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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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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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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 부안예술회관은 5월 무료영화 ‘승부’를 오는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영화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조훈현이 바둑 신동으로 불리는 이창호를 제자로 맞으면서 시작된다. 조훈현은 집에까지 그를 들여 스승 역할뿐만 아니라 아버지 노릇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굵어진 이창호는 조훈현의 뜻대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는 조훈현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전법 대신 방어적인 스타일을 고수해 스승을 이기고 만다. 배우 이병헌(조훈현), 유아인(이창호), 문정희, 고창석, 김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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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5월 무료영화 ‘승부’ 15일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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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추진
- 부안군은 지난 1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법정 위원회로 군은 현재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안내 및 2024년 사업 추진 현황 설명, 수질검사 결과 공표 등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상수도 수질관리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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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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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파
- 부안군에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에게 자진신고·납부하도록 전했다.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국세청 홈택스(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국세)를 신고한 뒤 위택스(지방세 시스템)로 연계하여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까지 신고·납부할 수 있다. 또한, 부안군과 정읍세무서에서는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합동신고창구는 오는 5월 26일(월)부터 5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부안군 상생협력센터 1층(부안읍 동중2길 15)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통해 운영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니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기한 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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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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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2025년도 신입(채용형 인턴) 및 경력직 총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알렸다. 이번 채용은 '24년 5월 실시한 신입사원 모집(45명)에 준하는 규모로,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30명(제주지역인재 3명 포함), 기술직 4명, 장애⋅보훈⋅자립준비청년 5명, 7급(고졸) 4명에, 경력직원 3명(△4급 건축·기계직 각 1명, 재해예방 분야 1명)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일 10:00부터 5월 16일 18:00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제주지역 필기시험장 확대 운영은 물론, 연금·복지사업과 같은 공단 사업별 필요 역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병역필 요건을 폐지하여 응시자의 응시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공단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별도 전형을 신설하고 보훈·장애 부문 인재들의 지원 가능 범위를 사회복지 분야까지 넓히는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도 한층 강화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이번 공개채용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공단은 '2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채용 어워즈’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응시자가 공감할 수 있는 채용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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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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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 전개
- 무주군은 오는 6월까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3개월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장애인·어르신·청소년 대상 기관과 치유농장을 연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이다. 기관별로 8회 이상 진행되며 참여자는 15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꽃피는 산골농원’을 포함한 지역 내 4개 치유농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치매안심센터, 장애복지관 등 사회서비스 기관과 1:1로 협력하며 농촌 자원을 활용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꽃 젤리 만들기’, ‘숲 해설과 함께하는 숲길 산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사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앞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사회적 지지 척도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하현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치유농업은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서·심리 등 사회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이라며 “실제 치유농업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가 확인되는 만큼 무주군도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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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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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4. 14.~6. 13.) 동안 지역 내 재난 및 사고 발생 취약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군민들의 자율점검을 독려해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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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25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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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지역 발전 가속화 총력... 2026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점검
- 무주군이 지역 활성화 및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국가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일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각 국·소장 및 사업 추진 부서 실·과장 등 30여 명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25개 중점사업(’26년도 요구액 총 161.5억 원)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중점사업에는 국립 산림재난안전교육원 설립(산림청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350억 원_신규사업), 덕유산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환경부 / 2026~2030 / 총사업비 국비 187억 원_신규사업),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문체부, 태권도진흥재단 / 2025~2029 / 총사업비 국비 450억 원_계속사업), 무주 구천동 33경 국가생태탐방로 조성(무주군,국토생태네트워크 구축 / 2026~2029 / 국비 5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_신규사업), △무주군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무주군,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 지원사업 / 2026~2027 / 국비 42억 원 포함 총사업비 60억 원_신규사업), 전주~김천 철도망 구축 사업(국토부, 일반철도건설 / 2026~2035 / 총사업비 국비 2조 5,868억 원_신규사업) 등 지속 가능한 무주발전과 직결되는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포함됐다. 황인홍 군수는 “최근 경기 침체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지역경제 역시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역자원과 여건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추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열악한 무주군 입장에서는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무주군이 발굴한 사업들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과 예산확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사업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던 무주군은 2026년도 국가예산 중점사업에 대해 5월 말까지 중앙부처 협의를 마무리하고, 향후 기재부 심의 단계에 대비한 대응 전략도 함께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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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지역 발전 가속화 총력... 2026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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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험, 다시 도민 곁으로” 전북소방, 퇴직 소방공무원 안전지킴이 위촉식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일 도청 3층 본부장실에서 ‘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위촉된 안전지킴이는 도내에 거주하는 퇴직 소방공무원들로, 30년 이상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화재에 취약한 실버세대의 주거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위촉계약서 및 성과약정서 작성, 직무교육 등이 진행되며 실질적인 활동 준비가 마무리되었다. 이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등 화재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 교육, 감지기 등 안전 물품 설치, 위험 요소 점검 및 제거 등의 예방 중심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활동지역은 거주지와 연계해 지역별로 효율적으로 배치된다.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Know-how+)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퇴직 소방공무원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은퇴 후에도 지역 사회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화재 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실질적인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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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험, 다시 도민 곁으로” 전북소방, 퇴직 소방공무원 안전지킴이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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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소화장치’ 활용 침착한 대응... 지리산 국립공원 ‘천년송’ 지켜낸 마을 주민들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해 천연기념 소나무를 지켜낸 남원 지역 와운마을 주민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비상소화장치함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지난 1일 새벽 2시 28분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와운마을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와운마을은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 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소나무 ‘천년송’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불이 난 새벽,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처음 화재를 목격한 와운마을 이장 공성훈씨는 신속히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했고, 주민 13명이 즉시 비상소집 됐다. 이들은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신속하게 불길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며 천연기념 소나무 ‘천년송’을 비롯한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내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남원소방서, 산내의용소방대,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했다. 이번 화재 진압에 활용된 비상소화장치는 2019년 남원소방서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국립공원 내 마을의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현재 와운마을 내 2개소가 설치돼 있다. 남원소방서는 화재 발생시 인근 주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등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왔다. 화재 진압에 나섰던 마을주민들은 “작은 불씨였지만 바람을 타고 퍼졌다면 큰 피해가 났을 것”이라며 “평소 훈련했던 대로 침착하게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평소 대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한 소방교육과 훈련 덕분에 소중한 생명과 자연유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화재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고, 비상소화장치 확대 보급을 통해 산불 및 각종 재난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325개소로 이 가운데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52개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각 시군과의 매칭사업을 통해 14개 시군 14개 산림인접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 중이며, 향후 소방청의 정부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산림인접마을 50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계획이다. * 전북특별자치도내 비상소화장치 325개소 합 계 325 주거지역 119 전통시장 88 한옥마을 28 도서지역 38 산림인접 52 한편, 전국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2,807개소이다. 소방청은 지난 3월 영남지역 대형 산림화재를 계기로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51억 6천 3백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운 산림인접지역 1,199개소에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전을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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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소화장치’ 활용 침착한 대응... 지리산 국립공원 ‘천년송’ 지켜낸 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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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30일 전주대학교 평화관 평화홀에서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대학교는 2012년 警·學 공동치안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후 ‘캠퍼스 폴리스’와 매년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찰학과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작년 한해 캠퍼스 내 범죄예방을 위해 주3회 교내·외 우범지역순찰과 함께 경찰과 협력하여 활발히 활동한 유공자 이00(3학년, 여) 등 학생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활동할 학생 박00(3학년, 여) 등 45명에 대해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퍼스 폴리스는 6개조로 편성·운영되며 교내 취약지역 순찰은 물론 불법카메라 설치 점검과 성폭력·교제폭력 등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경찰과 함께 공동협력치안을 위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주완산경찰서 관계자는 “캠퍼스 폴리스로 위촉된 대학생들이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경찰 또한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안전한 캠퍼스를 위해 지역공동체 협력치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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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전주대학교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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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1일 2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각 과장, 동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자로 승진하는 경찰관들의 승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승진임용 대상자는 수사2팀 최석환 경장 등 4명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으로 진행됐다. 유오재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승진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잊지 말고, 계급이 올라갈수록 책임감도 무거워 지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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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환영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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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 16일 공연
- 부안예술회관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을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황제와 영웅’은 부안군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5800여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선보이는 공연 중 하나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군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부안예술회관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순수 공연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고전의 거장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의 별칭인 ‘황제’와 ‘영웅’으로 불리는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김남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의해 창단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공연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국내 정상급 연주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자체, 기업, 학교 등 많은 초청 연주회로 수준급의 연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서울대 교수가 함께 연주해 더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돼 1000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063-580-393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베토벤 음악과 교감하며 클래식에 가까이 다가가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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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 16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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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명품해장국, 장애어르신 점심 대접 봉사활동
- 부안군 부안읍 명품해장국(대표 김희권)은 지난 4월 30일, 장애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명품해장국은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3년 전부터 분기별(연 4회 이상)로 꾸준히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매주 사골 육수 20팩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여,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위한 특화사업 ‘사랑의 밑반찬 배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김희권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를 가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랑과 정성이 깃든 식사를 받아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를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3년 넘게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오신 명품해장국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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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명품해장국, 장애어르신 점심 대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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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 사단법인 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배의명 이사장)는 1일 제131주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조직을 갖추게 된 초기 동학농민혁명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된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백산창의비에서 헌화 행사를 시작으로, 35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여하여, 131년 전 ‘백산대회’의 함성과 울림을 재현하기 위해 사대명의 만장과 죽창 등을 들고 1.5km가량 가두행진을 진행함으로서, 부안의 동학이 낡은 봉건사회의 제도를 개혁하고 우리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최초의 민족 항쟁 운동으로 백산성에서 펼쳐진 백산대회의 의미와 상징성 등을 상기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또한 백산중학교 학생들의 ‘네 컷 만화로 표현한 동학농민혁명’ 창작 작품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이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동학의 의미를 전달하는 소중한 계기도 마련되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의 고난이 아니라 그 고난 속에서도 불꽃처럼 피어난 민중의 의지와 연대이기에 오늘의 기념식으로 그 정신을 되새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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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기념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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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 지장암 목조여래좌상, 전북자치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 부안 내소사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이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난달 25일 지정됐다. 부안 내소사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은 결가부좌에 아미타인의 수인을 취한 여래좌상으로 손은 별도로 제작하여 결합한 결구식이며 법의는 승기지-부견의-대의를 착용한 변형 편단우견의 조선후기 불상양식을 보인다. 불두는 나발이며 중간계주는 생략되었고 정상계주는 크고 높은 편이다. 상호는 방형에 살집이 있고 눈은 아래를 향해 살짝 내려뜬 반개한 형식이다. 우뚝 솟은 코와 짧은 인중, 양 끝이 살짝 올라간 입술 등은 전체적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풍긴다. 부안 내소사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은 복장물 일체가 현전하지 않아 명확한 조성시기와 조각승, 발원자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래상의 착의방식 특히 왼쪽어깨로 넘어가서 엉덩이로 내려오는 대의자락의 끝단이 삼각형 주름으로 마무리되는 착의 표현과 동안형의 온화한 표정의 상호 등이 18세기에 활동한 조각승 진열(進悅) 계열의 작품으로 추정하게 한다. 특히 부안 내소사에는 진열이 조성한 여래상이 현전하는데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이 그것이다. 이 삼존불좌상은 건륭 13년(1748) 조각승 진열이 태원·명조·상정 등 10인의 조각승이 조성하여 봉안하였다는 사실이 불상보결후기(佛像補缺後記)에 적혀있다.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은 본래 내소사에 봉안되어 있었으나 해안 대종사가 1941년 지장암 창건 후 내소사로 이운하여 봉안한 불상이다.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이 진열계열의 불상과 유사한 형식을 갖추었다는 점, 내소사에 진열이 조성한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는 사실 등을 통해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은 18세기 진열계에서 조성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진열 계열의 18세기 불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드물다는 점에서 내소사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내소사 지장암 목조여래좌상은 ‘호남양공(湖南良工)’으로 불리던 18세기 대표 조각승 진열의 작품으로 부안에 현전한다는 사실이 새로이 밝혀졌다는 점이 매우 의의가 깊다”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우수한 문화유산이 꾸준히 발굴될 수 있도록 문화유산 발굴과 보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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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조건은 체력!! 2025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체력 시험 실시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임실군민체육회관에서 2025년도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163명을 대상으로 체력시험을 진행한다. 체력시험은 첫날 96명, 둘째 날 67명이 응시하며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총점 60점 중 30점(50%)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응시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의 도핑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체력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는 이후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체력시험 합격자는 5월 22일 14시에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 82명은 7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조직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소방공무원 채용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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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찾아가는 미술관 《이 문장은 검열되었습니다》 전시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전북지역 독립큐레이터들과 협업으로 4월 30일부터 서신갤러리 한옥마을관에서 2025 찾아가는 미술관 《이 문장은 검열되었습니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립전시기획자 이길빈과 한준이 기획하고, 김영봉, 문채원, 박성은, 이산, 임현채가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신갤러리 한옥마을관은 전주미공보원, 전주예술회관, 전주시립도서관, 전주성모간호교육원 등으로 사용된 건물이며, 특히 미공보원이 1952년에 전라북도미술제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한 공간이고, 1978년에 전북현대미술제가 개최되었던 전북미술사에서 중요한 장소이다. 《이 문장은 검열되었습니다》는 스스로 검열해서‘불쾌함’과 ‘불편함’을 삭제한 채, 안전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발화만 남은 자기 검열 시대를 되돌아보고, 말하지 않은 감정들, 주워 담지 못한 문장들, 설명할 수 없는 조형들에 귀를 기울인다. 이번 전시는‘검열된 감각’의 잔여를 붙잡는 5명의 다양한 작업들을 통해, 문장 사이 침묵과 발화의 경계에서 다시 관계를 묻는 행동이다. 그리고 끝내 내뱉지 못했던 말들을 건네고, 침묵이라는 검열을 공동의 감각으로 되돌려 놓는 자리이기도 하다. 말해지지 않은 것들, 지워진 것들, 스스로 접어둔 문장들을 다시 꺼내 보이며, 전시의 제목을 통해 “이 작품은, 이 도시는, 이 문장은 검열되었습니까?”라는 선언이자 질문을 다시 표현해낸다. 기획자 이길빈은 “이번 전시는 검열이나 억압의 구조를 고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로 인해 침묵한 감각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묻는 시도”라며 “예술을 통해 발언이 아닌 감각의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도립미술관과 함께 이번 전시를 공동진행 하는 서신갤러리 박혜경 대표는 10년간 사용하지 못했던 공간이, “이 전시를 기점으로 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활동공간으로 깨어나길 꿈꾸어본다.”고 말했다. 5월 2일과 3일에는 전시와 연계된 오프닝 프로그램이 열린다. 5월 2일 금요일에는 19시부터 팀 예술곁에의 <홍반장들의 0작소>가 열리고3일 토요일 18시 30분에는 참여작가 이산의 퍼포먼스 <시선 One’s eyes>가, 19시부터는 팀 예술곁에의 퍼포먼스 <홍반장들의 0작소>가 이어진다. 전시는 6월 1일까지이며, 개관시간은 13시 ~ 18시까지이고, 무료관람이며, 월화는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전시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공식 홈페이지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 전시안내-찾아가는 미술관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북도립미술관을 통해 가능하다.(063-290-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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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찾아가는 미술관 《이 문장은 검열되었습니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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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유오재)는 지난달 29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현장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처님오신날과 지역행사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을 운영 중 임을 강조하고,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경찰관들의 역할의 중요성과 최근 이슈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교육 그리고 경찰서장과 지역경찰관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발생된 강력사건으로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각 상황별 초동대응 요령과 적법절차를 준수한 사건처리를 당부하였으며, 강력사건 대응시 경찰관의 피습을 대비해 보호장비를 잘 착용토록 하는 등 현장경찰관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지역경찰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곳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치안유지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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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현장경찰관 대상 경찰서장 소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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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부처님 오신날(05월 05일)을 대비해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다수의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승암사, 동고사 등 주요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CCTV· 비상젤 정상 작동 여부, 불전함 관리실태, 보안업체 가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하도록 권고하고,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찰 주변 거점 및 탄력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지스님 및 사찰 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연등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 불전함 도난 방지를 위한 범죄예방 및 사고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이번 연휴에 많은 신도와 인파가 물릴 곳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찰 및 주변 순찰을 강화해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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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대비 범죄예방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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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사찰 범죄예방활동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오는 5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사찰을 방문하여 선제적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진행하였다. 효자지구대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관내 사찰·암자 총 5개소에 대하여 취약요소 점검과 방범시설물 이상유무를 확인하였다. 주지스님 및 사찰 관계자 대상 불전함 현금도난 예방을 위한 잠금장치 강화와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시설물 보강 등 자율방범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하였다. 또한 최근 범죄발생 사례 및 수법, 신고요령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함께하였다. 이날 황종택 효자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평온하고 경건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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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부처님 오신날 사찰 범죄예방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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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 부처님오신날, 거리는 형형색색 연등으로 물들고 사찰에는 평온한 기운이 갑돕니다. 그리고 그 뒤편, 또 하나의 ‘연등’이 반짝입니다. 바로 파란 불빛을 밝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순찰차들입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학파출소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하여 CCTV작동여부 점검, 화재대비 노후 시설물 보강 확인, 불전함 등 절도 취약요소에 시정장치 부착 권고, 사찰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변 순찰 강화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게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학파출소는 “불빛도 없는 야심한 밤,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 뜨겁게 일하는 또 하나의 ‘연등’, 순찰차들이 사찰을 찾는 발걸음이 안전하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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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 서학파출소, 부처님오신날 “연등아래 지킴이들” 순찰차 사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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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 무주군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 ‘Write 금연, Right 건강’과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 ‘금연 찾GO! 건강 걷GO!’ 두 가지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연 2행시 짓기 이벤트(Write 금연, Right 건강)'는 '금연'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의지를 창의적인 메시지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r9Yk540)을 통해 2행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천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워크온 연계 금연시설 인증 걷기 챌린지(금연 찾GO! 건강 걷GO!)'는 무주군 내 금연 구역에서 사진 인증을 하고 월 15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무주군 커뮤니티 '걸어서 노담(NO! 담배) 속으로'에 가입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3천 원권)을 증정한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이번 행사가 금연과 걷기에 대한 관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원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서 군민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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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세계 금연의 날 앞두고 금연 실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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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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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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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대표 채명심)는 지난 29일 부안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는 농가의 전문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직화한 농업인 자율 연구모임체로 요리·미식·공예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나눔 행사 등에서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채명심 대표는 “보리빵, 청국장 만들기, 연잎밥 맛보기 등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촌이 살아나는 데 청년들의 농촌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 기부를 청년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고 기부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농촌 문화 전파에 이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니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장학금을 지역 청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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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