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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고창 영선고교에서 2024 첫 위캔두 진행
-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전국의 학교와 기관에 찾아가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를 2024년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미래 리더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 교육 및 체험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바인그룹에서 강의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2024년의 첫 위캔두는 지난 3일 전라북도 고창군에 위치한 영선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에 상황에 맞춰 자기선언문 작성을 통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나는 내가 좋다’, 목표를 구체화하고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적어보는 ‘목표와 시간관리’,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내 손안의 보물찾기’ 등으로 4교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를 신청한 영선고 담당선생님은 “시골의 작은 학교여서 상대적으로 학생들에게 외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어려웠다”며,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계기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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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고창 영선고교에서 2024 첫 위캔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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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수도권 대학 탐방 지원
- 완주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2박 3일간 일정으로 수도권 대학을 탐방하고 있다. 5일 완주군은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 및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학생 39명이 탐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 활동에서는 서울권 주요 대학인 서울대, 중앙대, 성균관대를 견학하고 소그룹 멘토링, 국회의사당, 한강공원 탐방 및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자원봉사단체 ‘드림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대학생과의 소규모 멘토링은 재학생들의 공부법과 대학 생활의 경험을 공유하며 명확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대학탐방활동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 탐방 활동은 완주군인재육성재단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 2008년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에게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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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수도권 대학 탐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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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 연다
- 완주군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을 연다.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70명), 보호자(20명), 관계자(10명)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오픈포럼답게 해당 분야 권위자나 전문가 몇 명이 주도하는 기존의 포럼과는 다르게 원탁별 토론, 정책발굴, 시사점 도출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6가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이다. 행사에서 제안된 정책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2025~2028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오픈포럼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동·군민도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에서 정책제안이 가능하다. 완주군 관계자는 “오픈포럼을 통해 수립된 정책을 기반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완주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블로그(https://blog.naver.com/wanjucfc)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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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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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으로 역량강화
- 완주군이 드림스타트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 운영을 위해 제1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체계 중 하나로, 슈퍼바이저가 사례관리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회의에서는 불안정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정서문제, 문제행동이 드러나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의 사례관리를 위해 최혜정 한일장신대학교 교수를 외부 슈퍼바이저로 초청했다. 군은 최 교수와 함께 아동 가정의 문제상황 개선을 위한 접근 방법 및 상담 기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을 얻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전문가의 조언과 제안을 바탕으로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연 4회 이상 슈퍼비전을 의뢰해 현장 및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사례관리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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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으로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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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 건강교육 실시
-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및 가족 등 42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건강교육은 지난 2월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보건의료지원센터의 찾아가는 건강관리프로그램에 선정돼 마련된 교육으로 원광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만성질환 확인법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식습관 개선 ▲운동 및 약물관리 등을 강의했다. 특히 이날 교육 참가자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건강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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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 건강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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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풍류학교’ 새 이름 공모한다
- 완주군이 ‘완주풍류학교’의 새 이름을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풍류학교(교장 김종덕)는 소양면 오성한옥마을 일원에 위치한 한옥 공연장으로 ‘풍류’를 매개로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하며 전통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및 상설공연을 기획, 운영하며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하지만 ‘풍류’라는 명칭이 전 연령층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기 어려워 참여자의 한계를 보여왔다. 이에 군은 문화시설의 특색과 상징성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상징성, 대중성, 공감성, 지속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심사에서 5개 명칭을 선정하고, 2차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제안자 5명에게는 총 100만 원의 완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완주풍류학교 주말 상설공연 시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완주군 대표 홈페이지(www.wanju.go.kr)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완주풍류학교 이메일(pungryu770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김사라 문화역사과장은 “풍류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명칭 공모에 많은 응모 바란다”며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문화공연 및 프로그램 기획에도 만전을 기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풍류학교의 명칭 공모 및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완주풍류학교 사무국(063-241-70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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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풍류학교’ 새 이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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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화 명인 묵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승천하는 청룡’
- 정읍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시 생활문화센터에서 한국화 명인 묵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승천하는 청룡’을 연다. 이번 전시는 청룡의 해를 기념하는 전시로 상상의 동물 중 하나인 용을 채태병 화백만의 색깔을 더해 웅장하게 표현했다. 예로부터 민간신앙 속 용은 물을 지배하는 신으로 농경민족인 우리에게는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었다. 또, 용은 위인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비유되면서 왕권이나 왕위를 상징하기도 했다. 임금과 관련되는 것에는 ‘용’이라는 접두어를 붙여 호칭하였던 기록이 그 흔적이다. 이번 전시는 오랜 세월 신성시 여겨진 용의 모습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고, 수묵채색 기법으로 섬세하고도 과감하게 용의 용맹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채태병 화백은 문화체육관광부 초대 개인전, 한일 국제 서화 교류전 등 다양한 국내외 전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제6회 무궁화미술대전 공모전에서 국회의장상인 종합 대상 수상을 수상하고 2020년 한국화 명인 인증을 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 작가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 빅 스크린에 ‘현대미술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소개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서지말장학회 홈페이지와 시 생활문화센터(063-571-51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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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화 명인 묵호 채태병 화백 초대전 ‘승천하는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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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과수 저온 피해 예방 및 방제교육
- 지난해 4월 발생했던 이상 저온현상(최저 –3.5℃)에 의해 개화기 꽃눈 피해(1,259농가 926ha)를 크게 입었던 무주군이 반복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작물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비 4억 3천여만 원을 투입해 과수 농가에 방상팬(30농가)을 비롯한 저온 피해 예방제(749농가), 인공수분 자재(150농가)등을 지원했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을 독려하고 농가 자부담 비용을 지원(사업비 2억 원 투입)해 저온 피해 발생 시 손실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신상범 소장은 “싹이 트고 꽃이 피는 시기인 4월에는 사과와 복숭아 –1℃이하, 포도는 -0.6℃일 때 저온 피해가 집중 발생을 한다”라며 “이는 과실 불량은 물론, 변형과 발생 등을 초래해 품질이 저하되고 생산과 수급 불안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또 “이를 위해 저장양분을 축적해 내한성을 키우고 착과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저온피해 예방제를 알맞은 시기에 살포하고, 이상 저온 발생 시에는 과수원의 찬 공기와 더운 공기를 순환시켜줄 방상팬, 그리고 미세 살수장치 등의 시설을 가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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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과수 저온 피해 예방 및 방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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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세무상담 월 2회 확대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관계자는 2일 시 마을세무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마을세무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영세사업자 등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시는 현재 제5기 4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 6월 첫 상담을 시작해 매월 1회 해당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세금 고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2022년 10월부터 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세무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종합민원실 내 세무상담실을 월 2회로 확대해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정례 상담을 운영하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궁금증 해소와 고민 해결로 민원실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해 준 마을세무사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세사업자 등 세무 취약 계층이 보다 쉽고 편안한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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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세무상담 월 2회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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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주도
- - 4월부터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진행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함께 기술의 차별화 및 전문성으로 현장 중심형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평소 뿌리산업 기술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산업과 기술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하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김제시 거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진행 후 채용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간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해당 사업을 위해 교육수요자의 연령과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해 왔으며, 교육훈련 후 산업현장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습환경을 조성해 지난 3년간 58명이 교육을 수교하고 34명을 취업시켜 평생 직업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국책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경제 시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인재양성”이라면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을 양성하고,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하고 발전할수 있는 고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기계장비운영과 스마트팩토리 내선공사 2개과정을 운영해 이달부터 진행 중에 있다. <자료문의 : 경제진흥과 이수연/김은진 540-3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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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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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불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예방 총력”
- 정읍시는 지난 21일 산불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열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이학수 시장과 강봉화 정읍소방서장, 산불감시원과 산불 담당 공무원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이학수 시장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관행적인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가 빈번해 산불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아질 우려가 있다”면서 “산불감시원, 산불 관련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동참해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강봉화 서장은 “산불 등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는 산불 담당 공무원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시와 소방이 한 몸이 돼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이날 직무교육에 참석한 산불 담당 공무원들은 산불방지 기간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산불 담당 공무원들은 한 명이 여러 마을을 담당해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단속을 수행하며, 산불감시원들은 담당구역 내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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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불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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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다문화 거주지 찾아가 한국어 교육
- 완주군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거주지로 찾아가는 한국어 마을학당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어 마을학당은 이서면을 시작으로 삼례읍, 봉동읍 둔산리 등 5개 지역에 걸쳐 13개의 한국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2회(회당 2시간)로 한국어 교육과 생활밀착형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로 평일 오전에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만, 취업 등으로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주말이나 야간에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삼례지역 농가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고산과 봉동 지역의 중도입국자녀 학당도 시작해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근로자, 중도입국자녀 등은 완주군가족센터로 전화 혹은 방문하면 된다. 김정은 완주군 가족센터장은 “완주군 거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wanju.familynet.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31-1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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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다문화 거주지 찾아가 한국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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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 2024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교육 실시
- 김제시 백산면(면장 최미화)은 지난 19일 오전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경로당회장 및 총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관리와 활성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동네어르신들의 여가교육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로당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보조금집행 및 정산기준,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등 집행요령에 대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각 경로당 회장은 “그동안 궁금했던 운영사항과 애로사항들을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알게됐고 해소가 됐다”며 “앞으로 경로당 운영을 투명하게 할 수 있게 되어 감사 하다”고 전했다 최미화 백산면장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었던 경로당이 이제는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책임지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오늘 교육이 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기하면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장소가 되길 바라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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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면, 2024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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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활동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 완주군이 청소년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청소년 활동 지도자 역량 강화교육은 4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첫날에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아동옴브즈퍼슨사무소, 완주군 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의 청소년지도자들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참여기구, 동아리의 체계적 추진 방향과 완주군 청소년 정책을 공유했다. 강사로 나선 청소년자치연구소 정건희 소장은 “지도자는 청소년을 통제와 관리의 대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며 “청소년의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공헌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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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활동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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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최고품질의 단풍미인쌀 생산을 위한 재배농가 교육 가져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단풍미인쌀 재배단지 농업인 1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고품질 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품질 단풍미인쌀을 생산하기 위한 GAP인증 교육과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재배농가들이 모두 참석해 지난해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개선책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풍미인쌀은 재배 초기부터 철저한 협약이행과 18가지 생산 표준 매뉴얼에 따라 재배하고 있다. 품종은 신동진 단일 품종이고, 단백질함량 6.0 미만, 산물수매시 수분함량은 17% 이상만을 수매하는 등 품질관리가 철저하다. 특히 재배 전 면적에 대한 GAP인증(우수농산물관리제) 획득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브랜드쌀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단풍미인 재배단지는 우량종자공급, 미질개선사업 등 품질향상을 위한 사업과 수확기 포장검사, 단백질 함량 검사, 품위 검사 등 단계별 검사를 통해 더욱 뛰어난 품질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이용관 소장은 “이번 교육이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단풍미인쌀 품질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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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최고품질의 단풍미인쌀 생산을 위한 재배농가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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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17기 단풍미인대학 개강...11월까지 교육
- 정읍시는 지난 13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2024 단풍미인대학 개강식을 열고 11월까지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단풍미인대학은 농업 분야 이론과 전문기술의 체계화로 농업의 창의와 혁신을 주도할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환경을 지키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저탄소농업반’ ▲블로그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능력을 키우기 위한 ‘e-비지니스반’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청년CEO반’▲농산물 가공 창업 마케팅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농산물 가공창업반’ 등 4개 과정이다. 시는 4개 과정에 100여명을 선발해 각 과정별 13~18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단풍미인대학은 2008년부터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해 ‘단풍미인’브랜드를 전국의 일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소양과 유통․마케팅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용관 소장은 “기후와 소비트렌드 등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농업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중요해진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양성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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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17기 단풍미인대학 개강...11월까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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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건소,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지킴이‘영양플러스’교육 실시
-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환절기 식품 위생관리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관리법 안내’를 주제로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55가구 73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정에는 추후 개별적으로 가정방문 또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 위험 요인이 높은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에게 일정한 기간 보충 식품을 제공하고, 산모의 건강을 지키고 아이의 원활한 성장발육을 돕는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달 달걀, 쌀, 검정콩, 우유 등의 보충 식품 꾸러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대상자는 연중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양플러스실(☎063-539-6125)로 문의하면 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보충 식품 지원과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등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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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새일센터,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직업교육훈련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 사업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주 3일, 1일 4시간씩 총 16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일상생활서비스와 응급상황 대처법, 실버 레크레이션, 정리수납 등의 직업전문교육과, 직업인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직무소양과 취업준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 여성으로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 취업을 하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참가신청서와 구직신청서(센터 내 비치), 요양보호사 자격증 사본, 반명함 사진 2매를 가지고 정읍새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해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률이 72%에 달했던 만큼 올해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전문 여성 인력을 양성하고 재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과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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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9회 지평선아카데미 ‘행복한 노후를 위한 5F’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14일 제679회 지평선아카데미에 최성환 前 한화생명 은퇴연구 소장을 초청해“행복한 노후를 위한 5F”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성환 전 소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은행, 조선일보, 한화생명 경제연구원,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 등을 거쳤으며 경제 전문가이자, 은퇴 설계 전문가다. 이번 특강에서 최성환 소장은 “100세 시대에 행복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5F’가 있다”고 설명하며 노후에 필요한‘5F’는 파이낸스(Finance). 필드(Field, 할 일), 펀(Fun). 프렌드(Friend). 피트니스(Fitness) 등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딴 논리를 제시하고 설명해 줄 예정이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달 넷째주 목요일(28일)은 김경필 경제칼럼리스트를 초청해“김경필의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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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읍면동‘지평선 한글사랑방’공부 시작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7일 기초한글교육을 지원하는 2024 전라북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제시 지평선 한글사랑방」사업은 문해학습자들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성덕면 남포마을을 비롯한 9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오늘 12월까지 추진된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수요조사를 통해 9개소 읍면 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 형태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한글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활용해 오는 12월까지 연 180시간의 기초한글교육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최근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문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생활영역까지 문해교육의 범위를 확대하여 기능/안전/금융/디지털 문해 등 생활밀착형 문해교육프로그램이 병행 추진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령의 비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문해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거리 학습형 문해교육사업 운영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인문해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문화과(540-39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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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에서 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훈련과정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전산세무회계 실무 과정 ▲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 ▲정리수납 실무 창업과정 등 총 5개 과정이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160시간 이상으로 진행된다.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을 함께 지원해 전문적인 실무능력 양성 후 바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양질의 취·창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과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일자리 협력망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원을 내고 출석과 취·창업 여부에 따라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정읍새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해 정읍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결과 68%가 넘는 훈련생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올해도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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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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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교육 실시
-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제2청사 1강의실에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단감, 블루베리 재배농가 70여명을 이 참석했다. 농산물우수관리(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산식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인들의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GAP 인증기준, 인증절차, 사후관리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계속해서 높아져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적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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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 활동지원가 모집
- 정읍시가 ‘2024년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 사업 운영에 참여할 활동지원가를 모집한다. 자격이음 사업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재능과 경험을 가지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 자격 경험과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능·역량을 갖춘 활동지원가는 침체된 농촌사회에 자신의 역량을 펼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은 교육, 돌봄, 문화 관련 자격과 재능·경험을 가진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시 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51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총 4번의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 시간은 1일 최대 8시간으로 1회(8시간 기준) 8만원의 활동비와 기타 재료비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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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 활동지원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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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경로당 운영․관리 및 노인일자리 교육 실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관내 경로당 631개소의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운영․관리 및 노인일자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명한 경로당 운영 및 노인 일자리를 위한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위주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사인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사업유형, 수행기관, 활동비 지급 기준 등 정확한 정보와 안내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여가공간으로 거듭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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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경로당 운영․관리 및 노인일자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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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새일센터, 28일 취·창업 희망 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 설명회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 오는 28일 취·창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2024년 직업교육훈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에 대해 온라인(zoom) 설명과 오프라인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올해 훈련과정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전산세무회계 실무 과정 ▲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 ▲정리수납 실무 창업과정이다.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센터에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해야 한다. 설명회 참여자 선착순 3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각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읍새일센터((☏539-8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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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새일센터, 28일 취·창업 희망 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