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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여행, 한옥마을도서관과 함께!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힐링과 쉼을 제공할 세 번째 여행자도서관이 전주한옥마을에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8일 전주한옥마을 내 옛 전주공예명인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한옥마을도서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의원, 도서관운영위원회,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인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한옥마을도서관은 연면적 108.54㎡에 △삶을 돌아보고 찾아가는 ‘마음여행’길인 마음곳간(열람공간) △나의 마음을 채우는 ‘꿈여행’길인 꿈방앗간(채움공간) △일상을 풍요롭게 가꾸는 ‘소통여행’길인 대나무숲(체험공간)의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채워가는 삶의 여행’을 테마로 총 2162권의 장서가 비치됐다. 구체적으로 한옥마을도서관은 △인간관계에 관한 도서 ‘나로인해, 너로인해’ △나에 관한 철학을 담은 도서 ‘어제내가, 오늘내게’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도서 ‘슬기로운,○○생활’ 등으로 북큐레이션됐다. 또한 특별 코너로 △나를 찾는 길 △전주의 길 △한옥의 길을 주제로 한 도서들도 만날 수 있다. 한옥마을도서관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인근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한옥마을도서관을 통해 전주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여행지에서도 책을 통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1-09
  •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 관광명소 급부상…안전관리 최우선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임실군이 안전관리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옥정호 출렁다리를 임시 개통한 이후 보름여만에 2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 전라북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수시로 안전 문제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출렁다리와 붕어섬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 실시와 정기안전점검 강화, 종사자 교육 등 꼼꼼한 안전메뉴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가을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옥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고 있어 지난 7일에는 임실군을 주축으로 임실경찰서, 전주완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안전시설 및 안전 장비 관리, 주차장 관련 교통관리 운영실태와 시설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정기점검일로 정하고, 안전 점검과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내년 초까지 시범 운영하는 옥정호 출렁다리는 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101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됐다. 총길이 420m, 순폭 1.5m로 붕어를 형상화한 80m 높이의 주탑 전망대에 올라가면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스테인리스 매쉬형 난간, 스틸그레이팅 바닥판은 옥정호 수면을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과 시원함을 한 번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출렁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붕어섬 생태공원은 사계절 내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조성,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호수를 둘러싼 환상의 섬으로 각광받고 있다. 개장 이후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출렁다리 개통 이후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임실군 옥정호를 방문하고 있어, 관광임실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그러나 무엇보다 관광객들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시로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여 방문객들의 안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뉴스
    • 임실
    2022-11-09
  • 익산형 버스 운영체계로 효율성 높인다
    익산시가 효율성을 높인 버스 운영체계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함열과 금마, 여산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하는 버스 지·간선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율성을 도모한‘익산형 버스 운영체계’는 시내권에서 3곳 주요 거점까지 현재처럼 간선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주요 거점에서 읍면지역은 수요응답형 또는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전화로 예약 후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요금 300원을 내고 탑승하면 함열, 금마, 여산 환승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출·퇴근 시간과 토·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수요응답형 버스가 운영되는 지역은 웅포면과 성당면, 함라면, 용안면 등 9개 지역이며 그 외 지역은 노선제로 운영된다. 시는 지·간선제 운영을 위해 전기 버스 14대를 확보했으며 충전시설과 거점 지역 환승장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요응답형과 기존 행복콜버스를 통합하는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환승 도우미를 배치해 버스 운영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버스 운영체제 개편으로 시 재정 절감 효과는 물론 승객들의 평균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원활한 버스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 등을 진행해 왔다. 이어 지·간선제 시행을 앞두고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선도가 포함된 팜플렛을 배부하고 마을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관련 내용을 알리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지역 특성에 맞는 노선 개편으로 버스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며“이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버스업체에도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웰빙&힐링
    • 생활상식
    2022-11-09
  • 순창군 아토피 용품 만들기 교실 운영
    순창군 보건의료원이 아토피피부염 질환자 대상 하반기 아토피 용품 만들기 교실 운영을 위한 교육을 3일 실시했다. 참가자는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거나 아토피에 관심이 있는 군민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 오일, 자외선차단크림, 연고, 로션바 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가 아토피피부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과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아토피 개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토피는 가려움증, 염증, 각화가 주증상인 만성 난치성 습진 피부질환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든 발생하기 쉽고, 가족력 등의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항생제 사용 증가, 서구화된 생활방식 등 환경적 요인으로도 많이 발생한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황에서 아토피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질환이다. 이번 아토피 용품 만들기 교실로 인해 아토피피부염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치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순창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아토피 등록·관리 및 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아토피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순창군 보건의료원 역학조사계(☎650-5243)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순창
    2022-11-07
  • 정읍시, 단풍절정기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 제공 ‘총력’
    정읍시가 최근 발생한 이태원사고 이후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합 행사에 대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단풍철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관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내장산 단풍의 절정이 오는 5일~6일로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행락질서문화 정착과 관광객 교통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내장산 내 케이블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과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객 안전 메뉴얼을 점검했다. 또 시설 관리 주체에 안전요원 배치 확대와 케이블카 운행에 대해 정기 점검,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더욱 강화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내 셔틀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탑승 안내와 줄서기, 친절 등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요원 배치 확대와 서행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도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을 찾는 관광객에게 힐링·케어·감동 관광도시로 다시 오고 싶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행락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읍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1-04
  • 익산시, 고위기 청소년 여가문화 체험 호응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힐링 여가문화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달 26일 여수시를 방문해 고위기 청소년 등 17명을 대상으로 힐링 여가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가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 우울 극복과 정서적 안정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위기청소년 내담자와 상담자가 파트너쉽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여수 예술랜드를 방문해 조각공원과 세계최대 규모의 트릭아트 전시, 카트체험, 공중그네, 짚코스터, 해상케이블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예술랜드에서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들 대부분이 경치 및 체험활동에 매우 만족했다. 시 관계자는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극복과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뉴스광장
    • 노동,복지
    2022-11-04
  • 남원시,전국최초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유치 성공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산하 국제항공연맹 FAI가 주관하는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해 세계 최고 권위의 드론 스포츠가 남원시 일원에서 2023년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열린다. 11월 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116차 FAI 총회에서 남원시가 “2023년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40여 개국의 500여명의 선수단과 산업관계자 1천명이 집결하고, 8천만명 이상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한류문화 창출로 200억원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UAM산업을 남원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고 드론‧UAM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남원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신호탄으로 드론 레이싱 경기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드론 축구, 드론‧UAM 국제 박람회, 컨퍼런스, 드론체험, 기업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 9월 15일 남원시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유치 의향서를 대한민국항공회를 통해 FAI로 제출하여 전라북도, 대한민국항공회, 한국모형항공협회와 긴밀한 공조로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에 드론 스포츠, 항공기술, 지역문화 융합행사뿐만 아니라 국내외 UAM관계사를 비롯하여 세계적 기술 리더 회사도 초청하여 항공산업의 미래를 집약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대회 기간 중 글로벌 항공산업 명사들을 초청, 컨퍼런스와 강연회를 열어 산업 트렌드를 조명하고 남원시의 항공산업 도약 모습을 생생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대회를 유치한 중국 심천의 경우, 중국 내 드론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며 전 세계 드론산업 관계자들이 전시회 및 시연회를 참여하고 산업 컨퍼런스를 통해 기술을 교류하는 장을 만든 바 있다. 남원시는 전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드론 스포츠 거점도시로 남원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드론 산업과 미래 항공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3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유치로 전 세계에 남원을 알리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항공 산업계의 한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11-04
  • 완주군 ‘온라인 관광트렌드를 잡아라!‘
    완주군이 관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 관내 관광 활성을 도모한다. 1일 완주군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숙박, 야영장, 체험시설, 음식점 등 관광객 이용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광 트렌드 이해와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숙박업 종사자와 체험 및 먹거리 상품 종사자를 구분해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9일 첫째 날은 숙박 및 야영장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숙박예약사이트인 ‘여기어때’, ‘야놀자’, ‘네이버숙박’ 등 OTA채널을 활용한 상품 등록 및 판매 전략과 SNS 홍보 마케팅 사례를 소개한다. 둘째 날인 10일은 최근 새롭게 관광 트렌드의 중요한 콘텐츠 요건으로 자리하고 있는 테마형 체험시설, 음식점, 카페 등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특화 방안과 SNS홍보 전략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강사에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협회장 김바다)에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온라인 채널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넥스트스토리(대표 이주일), 오리온플래닛투어(대표 이정헌), 기술하다(대표 김민하) 등이 참여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문의와 신청은 교육을 총괄 진행하는 완주군관광마케팅지원센터(290-3930)에 하면 된다. 또한, 완주관광블로그(완주여행의 모든 것, blog.naver.com/wanjutour)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는 일괄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하고, 내년에는 자체 컨설팅 체계를 마련하여 관광종사자들이 쉽게 온라인 마케팅을 접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많은 여행객들이 온라인채널을 통해 관광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며 “소규모 여행 트렌드를 맞춘 완주형 관광객 이용시설들을 더욱 활성화하고 관련 종사자들도 트렌드에 맞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1-02
  • 청년, 군산을 만나다!
    군산시는 1일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과 함께하는 군산시 탐방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군산간호대학을 시작으로 군산대, 호원대 등 관내 3개 대학 250여명의 학생이 오는 8일까지 6회에 결쳐 군산근대역사문화지구와 말랭이 마을 등을 해설사와 동행해 탐방하게 된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군산시 탐방투어’는 지역 내 대학생의 약 80%가 타지역 출신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들에게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심을 주어 향후 군산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계획했다. 현장 투어뿐만 아니라 시의 시정방향 및 군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등을 소개하고 투어 후 설문조사를 통해 대학생이 체감하는 청년정책 등에 대해 제안을 받아 인구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설문조사에 응한 참가자들에게는 군산시화인 동백꽃과 관련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안창호 자차행정국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군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특히 타지역에서 온 대학생들에게 미래를 펼칠 수 있는 장으로 군산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1-02
  • 익산시, 新산업 관광시대 선도
    익산시가 산업과 문화, 관광을 접목한 축제들이 잇단 성공을 거두며 新산업관광 르네상스시대를 열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9까지 9일간 열린‘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가 익산 대표 산업을 알리고 적정 관람객 관리 등 안정적 운영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들은 홀로그램산업과 관광자원인 교도소와 축제문화를 결합하고, 보석산업과 2캐럿 다이이몬드 '보물찾기'를 통해 보석문화관광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광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했다. 농업 6차 산업화 및 도‧농 상생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전국대표 축제로 자리잡으며 원조 산업관광축제의 성공을 보여줬다. 시는 코로나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축제 기간에 관람객 집중화를 예상해 ‘축제,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분산 전시’ 등을 실시하는 한편 국가애도 기간에 맞춰 30일부터 축제 전 일정을 조기 취소하는 등 안전 운영에 적극 대응했다. # 익산교도소세트장 공포 실감콘텐츠 구현... 홀로그램 발전계기 익산시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가 주최·주관하는‘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29일까지로 단축해 9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이라는 이색공간을 배경으로 교도소 세트장의 망루, 호송버스, 수용소, 교도소 잔디광장 등에서 최첨단 기술로 공포 실감 콘텐츠를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홀로그램 등 실감 콘텐츠의 시장 상용화와 보유 기술을 현장에서 적용,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행사 적정인원 관리를 위해 사전 입장객 예약제를 도입하고 페스티벌 전용 셔틀버스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안전에 중점을 둔 대회 운영이 돋보였다. #‘다이아몬드 2캐럿 보물찾기’... 보석문화관광시대 개막 보석도시 명성에 ‘보물찾기’라는 문화를 더해 ‘다이아몬드 2캐럿’보물찾기, 보석RPG추리게임으로 12돈의 골드바 획득 등‘리얼 보물’축제가 찾은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익산시 영등동 귀금속 보석산업단지 일원에서‘익산은 보석이다. 보석은 문화다’라는 주제로 당초 30일까지인 축제 기간을 단축해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귀금속단지가 문화거리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기획해 귀금속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보물찾기 축제 추진위원회’가 체험, 전시, 프리마켓·판매, 홍보 분야로 나눠 직접 추진하며 축제를 이끌었다. 또한 축제의 참가자 상품과 기념품을 위해 20여개 업체는 4500만원 상당의 귀금속 제품 2376점을 익산에 기증했다. ‘보물 찾기’를 넘어 지역 보석 명인과 명작들의 작품 전시, 한국 보석산업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록전, 보석인 아기들의 탄생 사연 소개, 세상에 없는 폭탄세일 핫딜숍 등으로 ‘보석문화관광’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 도농복합도시 상징,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新산업관광의 원조 지난달 21일 익산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9일 9일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렸다. '국화 향으로 만나는 자연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을 대비해 신흥 근린공원, 미륵사지 등 7곳에 특별전시장을 분산 전시로 무료 운영해 안전을 강화했다. 앞서‘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지난 1995년 이리시와 익산군과의 통합을 계기로 국화를 시화로 제정하며‘농업인 한마당축제’에 소규모 국화전시회로 시작된 농촌 자연축제였다. 2004년‘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로 명명하고 6차 산업화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즐기고 상생하는 축제로 승화해 지역 로컬푸드 판매와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산업관광의 원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통적 관광에서 벗어나 ‘보석도시, 실감콘텐츠, 농식품’등 익산만의 자원을 다양하게 결합해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여 대한민국 新관광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축제에‘사전예약제’,‘분산 전시’등을 통해 방문객 수의 단순 증가보다 적정 인원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문화‘안전’기조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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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22-11-02
  • 익산시, 한국여행업협회와 ‘안전한 관광상품’ 개발
    익산시가 한국여행업 협회(KATA)와 관광 안전관리 정책과 독자적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간다. 시는‘2023년 익산방문의 해’공동마케팅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한국여행업 협회(KATA) 회장단 10인을 초청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안전 관광 및 상품 개발’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보석박물관, 아가페정원, 교도소세트장 등 지역 관광 자원들을 둘러보고 익산만의 특색있는 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했다. 또한 익산시 관광 발전을 포함해 관광상품 안전기준, 축제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제도적 필요성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시는 이를 통해 ‘익산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과 안전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로 대한만국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은 “안전한 축제, 관광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는 자리였다”며“미륵사지나 왕궁리 유적 같은 문화 유산 관광지 뿐 아니라 교도소 세트장, 아가페 정원과 같은 젊은 세대의 감성까지 어우를 수 있는 관광도시 익산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우리시 관광 안전 기준 마련에 큰 보탬이 되는 한편 국내·외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익산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내년 이어지는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국내 관광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1-02
  • 내장산 생태공원 내 사진찍기 명소 조성 ‘새로운 볼거리’ 제공
    정읍시가 내장산 생태공원 내 사진찍기 명소를 설치해 내장산 국립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시는 2022년 내장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억1,700만원을 들여 내장산 생태공원에 천국의 계단과 단풍터널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내장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더 특별하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단풍터널은 울긋불긋 현란한 내장산 단풍나무 터널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높이 3m, 길이 18.5m로 만들어졌으며, 투명 채광판에 새겨진 단풍무늬가 햇빛에 반짝이며 자연과 어우러져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비와 햇빛을 피해 그늘 아래서 쉴 수 있도록 단풍터널 내 9개의 벤치도 설치했다. 천국의 계단은 전선이나 오름의 방해 없이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을 배경 삼아 사진 찍기 좋은 명소다.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태양 빛이 그려내는 따뜻한 색감을 담아낼 수 있으며, 낮 시간에는 바다보다 깊은 파란 공창을 캔버스 삼을 수 있다. 특히, 하얀 뭉게구름까지 등장하는 날이면 더욱 특별한 인생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시는 내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사진 명소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계절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주변 상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토존 조성이 내장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장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1-01
  • “생활 속 걷기 실천으로 건강 챙겨요!”
    가을철을 맞아 전주시민의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걷기 대회가 전주천변에서 펼쳐졌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29일 롯데백화점 앞 전주천변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건강을 챙기기 위한 ‘제21회 온고을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온고을 건강걷기대회는 전주시민의 운동, 절주, 바른 식생활 등 건강생활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보건소와 전주지역 12개 보건의료단체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이날 재개됐다. 올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건강홍보관을 체험한 뒤 가을이 물씬 내려앉은 전주천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함께 걸었다. 또, 행사장에서는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먼저 걷기 전 행사장에 마련된 건강체험 홍보관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음주 위험 체험 △건강검진 홍보관 △치매예방 홍보관 △정신건강자가진단 △직업 트라우마관리 등 참여한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 관련 항목을 측정하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걷기 행사는 참여한 시민들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신선 보건소장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 발사를 시작으로 전주 천변을 따라 함께 걸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걷기 운동은 시간과 장소는 물론 경제적인 측면까지 자유로운 장점이 있는 만큼, 생활 속에서 많이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10-31
  • 청명한 가을, 순창으로 건강한 가족 나들이 ‘순창 발효테마파크’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고,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보낼 곳으로 순창 발효테마파크가 각광받고 있다. 6월 새로운 시설들이 개관하며 방문객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방문객이 10월 현재 16만 3천여 명을 넘어섰다. 발효를 테마로 한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뮤지엄과 다년생식물원, 챔피언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전시시설과 놀이시설을 갖춘 발효테마파크는 하루종일 즐겨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순창장류축제장으로 활용됐던 발효테마파크 내의 천년광장과 팡이공원도 눈길을 끄는 장소다. 천년광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국화로 채워져 있고 팡이공원도 핑크뮬리와 황금실화백으로 꾸며져 있어 행복한 추억을 남길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아울러 바로 옆 고추장 명인들이 집단으로 마을을 형성해 전통의 장맛을 계승하고 있는 고추장민속마을의 전통장류 문화체험과 연계되어 있어 과거와 현재, 미래 세대를 잇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발효테마파크 인근 장류체험관도 순창만의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떡볶이 등 장류요리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시 장류체험관 숙박이 가능해 순창에서 체류하며 다양한 관광지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이 크다. 한편 발효테파마크 뒤편에 위치한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군 로컬푸드행복장터에는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개발한 발효토마토고추장과 발효커피 및 장류, 절임류, 누룽지, 한과류, 베리류 등을 비롯 150여 종의 순창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이어지는 통로가 연계돼 있어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매장으로도 이용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앞으로도 순창군 발효테마파크가 교육과 놀이, 체험이 융합되어 어린이들이 상상하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순창
    2022-10-31
  • 완주군, ‘구이저수지둘레길’ 스탬프투어 1일 개시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완주군이 친환경 ESG 관광상품 발굴에 나섰다. 31일 완주군은 남부권역 대표 관광지인 구이저수지둘레길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하 술박물관)을 연계한 스탬프투어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상품은 술박물관이 2022년 전북 강소형관광지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사업비 전액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박정웅)가 지원해 양 기관이 협업해 진행하게 된다. 구이저수지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형성된 구이저수지 주변에 만들어진 트레킹 코스다. 총 둘레 8.8km에 수변데크길, 소나무 능선길, 대나무 숲길 등으로 조성돼 있어 맑은 호수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산책길로 많은 도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스탬프투어는 총 4개 지점을 걸으면서 스탬프북 용지에 인증도장을 찍어서 투어 인증을 남기면 된다. 1지점은 구이농협 옆 저수지 둘레길 시작점, 2지점은 구이저수지 모악길, 3지점은 경각길, 4지점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2층 전시관 입구이다. 스탬프북은 구이면 행정복지센터와 술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2개 지점을 완주한 하프코스 완주자 200명과 4개 지점을 모두 완주한 풀코스 완주자 100명에게는 각각 군 농특산물을 기념품으로 지급하게 된다. 기념품 수령은 스탬프북 인증서를 지참하여 술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받으면 된다. 안소연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술박물관과 구이저수지둘레길은 군을 대표하는 웰니스 힐링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이벤트를 연계하여 더욱 활력 넘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0-31
  • 단 돈 천 원도 필요없다! 익산 학생 참가만 해
    익산시 애향운동본부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이번 문화탐방은 가장 화려했던 백제, 무왕의 꿈이 서린 왕궁리 유적지를 둘러보고 백제왕궁박물관을 관람하면서 백제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을 방문해 보석의 도시 익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아트 클라이밍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왕궁 포레스트를 방문하여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원예와 족욕 등 다양한 힐링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탐방은 총 25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50명씩, 두 팀으로 나눠 5회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16일까지 행정지원과(☎063-859-5177)로 문의하면 되며 세부적인 추진 일정은 학교별로 일정 등을 조율하여 확정된다. 김진대 애향운동본부 회장은“지역 문화의 소중함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익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익산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탐방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0-31
  • 완주군, 내 고장 곳곳 즐긴다
    완주군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군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가을상품을 출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27일 완주군은 오는 11월 3일부터 18일까지 4회에 걸쳐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투어상품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총 3개 코스로 11월 3일과 4일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가을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대둔산과 소양오성한옥마을을 돌아보게 된다. 11월 11일에는 완주 남부권 웰니스 힐링여행지인 상관면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과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구이저수지둘레길도 걷고 완주로컬푸드로 차려진 음식도 맛보게 된다. 또한 11월18일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문화예술·역사공간으로 재탄생된 삼례문화예술촌 일원과 소양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위봉폭포를 방문하는 코스다. 완주군은 최근 관광도시 위상으로 높아져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지만 오히려 가까이에 있는 지역민들이 쉽게 방문하지 못하는 점을 아쉽게 생각해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각 코스별 투어 참가비는 단돈 1만원이며, 참여자는 차량비, 점심식사, 관광지별 입장료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투어 전 코스는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상세한 지역자원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같이 진행돼 내 고장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 문의와 신청은 이번 투어를 총괄 진행하는 완주군관광마케팅지원센터(290-3930)에 하면 된다. 완주군은 올해 9월 현재 기준으로 약 37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동월 기준으로 약 440%가 증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최근 완주군이 관광도시로 위상이 크게 높아져 주요 관광지 곳곳에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군민 중 관광취약계층들은 변화된 완주의 모습을 보실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확충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완주형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0-31
  • 지금, 우리가 가야 할 곳 남원 지리산 둘레길
    남원시 지리산 둘레길 구간(월평마을~매동마을)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11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이로 인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만만치 않은 알뜰 여행자들을 위해 11월의 테마 ‘달콤한 짠내투어’ 로 선정했다. 올해 개통 10주년을 맞이한 지리산둘레길은 등산객들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길이 아닌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마을길을 연결한 자연 그대로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이며 산림청으로부터 우리나라 최초 국가 숲 길로도 지정이 된 곳이다. 그중 월평마을과 매동마을을 잇는 코스는 인월-금계 구간(3코스)에 속하며 지리산을 찾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길로 마을을 지나 산과 계곡을 건너 다 보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4시간이 훌쩍 흘러가는 마법의 장소로 평가 받고 있다. 지리산을 병풍삼아 걷다보면 임진왜란 시 군사 요새지로서 전투군단 전군, 중군. 후군 중 중군이 머물렀다하여 마을의 유래가 된 중군마을, 작고 평범한 계곡 수성대, 호젓한 산길을 오르는 배넘이재, 410년 된 수령으로 현재 보호수로 지정된 장항마을의 당산 소나무, 층층계단의 다랑이 논 등 자연이 우리에게 내어주는 여유를 만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지리산둘레길 남원구간이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11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자연과 내가 하나 된다는 물아일체(物我一體)라는 사자성어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지리산둘레길 남원구간”이라며 “가을이 가기전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지리산둘레길 남원구간”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0-28
  • 전북도, 4장에 담는 시군의 명소...‘전북네컷’
    전라북도(도지시 김관영)가 시군의 명소를 네 장의 사진에 모아 홍보에 나섰다. 전라북도는 지난 21일 ‘군산네컷’을 시작으로 26일 ‘익산네컷’까지 현재 ‘전북네컷’두 편을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전북네컷’은 MZ세대의 놀이문화 가운데 하나인 네컷의 사진촬영에서 착안한 것으로, 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젊은 세대의 방식으로 담아 홍보하겠다는 속뜻이 담겼다. 촬영지 선정은 누리꾼들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북지역을 찍어 게재한 사진 가운데 호응이 있는 것들을 선별하고, 이를 각 촬영자에게 동의를 얻어 편집하는 방식을 취한다. 도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누리꾼들과의 소통이 이뤄지며, 1차 홍보 효과를 덤으로 얻기도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각 시군의 홍보담당 공무원들과도 실시간 소통하며 선정지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고 말했다. 1차로 공개한 ‘군산네컷’에는 ▲옥녀교차로 ▲먹방이 하우스 ▲청암산 갈대밭 ▲야미도가 담겼다. 2차 ‘익산네컷’에는 ▲바람개비마을 ▲미륵사지 ▲교도소세트장 ▲아가페 정원 등 누리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의 명소가 포함됐다. 도는 3차 ‘전북네컷’으로 ‘완주네컷’을 준비 중이다. 김희경 전북도 소통기획과장은“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홍보에서 머물지 않고, 도의 홍보물에 도민들과 내방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쌍방향 소통을 통한 홍보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0-28
  • 전통시장 활성화 대표모델, 전주남부시장 야시장 3년 만에 재개장!
    대한민국 전통시장 활성화 대표모델로 손꼽혔던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와 전주남부시장 번영회(회장 하현수)는 오는 28일 오후 3시 남부시장 천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남부시장 재개장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재개장 기념행사는 야시장 운영자와 전주남부시장 상인,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와 한혜진, 김소유의 축하공연, 시장상인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남부시장 야시장은 이날 재개장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 남부시장 아케이드구간내 십자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야시장 운영에는 전주지역 청년과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며, 색다른 먹거리와 수공예품, 버스킹 공연, 무용,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창업을 위한 꿈도 키울 수 있는 32개 매대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 쇠퇴해가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전주남부시장 야시장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조성된 후 매주 1만7000여 명이 찾으면서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콘텐츠이자 대한민국 전통시장 활성화 대표사례로 손꼽혀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하현수 전주남부시장 번영회장은 “3년 동안 묵혀있던 매대 수리와 정비를 마치고 야시장 운영자모집과 교육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였다”면서 “다시 새출발하는 야시장이 남부시장과 전주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시장 야시장은 지난 2013년 9월 안전행정부 야시장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이듬해인 2014년 10월 31일 문을 열었으며, 개장 이후 인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야간 문화콘텐츠로 각광을 받으면서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지역뉴스
    • 전주
    2022-10-27
  • 정읍시,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전 출전 ‘역대 최다 메달’ 획득
    정읍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학수) 선수단이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정읍시 선수단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하고 금의환향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정읍시장애인체육회 소속 19명의 선수가 전라북도 선수단으로 9종목에 출전해 사격과 육상필드에서 금메달 5개, 보치아, 사격, 파크골프에서 은메달 3개, 게이트볼, 론볼에서 동메달 2개 총 6개 종목에서 10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사격에 출전한 유영권 선수는 50미터 권총 사격 종목에서 장애인체육대회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읍시 선수단은 코로나19와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열정과 노력으로 지난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등 장애인 체육인의 저력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학수 시장(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회 사상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한 정읍시 선수단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대회 기간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 모든 선수단에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생활체육 교실 운영과 장애인 체육활동 장려 등 장애인체육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 웰빙&힐링
    • 스포츠
    2022-10-27
  •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단풍 절정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의 애기단풍이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순창군 관계자는 강천산 단풍은 금성산성 북바위에서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에는 강천산 전체가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병풍폭포와 송음암 단풍, 구장군폭포 앞의 단풍은 벌써 절정에 이르렀다. 오는 주말에는 강천산 계곡과 강천사, 현수교 단풍이 물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8km에 이르는 강천산 계곡 중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 사이 계곡에 위치한 왕복 5km의 맨발 산책로와 목재 데크 산림욕장을 따라 오색단풍길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11월 13일까지 가을 성수기 동안 제1주차장에서 제3주차장까지 무궤도 열차를 시범 운행해 편도 요금 1,000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무궤도 열차의 탑승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시에는 노약자가 우선 탑승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 강천산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도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순창군은 방문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3주차장에서 농특산물 판매장도 11월 20일까지 운영해 관광객들이 가을 성수기 전국 최고의 단풍을 눈에 담고 손에는 순창의 농특산물도 챙겨갈 기회도 마련했다. 강천산 관리사무소는 “지난 주말엔 3만 명이 강천산을 찾았고 이번 주말에는 5만 명 이상이 강천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른 아침이나 오후 늦게 방문한다면 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천산 현수교는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건널 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출입이 통제된다”며 관광객들의 이해를 구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0-27
  • 강천산군립공원 가을 성수기 무궤도 열차 운행
    순창군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강천산군립공원이 가을 성수기를 맞이하여,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무궤도열차 2대를 시범 운행한다. 무궤도 열차는 기관차와 객차의 모형 열차로서 순창군이 운영하는 차량은 친환경 전기 열차다. 관광객 탑승차량 3량이 연결되어 구성돼 있고, 3량에 총 27명이 탑승할 수 있다. 가을성수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20분 간격으로 1주차장에서 3주차장까지 1.3km 구간을 2대의 열차가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행으로 방문객들이 강천산 군립공원의 가을 풍경을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용요금은 편도 1,000원으로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은 1주차장과 3주창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탑승하면 된다. 군은 탑승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시에는 노약자가 우선 탑승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3주차장에 위치한 순창농산물직판장에서 산 농산물을 무궤도 열차로 주차장까지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방면으로 편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관심이 쏠린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강천산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웰빙&힐링
    • 여행
    2022-10-26
  • “올해도 김장김치 준비는 임실군과 함께 하세요.”
    임실군이 제7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군은 내달 4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 달간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농)임실앤양념(주)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농)임실앤양념(주) 주최,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군은 상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오는 31일까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신청자가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수령 할 수 있도록 수령 희망일을 반영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 판매방식은 택배 배송 및 비대면 현장 수령 방식으로 판매가격은 절임배추(20kg)와 양념(10kg) 세트 가격이 택배비를 포함하여 18만2천원이다.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에서 직접 수령할 경우에는 택배비가 제외된 17만5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은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2016년 첫해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해마다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청정 임실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배추와 고춧가루, 농산물을 활용한 신선한 김장 세트를 제공,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0톤이 소진돼 4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소비자가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에도 군은 사업 물량 100톤을 확보하여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절임배추와 양념을 판매할 계획이다. 임실군 김장페스티벌은 김장을 기피하는 추세 속에서 절임배추와 양념을 신청하고, 집에서 버무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김장 때문에 고민하는 가정들이 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청정 임실에서 생산된 배추와 농산물로 만들어지고, 집에서 받아서 버무리기만 하는 편의성으로 해마다 주문량이 늘고 있다”며 “올해도 김장 때문에 고민하시는 가정이라면 임실 김장페스티벌에 참여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도란도란 버무리시면서, 김장 걱정도 덜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김장페스티벌의 규모를 점차 확대하여 청정 임실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장 세트 주문은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 전화(063-643-8949, 644-4289) 및 홈페이지(http://www.imsiln.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웰빙&힐링
    • 식품
    2022-10-24
  • 대한민국의 티벳고원 지리산 허브밸리
    대한민국의 티벳고원이라 불리우는 지리산 허브밸리에서는 허브와 국화의 향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을꽃 전시 및 체험 행사’가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리산 허브밸리(운봉읍 바래봉길 214)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허브밸리 가을꽃 전시·체험 행사는 ‘허브밸리의 가을’을 컨셉으로 하였으며, 감성있는 포토존 조성과 국화꽃 전시로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토피아관 잔디광장 및 뒤편 원형광장에 걸쳐 색색의 국화를 배치하여 가을 경관을 조성하고, 주변에는 산파첸스·루비그라스·가우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방문객들에게 재충전과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가을 정원의 향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즐거움이 가득한 복합토피아관 로비에는 로즈마리 차 추출·시음 행사가 상설 진행되며, 내부 식물원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식물정원 해설투어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허브의 향기로운 꽃내음과 꽃보다 아름다운 방문객들이 어우러진 식물원에서 다양한 수종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안내를 통해 식물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꽃 전시와 더불어, 지리산 허브밸리 내 공중 모험 놀이시설 ‘스카이 트레일’, ‘코끼리 열차’와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짜릿하고 즐거운 익스트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티벳고원에서 가을날 추억 만들기에 이보다 좋은 장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남원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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