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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4지구 내년 말 준공 ‘탄력’
-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 내년 말 준공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마한로 공사 구간까지 연속성 있게 추진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으로부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 대한 부분완료 승인을 통보받았다. 문화재 발굴조사 대상지 1~3구역 가운데 마한로 기준 북쪽 지역인 1·2구역, 2만762㎡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나머지 3구역에 대한 발굴조사는 이르면 7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연말까지 9만2천여㎡ 부지에 대한 매장문화재 시굴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2만9천919㎡가 발굴조사 대상으로 전환돼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승인으로 마한로 구간 공사까지 탄력을 받게 돼 내년 3월 조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재 발굴조사 부분완료 학술자문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업 시급성과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설명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왔다. 정헌율 시장은“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부송4지구 개발과 단절된 마한로의 조속한 임시개통을 위한 공사도 빠르게 추진하겠다”며“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통환경과 정주 여건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의 주거와 생활환경을 개선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29만㎡ 부지를 주거, 상업용지, 공공시설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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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4지구 내년 말 준공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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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들, 익산자원 활용한 지역상생창업 도전
- 서울 청년들이 익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모델을 만들어간다. 시는 24일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플랫폼인 마루 180(서울 소재)에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2023 NEXT LOCAL(넥스트 로컬) 5기’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 운영사무국((주)오케이어스), 익산시를 비롯한 9개 기초자치단체 관계자가 함께했다. 지역연계형 창업지원사업(넥스트 로컬)은 서울청년들이 지역 지자체 자원을 연계·활용하거나, 지역 내 문제를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창업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익산시는 서울시와 협력해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한 지자체로 전국 9개 기초지자체와 함께‘넥스트 로컬 5기 활동지역 참여지자체’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넥스트 로컬 5기 서울 청년들이 익산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으로 성공적인 지역 안착을 할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익산 로컬정보(특산물, 관광지, 현안 등) 및 창업정보(인프라, 지원사업 등)를 기반으로 서울청년과 익산청년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시각의 창업아이디어 창출과 창업 트렌드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넥스트 로컬 5기 선정자들의 사업모델에 따라 추가지원 방향 등을 더욱 세분화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보욱 청년시장은“지역 현안과 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준비 중인 우수한 인재 발굴을 지원하겠다”며 “익산청년시청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 창업 허브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로컬은 서울청년 60팀을 선발해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지역자원조사 지원 ▲창업교육 및 전담코칭 ▲사업모델 시범운영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모델이 검증된 팀에게는 내년 2월 추가로 최대 5000만원의 최종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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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들, 익산자원 활용한 지역상생창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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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함라한옥체험단지 새단장 ‘고즈넉한 힐링’
- 전북 최대 규모 고택이 자리잡고 있는 함라에서 한옥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한옥체험단지’가 새단장을 끝내고 오는 3일 개관한다. 함라한옥체험단지는 현존하는 전북지역 주택 중 가장 큰 김안균가옥(전북 민속문화재 제23호)등 삼부잣집과 한옥 돌담길 등 고즈넉한 힐링 관광지 함라에 머물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한옥숙박·문화·음식체험관으로 조성돼 있다. 올해 민간위탁 운영권자로 선정된‘(유)예술이 꽃피우다 (대표 윤 미)’는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추진했다. 새단장을 통해 한옥숙박체험관은 대청마루에 정취를 더하기 위해 마루 오일스테인 칠 등 시설을 정비하고, 정갈한 멋을 유지하기 위해 문종이를 새로 붙이고 이불 등 침구류를 전부 교체했다. 친환경 ESG를 선두하는 친환경 한옥스테이로 리뉴얼하고,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으로 커피자루 원단, 생분해 되는 친환경 화분을 활용해 만든 식물 들을 인테리어로 선보인다. 특히 반려인구가 늘어난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 전용공간을 6월에 본격 운영해 반려동물과 함께 쉬며, 일하며 즐길 수 있는 한옥 한달살기가 가능한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형태)관광프로젝트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문화체험관에서는 쉼이 있는 한옥스테이에 문화 콘텐츠를 강화한다. 방문객과 숙박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장구, 소리북을 이용한 장단배우기, 조통달 명창과 함께 판소리 한 대목 부르기 등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마당에서는 특별한 퓨전 국악버스킹, 한옥을 활용한 야간 상설공연, 국악 뮤지컬 등을 선사하며 과거 함라 삼부잣집에서 지원한 예술가들이 찾아왔던 함라의 예술마을 전통을 이어나간다. 이와 함께 힐링테라피를 운영하고 책뜰방을 개설해 북콘서트, 인문학 강좌, 독서 밤샘릴레이,함라산을 연계한 산책코스 개발 등 힐링과 쉼, 웰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6월 중 진행한다. 또한 한옥음식체험관은 6월 중 한옥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여 청년들이 꿈을 펼치며 청년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윤미 민간운영자 대표는 “체험단지는 함라 삼부잣집, 함열향교, 성당 교도소세트장, 숭림사와 연계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며 “머물고 싶은 함라지역을 익산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로 부각시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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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빅블러 시대 식품산업중심지 ‘부상’
- 익산시가 국제식품 콘퍼런스를 통해 기술 고도화로 산업과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시대에 식품산업 중심지로써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을 기반으로 한 'ICT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식품문화복합산단'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과 그린바이오, 농생명 분야를 연계하여 글로벌 식품산업 영토를 확장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농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3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가 입주·벤처기업, 식품업계·학계·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빅블러(Big Blur) 시대, 식품산업의 경계를 넘다’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캐나다, 덴마크 등 해외 정부·기업과 국내‘배달의 민족, CJ제일제당, SK텔레콤, 푼타컴퍼니’등 대표 및 관계자들이 연사로 초청됐다. 빅블러 현상은 기술 고도화와 사회 환경의 빠른 변화로 뚜렷했던 기존의 사업이나 업종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같은 시대 식품산업은 기후변화, 식량안보해결 등을 위해 푸드테크, AI-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블러 현상이 촉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이에 따른 식품산업의 대응방안 및 전략을 모색하고 식품기업의 동향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이번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는 FDA 수입식품국 덴 솔리스 부국장의 ‘수입식품 모니터링에 AI 활용모델’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푸드테크’,‘고객맞춤 플랫폼’,‘식품원료 생산기술’,‘인프라테크’등 4가지 세션이 진행됐다. 먼저 권기현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예소원 Cognex Korea 식품제약사업부 이사가 디지털 공장 전환과 머신비전과 딥러닝 기술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이현재 배달의 민족 이사와 장진호 푼타컴퍼니 대표가 푸드테크의 미래전망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캐나다 PIP International사(社)의 대표와 정지원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센터장이 식품가공을 위한 원료개발 생산기술에 대한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Sorensen 덴마크 식품 및 생물자원 분야 국가클러스터 총괄 대표와 SK 텔레콤 윤종필 박사가 유럽국가들의 ‘Foodture’ 프로젝트 활동 및 푸드테크 동향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5G 융합서비스 구축사례 공유하며‘인프라테크’미래전망을 모색했다. 각 세션별 연설은 유튜브(국가식품클러스터TV), 아리랑 TV, KTV를 통해 실시간 송출됐으며, 추후 유튜브를 통해 편집본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식품기업 및 연관기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함께 대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대한민국의 식품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식품수도로 역할을 재확인했다"며 "이를 토대로 식품산업과 중점 육성 중인 그린바이오까지 연계해 지역 산업구조를 새롭게 재편하고 신산업 중심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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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빅블러 시대 식품산업중심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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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실 운영
- 익산시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도시농업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자연식물을 식재하는 치유농업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심신 안정과 치유 효과를 도모한다. 시는 지난 15일 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8월까지 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 사랑원, 밝은집,작은 자매의 집 등 5곳의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원예치료 전문강사가 시설로 직접 찾아가 반려식물 식재, 다육식물 공예, 보존화를 이용한 꽃 장식, 꽃잎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등 총5회 수업으로 구성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참여자들은 다양한 자연 식물을 접하며 감각 및 인지 자극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심신을 치유효과를 얻는다. 교육생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개성있는 장식을 통해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농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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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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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마약중독 이야기’ 시민강좌
- 익산시가 마약중독의 실제 사례를 주제로 한 시민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다음달 14일 오후 3시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연 사람들 –마약 중독 이야기–’를 주제로 센터 개소 기념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유명 연예인의 마약 투약사건, 고교생 대상 마약음료 협박 사건 등으로 마약에 대한 관심과 불안이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마약 범죄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마약중독재활 전문병원인 인천참사랑병원의 천영훈 원장을 초청해 마약 중독의 실태, 중독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 예방 및 치료 재활에 대한 내용 등을 들어본다. 참가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6월 2일까지 전화(063-855-9900), QR코드(행사 포스터 및 거리 현수막 참조)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현기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이번 시민강좌를 통해 익산시민이 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마약 중독예방을 위해 일생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시민 중독 정신건강을 위해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 마약 등) 선별검사 및 상담, 프로그램, 중독예방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경우 센터(☎063-855-9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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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마약중독 이야기’ 시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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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기획展, ‘청자의 빛깔, 옥’ 개최
- 익산보석박물관은 기획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청자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시는‘청자의 빛깔, 옥’이라는 주제로 청자의 동양적인 형태와 색감의 아름다움을 9일까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부안청자박물관에서 대여받은 ‘고려청자 음각 연꽃무니 매병’등 청자 22점과 함께 원석, 나석, 작품 등 옥 30여점을 한자리에서 관람하며 흙으로 빚어 만든 옥이라고 불리는 '청자'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와 연계하여 부안청자박물관 한정화 학예연구사를 초청하여 관람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자의 색에 관련한 문화 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3세기경 중국 송나라에서 질그릇 표면에 달라붙은 나뭇재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수천 번의 시도 끝에 만들게 되었다는 청자의 탄생 배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동양의 보석 옥을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 박물관은 역사적으로 아시아권 나라에서 신분과 권위를 상징하는 용도로 사용된 옥과 청자의 연결고리를 통해 두 문화유산이 가진 다양한 형태와 색감을 조명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임관섭 보석박물관장은 “보석박물관에 방문하시어 보석의 한 종류인 옥과 청자를 함께 국내 최초로 함께 전시하는 기획展‘청자의 빛깔, 옥’을 통해 '차분한 하늘빛'을 띤 부안 청자와 은은한 빛을 머금은 옥의 신비로운 비색(翡色)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전시 정보는 보석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jewel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문의는 전시기획계(063-853-47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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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기획展, ‘청자의 빛깔, 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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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홍보‧점검 나서’
- 익산시가 오는 11월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소에 대해 특별홍보‧점검에 나선다.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 식품접객업(휴게‧일반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종합소매업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올해 11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식품접객업 매장 내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된다. 또한 편의점, 슈퍼마켓, 제과점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역시 금지돼 종이봉투, 생분해성수지제품 등만 제공 가능하다. 시는 시 홈페이지, SNS 등에 1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을 안내하고 지역 유관기관 등에 홍보자료를 별도 발송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 실천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행동이며 시민들께서 1회용품 사용줄이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시에서도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강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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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홍보‧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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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 ‘별, 나도 빛난다’ 개최
- 2023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 ‘별, 나도 빛난다’가 24일부터 26일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15회를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의미를 담고, 장애인의 인권에 보다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익산장애인영화제’에서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로 변경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영화제 기간에는 총16편의 영화가 무료 상영되고 포토존 사진인화 서비스, 점자 체험, 영화제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인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장은 “장애인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공유의 장을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영화제 의미를 밝혔다. 상영작, 시간표 등 영화제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is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833-06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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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 ‘별, 나도 빛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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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성, 한국관광공사 6월 가볼만한 곳 선정
- 익산 미륵산성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6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시를 지켜낸 역사적 의미를 담은 산성여행으로 테마를 정하고 익산‘미륵산성’을 추천했다. 미륵산성은 우리나라 4대 고도 익산이 갖추고 있는 고대왕국 4가지 요소(왕궁, 국가사찰, 관방시설, 왕릉)중 관방시설이다. 미륵사 배후에 있는 미륵산(해발 430m)의 최정상부와 그 북쪽 봉우리(402m)를 잇는 능선이 성벽을 이루며, 각 봉우리에서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과 그 사이에 계곡부를 감싼다. 산성의 둘레는 1,822m에 이르며 13개소의 치(雉)와 동문지·남문지가 남아 있다. 고조선 준왕이 쌓았다하여 ‘기준성’이라고도 불리 우는 미륵산성은 발굴조사를 백제 때 축조되어 통일신라와 고려, 조선시대까지 걸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산성과 함께 미륵사지, 백제왕궁(왕궁리유적), 국립익산박물관 그리고 왕릉인 익산 쌍릉을 함께 둘러보면 찬란했던 백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살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천 관광지로 미륵산성이 선정된 만큼 미륵산성과 더불어 백제왕궁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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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산성, 한국관광공사 6월 가볼만한 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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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학호마을 축산단지, ‘명품 힐링숲’ 탈바꿈
- 익산 왕궁면 학호마을 일대가 축산단지에서 명품 힐링 숲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새만금 수질과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왕궁면 정착농원 매입사업에 이어 축사부지를 매입해 총3,238㎡ 규모로 제1호 바이오순환림‘명품 힐링숲 공원’을 준공했다. 환경 오염원인 축사 일원이 편백나무 등 생장이 빠르고 탄소흡수력이 뛰어나며 경제적 가치가 큰 수종으로 이뤄진 바이오순환림으로 변모했다. 100여 그루의 대왕참나무, 편백나무 2,700주의 관목 등이 숲을 이뤄 여가활동, 산림치유, 건강증진 등 힐링 휴양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학호마을 힐링숲은 왕궁특수지역 특별관리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국비지원 근거 부재로 축사 매입사업에서 제외됐으나, 새만금유역 3단계(`21년~`30년) 수질개선 대책 반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전북도와 시는 새만금상류 가축분뇨 오염원의 완전한 제거와 왕궁현업축사 매입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새만금상류 바이오순환림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220억을 확보해 학호마을 축사매입사업과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헌율 시장의 공약인 인간과 자연이 상호 공존할 수 있는‘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주민의‘기피와 은폐의 공간’을 ‘찾음과 개방의 공간’으로 변모시켜 익산시의 정주여건 향상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학호마을은 전라북도의 과감한 지원과 시의 노력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새만금 수질개선의 효과상승뿐만 아니라 이번 제1호 명품 힐링숲 공원의 준공을 시작으로 예전의 아름다운 학호마을의 모습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에과 새만금수질 개선을 위해 최대한 축산농가를 설득하여 올해 8월까지 전체 축사를 조기에 매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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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학호마을 축산단지, ‘명품 힐링숲’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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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석면기술연구원, 익산사랑장학재단에 3백만원 기탁
- ㈜하늘석면기술연구원 (대표 심동섭)이 22일 익산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하늘석면기술연구원은 석면 조사나 분석 등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2013년 설립 이후 익산사랑장학재단과 아동복지 시설 등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심동섭 대표는 “장학재단을 통해 익산에서 더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어 익산을 더욱더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목적을 밝혔다. 정헌율 이사장은 “오늘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익산시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쓰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교육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출범한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 장학금,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 지역으뜸인재육성 지원사업, 진로 진학 상담 지원, 익산장학숙 운영 등의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익산시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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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석면기술연구원, 익산사랑장학재단에 3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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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지역민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 행진
- ㈜하림(대표 정호석)은 2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500만원과 프랑크 소시지 200박스(1,4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후원된 성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마련된 것으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사업대상자 가운데 고등학생 5명에게 전달된다. 소시지는 아동복지시설 및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호석 대표는“학생들은 장학금을 지원받아 아무 걱정없이 학업에만 집중하고, 어린이들과 나눔곳간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때에 맞게 내리는 비는 식물을 잘 자라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후원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단비처럼 긴요하게 잘 쓰일 것이다”며 “장학금과 후원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어린이를 위한 도서지원과 식품 후원, 취약계층 기부 등 매년 각계각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저소득 가구와 시설에 라면 1,200상자 지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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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지역민을 위한 아낌없는 후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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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산단 젊고 경쟁력 있게 ‘재탄생’
- 익산시 노후산업단지들이 젊고 경쟁력있는 산업단지로 재탄생하고 있다. 근로자 기업 편익을 개선하고 도로와 노후 기반시설을 혁신적으로 재생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며 일하기 좋은 산업 단지로 변신하고 있다. 내년이면 50살이 되는 익산국가산단이 젊어지고 있다. 1974년 준공 이후 노후된 산단에 근로환경 개선과 도로 및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 시설들이 빠르게 확충된다. 우선 넉넉한 주차장이 다음 달 초 개방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신흥동 231면, 어양동 144면 총 375면을 주차할 수 있어 근로자들과 입주 기업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좋아진다. 주차장이 완공되면 현장 접근성이 좋아져 도로정비 및 기반시설공사도 속도를 내 진행된다.산단 진입 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하수관로 교체로 업체들의 입주환경과 방류수역의 수질을 개선·보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준공 25년이 넘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이 본격 추진된다. 2021년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되며 지난해부터 재생사업지구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입주기업 대상 조업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체와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한 구체적 사업계획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구조 고도화와 복합용지 계획, 도로 정비와 회전교차로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대대적인 재생 사업이 국토부 타당성 검증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착공 예정이다. 한편, 착공 후 20년이 지난 농공단지에 대해서도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올해 사업비 총 2억원을 들여 낭산농공단지 내 주차장 조성과 삼기농공단지에 소공원을 조성해 근로자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황등석재전문농공단지는 지난해 11월 전라북도 농공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부족한 주차장과 입주기업들의 오랜 숙원인 공동 야적장을 조성해 석재산업의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간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산업단지 기능을 향상하는 계획을 반영한 재생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노후화된 산업단지를 경쟁력 있는 산단으로 변모시켜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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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산단 젊고 경쟁력 있게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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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앙동, ‘함께 나누면 더 행복해요!‘ 착한가정 동참
- 익산시 중앙동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한 가족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대원·김현주씨 가족(자 최선경, 최효선)은 착한가정에 가입하고 매달 2만원의 정기후원을 통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교사로 재직중인 김현주씨는 “평소 자녀들에게 일상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가르쳐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심성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들로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세광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복지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 사랑가득 행복나눔 지원사업, 이웃애(愛) 돌봄단 등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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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앙동, ‘함께 나누면 더 행복해요!‘ 착한가정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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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영등1동 주민자치회, 가정의 달 맞이 도예체험교실 개최
- 익산시 영등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기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예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도예체험 교실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회에 걸쳐 어린이 40명과 주민자치위원이 한 조가 되어 도예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진흙을 손과 밀대를 이용해 늘려가면서 정성을 담아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 그릇을 완성했다. 일상 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도자기로 직접 만들어 보고, 1회 진행시 마다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체험한 어린이들은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이날 각자 만든 개인작품은 가마작업을 거쳐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소형섭 동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직접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에게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정 영등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시켜 나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영등1동 주민자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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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영등1동 주민자치회, 가정의 달 맞이 도예체험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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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효사랑 나눔문화제’ 열려
- 익산시와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주관하는 2023년 효사랑 나눔문화제가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모현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과 감사,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손글씨 엽서 보내기와 추억을 쌓는 인생한컷(포토존), 재미가 있는 나눔 공방과 몸 튼튼 마음 튼튼, 원광효도마을이 궁금하다면?(홍보존), 들썩들썩 놀이마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부모님께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손글씨 엽서보내기 부스를 통해 전하게 되었다”며 “엽서받고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효사랑 나눔문화제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사회성을 배우고 아울러 현대적 효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효사랑 나눔문화제는 2021년부터 3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시는 효도수당 지급, 전국효실천사례공모전, 효행스테이캠프운영 등 효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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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효사랑 나눔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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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3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 익산시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치고 시민들과 화합하는 축제가 지난 20일 영등동 농협은행 주차장에서 열렸다.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는 청소년들과 시민 300명 정도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명인‘Face Time’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신체 일부가 되어버린 마스크로부터 해방되어,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토부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먹거리부스 등 12가지 체험 부스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들의 밴드공연, 보컬 및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끼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시 관계자는“여러 청소년기관·단체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며 “청소년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순우리말로‘청소년이 활동을 통하여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창의적인 문화 활동 공간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10차례의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문화의거리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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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3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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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읍·면·동 청사기능보강으로 주민 편의 높여
- 익산시는 노후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반기 8억원을 투입하여 청사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 20 ~ 30년 지난 행정복지센터는 우기 빗물 누수에 취약하고, 각종 내·외부 마감재 탈락 및 변색으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하며,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함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시는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조사 및 의견수렴을 거쳐 건축물(시설물) 내구연한, 건축물 누수정도, 시급성,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능보강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상반기는 남중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 13개소 행정복지센터의 기능보강공사 등을 추진해 7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복지센터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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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읍·면·동 청사기능보강으로 주민 편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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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읍·면·동 청사기능보강으로 주민 편의 높여
- 익산시는 노후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반기 8억원을 투입하여 청사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 20 ~ 30년 지난 행정복지센터는 우기 빗물 누수에 취약하고, 각종 내·외부 마감재 탈락 및 변색으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하며,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함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시는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조사 및 의견수렴을 거쳐 건축물(시설물) 내구연한, 건축물 누수정도, 시급성,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능보강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상반기는 남중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 13개소 행정복지센터의 기능보강공사 등을 추진해 7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복지센터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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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노후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반기 8억원을 투입하여 청사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 20 ~ 30년 지난 행정복지센터는 우기 빗물 누수에 취약하고, 각종 내·외부 마감재 탈락 및 변색으로 시설물 개선이 필요하며,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 부족으로 불편함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시는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조사 및 의견수렴을 거쳐 건축물(시설물) 내구연한, 건축물 누수정도, 시급성,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능보강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상반기는 남중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 13개소 행정복지센터의 기능보강공사 등을 추진해 7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복지센터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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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상견례
- 20개 마을 63명 신규 귀농‧귀촌인,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정착 의지 높여 - 익산시는 신규 귀농‧귀촌인 마을환영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친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귀농‧귀촌인 전입세대가 많은 20개 마을을 선정하고 귀농귀촌인 마을환영회 지원 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해 현재까지 총101차례 추진돼왔다. 올해는 춘포면 학연마을을 비롯해 20개마을에서 귀농‧귀촌인 63명과 마을 주민들의 소통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마을환영회가 진행됐다. 마을회관에서 잔치 음식을 준비해 식사를 하면서 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가 이뤄졌다. 처음 마을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과 마을 주민들 간의 상견례로 상호 간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마을 주민의 일원으로서 정착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마을환영회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의 융화 교육, 동아리활동 지원과 같은 사업으로 귀농‧귀촌인들이 빠르게 지역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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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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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가구 1인 심폐소생술교육’ 시민 만족도 UP
- 익산시가 추진하는‘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시민참여와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항목과 만족도 항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교육이 도움이 된다’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육 참여자는“심정지가 심인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가정 내 한 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며 “4~5분의 기적을 배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는 1가구 1인 심페소생술 시민교육을 목표로 올해 2월부터 보건소에서 상설교육장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원화해 운영 중이다. 박미숙 보건지원과장은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익산시민의 CPR 전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교육 사전접수는 익산시 홈페이지(통합예약-인터넷접수-심폐소생술교육) 또는 859-7498/75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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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가구 1인 심폐소생술교육’ 시민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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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반려동물 미등록 집중 단속기간 운영
- 익산시는 유기ㆍ유실동물 발생 방지 및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22일부터 6월9일까지 3주간 미등록 반려견을 집중 단속한다. 동물등록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ㆍ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다. 이미 등록을 했더라도 소유자의 정보가 변경된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신청은 지정된 동물등록대행업체(동물병원 12, 동물판매업소 4)에서 내장형과 외장형 중에서 선택해 등록 가능하다. 시민이 동물병원에서 내장형으로 등록한 경우 마리당 2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단속반은 반려견 동반 보호자가 자주 이용하는 공원, 아파트 인근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적발 시 현장에서 확인서를 징구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려인의 목줄착용, 배설물 수거 등 외출 시 지켜야할 준수사항 등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을 함께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유실ㆍ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은 필수로 등록해주시기 바란다”며, “목줄 등 안전조치 및 배설물 수거 등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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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반려동물 미등록 집중 단속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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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민간지원망 강화
- 익산 지역 내 민간 위기청소년안전망이 강화된다. 19일 시에 따르면‘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반기 회의를 개최하고, 5월 청소년 달을 맞아 위기 청소년을 향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지원을 위한 자발적 민간 조직으로 민간 청소년안전망과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반기에 저소득 위기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반찬 지원 및 닭가슴살 4,500개, 장학금 100만원 등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형환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회의를 통해 위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었다”며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성화 및 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을 향한 아낌없는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1388청소년지원단이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전하고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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