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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힌남노 태풍 대비 비상대응체제 돌입
- 임실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력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심 민 군수는 5일 본청 국‧실‧과장 및 12개 전 읍면장이 참석하는 전체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태풍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비상한 마음으로 임해줄 것”이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앞선 1일에는 임실군 전 지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점검 회의를 통해 북상 중인 태풍‘힌남노’에 대비한 비상대응체제 돌입과 함께 태풍 피해 예방에 대한 전방위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태풍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 재난상황관리 및 긴급생활안정지원 등 13개 분야의 반을 편성했다. 이어 주요 시설물 관리와 민생 안정, 주민 행동 요령 홍보 및 응급 복구 장비 확보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또한 민간단체와 관계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이번 태풍을 대비하고 있다. 군은 태풍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면서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운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원예와 낙과, 축산 등 강풍 취약 시설 점검과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저지대침수, 담장과 옹벽 붕괴, 건물광고물 결박 등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력한 태풍 소식이 들려와서 주민들의 걱정이 매우 크실 것”이라며“군민 모두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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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힌남노 태풍 대비 비상대응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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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가져
- 정읍시가 내장산국립공원 구역에서 해제된 내장호를 시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개발·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내장호 발전 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시의 관계부서와 내장산국립공원공단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내장호의 국립공원해제결정에 따라 난개발을 방지하고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한 용역을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솔티숲·월영습지과 연계해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내장호 주변의 개발사업 여건과 기존에 진행 중인 개발사업을 분석해 실시중인 용역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하고 관계 기관들의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생태관광지역인 솔티숲과 월영습지를 포함해 내장사, 내장산문화광장, 내장산 상가를 연계해 관광객이 1박 이상 체류하며 관광 활동이 일어날 수 있는 관광 컨텐츠 개발에 대한 보고와 의논이 진행됐다. 또한 시는 9월 중 공청회를 열어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시민의 건의사항을 검토하고 보완해 11월 최종적으로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내장호 국립공원해제에 발맞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과 시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겠다”며 “내장호 일원의 획기적이고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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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일 내장호 주변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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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도의회, 전주 발전 ‘한 목소리’
- 우범기 전주시장과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이 민선8기 전주시정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주시는 23일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주 지역 도의원과 비례대표 도의원 등을 초청해 민선 8기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민선 8기 시정목표인 ‘강한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100만 통합 전주광역도시 생활권 조성 △전주형 일자리 창출 및 기업도시로 대변혁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실현 △생애 전주기 맞춤형 교육·복지체계 구축 등 민선 8기 시정방향 및 정책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강한경제 전주’를 실현하기 위해 요구되는 각종 도비 보조 현안사업들에 대한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이날 우 시장과 도의원들은 역동적인 전주 발전을 위해 전주시와 도의회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시장님께서 강한 경제를 표방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전주를 찾고 머물기를 바란다는 것으로 안다”며 “일회성이 아니라 수시로 소통하고 함께 전주시 발전을 이끌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새로운 민선 8기 시정정책 추진과 강한경제 구현 및 전주의 큰 꿈 실현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소통과 정책 공유가 필요하다”라며 “지역 정치권과 더 새롭고 탄탄한 공조체제 구축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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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도의회, 전주 발전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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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 김제시는 지난 1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신설·강화 규제의 영향분석과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한 ‘2022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위원장(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김제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운영 및 관리조례안」등 총 4건의 조례 제·개정에 따른 규제가 심도있게 논의되었으며, 위원들은 시민에게 불편·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해당부서로부터 조례안 제·개정의 필요성과 이유를 청취한 후, 자유로운 질의·토론을 통해 규제의 명확한 법적근거, 정당성, 적정성 등을 꼼꼼하게 심사하였다. 김광수 부시장은 “장기간 관행적으로 운영되어 온 규제를 시대 흐름에 맞게 개선하여 민생경제,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규제개혁위원회는 김제시 부시장, 김제시의회 의원, 민간단체 대표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기존 규제의 심사, 규제의 신설·강화 등에 대한 심사와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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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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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도민의 생명 지키는 보호자 역할 주문
- 김관영 도지사가 “집중호우와 폭염,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공무원들이 ‘가디언(보호자)’역할을 해달라”고 강력 주문했다. 김 지사는 10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도권의 폭우 피해를 보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부터 우리 전북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더욱 강력한 대응태세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어제 도지사로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등지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도내 14개 시·군에 특별지시를 했다”며 “일선 시·군에만 맡기지 말고 선제적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정이 기민하게 움직여, 도민들에게 신뢰의 언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장 급선무인 집중호우에 도민안전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협업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예방과 점검활동 등을 강화하라”며 “집중호우뿐만아니라 폭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계획을 꼼꼼하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주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유치는 전북경제 부흥의 모멘텀을 만들고 도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새만금개발을 비롯해 투자유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전북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속도를 높이자”고 역설했다. 더불어,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는 12일 익산에서 진행될 정부 현장 실사에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부지 선정때처럼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우리 전북은 성공의 역사를 축적해 나가야 하고, 도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해줘야 한다”는 말로 또 한번의 모멘텀 창출을 위한 자세를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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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도민의 생명 지키는 보호자 역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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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 개최
- 김제시는 지난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2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시책연구모임은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책으로 연구 개발함으로써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올해 1월 참여대상자를 모집, 다양한 직렬과 직급으로 구성된 6개조 총 37명이 연구모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신규정책 수립 사전단계로 문제해결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액션 러닝(Action Learning)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김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관심 분야의 주제를 선정한 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받으며 6개월 동안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과제를 도출하여 각 조별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김광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 5개 항목을 심사한 결과 △ 최우수상 – 따뜻한 행동, 행복한 김제를 위한 어르신 돌봄 병원동행 사업 △ 우수상 – 맘&맘(마음) 엄마토탈돌봄지원사업 △ 장려상 –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전략 연구와 김제청년 Start & up ! 이 선정되었고, 시상은 청원조회에서 표창할 예정이다. 김광수 부시장은“창의적인 시책발굴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업무환경과 직장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책연구모임이 앞으로 시책발굴 활성화 뿐만아니라 일하는 공직 풍토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끝까지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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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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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경청과 소통으로 현장 행정 광폭 행보
-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 6일 주말도 반납한 민생현장 방문과 군민·관광객 등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지난 주말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천산과 버스터미널, 일품공원에 마련된 어린이 물놀이장 등에 방문해 직접 대화를 나누며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고자 나섰다. 최 군수는 교통약자들의 다리 역할을 하고 순창 방문객의 관문이기도 한 터미널에서 노후 바닥 타일 등 환경정비와 무더위에 에어컨이 잘 가동되고 있는지, 이용객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챙겼다. 또한, 다른 현장으로 이동 중에도 교차로에 설치된 햇빛 가림막에 비치해놓은 생수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확인하기도 했다. 생수는 군에서 군민들이 탈수 등 온열질환 증세가 나타날 때를 대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 준비해 둔 것이다. 일품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도 군민 의견 청취는 계속됐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물놀이장에 만족감을 표하며 최 군수에게 “일품공원 물놀이장 확대 운영을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옥천마을 당산나무 그늘에 모여 더위를 식히던 주민들에게서는 마을 골목길 주차 민원을 수렴하며 개선을 약속했다. 최 군수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강천산도 방문했다. 입구에서 가까운 주차장부터 만차가 돼 노령 방문객이 먼 제3주차장에서부터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대안 마련을 지시했다. 강천산에서 만난 또 다른 관광객들은 최 군수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 관광객은 “강천산은 그늘이 많고 계곡물이 시원해 쉬어가기 좋은 곳이라 좋아하는 여행지”라며 “군에서 시설을 잘 관리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 군수는 이번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새겨들어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군수가 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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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경청과 소통으로 현장 행정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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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현안 사수하라” … 고위직 국회 방문 등 내년 예산활동 구슬땀
- 유희태 완주군수와 함께 완주군의 고위직들도 내년도 국가예산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기재부와 국회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미결·쟁점사항을 중심으로 이달 중에 기재부의 3차 심의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다음 달 초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군은 정부안이 확정되기 직전인 기재부의 3차 심의 때 막판 대응이 중요하다고 보고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과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설립 등 4대 현안을 사수하기 위해 유희태 완주군수와 문성철 부군수 등 지휘부를 비롯한 고위직들이 일제히 예산확보 활동에 돌입했다. 유 군수가 지난달 말부터 중앙부처와 기재부, 국회를 릴레이 방문한 데 이어 이날에는 문성철 부군수와 이희수 기획감사실장 등 고위직들이 여야 국회의원실을 찾아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설립 등 현안 사수를 위한 국가예산 추가 반영을 강하게 건의했다. 문 부군수는 이날 오전에 더민주 안호영 의원실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실을 방문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건의와 함께 올 연말 국토부에서 선정할 국가산단 조성에 완주의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더민주 한병도 의원실과 이수진 의원실을 방문하는 등 전북 출신 7명의 국회의원실과 국민의힘 완주 동행의원 1명의 사무실을 찾아 내년도 국가예산의 최대한 반영과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문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세계 최초의 수소트럭 상용화와 국내 유일의 수소버스 생산 지역”이라며 “수소산업의 중심인 연료전지와 수소추출기, 수전해 설비의 시험평가를 통해 국내 유일의 인증기관도 유치한 만큼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의 당위성을 강하게 어필했다. 그는 또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설립을 위한 내녀도 국비 15억 원 반영을 포함한 △수소상용차와 연료전지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간 기술협력 플랫폼 구축 △국립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등 4대 현안의 국가예산 반영을 강하게 건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조만간 국회와 중앙부처를 다시 찾아 지역현안의 내년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경주할 방침인 등 완주군이 일제히 국가예산 활동에 돌입해 향후 결과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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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현안 사수하라” … 고위직 국회 방문 등 내년 예산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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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발 현장 방문“ 중점·현안사업·시민소통 ”
- 김제시 이영석 개발사업단장이 지난 8일(월) 새만금 신항만, 수변도시, 수상태양광 예정지, 동서도로 등 주요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새만금 국가사업의 진행상황를 파악하고, 앞으로 김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새만금 동서도로 관활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현재 진행되고있는 중점·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하였다. 아울러 지난 시민 소통의 날 중 제기되었던 복합산업단지 및 폐기물매립지 예정지를 둘러보며 풍향과 인근 마을과의 거리, 이전장소 등을 현장에서 체크하며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어 이영석 단장은 “새만금 개발지역 둘러보며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미비한 기반시설 설치를 건의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한 새만금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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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발 현장 방문“ 중점·현안사업·시민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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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막바지 기재부 예산심의 총력 대응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대외적 경제여건 악화와 새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 대내외적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내년도 분야별 도정 핵심사업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위한 기재부 예산심사는 지난 3일 2차 심의가 마무리되고 마지막 3차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는 사실상 앞으로 남은 2주 정도를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의 마지막 기회로 판단하고 지휘부를 중심으로 총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총괄‧경제‧사회‧복지예산 심의관 등 기획재정부 예산 핵심인사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 부지사는 대내외적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회복, 전라북도의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동력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먼저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와 친환경적 새만금 개발의 조속한 시행을 위한 사업으로 ▲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조성과, ▲ 새만금 환경생태용지(2-1단계) 조성 사업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새로운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한 ▲ 국립 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설립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성장동력 선점을 위한 산업분야 중점사업으로 ▲ 호남권 지역특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융합․실증 지원사업, ▲ 전북 화장품 시험검사인증지원센터 구축, ▲ 국립 석재산업진흥센터 설립사업에 대한 전향적 지원을 건의했다.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정립과 농생명 산업의 지속성장 육성을 위한 ▲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 조성사업과 ▲ 농축산용미생물산업 공유인프라 구축사업의 내년 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보편적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분야 핵심사업으로 ▲ 전북권 재활병원 건립 사업과 ▲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어진 예비타당성조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정희갑 재정관리국장과 면담에서는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되는 ▲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 ▲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구축 등 대형 핵심사업 3건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내년도 착수를 위한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전북도는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재부 심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심의 진행상황에 따른 전략적 대응과 지속적인 대면 설득,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내년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8일에는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기재부 핵심 인사들을 만나 전북도 중점사업의 내년도 예산반영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각 실국장들 또한 정부안이 확정되는 8월 중순까지 매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쟁점 사업에 대해서는 기재부 향우 인사 및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공조를 통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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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막바지 기재부 예산심의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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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 회의 개최
- 임실군이 지난 2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제5기(‘23년~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 복지 수요와 자원 그리고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중기 기본계획으로 4년마다 수립한다. 이날 TF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임실군지역사회보장계획 분석 및 지역사회보장 여건진단 및 분석 등을 통한 종합분석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지역사회 욕구 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에서 궁금한 부분과 개선해야 할 점을 논의했다. 향후 지역사회욕구조사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공공 및 민간의 각 분야별 필요서비스에 대한 구체적 의견수렴 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추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꼭 필요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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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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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앙부처 올라간 유희태 완주군수, 내년 국가예산 확보 전방위 활동
- 유희태 완주군수가 잇따라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주요 현안의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강하게 건의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 군수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3일에도 기재부와 행안부, 산업부 등 3개 부처를 릴레이 방문하고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 설립 △수소상용차와 연료전지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간 기술협력 플랫폼 구축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 등 3대(大) 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의 최대한 반영을 강하게 건의했다. 유 군수는 이날 오후 기재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완주군은 고용부로부터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전국 제1호 인증을 받는 등 ‘국립 사회적경제 인재개발원’을 설립할 최적지”라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위한 내년도 국비 15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설득력 있게 어필했다. 유 군수는 “국내 사회적경제 조직과 활동가들이 계속 늘고 있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인재개발원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 혁신과 성장을 주도할 전문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내년도 국비를 꼭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또 “수소상용차와 연료전지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역 간 기술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의 경우 정부의 친환경차 패러다임 정책전환에 맞춘 지역 간 연계사업”이라며 “당초 사업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국비 225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북(완주)과 충남(예산) 연계협력사업인 이 사업은 수소상용차 주도권 확보와 글로벌 전초기지 도약을 위해 수소상용차의 부품과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시험·평가·인증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유 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친환경차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각종 장비구축과 기술개발을 위한 내년도 사업비로 국비 55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 군수는 이밖에 “무궁화 관련 연구와 관광, 재배, 산업화 등을 가치사슬로 엮어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며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 대상지를 완주군으로 선정하고, 내년도 국비 2억 원을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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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앙부처 올라간 유희태 완주군수, 내년 국가예산 확보 전방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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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 5분 발언 나서
-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이 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공직 내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양성평등을 선도하는 완주군을 이루자’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이경애 부의장은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4년간 양성평등에 대해 강조했고, 보이지 않는 유리창을 깨뜨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다시 한 번 직장 내 성별로 인한 차별금지 및 공정한 성 평등을 이루기 위한 인식을 제고 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부의장은 “미국·영국·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기존 남성 중심 제도권에 여성의 진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며, “조직 내에서 성별이 아닌 오롯이 개인 역량으로 성과를 평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군에는 ‘완주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여성단체 역량강화 및 양성평등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성 권익신장과 가족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덧붙였다. 이 부의장은 “하지만, 완주군은 전체 공무원 870여명 중 50%정도가 여성공무원으로 5급이상 관리직의 비율은 21%에 그치고 있다”며, “전국 지자체 5급 이상 여성공원 비율 평균 보다 3%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 내 성별 불균형을 해소하고 실질적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관련 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대책을 마련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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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 5분 발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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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조성 적극 건의
-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목표 달성을 위해 2단계 확대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총리 취임 후 첫 전북 방문 일정으로 3일 대한민국 첨단 식품산업의 메카로 지원‧육성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았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김수흥‧한병도‧정운천 국회의원,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은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들러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현재까지 123개사, 78.2% 분양률(국토부 산업입지정보시스템, 2022년 6월 기준)을 보이며 적극적 기업 유치를 해 온 익산시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입주기업 대표 간담회를 통해 각종 규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한 총리의 이번 방문을 통해 새 정부의 전북지역 정책과제인‘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및 거점 조성에 대한 적극적 건의와 익산시가 추진해온 그간의 현안과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산업단지가 실질적으로 분양할 수 있는 토지가 얼마 남지 않아 3년 뒤에는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단계 확장이 시급한 상황’ 이라며“익산이 명실상부한 세계 식품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정 시장은 “지속적으로 식품 관련 R&D기능 집적화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 동북아식품수도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는 10개의 기업지원시설이 완공돼 시제품 생산, 검사분석, 소스, 패키징, 수출 마케팅까지 식품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2023년까지 2개의 기업지원시설이 추가로 구축될 것으로 이를 통해 식품벤처와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의 산실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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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조성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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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 “약속 사업 성공 추진으로‘시민 중심 으뜸 정읍’만들어 갈 터”
- 정읍시가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정책 여건과 행정환경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실천계획 점검에 나섰다. 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조기 이행을 위한 공약사업 이행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항을 계획적이고 내실 있게 이행하기 위해 실천계획 타당성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학수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과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각 부서장이 공약별 정책목표와 사업의 재원 규모, 세부 추진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정읍시는 일자리‧경제 분야 11개 사업, 농업‧농촌 분야 10개 사업, 보육‧교육 분야 9개 사업, 문화‧관광‧체육 분야 13개 사업, 보건‧복지 분야 11개 사업, 도시‧교통‧환경 분야 13개 사업, 청년‧소상공인‧자영업 분야 6개 사업, 시민소통‧행정 분야 7개 사업 등 총 8개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공약사업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읍 재도약을 위해 시정방침에 맞게 분류·계획됐다. 대표적 사업으로는 ▲시민 소통실 신설 ▲농생명‧바이오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공산후조리원과 어린이 전용 병동 설치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 ▲정읍문화관광재단 설립과 고사부리성 조기 복원 및 정비 ▲반려동물 놀이동산 조성 ▲사회적 약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복지 망 구축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시민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공감·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시민 소통실을 설치해 시정에 대한 건의와 각종 고충·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또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 종합지원센터 설립, 서남권 어린이 전용 병동 설치 등 탄탄한 보육 기반을 조성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읍의 근간인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스마트농업을 확대하는 등 잘 갖춰진 농업과 첨단산업 기반을 토대로 농·생명의 첨단도시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해 수정·보완을 거쳐 10월 중 주민배심원을 구성해 시민 관점에서 심의한 뒤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반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추진하고, 점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약 실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으뜸 정읍 실현을 위해 시민과 약속한 내용을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약속의 다짐인 공약이 면면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고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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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 “약속 사업 성공 추진으로‘시민 중심 으뜸 정읍’만들어 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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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태풍 및 집중호우 관련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최근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피해 방지를 위해 임실군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인태 도민안전실장은 임실읍을 방문해 상습침수가 발생되는 사업현장 및 침수지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사업추진상황 및 침수피해 원인을 점검했다. 해당지역은 임실천 중류 좌·우안이 저지대로 집중호우 시 외수위 상승에 따른 배수영향으로 인해 내수배제가 불량하여 상습침수가 발행하는 지역으로 2010년과 2011년에도 피해를 입었다. 이에 임실군은 항구적인 재해위험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예산절감과 재해예방 효과가 극대화 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신청해 2019년 사업으로 선정됐다. 임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36,900백만원을 투입하여 하천정비, 관로정비, 펌프장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5년 내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계약 상태이다. 또한 임실역 앞 도로 침수지역은 하천수위 상승으로 내수배제가 안되어 비가 조금만 내려도 주택 및 인근 농경지가 상습침수된 지역으로 피해원인을 파악하여 항구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재해위험지역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재해예방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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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태풍 및 집중호우 관련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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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완주군 부군수와 간담회 실시
- 완주군의회(서남용 의장)가 2일 의장실에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문성철 부군수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성철 부군수는 간담회를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 사항’과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및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 동향 및 대응 방안’에 대한 그간 추진과정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금일 보고된 두 가지 쟁점사항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한다”며, “진행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슈에 대해 수시로 소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해결책을 찾아 가자”고 당부했다. 서남용 의장은 “금일 논의 된 두 가지 사항은 완주군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테크노밸리 분양의 경우 지금의 사태가 발생된 이유가 SPC를 비롯한 집행부와 의회간 소통의 부재에서 발생된 것으로 본다”며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는 철저한 소통을 통해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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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완주군 부군수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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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촌축제 지원사업 컨설팅 추진
-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김제시 2022년 농촌축제 선정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8일 농촌축제 지원사업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인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 주민공동체가 기획·실행하는 마을단위 축제이며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해 축제 기획·컨설팅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올해 콩쥐팥쥐설화를 이용한 금구면 두월노을 문화 축제(2022. 10. 8.)와 포도향 가득한 달빛광장을 활용한 백구면 포도길마을 축제(미정)가 선정돼 각 마을의 특색을 살려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앞서 추진한 이번 컨설팅은 공동체·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자문위원 2명이 배정되어, 축제 취지 및 운영방법 안내, 지역연계 및 외부 자원연계 방안, 컨텐츠 강화 등 연차에 따른 차별적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대복 먹거리활력과장은 “이번 농촌축제 컨설팅을 통해 특색있는 콘텐츠 발굴과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마을주민들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과 도시민들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농촌축제가 지속성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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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촌축제 지원사업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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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 정헌율 익산시장이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정책 여건과 행정환경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실천계획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25일, 26일 이틀간 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담당 부서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실천계획 타당성을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약 관련 추진 부서장들이 공약별 정책목표, 연도별 재원확보 대책과 세부 추진계획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익산시는 ▲유라시아로 나가는 국제철도 도시 ▲산업이 성장하는 도시 ▲워라벨을 누리는 생태친화 명품도시 ▲명품 스포츠 도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건강한 보건의료 행복도시 ▲앞선 교육을 실현, 미래인재육성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의 7개로 분야, 104개 역점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2의 혁신도시 유치 및 공공기관 이전 ▲그린바이오 혁신파크 조성 등 익산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 사업들과 ▲용안생태습지 국가정원 ▲국립익산치유의 숲 ▲만경강 수변도시 ▲왕궁명품 힐링숲 조성 등 시민 생태친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주요 공약에 대한 검토가 진행됐다. 또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핸드볼 다목적 체육관 건립 ▲만경강 야외생존수영 교육장 조성 등이 추진되고, 시민 참여정책을 위해 ▲익산청년시청 개청 ▲익산형 자치모델 구축 ▲시니어(원로) 정책자문위원회 구성‧운영 사업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익산 100년 미래 먹거리를 위해 민선 7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및 푸드파크 구축 등 단계별 세부 추진계획을 꼼히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 최종보고회를 거쳐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 시기별로 구분하여, 예산 확보와 절차 이행 등을 각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은 4년 동안 우리시를 이끌어 갈 핵심 사업들이며,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내실 있고 실천 가능하도록 계획을 수립해, 임기 내 추진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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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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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25일부터 8월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주요상정안건은 총 4건으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해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는 ▲26일 기획감사실, 행정복지국 ▲27일 행정복지국(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재정관리과, 체육공원과), 보건소(보건관리과, 건강증진과),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 ▲28일 경제산업국 ▲29일 건설안전국 ▲8월 1일 농업기술센터,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국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유의식, 유이수, 최광호 의원은 ‘위기에 처한 꿀벌, 양봉산업 발전방안 모색해야’, ‘소양면 축산악취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완주군의 스포츠 메카로서의 입지, 전략적 마케팅 산업 육성으로 추진한다’라는 제목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서남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많은 집단민원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 등에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되는 것에는 단호함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에서는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이고, “민선8기와 제9대 완주군의회의 소중한 첫걸음에 군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중 실시되는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는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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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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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래산업을 이끌 조직체계 구축 남원시 조직개편 추진
- 남원시는 민선8기 문화와 미래산업을 이끌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대대적 변화와 개편을 예고하며, 행정조직을 원점에서 분석하여 일하는 조직으로 개선, 효율적으로 조직과 인력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그간 국가정책 등 분석을 통한 남원시의 지방재정 강화를 목표로 남원시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분석실 신설과 농산물 수출지원팀 및 시민안전국 개편,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을 강조해 왔다. 조직정비의 실행방안으로 정책(시책)일몰제, 규제개혁 및 위임가능 사무에 대한 적극 발굴을 통해 불필요한 일을 줄여, 가용인력을 남원시 살림살이를 꾸릴 수 있는 업무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을 강조해온바. 행정 일방적인 조직개편이 아닌 시민과 공감하고 시민편의의 행정조직 구현을 위해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조직의 빠른 안정을 위해 22년 10월 중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다. 1) 정책일몰제 시에서 추진중인 사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여 사업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정책으로, 목표 기달성하였거나 투자대비 성과가 미흡한 시책 등 행정력 및 예산낭비 요인으로 판단되어 중단이 필요성이 있는 사업의 중단․폐기 2) 규제개혁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행정규제의 신설을 억제하는 정책으로, 기존 법령 및 조례 등에 규정된 규제를 재검토하여 사무 간결화 도모 3) 읍면동 위임가능 사무 발굴 본청 사무 중 읍면동으로 위임가능한 사무 발굴하여, 본청 업무집중도 개선 및 대민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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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래산업을 이끌 조직체계 구축 남원시 조직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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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4개년 '익산형 사회보장 계획' 비전 본격 수립
- 익산시는 앞으로 4년간의 익산형 사회보장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계획수립 TF위원, 복지분야 관계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개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의무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추진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목표 수립에 대한 중간보고, 중점 추진사업 도출 등 관련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형식으로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논의된 내용에 대하여 정책적 검토를 통해 최종 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5기 계획(안)은 사회보장영역(고용, 교육, 사회서비스, 돌봄, 보건, 안전 등)에서 정부의 보편사업을 보완할 익산형 자체사업 중심으로 수립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보장조사자료 및 전문가 의견, 민선 8기 시정방향을 토대로 크게 ▲익산 대도약을 위한 희망 청년 ▲지역사회에서 키우는 꿈과 미래 ▲촘촘한 사회안전망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돌봄 ▲일상에 힘이 되는 건강과 안전으로 5개 분야 지자체 사회보장 전략에 설정된 35개 개별사업을 소개했다. 앞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 의견수렴, 완료보고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 의회보고를 통해 9월 중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맞춤형 시민복지 수요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시민행복지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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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4개년 '익산형 사회보장 계획' 비전 본격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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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공무원 노사발전 정기 간담회..“상생·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
- 고창군과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이 상호신뢰 형성과 지속적인 노사 상생 협력체계를 만들기 위해 ‘2022년 고창군 노사발전 정기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9일 오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심덕섭 고창군수, 안남귀 고창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단체협약 실무 부서장과 팀장, 노조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단체협약 추진상황 점검과 조합원들의 상생·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발전적이고 소중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체협약의 쟁점사항인 21건의 협약사항중 완료 13건, 추진중 7건, 수용불가 1건으로 추진중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고창군측은 ▶읍면 결원발생시 최우선적 인력보강 ▶악성민원 대한 지원방안 등 13건의 협약사항을 추진 완료했다. 또 ▶심리안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직원 근무환경개선 방안 마련 ▶자체감사 3년조정 및 직속기관 정기 종합감사 폐지 등 7건의 추진중인 협약사항도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정발전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공무원의 권익신장, 복지증진과 상생·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에게 봉사하고 보다 나은 내일의 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안남귀 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조활동을 통해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과 고창군 노동조합은 단체협약서에 따라 조합원들의 다양한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써 정기적으로 노사발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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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공무원 노사발전 정기 간담회..“상생·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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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어르신, 더위 조심하세요”
-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지자 완주군 봉동읍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소통에 나섰다. 12일 봉동읍은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찾아가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명완 봉동읍장은 여름철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강 봉동읍장은 “연일 30도가 넘는 여름철 폭염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럽다”며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도 더위가 심한 시간에는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마셔 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일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동읍에서는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경제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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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어르신,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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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을 위한 익산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 익산시는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12일 전라북도 도의원(김대중, 김정수, 윤영숙, 한정수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익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 시민이용 활성화 ▲공예체험 전시관 조성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왕궁 학호마을 축사매입 ▲지방도 706호선 도로확포장 등을 건의했다. 정헌율 시장은“민선 8기에도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며“익산 발전의 대도약을 위해 지역 도의원님의 세심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도의원과 주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실시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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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을 위한 익산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