외 잔디광장, 한옥정자 등 야외에서 전통 풍류음악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마을 문화생태숲에서는 숲해설과 함께 숲길 걷기, 숲속 명상체험, 숲멍 체험 등을 열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 속에서 치유·힐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마을에 거주하는 문화예술 활동가와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주민 공동체 오성영농조합법인에서 총괄 기획·운영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통 한옥자원과 문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운영해 완주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 예술인 등 공동체들과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한옥마을은 세계적인 스타 K-POP그룹 방탄소년단 ‘2019 서머 패키지’ 촬영지로 완주군 관광지 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약7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종남산, 위봉산, 원등산 등 크고 작은 산과 오성저수지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 100~250년 된 고택 6채와 20여 동의 한옥스테이, 한옥독립서점, 현대식 카페와 갤러리 등이 자리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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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오성한옥마을, 문체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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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사업 공모 선정!
- [전북인신문]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사업’에 완주 소병진 명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명사(名士) 여행’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한 명사를 이야기꾼(스토리텔러)으로 발굴해 생생한 인생담과 체험프로그램을 관광 자원과 접목하여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천편일률적인 시설(하드웨어),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벗어나 인적 자원(휴먼웨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콘텐츠다. 본 사업은 문체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2022∼2023년 지역명사로 전국 6명을 새롭게 선정한 가운데 전북은 1명이 발탁되었고 올해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남원 박강용‘옻칠하는 장인의 신비한 옻이야기’, ▲고창 유춘봉‘흙과불 영혼 실은 도자여행’에 이어 올해 완주 소병진 명인이 선정되면서 우리도가 명사와 함께하는 색다른 관광 체험지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소병진 명사는 오랜기간 조선 한식가구의 제작기법을 연구하여 전주장(全州欌)을 재현해 냈으며, 현재 완주 용진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소병진의 ‘느림의 미학 짜맞춤 전통가구 만들기 문화여행’ 콘텐츠는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2014년)이면서 대한민국 명장 가구제작 1호(1992년)인 소병진 명인과 함께 개성 넘치는 짜맞춤 전통 목가구 제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완주군의 송광사, 봉서사, 위봉폭포, 비비정, 삼례문화예술촌, 오성한옥마을 등의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로 특화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체험프로그램을 체계화 하고, 국내외 홍보를 위한 동영상 제작, 여행상품 개발 등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지역명사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가는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를 알게 되고 이것이 체험으로 이어져 지역관광 활성화로 나타날 것”이라며“지역명사 여행 콘텐츠의 희소성과 매력을 토대로 더욱 발전된 고품격의 관광지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적극 마케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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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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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에 6개 시설 선정
- [전북인신문] 전북도는 문체부가 공모한'‘22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6개 시설이 선정돼 국비 8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 전주, 남원, 완주 등 3개 시군의 6개 시설이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 전북도는 전통놀이 게임거래소, 국악 인문학, 느림체험 및 전통혼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제시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공모에 선정된 곳은 ▲전주시의 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 다락, 청을전통문화원, ▲남원시 남원예촌과 지리산한옥마을, ▲완주군 오성영농조합법인 등 6개 시설이다. ’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는 사원(연기자)과 관광객이 숙박업소 및 한옥마을 체험활동권을 경품으로 전통 놀이를 겨루는 전통놀이게임거래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락‘은 전통 목공예로 관광객을 맞는다. ’청을전통문화원‘과 ’남원예촌‘은 소규모 야외 전통 혼례 체험을 제공한다. ’지리산한옥마을‘은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사자소학 등을 교육한다. ’오성영농조합법인‘은 숲 해설가와 함께 하며 나무, 숲, 음악 등으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한다. 전라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도내 한옥숙박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자원과 연계‧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를 부단히 발굴해 공모 사업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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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에 6개 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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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체력증진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 구축
- [전북인신문] 익산시가 시민들에게 체력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시는 15일 육상연맹, 야구소프트볼협회와 국민체력100 사업 활성화와 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익산체력인증센터의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체육동호인의 과학적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지원하고 기관 상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각 협약서에 서명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건강 관련 업무수행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 및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향후 체력증진교실, 운동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체육 동호인의 체력향상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체육에 관심있는 동호인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자력으로 체력 수준을 점검하고 관리해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함께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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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체력증진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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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야구 하기 좋은 순창! 실내야구연습장 준공 행사 개최
- [전북인신문] 순창군이 14일 공공 체육시설 수요에 부응하고 야구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 야구 연습장을 조성하고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황숙주 순창군수,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등 야구 관계자들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지역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발전을 기원하는‘안녕기원제’형식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팔덕면 구룡리 45번지 일원의 8,663㎡ 부지에 989.7㎡ 규모로 조성된 실내야구연습장은 국비 7억 2천만원, 군비 13억 8천만원 총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2층으로 신축된 실내야구연습장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사용되는 피칭머신 2대, 토스머신 3대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2019년 준공된 팔덕다용도경기장이 연습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팔덕다용도 경기장은 전용야구장 1면과 겸용야구장 1면을 갖추고 있어 실내야구연습장과 더불어 전지훈련 야구팀 유치를 위한 최적의 야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달부터 동계 전지훈련 야구팀을 대상으로 실내야구연습장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한파와 우천 등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훈련에 임할 수 있고, 최신 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순창군은 이번 실내야구연습장 조성으로 야구 관련 시설 집단화가 완료돼 사계절 스포츠 전지훈련지와 각종 대회 유치 장소로 전국적인 인기 상승과 함께 더욱 많은 야구팀의 전지훈련 유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양은욱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준공식은 실내야구연습장 준공을 기념하며 시설운영에 있어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서 개최한다” 며 “팔덕다용도경기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서, 야구종목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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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야구 하기 좋은 순창! 실내야구연습장 준공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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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권영준,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 ‘동메달 쾌거’
- [전북인신문]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권영준 선수가 펜싱 국제월드컵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권영준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3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22 러시아 소치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8강에서 이집트를 44대42로 격파하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준결승에서는 대회 개최국인 러시아를 만나 39대40로 아쉽게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3~4위전에서 베네수엘라를 42대39로 격침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익산시 펜싱부가 국제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펜싱부 소속 권영준 선수는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남자 에페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익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익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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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권영준,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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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완주군’을 주목하다
- [전북인신문] 전 세계인이 완주군을 주목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이달 28일까지 개최하는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안전한 한국여행지로 완주가 선정돼, 완주군의 소개 영상이 전 세계에 온라인으로 송출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외국인 대상의 쇼핑문화관광축제로, 방한 외래객 유치 및 관광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중심으로 K-뷰티 특별할인과 한국관광상품 사전구매 할인전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축제의 특별 프로모션으로 K-푸드, K-스테이, K-헤리티지를 주요 콘셉트로 외국인 인플루언서(인도네시아 비앙카)가 직접 완주를 방문해 여행하는 브이로그 영상으로 제작됐다. K-푸드로는 삼례책마을 앞에 위치한 고령자 친화기업이 운영하는 ‘새참수레’의 슬로우푸드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며 소개했다. 한국 전통문화·역사공간으로는 세계적인 스타 K-POP그룹 방탄소년단 ‘2019 서머 패키지’ 촬영지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양오성한옥마을과 위봉산성 체험하고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열차 여행객을 위해 전주역에 설치된 비대면 다국어 ‘스마트 관광안내시스템’을 이용해 완주군 주요 관광지까지 찾아가는 검색 방법까지 안내했다. 이번 소개된 영상과 사진은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게시됐고, 총 조회 수가 10여 일 만에 무려 20만 여 회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완주군의 숨은 보물 같은 관광지들이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에 알려지고 있어 무척 기쁘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전 세계인들이 활발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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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완주군’을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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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클릭하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북여행이 쏟아진다
- [전북인신문] 전라북도는 2월 12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국내․외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전북 디지털 안심관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산업시대에 맞춰 국내 여행 지속적 상승과 국제관광 시장 재개에 대비하여, 전주한옥마을 찾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가이드북’ 배포 및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 등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가이드북’은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인증사업(주관 한중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전라북도(전주시)가 선정되어 교통, 숙박, 관광지, 체험 등 총 10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중 디지털 가이드북 - 전북(전주)여행 가이드북’은 국내 ‘네이버’ 홍보 플랫폼부터 중국의 유명 홍보망 ‘인민망’, ‘바이두’ 등에 소개가 될 예정으로 향후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가이드 북’은 iPDF(Intractive PDF) 형식으로 모바일 또는 PC에서 다운받아 온-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와이파이 등이 가능한 환경에서 다운로드 해놓으면 현지 여행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2년 봄철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를 통하여 시군 의 힐링여행지를 홍보하였다. 이번 안심관광지는 야외 관광지와 자연환경이 중심이 되어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들이다.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통한 전북 관광산업 재개를 앞당겨 나가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전북여행 환경 조성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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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클릭하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북여행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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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 ‘산내면 옥정호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 정읍시 산내면사무소는 산내면 소재지부터 봉화대 구간까지 연결하는 330m 길이의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는 천혜의 자원인 옥정호와 구절초 테마공원을 연계해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됐다. 산책로는 총사업비 3억3천만원(시비)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최근 준공됐으며, 폭 2m, 길이 330m 규모로 조성됐다. 면은 산책로 노선 확보를 위해 잡목 제거와 노면을 정비하고 주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산책로 전 구간에 걸쳐 목재데크를 설치했다. 또한, 산책로 주변의 경관 향상과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올봄에는 다년생 야생화와 철쭉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면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옥정호와 구절초 테마공원, 대장금 정원이 연결된 산책로가 조성됨에 따라 관광객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은 물론, 관광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인도가 없는 도로 갓길을 이용해 보행 불편과 안전상의 문제가 많았으나 이번 산책로가 연결되어 이용이 더욱더 편리해졌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앞으로도 옥정호 주변을 이용한 산책로 개설과 정비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옥정호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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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 ‘산내면 옥정호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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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장애인 공공 스포츠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 임실군이 장애인들을 위한 공공 스포츠 공간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장애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든 체육 활동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 확충사업이다. 임실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임실공설운동장 내 부지를 활용해 군비 42억을 포함하여 총 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된다. 연면적 2,000㎡에 지상 2층 규모로 수중운동실을 포함하여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 사무실 및 상담 프로그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그간 비좁고 시설이 노후된 임실군 장애인회관을 이전,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제약 없이 언제든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 증진과 더불어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적극 조성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공설운동장 일원에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 연면적 4,048㎡,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했다. 다목적체육관은 테니스장 3면, 배드민턴장 10면,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며, 임실군체육회 및 임실군장애인체육회 사무실도 입주할 예정이다. 군은 다목적체육관에 이어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까지 건립되면, 공설운동장 일원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내 스포츠 시설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체육 활동을 통하여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군은 남녀노소 지역주민 누구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리고,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는 생활 SOC 사업을 대거 추진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임실군 청소년문화의집과 공공도서관, 임실행복나눔센터,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새롭게 지어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와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등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으로 그동안 비장애인에 비해 체육시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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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장애인 공공 스포츠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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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완주 2곳 신규 지정
- 완주군(군수 박성일)의 숙박업소 2개소가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1일 완주군은 소양고택(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여림재(상관면 죽림편백길 96)가 2021년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로 신규지정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완주군에는 기존 3곳에 더해 총 5개 업소가 지정됐다. 기존 지정받은 3개 숙박업소는 용진행복드림한옥(용진읍 봉서안길 181-21), 대승한지마을 한옥숙박체험관(소양면 보검길 18-4), 녹운재(소양면 송광수만로 472-18)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은 한국관광공사가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숙박, 한옥체험, 외국인관광도시민박 등에 관광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해 인증해 주는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관광부문 국가인증제도이다. 올해 신규 숙박업소들은 지난 6월에서 9월까지 신청을 받아 1차 서류평가와 2회에 걸친 위생·안전·서비스 등 관광수용태세 현장평가,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품질인증을 받은 업소는 공사에서 품질인증 브랜드 홍보, 운영지원 컨설팅,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기회 제공, 관광진흥개발 기금 이용 우대 등의 혜택이 지원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상당히 엄격한 평가가 이뤄지는데 지역에서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관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위생·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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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완주 2곳 신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