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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실시 검사~처방 하루에 처리
- [전북인신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고위험군이 1일 이내에 검사부터 진료·먹는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수 있고 신속히 입원과 연계되는 패스트트랙 원칙을 세운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 대상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우 먼저 호흡기전담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 같은 동네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한다.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유전자증폭(PCR)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해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자택 격리 중 증상이 발생하면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진료를 받거나 비대면진료로 치료제를 처방한다.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원내 의료진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대면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하다. 또한 요양시설 입소자도 시설 내 간호인력을 통해 PCR 검사를 받고, 의료기동전담반을 통한 대면진료 또는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한 비대면진료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남원시관계자는 고위험군이 이런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검사 및 입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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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실시 검사~처방 하루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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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남원시립국악단’ 올해는 가인춘향 공연
- [전북인신문]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 남원창극이 올해는 춘향가의 탄생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가인춘향’으로 찾아온다. 남원시립국악단이 출연하고 문화예술조합 섬진강이 주관하는 남원창극 ‘가인춘향’은 오는 5월 14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화인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야외공연 특성상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경우 일정이 연장될 수 있다. 창극 ‘가인춘향’은 소리꾼 송선달이 남원고을 청향을 만나 판소리 ‘춘향가’를 작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극중극 형식으로 담았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 그래서 진부할 수 있는 춘향전의 스토리에 작창이라는 새로운 장치를 더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남원시립국악단은 임현빈(송선달 역), 채원영(청향 역), 조선하(춘향 역) 등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창의 출연으로 판소리의 정석을 선보이며, 화려한 군무와 현장감 넘치는 국악 관현악 연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올해는 광한루원 주변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한복체험관 화인당과 복합문화공간 예루원 앞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해가 진 저녁시간 고즈넉한 한옥에 아름다운 조명까지 더해져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남원창극은 2013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부 공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현장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게 되어 공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남원시립국악단은 5월부터 올해 상반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민속악을 중심으로 공연하는 전통소리청은 5월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퓨전국악을 선보이는 국악콘서트 ‘예루원의 밤풍경’은 5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화인당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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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남원시립국악단’ 올해는 가인춘향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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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우수’지자체 로 선정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21년도에 시행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1개소, 재해위험저수지 10개소, 소하천 4개소에 대한 발주실적, 집행률, 현장 안전점검 등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점검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재해예방사업 특성상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신속한 행정 절차 이행, 조기 발주 및 착공할 수 있었다. 그 결과로 조기에 사업을 준공하여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자연재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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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1년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우수’지자체 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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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2년 청명·한식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 [ 제호]남원시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및 등산객이 늘고 본격적인 영농철 돌입에 따른 논·밭두렁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청명·한식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남원시에서는 8건, 17.63ha의 산불이 발생하여 작년 대비 건수와 피해면적이 증가하였으며, 산불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 5건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각 권역별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며, 산불감시원은 오전에는 주요 입산로에 배치하여 산불예방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오후에는 소각 계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산불 예방 수칙으로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소각, 쓰레기 소각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등을 당부했다. 남원시장은 “산불예방 홍보 및 단속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더 이상 남원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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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2년 청명·한식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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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일반인 참관단 모집
- [전북인신문] 남원 목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 옻칠 문화 보급을 위해 열리는 ‘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개최가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남원시는 대전의 본격적인 접수를 앞두고 심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작품 심사 시 참여할 일반인 참관단을 오는 3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명으로, 옻칠 목공예 등 공예 및 디자인 관련 전공자 또는 옻칠 목공예품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서는 남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옻칠목공예’와 ‘갈이분야’ 접수를 받아 4월 6일부터 일반인 참관단이 참여하는 심사를 진행하여 4월 13일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5월 4일에서 5월 12일까지 남원 예루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5월 18일에서 5월 24일에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 갤러리에 전시되어 옻칠 목공예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한 남원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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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일반인 참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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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원봉사센터, 학교배부용 신속항원키트 분류작업 지원
- [전북인신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각급학교에 배부되는 신속항원키트의 원활한 배포를 위해, 일평균 6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 할 예정이다. 남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말부터 개학을 대비하여, 재학생들에게 신속항원키트를 배포하고 있으나, 대형포장 된 키트박스에서 하루 2만5천개의 검사키트를 추출 후, 개별포장 할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어 왔고,이 소식을 접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인력을 키트분류작업에 배치 하게 되었다. 3월10일부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키트분류작업에 투입되어 봉사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며, 작업량에 따라 추가단체와 추가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남훈 행정지원과장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으로 참여가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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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원봉사센터, 학교배부용 신속항원키트 분류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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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남원시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쾌거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선정되며 1억원의 예산을 또 다시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판로 확대와 금융지원, 전문인력 양성과 인식확산 프로그램 등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지역 현안을 지자체별로 설치된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되어 온라인 사회적경제박람회와 춘향세일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및 소통채널 구축, 지역 상생 모델 개발을 위한 '온(溫)남원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제안하였으며, 세부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 및 라이브 커머스 ▲사회적경제 온라인 토크콘서트 ▲추석 명절 공공구매 촉진 공(公)감마켓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토크콘서트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리더들이 참여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회적경제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하며 시민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 상생기금을 조성하여 이번 행사 수익의 일부를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환주 시장은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행정, 중간지원조직간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지역 경제에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온(溫)남원 사회적경제 페스타를 통해 남원시 사회적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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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남원시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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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 공간조성 기공식 개최
- [전북인신문] 지리산 동부권역에 국민체육시설과 생활문화공간이 확충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지난 10일 인월면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김종관 시의원, 4개 읍면의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 공간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 공간조성은 지난 2019년부터 지리산 동부권 국민체육시설과 생활 문화공간 마련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에서 추진된 것으로 2023년 4월 준공예정이다. 이로써 남원시는 연 면적 3,000㎡내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영장, 다목적홀, 북카페, 청소년 문화공간, 인월면 행정복지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준비해온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 공간조성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리산권 4개읍면에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체육 공간확충을 통해 지리산 동부권을 더욱 살기 좋은 여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공식은 남원시와 시공사 ㈜제일건설에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오랜 주민숙원 해결을 축하하는 의미의 자리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치러졌으며, 기공식에서는 인월면 농악단에서 흥겨운 터울림으로 무사 시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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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 공간조성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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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425명 확진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10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425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6,197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425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65명이며, 260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9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839건, 신속항원검사 315건 중 2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 이상이며, 전국적으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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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42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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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294명 확진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4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294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889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294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82명이며, 212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3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854건, 신속항원검사 299건 중 24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인 오는 5일과 선거일 당일인 오는 9일에 투표 목적에 한해 오후 5시부터 외출을 할 수 있고,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한다. 또한, 확진자는 반드시 도보나 자차(본인 또는 예방접종완료자가 운전)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투표소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나 확진·격리 통지 문자를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하고, 안내에 따라 별도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투표를 위해 확진자가 외출할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KF94 또는 동급 이상) 상시 착용하고 투표사무원 외 타인과의 접촉을 금지해야 하며, 투표 장소로 직행 및 투표 후 즉시 귀가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 목적이 아닌 사유로 외출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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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29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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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뽀송뽀송 산내愛 빨래방"운영
- [전북인신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남원시 산내면에서 민ㆍ관이 함께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뽀송뽀송 산내愛 빨래방’ 이 3월 7일 운영에 들어가 11월까지 진행된다. 산내문화센터내에 위치한 ‘뽀송뽀송 산내愛 빨래방’은 대용량 드럼세탁기 3대(23kg), 건조기(16kg) 6대, 빨래보관함 등 빨래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다. 대상은 경로당, 80세이상 단독·부부어르신, 거동 불편한 장애인가정, 6개월이하 출산가정 등 104가구와 16개 경로당 중심으로 매주 월ㆍ화 수거, 목ㆍ금 배달로 서비스가 진행된다. 남원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민·관 협업도 이루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무원, 마을이장, 생활지원사, 부녀회장,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과 두꺼운 의류를 수거하여 세탁은 물론 원스톱 배달 서비스로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서비스 대상자들의 건강상태와 시설물 안전을 체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산내면장(하진숙)은 “뽀송뽀송 빨래방 지원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사업”으로 “행복한 지리산 복지마을이 되도록 산내면민과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추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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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뽀송뽀송 산내愛 빨래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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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아보세요, 남원시‘농촌에서 살아보기’참가자 접수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농식품부 역점사업인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참가자를 5가구에 한하여 3월 14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입주 및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1기 3개월·2기 2개월 나눠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마을인 주천면 지리산나들락 마을은 지난해에도 추진해 중앙평가 결과 상위 40%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려, 올해는 별도의 선정 절차 없이 우선 선정되어 다시 한번 운영하게 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의 이주과정에서 발생되는 도농간 문화격차로 인한 적응실패를 최소화해 정착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시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거주하며 농촌이해, 귀농 선도농가 견학, 귀농귀촌교육, 마을단합행사, 농작업 근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으며, 별도 참가비 없이 최장 3개월 동안 참여가 가능하고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된다. 참가자는 만18세 이상의 타 지역 도시민이여야 하며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귀촌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 등은 우선순위로 선정되고, 연접 시군구 주민은 제외된다. 남원시는 “단순히 머물다 가는 휴식의 개념에서 벗어나 실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리산나들락 마을과 함께 프로그램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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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아보세요, 남원시‘농촌에서 살아보기’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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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 회원 모집
- [전북인신문]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 4-H 회원을 3월 3일부터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남원시 학교 4-H는 지·덕·노·체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인격 함양과 농심 배양으로 창조적이고, 건전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농업인 단체이다. 4-H 회원이 되면 각종 과제교육과 문화체험, 야외교육, 선진지 농업 벤치마킹,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 유익한 교육 활동과 4-H 본부 후원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인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교 4-H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내 지도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들에게 좋은 혜택과 지원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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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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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전북인신문] 남원시가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 및 쾌적한 음식문화를 위해 입식테이블 교체 등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입식테이블 교체 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년도 43개소, 21년도 60개소를 기설치하였으며, 영업주 및 이용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시는 이번 달 23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사업 참여업소 약 40개 업소 내외를 모집하며 사업비용의 70%(최대 35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음식점 중 입식테이블 교체 포함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로, 위생등급제. 모범업소 및 나트륨 줄이기, 안심식당 등 시책사업 참여업소를 우선 선정하며, 신청제한 대상으로는 입식테이블 기설치 업소, 소주방‧호프 등 주점형태 형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이다. 신청은 남원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에서 신청서와 제출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23일까지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로 방문 및 우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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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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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꿈!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에서 실현하세요”
- [전북인신문] 기업유치는 중소도시부터 메가시티까지 지자체 규모와는 별개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선행돼야 할 도시성장해법이다. 바로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이 인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면서도, 이를 통한 도시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을 만들기 때문이다. 남원시가 기업유치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 이유에서 남원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해왔고, 또 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제도를 마련해 유망한 기업들을 유치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 정주여건 및 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인프라 구축 및 기업애로해소, 기업 경쟁력 강화지원 등을 기치로 내거는 등 다양한 기업유치 전략을 통해 ‘남원’을 기업유치 적합지로 성장시키고 있어 앞으로 더 전도유망할 기세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채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제도를 지원하고 있는 남원시의 기업정책 등을 들여다본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먼저 근로자의 정주환경을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주거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행복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에서 노암3단지에 근로자 행복주택을 조성 중으로 올해부터 면적 3,752㎡(1,137평)에 산단근로자 85세대, 청년 18세대, 고령자 12세대, 신혼부부 및 한부모 5세대 총 120세대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뿐 만 아니라,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업의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체 고용촉진 및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올해도 16개 기업에 60실로 60명이 혜택을 받기로 했다. 특별히 근로자 여가지원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시는 ‘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광치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완공되면, 향후 광치1·2농공단지에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문화·주거·복지·편의기능이 집적된 문화센터 조성으로 청년 유입강화는 물론 근로자 복지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남원시는 정부합동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되는 남원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입주기업과 근로자 등의 취업을 촉진하고 만성적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그로인해 노암산업단지엔 평일 통근버스 3대와 주말 1대가 운영 중이며, 광치산업단지는 통근 버스 2대를 운영함으로 하루 약 180여명의 근로자들의 교통여건을 개선시키고 있다. 남원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사업은 기업 및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응답자들은 통근버스 운행사업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앞으로의 필요성에 대해 96.1점으로 가장 높게 평가하는 등 사업에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시는 관외에서 관내로 전입한 거주기간 및 관내기업(제조업체)에 3개월 이상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정착금도 지급하는 중이다. 시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부터 근로자 1명 전입 시 월 5만원, 2명 이상 전입 시 월 10만원씩 2년간 지원되고 있어 신입사원 채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기업유치의 핵심은 무엇보다 노암산업단지에 이어 23만평 규모의 ‘남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유치 투자기반을 완성한 것이다. 이는 실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는데, 시에 따르면 노암산업단지 분양률은 현재까지 99%를 기록하고 있고, 남원 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까지 9개 기업(부지 153,841㎡, 투자금액 732억원, 신규고용 375명)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뭐니뭐니해도 산업단지 투자여건 및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유망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투자 지원제도(입지 및 설비ㆍ고용보조ㆍ물류비ㆍ교육훈련보조금 지원 등)가 유용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낮은 산단 분양가격과 접근성 좋은 위치 등이 기업들의 투자욕구를 충족시키는 요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남원일반산업단지 분양가는 3.3㎡ 당 32만5,000원선으로 전북에서 가장 낮은 분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주공항, 광양항, 군산항 등 하늘길과 바닷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적 조건과 분양가격이 저렴해서 투자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남원시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각종 투자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길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일례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95억원 규모로 조성해 2022년 1월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업체당 최고 5억원을 1~2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3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이자 차액 3%(벤처, 유망기업 4%)를 보전해주고 있다. 이 제도로 인해 2021년 말 기준 19개 기업이 47억원의 융자지원을 받아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또한 중소기업의 근로자 근무환경개선과 복지편익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1년 말까지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LED조명시설 교체, 공장 바닥 도장공사 등 근무환경 개선사업과 근로자 복지를 위한 탈의실, 화장실, 샤워장 등에 1억 5천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2년도도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 750부를 제작해 전국 자치단체 및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고 있는 점도 이점이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글로벌 시장 마케팅 지원사업도 처음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수출이 더욱 강화될 조짐이다. 한편 남원시는 경기위기 장기화에 따른 기업경영인의 애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기업 후견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간부공무원, 읍면동 담당 122명과 기업 간 1:1 매칭을 통해 306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202건의 기업체 애로사항 및 규제 발굴·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올해는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체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최근에 남원시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지역경제의 지속성장과 지역민의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도 남원시의 투자지원을 더욱 다각화하고, 극대화시킬 수 있는 비결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원시와 경진원은 자체 생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경영・마케팅・인력・자금 등 다양한 활동지원을 공동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사항은 △남원시 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 및 맞춤형 우수인력 지원 △화장품 기업 등 남원시 전략사업 창업 지원 △춘향애인 등 농・특산품 판로확대 및 해외유통매장 개척 지원 △전통시장 특성화 및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다. 남원시가 지난 2011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 역시 올해 분수령을 맞은 만큼 기업유치의 해법이 될 전망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남원시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남원시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를 제정한 이후 그동안 (재)화장품산업지원센터, 우수화장품 제조시설(CGMP)과 천연물화장품원료시설(IGMP)등 각종 화장품 산업 인프라를 조성해왔다. 여기에 국비 149억원을 확보, 전국 최초 ‘코스메틱비즈센터’를 올 6월까지 건립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이곳에 36개의 제조공장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가 현실화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관련 업종 입주로 화장품산업 집적화는 물론 기업들 간의 플랫폼까지 형성되어,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18개 입주희망 기업들이 사전 입주계약을 체결한 만큼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시는 기업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기업들이 요구하는 니즈충족은 물론 여러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지자체와 기업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제도와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으로 더욱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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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꿈!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남원에서 실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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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백제약국 나눔으로 봄을 맞다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4일 남원백제약국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하여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여 왔다고 밝혔다. 남원백제약국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어르신, 아동 등 질병에 취약한 대상에게 비타민을 제공하여 면역증진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비타민제 60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왔다. 한편 남원백제약국은 지난해 희망나눔 캠페인에 1,500만원을 기부하여 사회적 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탁한 비타민제는 질병에 취약한 노인, 아동을 대상으로 읍면동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통해 배부될 계획이다. 주민복지과 조환익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지만 서로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며 이렇게 감사한 마음이 오고갈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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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백제약국 나눔으로 봄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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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261명 확진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2일 08시 기준, 코로나19에 261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595명이다”고 밝혔다. 남원시 확진자 261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85명이며, 176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2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700건, 신속항원검사 286건 중 32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는 투표일인 오는 5일과 선거일 당일인 오는 9일에 투표 목적에 한해 외출을 할 수 있다. 확진자는 투표일 오후 5시부터 선거 목적으로만 외출할 수 있으며, 투표를 마치면 즉시 귀가해야 한다. 투표소에서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나 확진·격리 통지 문자를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하고, 안내에 따라 별도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 보건소는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투표 전날과 당일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남원 확진자가 일일 200명이 넘어서는 상황이므로, 확산차단을 위하여 개인별 방역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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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낙농산업 경쟁력 UP!’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낙농업의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과 환경변화에 대응을 위해 2022년 총사업비 8억 7천만원을 투입하여 낙농농가 경영안정화 및 소득증대를 위해 축산시설·장비 현대화사업, 낙농헬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노후된 축사의 지붕개량 및 착유시설 개선을 위한 젖소 축산시설현대화, 깨끗한 우유 생산을 위한 우유냉각기, 낙농가 고령화에 따른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 하고 기본 생활권을 보장할 수 있는 낙농헬퍼사업, 착유과정에서 발생하는 세정수의 정화처리를 위한 착유세정수 정화처리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낙농농가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남원시 젖소 사육 규모는 36농가에 2,921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전북대비 8.9%, 전국대비 0.7%를 차지하고 있다. 농가당 평균 소득액은 1억원 정도로 축산분야 산업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낙농업 2세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등 꾸준한 지원으로 육성·발전 시켜야 할 중요산업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소비자로 하여금 신뢰할 수 있는 우유 생산과 지속가능한 낙농업 기반 구축을 통하여 남원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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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낙농산업 경쟁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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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장학숙 오리엔테이션 ‘새로운 시작’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하고 있는 남원장학숙가 지난 2일 입사생 6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업적 성취와 인성을 함양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숙에 입사한 학생들은 서울·수도권 25개 대학에 재학 중이며, 기존 재사생이 33명, 새로 입사한 학생은 35명이다.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장학숙 현황과 생활수칙 등을 안내받고 선후배간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재)송암문화장학재단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범학생 7명에게 1,0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 국가와 고향발전에 큰 역할을 당부하며 격려하였다. (재)춘향장학재단 이환주 이사장께서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입사생들에게 더욱 학업에 열중하여 남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축하메지지로 격려하였다. 어느덧 8년차를 맞이하는 서울 남원장학숙은 남원 시민과 재외향우들이 뜻을 모아 개관하여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남원출신 학생들의 요람으로 남원의 자랑으로 성장발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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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장학숙 오리엔테이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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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성새일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전북인신문]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미취업여성들의 양질의 일자리 취업 성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달 11일까지 ∆멀티사무원양성 ∆수제디저트전문가 ∆정리수납전문가 ∆효(孝가)지도사양성 ∆맞춤형노인생활지원사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의 의지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각 과정당 2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훈련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신분증 및 이력서를 지참해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양병오 센터장은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지원을 통해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체협력망 구성 및 동행면접 서비스 등을 통해서 성공적인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이외에도 취업상담,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네이버 밴드(잡톡)을 통해 상담 및 교육, 취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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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성새일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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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성과관리체계 개편 시민중심 행정서비스 위한 조직문화 선도
- [전북인신문] 남원시는 시민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일 잘하는 조직문화를 선도하고자 성과관리 체계를 개편하였다. 남원시 최초 성과관리시스템은 민선 5기 2012년 이환주 시장이 처음 도입하였다. 그동안 남원시는 일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이끌었으며, 그 결과 민선 7기 2018년부터 4개년 연속 도내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는 시민을 위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내 최고 수준의 종합 행정력을 추진한 결과로 인정받았다. 올해 개편한 성과관리 체계는 기존 국별(3그룹) 평가에서 직무별(6군) 성과분류체계로 세분화하여 사업별 공정성을 기하고자하였다. 그리고 기존 목표달성도 정량평가 외에 정성평가·부서환경역량평가·시정발전 기여도 평가를 추가하여 다각화 하였다. 정성평가는 사전에 부서별 성과지표가 중요도·난이도 측면에 적합하게 설정되었는지 내부 평가단 150명이 평가를 하고, 사후에는 업무의 과정이 계획대로 충실하게 이행되었는지 평가함으로 객관성을 확보하였다. 부서환경역량평가는 전 부서의 내·외부 근무여건 등을 근무경험자가 평가하는 것으로 열악한 부서의 인력 및 예산 환경 등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또한 올해에는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통지표 15개와 부서지표 742개를 설정하였다. 성과관리 부서별 지표 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 100%를 반영하였고, 그 결과 성과지표 달성시에는 남원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공통지표 항목으로는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추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효율적 재정운용을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찾아가서 해결 해주는 ‘보건복지서비스’, 농업인을 위한 ‘농지원부 일제정비’, 저소득층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서비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성과관리체계를 개편함으로써 발전하는 남원시와 행복한 시민이 되도록 행정력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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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성과관리체계 개편 시민중심 행정서비스 위한 조직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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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으로 “청정남원”조성
- [전북인신문] 남원시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을 추진한다. 가축의 사양관리를 통해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 예방,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지정기준에 적합한 축사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 중 축산법, 가축분뇨법,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축산 및 환경관련 법규를 지난 2년간 위반한 적 없는 농장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장소재지 읍·면에 연중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검토를 거쳐 70점 이상 획득 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남원시 및 정부에서 지원되는 축산정책사업에 있어 우선 대상자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현재 남원시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장이 총 105개소(한·육우 38, 낙농 2, 양돈 8, 양계 57)로 매년 지정농장 확대를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은 주변 민원발생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장주 스스로 노력해 나간다는 의미가 있다”며 “올해 50곳 신규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에 대하여 축산분야 보조 사업에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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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으로 “청정남원”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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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찾은 효모로 전통주 개발 협력
- [전북인신문] 남원시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국세청이 공동 연구‧ 발굴한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한 효모 2균주를 활용, 지역명품전통주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공동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11일 남원시청에서 MOU를 체결했다. 앞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는 국산 양조효모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1년까지 5년간 주류 전용 효모 선발 연구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수입 효모를 대체할 주류 전용 토종효모로 6균주를 발굴했으며, 이 중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한 효모 2주가 포함됐다.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된 2개 균주는 초기 발효 속도가 빠르고 발효 후 단맛과 감칠맛 등 풍미가 탁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두 균주는 적절한 농도의 알코올을 생산하고 감미료 첨가 없이도 달콤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 무가당 스위트 탁주와 약주 제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에 따라 남원시는 국립생물자원관과 국세청이 공동 연구해 발굴한 효모를 지역 양조장 두 곳에 적극 활용케 하는 등 탁주와 약주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의 전통주는 대통령 만찬주에 오를 만큼 전국적으로 명성이 대단하다. 그런 상황에서 우수한 생물자원실용화로 지역 및 유관기관 발전사업 지원에 남원시가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협약체결을 기점으로 향후 양 기관이 우수토종 효모 개발 및 지역 명품 전통주를 개발을 위한 상생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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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찾은 효모로 전통주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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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천연기념물 '진기리 느티나무' 당산제
- [전북인신문]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신기마을의 느티나무 당산제가 2월 15일 10시에 마을 현지에서 개최된다. 주민 화합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신기마을의 느티나무 당산제는 천연기념물 진기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령 약 6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진기리 느티나무는 단양 우씨가 처음 마을에 들어올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크기는 높이 23m, 가슴높이의 둘레가 8.25m이다. 조선 세조 때 힘이 장사인 우공(禹貢)이라는 무관이 뒷산에서 나무를 뽑아다가 마을 앞에 심고 마을을 떠나면서 나무를 잘 보호하라고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문화재청과 남원시는 매년 이 진기리 느티나무에서 행해지는 당산제를 위해 제수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문화 활성화 및 천연기념물에 대한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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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천연기념물 '진기리 느티나무' 당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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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내최초 지명표기 화장품원료 중국등록
- [전북인신문] 남원 화장품원료기업 주식회사 수이케이가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에서 발굴하고 남원 운봉에서 재배, 수이케이가 생산한 화장품원료를 국내 최초 지리적 명칭이 표기된 원료로 중국에 등록했다. 수이케이는 국내 화장품원료시장에서 천연물원료 분야의 기술과 제조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으로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남원시화장품원료생산시설을 운영하면서 전북도 내 최초 EFfCI-GMP(유럽화장품원료인증) 지정과 남원 및 지리산국립공원 자원식물을 활용한 화장품원료발굴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등록을 주도한 수이케이 정지선 전무는 “국내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는 수출을 위한 현지 등록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국립공원 ‘지리산’이 표기된 ‘지리산어성초추출물-SU-1’ 품목명으로 중국 화장품원료정보 플랫폼에 등록된 것이라면서 이는 중국원료등록에서 국내 최초의 지명표기원료 라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향후에도 천연 원료 등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화장품산업의 기반인 지리산 천연물자원에 대한 관심과 연구, 그리고 기업의 사업화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면서 향후 중국화장품원료시장에서 남원 화장품원료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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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내최초 지명표기 화장품원료 중국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