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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이 거리 캠페인 진행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세) 노인 돌봄 분과가 12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을 촉구하기 위해 홍보활동 및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된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김제 옛 관아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일대에서 홍보 전단지 배포 및 거리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노인 보호 서비스 제공과 노인학대 예방 및 대처 방법 등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권영세 공동위원장은 “노인학대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심각한 사회 문제이며, 이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천오 관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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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이 거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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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윤 개인전 《기억의 침묵》개최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진창윤 개인전 《기억의 침묵》을 2024년 6월 13일(목)부터 2024년 6월 23일(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진창윤(1965- ) 작가는 전북 옥구군 산북리에서 출생하여 1994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단체전 《민중미술 15년 전》 이래로 현재까지 총 1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민족미술전》(서울시립미술관, 1996)과 《아시아의 지금》(아라리오 북경, 2007) 등 200여 회의 국내외 유수 기관 단체전에 출품하였으며 최근 《제24회 전북인물작가회 ‘바라보다 展’》에 참가하였다. 2020년 전주시가 주관한 ‘전주시예술상’ 미술 부문에 입상하며 작업 세계의 독창성을 인정 받았다. 현재 사)전북민족미술인협회의 회원으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미술로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일념하에서 전북민족미술인협회에 참여하여 민중미술을 시작했다. 미국의 미술 평론가 아서 단토(Arthur Danto, 1924-2013)는 “예술의 종말”을 선언하며 모방적 환영을 창작하는 기존 회화의 유효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진창윤 작가는 ‘그리는 것’의 진정성을 탐색하여 답을 찾기를 바랐다. 그 진정성을‘역사와 미술’의 관계에서 모색하는 작가는 작업을 통해 시대에 울림을 주는 예술적 발언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진창윤 작가에게 그 숙명적 방법론은 바로 어두운 시대를 살아간 한 인물의 초상이다.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홍범도 장군 등 선인들이 남기고 간 역사의 진실과 숭고한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그들의 얼굴을 캔버스 위에 옮겨냈다. 이번 전시 《기억의 침묵》에서 진창윤 작가는 지난 몇 년간 작업한 ‘역사 인물초상’ 작품을 결산하는 계기로 삼고 특히 김마리아 열사, 권애라 열사, 남자현 의사 등 그간 주목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를 호출한다. 이들의 정태적 동작과 관조적 시선에 집중하여 외형적 사실성을 추구하면서도 물감의 두께나 붓질의 속도 등,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다채로운 인물의 초상을 완성했다. 이 초상화 속 인물들은 침묵하고 있지만 몇 마디 말보다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들이 추구했던 세상을 전한다. 진창윤 작가는 “사람은 얼굴에 생각을 담는다. 표정으로 말을 건다. 울거나 웃거나 무표정하거나 소리 없는 말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어쩌면 인간은 말보다 소리 없는 표정으로 더 진한 감정을 나누며 살아가는지 모른다. 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침묵 속에 갇힌 기억을 깨고자 한다. 우리 모두가 기억 속에 잠든 역사를 깨워 대화하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이번 전시가 물감으로 쓴 새로운 역사서가 되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진창윤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인 《기억의 침묵》은 6월 13일부터 6월 23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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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윤 개인전 《기억의 침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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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목공장인의 지혜와 기술력의 조화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패, 목공장인의 지혜와 기술력의 조화’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장품> 전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박물관 로비에 별도의 전시 코너가 마련돼 관람객의 특별한 관심을 유도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목공(木工) 연장 중 하나인 ‘대패’를 조명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 대패[포鉋]는 목재 면을 다듬을 때 사용하는 필수 연장이며, 목재의 표면을 다듬기도 하고 다양한 장식 효과를 나타내는 연장이다. 대패는 종류와 모양이 다양한데 전통적인 대패는 밀어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축 기술이 발달하면서 장식 효과를 나타내려고 시도하며 여러 다양한 대패를 만들어 내는 배경이 됐다. 대패는 주로 수축·변형이 적은 참나무·느티나무·떡갈나무 등으로 제작했으며, 마름질에 따라 막대패(초련대패), 재대패(중대패), 잔대패(마름질대패)로 나뉘고, 모양과 기능에 따라 평대패, 장대패, 짧은대패, 곧날대패, 실대패, 변탕, 개탕, 뒤젭대패, 둥근대패, 골밀이대패, 사밀이대패 등 다양하게 구분된다. 대패는 다른 연장에 비해 인간 사회 발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으면서 변천된 특징이 있다. 하지만 근대화와 함께 서구 기술이 도입되면서 아쉽게도 이러한 전통 목공 연장들은 뒷전으로 밀려나거나 사라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못한 이색 유물을 살펴보며 역사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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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목공장인의 지혜와 기술력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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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호선 세입자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코믹 감동 휴먼 판타지 연극 <2호선 세입자>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인기 웹툰 평점 9.9점의 동명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호선에 사람이 산다’는 기발한 발상 아래 실제 지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중독성 강한 알짜배기 공연으로 진짜 2호선을 탄 듯한 흥미진진함,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운 강력 추천 공연으로 건강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주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각자의 사연을 지닌 채 2호선 열차에 숨어사는 세입자들과 그들을 쫒아 내야만 하는 계약직 역무원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따스하게 담아내고 있다. 재미는 물론 위로의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 판매는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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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호선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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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 가요촌 ‘달하’ 관광객 맞이 본격 ‘박차’
- 정읍시가 ‘한국가요촌 달하’에 관광객 맞이를 본격화 했다. ‘한국가요촌 달하’는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가요인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조성된 관광단지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기존 놀이터 부지에 음악을 테마로 한 음악 놀이터를 조성하고, 가요전시관 내에 카페를 다음 달부터 운영키로 하는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계속 확충할 계획이다. 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학생을 대상으로‘코앞 음악교실’을 매월 두 차례 운영하고 있다. ‘코앞 음악교실’은 가까이서 음악을 보고 듣는 대중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JTV ‘장유정의 달하정원’이 달하에서 제작되고 있다.‘장유정의 달하 정원’은 달하정원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근원과 변천사와 당대 대중을 사로잡았던 노래가 시대에 던진 의미와 현상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3명의 초대 가수가 직접 노래를 들려줌으로써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2회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오는 21일에는 3회분이 촬영될 예정으로, 촬영 영상은 7월 둘째 주부터 JTV 정규방송에 편성돼 송출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JTV 라디오에서는 가요전시관 앞에 오픈스튜디오 부스를 설치하여 월 1회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시는 이러한 시도가 방문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가요촌 달하의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요촌 달하는 작년 10월 1일부터 3년간 ㈜전주방송이 위탁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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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 가요촌 ‘달하’ 관광객 맞이 본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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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 “영양만점 삼계탕으로 원기회복”
- 완주군 동상면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지난 10일 동상면민운동장 다목적실에서 열린 나눔 행사는 동상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했다. 각 기관 단체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행사에서 관내 어르신에게 150여 그릇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색소폰, 고고장구, 진도북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경아 동상면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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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상면 “영양만점 삼계탕으로 원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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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정어린이집, 환경지킴이 캠페인
- 완주군 가정어린이집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는 환경 지킴이! 지구를 함께 지켜요!’를 주제로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봉동 둔산공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완주군 가정어린이집 원아, 보육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방법 등을 배웠다. 최정란 완주군 가정어린이집 회장은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알려주고자 캠페인을 열게 됐다”며 “주민분들도 관심을 보여줘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뜻깊은 캠페인을 열어준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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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정어린이집, 환경지킴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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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성료
- 무주군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전국에서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별도의 탐사를 비롯해 1박 2일 생태탐험, 야밤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함께 진행됐으며 8일간 총 2,293명(신비탐사 1,827명, 1박 2일 생태탐험 346명, 야밤투어 120명)이 참여했다. 전남 여수시에 거주하는 김 모 씨(32세, 여)는 “다행히 당일에 취소 표가 있어서 애들 보여주려고 왔는데, 저랑 애들 아빠가 오히려 눈 호강을 했다”라며 “반딧불축제 때도 신비탐사를 한다는 얘길 들었는데 그때는 미리 예매해서 꼭 다시 올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차후 탐사 일정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면서 무주군은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신비탐사 인터넷 예매 일정을 작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진행할 계획(7월 초~)이다.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신비탐사 경험이 있는 분들의 기대가 더 크고 문의도 많다”라며 “올해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보고 일시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빚어질 수 있는 불편을 막기 위해 예년보다 이른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인터넷 예매로만 참여할 수 있다”라며 “예매 시기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서 운문산반딧불이의 감동을 이어가 보시라”고 전했다. 무주군의 주요 생태관광지를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반딧불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태탐험’은 지금도 무주반딧불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반딧불축제 기간에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일정이 포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무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신비탐사 티켓을 구할 수 있으며, 무주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올해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1박 2일 생태탐험’, ‘반디별 소풍’, ‘반디 빛의 향연(낙화놀이, 불꽃놀이, 드론쇼, 레이저쇼)’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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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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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민과 함께 한 멍냥이 가족운동회 성황리 종료!
- 원광보건고등학교(교장 윤태훈)에서 6월 7일(토) “멍냥이 가족운동회”가 개최되었다. 익산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이번 행사를 통해 비반려인은 반려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반려인은 비반려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 이후 원광보건고 반려동물과 학생들이 훈련견 시범을 보이면서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훈련견 시범 이후 열린 ‘멍멍이 달리기’, ‘멍냥이 상식 OX 퀴즈’, ‘기다리기 대회’, ‘어질리티 대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반려인은 자신의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비반려인은 어느 반려견이 잘하는지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각종 체험 부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혈당, 혈압 체크 및 건강을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캐리커쳐, 멍냥이 장난감 만들기 부스 등을 참여하며 반려동물과 많은 추억을 쌓았다. 비반려인들은 플리마켓과 반려동물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 했다. 이번 멍냥이 가족운동회 개회식에서 원광보건고등학교 윤태훈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 할 동물 보호 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광보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보건행정과, 반려동물과 모두가 함께 마음 모아 준비했으며, 명품 특성화고로 성장하고 있는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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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시민과 함께 한 멍냥이 가족운동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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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책마을에서 세잔, 샤갈, 모네 만난다
- 완주 삼례책마을이 세잔, 샤갈, 모네 등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잔이 보인다-19세기 프랑스 명화’ 전시를 12월까지 연다. 전시에서는 벨에포크(19세기 말부터 1914년까지 사회, 경제, 기술, 정치적 발전으로 번성했던 시대를 일컫는 말) 시대에 활동했던 세계미술사의 거장 세잔, 샤갈, 모네, 르누아르, 부셰 등 25명의 32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9세기 인상주의 전후한 시기의 프랑스 근대 미술의 흐름을 단편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 기간 동안 세 차례의 북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삼례의 책과 함께한 명화의 조화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14일부터 ‘전설의 팝송 DJ 김광한’ 전시가 삼례책마을 1전시실과 북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근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월터 크레인, 랜돌프 칼데콧,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그림책 원화전도 상설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삼례책마을 제2전시실(북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삼례책마을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다채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해 3,000만 방문객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063-290-3869)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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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책마을에서 세잔, 샤갈, 모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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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점핑 UP 건강 UP’으로 비만 개선
- 완주군이 비만 개선 프로그램 ‘점핑UP 건강UP’ 운영을 시작했다.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비만인 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비만도(허리둘레, BMI) ▲기초건강(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운동능력 등을 프로그램 전·후로 측정해 참여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신체적 변화를 확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램펄린 위에서 즐기는 점핑 다이어트 방식으로 유산소와 근력강화 운동이다. 유미숙 건강증진과장은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효과적인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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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점핑 UP 건강 UP’으로 비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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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 환경운동 눈길
- 무주군은 지난 31일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살리기 무주군네트워크(대표 이상진)가 주최하고 무주군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다음 세대에 의한’이란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무주초와 중앙초, 무주중학교 학생들, 그리고 지역 내 기업과 주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 던지기, 하천 변 풀 깎기, 하천 변 정화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화 활동은 터미널 방향과 국유림관리소 방향, 농공단지 방향에서 이뤄졌다. 또 무주중학교 학생들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비롯한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에너지 아끼기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직접 제작해 들고 거리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사용된 EM흙공(1만 개)은 무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2주간 숙성시킨 것으로, EM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 및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버려진 종이 상자를 활용해 만든 피켓을 보이며 환경보호를 외치고, 원리를 배우며 만든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면서 물이 깨끗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기후변화 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각자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주민들이 다 같이 알고 실천했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던 ㈜풀무원 다논과 (유)일토씨엔엠 측에서도 ‘생산라인에 사용되는 전기의 재생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환경보호 운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지역 내 터미널 등 운수 관련 종사협회와 양수발전소 등과도 협력해 탄소배출 감소 노력을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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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특별시 무주, 환경운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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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만금 김제 독서감상문 공모 참여하세요
- 김제시립도서관이 ‘2024년 새만금 김제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통해 독서 의욕 고취 및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모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초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초등부(4~6학년), 중·고등부, 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부문별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선정 도서는 담당 사서가 선정 도서 목록을 선정 후 국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 참여를 통해 부문별로 2권씩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총 6권으로 △초등부‘열세 살의 걷기 클럽(김혜정,사계절,2023) ’,‘도깨비폰을 해지 하시겠습니까?(박하익,창비,2023)’△중․고등부‘비스킷(김선미,위즈덤하우스,2023)’,‘소리를 보는 소년(김은영,서해문집,2022)’△일반부‘카페 네버랜드(최난영,고즈넉이엔티,2023)’,‘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창비,2022)’다. 공모전 선정도서를 빌리고자 하는 참가자는 도서관에 방문해 대출신청서를 제출하면 6월 3일부터 빌릴 수 있다.(도서별 선착순 15명) 감상문 제출은 한글파일과 자필 작성(원고지) 모두 가능하며, 초등부(A4 1장 이상, 원고지 5매 이상), 중· 고등부(A4 2장 이상, 원고지 7매 이상), 일반부(A4 2장 이상, 원고지 10매 이상 분량으로 작성하여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김제시장상을 수여하며,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종수상자는 9월중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0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작년에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올해는 국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며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독서의 생활화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서감상문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진흥팀(063-540-4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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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만금 김제 독서감상문 공모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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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3회 내장상동 작은 음악회’ 성황리 개최
-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자치회(회장 류춘환)가 주관하고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박은주)가 후원한 제3회 내장상동 작은 음악회가 지난 24일 공감플러스센터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지역주민과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햇하고 친목을 다졌다. 행사는 동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유명가수 박상민, 김혜정, 신성함, 야낙 등 초청가수들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류춘환 회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가 오래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동장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공연 행사를 준비해서 지역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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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3회 내장상동 작은 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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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 김제시 문화예술회관은 세계 각지를 열광시킨 특별초청 <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가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남성 5인조로 구성된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b vocal’은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유일하게 스페인 정부 선정 스페인을 빛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알마 어워즈’를 수상했다. ‘b vocal’은 지난 2011년 첫 내한공연 이후 올해로 내한 10번째를 맞이한다. 한국에서만 100회 이상의 전국순회공연을 해오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잘 알려진 비보컬은 2019년 펜데믹 이후 드디어 4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명곡을 오직 아카펠라로 재해석해 각 장르별 메들리로 편곡,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것을 아카펠라의 진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헨델의 장엄하고 청중을 압도하는 클래식 곡들을 서막으로 ‘오페라의 유령’과‘맘마미아’등 유명한 뮤지컬 넘버 메들리, 추억의 월드팝과 빌보드차트 히트팝, 그리고 열정의 라틴음악들과 오직 목소리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헤비메탈 연주등 노래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보컬 퍼커션 및 비트박스, 플라멩고 댄스들 뮤지컬보다 재밌고 오페라보다 짜릿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권은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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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컬 아카펠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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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동육아나눔터, 인형극‧버블쇼 ‘호응’
- 완주군 공동육아나눔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프로그램으로 인형극과 버블쇼를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완주군청 문예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50여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카멜레온 애벌레 및 하마와 친구들> 인형극과 버블쇼를 열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해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며 돌봄품앗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매주 수요일 미술퍼포먼스와 체육활동, 목요일 꼬마파티셰 쿠킹데이와 오감활동,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는 목공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삼봉지구 우미린 아파트 잔디광장에서 가족문화공연으로 인형극과 풍선공연을 연다. 한 참가 가족은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인형극과 버블쇼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정은 완주군 가족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가족들의 관계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육아나눔터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용진공동육아나눔터(244-1033), 삼봉공동육아나눔터(262-26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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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동육아나눔터, 인형극‧버블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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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오성한옥마을 오픈가든축제 열린다
-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서 오픈가든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오성한옥마을의 한옥경관과 종남산, 위봉산으로 둘러싸인 빼어난 자연경관에서 펼쳐지는 축제다.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직접 기획, 운영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오성제의 잔디광장을 무대로 풍류학교의 국악 축하공연과 마을주민들의 동아리 공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참가자들이 오성제 일원의 생태숲 경관을 거닐며 취식할 수 있도록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축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다도, 커피박 열쇠고리, 플라워방향제, 티코스터, 화분만들기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마을 일대 카페는 전시공간으로 내부를 단장해 여섯 가지 전시를 펼친다. ▲오소소 카페 장남익 ‘풍란전시회’ ▲오스갤러리 이재희 ‘봄바람에 살랑이는 여심, 그림으로 꽃피다’ ▲두베 진종환 ‘WIND’ ▲오성제카페 김영순 ‘서양화’ ▲아원갤러리 이이남 ‘미디어아트’, 이수종 ‘도예세계가 당도한 곳’을 선보이고, 축제 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음료 10% 할인을 제공한다. 체험 사전 접수 문의는 축제위원회(010-2439-0064)로 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픈가든축제는 마을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앞으로 소양면 일대의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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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찾아가는 시·군 특성화 교육 실시
- 정읍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군 특성화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고 정읍시에서 운영한 이 교육은 도내 공무원들에게 시·군별 관광 및 문화적 특성을 소개하고, 우수시책과 선진사례들을 공유해 전북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교육이다. 특히 시는 참석자들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기념공원을 탐방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혁명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사에 끼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내장산생태탐방원과 임산물체험단지 등 정읍의 관광시설을 체험하며 정읍만의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공무원들이 정읍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가 정읍을 홍보해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며 “단풍이 물드는 계절에 다시 교육을 실시해 정읍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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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찾아가는 시·군 특성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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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문화예술회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봄날의 재즈 여행 – 김혜미 밴드 재즈 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솔로이스트이자 재즈팀 리더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는 김혜미는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탁월한 음악성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아낌없는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대중과 평가단이 가장 신뢰하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과 협연하는 등 장르를 초월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재즈도 이렇게나 다이나믹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를 주축으로 그녀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해 주는 음악적 동료들로 구성된 Vocal Quartet(사중주단)으로 피아니스트 강지은, 베이시스트 김인영, 드러머 최요셉은 아름다운 멜로디 사이를 넘나드는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La vie en fose’,‘Besame Mucho’,‘낭만에대하여’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준비해 깊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무대를 준비했다. 관람권 판매는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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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북기상과학관, 오는 15일 별나라여행축제 개최
- 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평동 소재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제24회 별나라 여행축제’가 열린다고 13일 전했다. 축제에서는 LED 블랙홀, 태양광 자외선 야광 팔찌 등 다양한 과학 만들기 체험 부스와 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기상캐스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 공연과 퀴즈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천체사진으로 보는 밤하늘 이야기’를 주제로 천체사진 전문가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의 특강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소년부터 청소년들의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천체관측 스마트폰 사진 촬영대회에는 천체망원경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별나라 여행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우주 천문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배양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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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북기상과학관, 오는 15일 별나라여행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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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8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내방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공연, 2부 어르신 맞춤형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효 실천 유공 효행자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으며 장한어버이 4명과 효행자 15명, 지역사회복지 발전 유공자 2명에게 김제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섬기며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길례씨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몸이 불편한 와중에도 손자를 바르고 훌륭하게 양육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강경임씨 외 3명이 장한어버이상, ▲고령의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미경씨 외 14명이 효행상, ▲민간 복지기관에 종사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효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는 장선영씨 외 1명이 노인복지발전 민간유공자 표창 등 총 21명이 김제시장 표창을 받았다. 1부 기념식 뒤에는 김제 제일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공연과 박자연 명창·홍석렬 고수의 흥겨운판소리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부 행사는 예년과 달리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업사이클링 손거울 만들기 체험 등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에서 참여한 17개의 부스에서 어르신들은 직접 퀴즈도 풀고 먹거리도 즐기며 기본 건강상담도 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흥겨운 행사에 함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안정한 관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자식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셨던 부모님들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기념사를 남겼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및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그동안 가정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전국 제일의 어르신 섬김도시로 나아가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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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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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삶을 위하여’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9일 제683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윤항기 가수를 초청해 ‘진실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항기 가수는 연세대학교 종교음악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정든배’라는 노래로 데뷔해 ‘키보이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나는 행복합니다’등 주옥같은 명곡을 히트시키면서 1960~70년대 작사․작곡가 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재 예음음학신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며, 특히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초대 홍보이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윤 강사는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방황의 청년기, 가수로서의 성공과 목회의 길로 새로운 삶을 얻기까지 인생 과정 등을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가정의 중요성과 진실된 삶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5월 넷째주 목요일(9일)은 김지윤 소장을 초청해 ‘가족, 슬픔을 말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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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포츠, 역시 무주네! 무주군, 스키·스노보드 이어 바이애슬론에서도 태극마크
- 무주군이 동계스포츠 강군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청 소속 정민성, 김하빈 선수를 비롯해 박민용(무풍고 2학년), 박종환(안성고 2학년), 김혜원(무주고 2학년) 학생이 2024~2025시즌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됐으며 이외에도 설천고 김형균 학생 외 10명은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단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앞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으며 국제 대회에 출전하거나 국내·외 합숙 훈련에 참여하는 등 국가대표 선수단에 특화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정민성 선수는 설천고등학교졸업 후 현재 무주군청 소속이다. 정 선수는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집단출발 2위, 스프린트 3위를 비롯해 제105회 동계체전 남자계주에서 2위를 차지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김하빈 선수(무주군청)는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컵 스프린트 2위, 제38회 바이애슬론회장컵 스프린트와 집단출발 각각 3위, 제105회 동계체전 남자계주 2위, 혼성계주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무풍고 박민용 선수는 제105회 동계체전 남자계주 2위, 혼성계주 2위, 안성고 박종환 선수는 남자계주 2위, 무주고 김혜원 선수는 같은 대회에서 여자계주 1위, 스프린트 2위, 집단출발 2위의 기록을 세우며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스키 · 스노보드에 이어 바이애슬론에서도 무주군 출신 학생들이 국가대표 선수단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라며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선수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의 동계스포츠(스키·스노보드·바이애슬론 등) 선수는 14개 학교 66명으로 매년 평균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훈련 및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 선수단은 105회 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자치도가 획득한 62개 메달(금15, 은22, 동25)중 43개 메달(금11, 은15, 동17)을 획득해 전국 4위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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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비봉면 김광일 대표, 귀농귀촌 우수사례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완주군 비봉면 김광일 대표(망고포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10개 시군, 18명이 참가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광일 대표는 ‘나만의 귀농 준비 과정 및 성공 사례’를 주제로 국내산 애플망고 재배 및 유통에 관한 이야기를 발표해 큰 이목을 끌었다. 김광일 망고포유 대표는 지난 2017년 제2의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던 시기에 애플망고라는 품목을 접하게 됐다. 재배법이 어려운 애플망고를 선택했기에 4년간 국내 애플망고 농장을 찾아다니며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 후 2021년 완주로 귀농했다. 김 대표의 애플망고는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애플망고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덜 익은 과일을 수확해 운송 중 후숙되는 수입산 애플망고와 맛과 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 완주로 귀농한 지 4년 된 김광일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현재 탄탄한 준비 과정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 대표는 “기후변화가 예견돼 있는 현 상황에서 아열대 작물인 애플망고가 고품질로 재배되는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김광일 농가를 비롯한 많은 귀농귀촌인들의 우수사례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성공하는 농촌 생활의 노하우가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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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비봉면 김광일 대표, 귀농귀촌 우수사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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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가리(萬家里)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 연다
- 완주군이 오는 11일 제59회 군민의 날에 주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가리(萬家里)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만가리 황토 맨발걷기 길’은 군청사 인근인 용진읍 운곡리 산94-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주민과 직장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만가리 맨발걷기 길은 총면적 2만 3,000㎡ 정도로 맨발걷기 코스는 약 1km 정도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따르면 이곳은 만경강 주변의 풍부한 자원과 활발한 농업과 무역 활동을 토대로 후대 많은 사람들이 이곳 일대가 천개의 마을, 만 가구를 이루며 태평성대로 살만한 ‘만가리(萬家里)’라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증명하듯 현재 이 지역에는 완주군청 및 각종 공공기관, 여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맨발 황토길 명칭도 ‘만가리’로 채택하게 됐다. 이날 맨발걷기 참여를 위해 SNS 사전 신청을 1일부터 5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하고,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xc94UZ3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포식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선포식 후에는 SNS 사전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맨발명사와 함께하는 황토 맨발걷기길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포식과 함께 완주군은 맨발걷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 종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맨발걷기 생활실천 및 활성화를 위해 주민 맞춤형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맨발걷기 지도자 양성 등 주민 주도형 맨발걷기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향한 큰 발걸음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맨발걷기를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 및 행복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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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가리(萬家里) 황토 맨발걷기’ 선포식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