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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심의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읍면별 2019년 주요사업 보고 청취 등 군 곳곳에서 추진중에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최찬영 의원(비례대표)으로부터 일본 수출규제 등 탈 일본화 정서에 맞춰 진정한 우리의 얼과 정신이 담긴 언어와 문자로 바로잡고자 의회에서 운영중인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일본식 한자어 등 용어정비를 위한 완주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3건의 조례·규칙·규정안이 제출되었으며 정종윤 의원(상관면,소양면,구이면)으로부터 「완주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가 발의되어 본 임시회를 통해 심의 의결하게 된다. 제8대 완주군의회는 ‘군민의 삶 지켜주는 든든한 의회상’ 정립과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회기 군민 실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지역현안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조례 발의 등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다. 이날, 최등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결정 조치가 본격 시행되었고, 추가 보복조치를 취할 가능성마저 점쳐지고 있는 불안한 상황”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한 강력한 대응과 노력을 멈추지 않고 민·관·정이 더욱 협력하여 실질적 자주국가로 나아가 강국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던 관광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한 관광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완주만의 관광트랜드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광정책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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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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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22일, 일본정부가 국제규정을 무시하고 벌이고 있는 경제보복 행태를 규탄하고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 이날 윤지홍 의장을 비롯한 의원 15명은 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본정부의 한국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규제 조치는 세계무역기구 규정에 어긋나는 한편한국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성 조치임을 규탄하면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하기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윤지홍 의장은 결의안을 통해 “일본 경제산업성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에 필수적인 품목에 대한 수출허가 면제국가 명단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하는 이번 수출규제 조치 발표는 우리나라를 겨냥한 경제보복 조치”라며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합의를 이룬 G20정상회의 선언뿐만 아니라 WTO에 명백히 위배되는 것”이라고 질타하였다.또한 “일본 정부는 강제징용 문제 해결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추구하던 대한민국 정부의 제안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북제재 불이행 등 거짓말과 가짜뉴스를 통해 우리 정부를 모독하고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 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남원시민들은 일본 정부의 수출제한 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일본여행 자제와 일본에서 수입되는 상품 구매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호적 한일관계는 물론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할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즉각 철회할 뿐만 아니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을 존중하고,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배상 지급은 물론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덧붙였다. 남원시의회 의원 일동은 “ 이러한 엄중한 사태에 남원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일본 아베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강력요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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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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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회, 일본정부 경제보복조치 규탄
-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19일. 최근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반도체 핵심소재 등 수출규제 강화조치 즉각 철회를 촉구하였다. 최근 일본정부는 우리나라를 상대로 해, 반도체 핵심소재 등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면, 더나아가 포괄적 수출우대 자격을 의미하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절차에 착수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이 일본기업들에게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을 내린후 이루어진 정치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라는 점에서,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원칙’이라는 G20합의에 정면배치되는 것이며 국제사회에서 스스로의 고립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진실을 외면한 채, 수출규제의 이유를 우리정부의 대북제재 불이행 때문이라는등의 가짜뉴스로 국제사회에 그들의 불법 부당함을 은폐하고 있다. 최등원 의장은 일본정부의 치졸하고 일방적인 경제보복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9만4천여 완주군민과 함께 일본정부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잡고 근거없는 논리를 내세워 국가간 신뢰를 무너뜨린 일본정부를 강력규탄하며, 수출규제 강화조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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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의회, 일본정부 경제보복조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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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고 국회의원고향발전 위해 힘 모은다!
-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성공적으로 꽃 피고 열매 맺는 춘화추실 도정(春花秋實 道政)으로 전북대도약이 가능한 예산확보를 위해 7월 15일 국회에서 전북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의원(연고 진안), 백재현의원(연고 고창), 신경민의원(연고 전주), 이학영의원(연고 순창), 박용진의원(연고 장수)과 박주현의원(연고 군산) 등이 참석해 2020 국가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예년과 달리 빠른 연고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배경에는 매년 국회단계에서의 대폭적인 예산증액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기재부단계에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소관 상임위 현안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고 한목소리(one-voice)를 내기 위한 협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전북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필수 예산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절박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식품․종자․미생물 등 농생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육성을 위해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평가센터 구축’ 5억원 ’복합미생물 산업화기반구축’ 14억원과 수산양식을 데이터산업으로 전환하여 양식기술 향상을 위해 ‘아쿠아디지털트윈기반 구축‘ 10억원 예산 반영을 피력했으며, (주력산업의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 산업구조 다각화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산업생태계 구축’ 128억원 ‘중고자동차 수출복합단지조성‘ 50억원, ’홀로그램산업기술개발사업‘ 150억원 예산반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구축) 재생에너지 3020의 차질없는 이행과 산업 全주기 생태계 및 산·학·연 협조체계를 갖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새만금에너지융복합단지지정 및 센터구축‘ 6억원, ’조선기자재기업신재생에너지업종전환지원‘ 90억원, ’해상풍력 전문연구센터건립‘ 80억원 예산반영을 건의했으며 (새만금 내부개발) 도로․공항․항만 등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조기 구축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및 2023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새만금 산단 임대용지’ 280억원, ‘새만금 신항만부두시설 건설’ 51억원, ‘새만금상수도시설건설’ 10.8억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4,000억원,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북자존의식복원 등 역사문화재조명) 전북의 뿌리를 찾고 정체성을 확립하여 도민의 자존의식을 높여나가기 위해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5억원, ‘전라천년문화권광역관광개발계획’ 5억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 167억원 반영을 강조했으며, (악취개선 및 미세먼지저감) 악취개선의 근본적인 해결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왕궁 및 용지 현업축사매입비’ 12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확대’ 141억원 반영도 건의했다. 시급한 전북 현안사업으로 군산조선소 조기 재가동 및 지엠(GM) 군산공장 활용방안으로 논의중인 전북 상생형 일자리모델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고, 금융기관 집적화, 전문인력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금융인프라가 조속히 확충될 수 있도록 금융산업육성 지원을 요청했으며, 법률 제·개정이 필요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법 제정)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탄소소재법 개정) ▲원전관련 지방세법 개정(지역자원시설세 개정) ▲ 새만금 사업법 개정을 위하여 제·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아울러, 국토부에서 수립 중에 있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 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우리도 중점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전북도가 전북 몫을 찾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도와주신 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다”면서, “앞으로 남원 공공의료대학원법 등 전북 발전에 꼭 필요한 법안, 군산조선소 조기재가동 등 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전북도는 국가예산 기재부 2차, 3차 예산심의가 진행되는 8월까지 송하진 도지사, 지휘부와 실국장 주 2회 이상 기재부 활동 등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돈독히 구축하기 위해, 수시로 의원실을 방문 설명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도 흩트림 없이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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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고 국회의원고향발전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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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심폐소생술 전문응급처치 교육체험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 의원들은 13일 전라북도119안전체험관을(임실군 소재)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심정지,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인명 구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신대용 의장은“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여 임실군의회 의원 모두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충실히 받아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처리 대응 방법에 대하여 다시 한번 명확히 숙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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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심폐소생술 전문응급처치 교육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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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9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집행부가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 2019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임실읍 수정로 잔여토지 매각안, 임실 로컬푸드 스테이션 구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에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정례회에서 심사할 2018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에 대하여 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한층 더 기여하는 정례회가 되도록 힘써주실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집중호우 시 침수나 지반약화가 예상되는 공사장 주변, 급경사 지역, 배수시설, 노후건축물 등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한 각종 재해예방 및 여름철 위생관리와 방역대책 추진 등 군민 보건 위생 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며 상반기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연초에 수립했던 계획들이 차질 없이 수행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꼼꼼히 현안업무를 챙겨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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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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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현충일 추념 임실군의회 의원 임실호국원 참배
- 전북 임실군의회 신대용 의장외 의원일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4일 오전, 임실호국원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후 호국원 경내를 돌아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대용 의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장병과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웅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군민화합과 임실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실군의회는 분향과 참배를 마치고 의원간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0일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개회를 시작으로 조례안과 결산승인 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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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현충일 추념 임실군의회 의원 임실호국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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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익산시의회 치안설명회 개최
-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20일 익산시의회를 찾아 지역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한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제 217회 1차 정례회 개원에 맞춰 익산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치안설명회는 박헌수 경찰서장과 조규대 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됐다. 이날 설명회는 익산경찰서장이 직접 경찰서 치안상황과 주요 추진업무 등에 대해 설명을 실시하여 시의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개선 및 확충방안과 외국인 범죄등 각종 범죄예방 위한 CCTV 확충 등 시설개선을 통한 인프라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시의원들로부터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시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규대 시의회 의장은 “평소 우리 시의회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기반구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오늘 치안설명회가 각종 사고와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익산경찰과 익산시의회가 뜻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으며, 에 대해 박헌수 경찰서장은 “경찰의 임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으며 우리 익산경찰도 시민이 부르면 신속하고 친절하게 달려가 업무를 처리 함으로서 시민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익산경찰의 목표이며 익산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는데 치안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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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익산시의회 치안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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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의회 의장단, 시정현안 협력방안 논의
- 익산시와 익산시의회가 29일 정헌율 시장과 조규대 시의장, 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추경예산 편성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장단과 집행부 간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의사항에 대해 시장과 국소단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진방향을 고민하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은 고용침체를 해소하고 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일자리 관련 예산으로 신규 발굴된 청년일자리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시의회에 설명했다. 또한 시정현안 사업으로 ‘익산서동축제’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발역 역할과 함께 KTX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와 시의회 의장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경기침체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및 생활SOC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계속적으로 소통해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소중한 세금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는 만큼 사업성과를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되기 바라며 5월의 진행될 행사들도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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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의회 의장단, 시정현안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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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진안군의회는(의장 신갑수)는 지난 26일에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재무관리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군의원, 전직공무원 등으로 총 4명이며,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2018회계연도 예산 집행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위원들은 지난해 세입․세출의 결산, 예산의 이월․전용의 적정성, 불용예산 발생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으로, 지난 3월 27일 지방회계기준, 세입․세출 처리절차 등에 관한 결산검사 교육을 이수하고 결산검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김광수 의원은“예산편성, 집행과 더불어 결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진안군이 어떻게 예산을 집행했는지 면밀하게 검사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쓰였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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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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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 진안군의회는(의장 신갑수)는 지난 4월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의회의견청취의건 1건 등 9건의 의안을 심의하였으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와 군정질문,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다.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이우규 의원의 ▲용담호 주변 시설물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 조준열 의원의 ▲진안군의료원 활성화 및 효율적 경영개선방안 마련과 MRI 장비구입 추진 경위 및 장단점 비교분석과 운영대책, 강은희 의원의 ▲농업보조금 및 위탁시설 운영·관리 철저, 정옥주 의원의 ▲진안군 농민수당 지급방안 마련, 김광수 의원의 ▲진안군 공유재산 관리 철저, 박관순 의원의 ▲서원, 사우 등의 향토문화 유산 지정 필요 및 군 소유 토지 활용방안 검토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3일에 걸쳐 14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24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진안군 의료원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는 이우규 의원, 간사에는 정옥주 의원을 선임했다. 이튿날인 25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채택하여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신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민생활과 밀접한 다수의 안건을 처리하고 군정 질문과 주요사업장 확인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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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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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제252회 임시회 일정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현장 관계자와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민원 발생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첫날인 19일 현지 확인에서는 성수 우리손 진안농장,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사업, 진안산업단지,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환경, 농업, 주거 분야와 관련된 시설들을 심도 있게 둘러보았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전북형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을 시작으로 토탈관광체험센터와 가위박물관 뮤지엄숍, 행복버스콜센터,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를 차례로 돌아보며 문화, 관광, 건설 분야와 관련된 곳을 찾아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였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진안홍삼한방산업단지, 매사냥 체험 홍보관, 진안 평지리 이팝나무군 생육환경개선사업, 진안군 지오파크 조성사업, 운산인공습지, 수천전시실 등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군정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마무리했다. 신갑수 의장은“앞으로도 주요사업장에 의회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집행부와의 소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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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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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정 질문
-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제2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11일 질의자로 나선 이우규 의원은 용담호 주변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방안과 관련하여 용담호 주변 휴게소와 쉼터 등 군 소유 시설이 건립 및 사용수익허가 목적에 따라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시설의 유지보수와 리모델링비 및 운영을 위해 현재까지 투입된 군비는 물론 이후 투자해야 할 비용이 막대함에 따라 시설을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리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준열 의원은 진안군의료원 활성화 및 효율적 경영개선 방안 마련과 관련하여 4년간 의료원 운영현황의 평가분석을 통한 개선대책 마련, 직원 친절향상 및 역량강화 교육, 장례복지 차원의 장례식장 운영 관리 노력을 요청했다. 건강검진의 효과적 홍보를 통한 수검인원 확대와 의료원 운영의 국가예산 지원 확대 노력, 효율적 인력관리를 위한 군 소속 6급 이상 공무원 파견 제안, 의료원 활성화와 효율적 경영개선 방안에 대해서 집행부 의견을 물었다. 강은희 의원은 진안군 농업보조금의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자본형성력 보조사업의 중복·편중 지원 및 근시안적 보조금 지원 근절 등 농업보조사업의 신중한 사업자 선정과 철저한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정옥주 의원은 진안군 농민수당 지급방안과 관련하여 농민수당의 필요성과 타 지자체 추진현황에 따른 우리 군의 의지와 향후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박관순 의원은 서원과 사우의 향토문화 유산 지정을 위한 서원, 사우 등 현황 파악과 관리비 및 제례 행사비 지원 방안에 대해 물었으며, 군 소유 토지를 활용한 택지조성 및 매각과 군유지 현황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김광수 의원은 진안군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유재산심의위원회의 구성 재검토와 공유재산의 취득 및 처분 등 관리에 관한 의회 동의 절차를 규정하는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사용료와 대부료 산정을 위한 내부 규정 제정방안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신갑수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잘 반영되는 의미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산불감시 활동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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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임시회에서 군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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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7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앞장서
- 부안군의회가 지난 4월 9일 충남 서산과 공주 일대 축제장을 방문하여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은 서산 수선화 축제장과 계룡산 벚꽃축제장을 방문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한수 의장은 “봄기운이 만연한 5월에 많은 분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부안으로 소풍 오셔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하는 마음에 홍보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제7회 부안마실축제의 대외적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부안마실축제는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이라는 주제로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부안만의 오래된 전통문화와 자원들을 바탕으로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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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7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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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호영 국회의원 보좌관실과 함께하는 2019 국가예산 정책간담회 개최
- 진안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안호영 국회의원 보좌진과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등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좌진 및 더불어민주당 진안군협의회 관계자 10명과 진안군 백승엽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사업담당 팀장 등 실무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안군은 내년도 국가예산사업 및 생활SOC사업 9건과 공모·현안사업 등 7개 분야, 12건의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협조를 통한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사업은 SOC 분야에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서비스망 연계 구축 ▲진안군 가족행복지원센터 건립 ▲토탈관광체험센터 콘텐츠(VR・AR 등) 기능 보강사업 ▲진안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역사·문화탐방 힐링 프로젝트 ▲도시재생(청년문화거리 조성) 뉴딜사업 ▲소규모하수처리장 지능형 통합운영관리시스템 구축 ▲구룡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구량천 인공습지 비점오염 저감사업 ▲진안 문화예술종합회관 건립 ▲진안고원 하늘길 3H 조성사업 등이다. 이 밖에 진안군 투자선도 지구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건의와 진안군 대도약 프로젝트 발굴에 대한 협조 안내가 포함됐다. 특히, 진안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증가를 위한 기반조성 사업 등 정부의 생활SOC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도시재생사업과 투자선도지구 등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정치권 공조도 요청했다. 또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바탕으로 용담호 맑은 물을 지키고 마이산 중심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각 분야 공모사업과 국가예산 사업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백승엽 기획감사실장은 “우리 군 지역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견인할 내년도 신규예산 확보가 차질이 없도록 보좌관들의 중추적인 역할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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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호영 국회의원 보좌관실과 함께하는 2019 국가예산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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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3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수행할 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임실군의회 황일권의원(임실·성수)을 비롯하여, 그동안 공직에서 주요 요직을 역임하면서 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고루 갖추고 있는 이명근·이성해씨가 위촉됐다. 신대용 의장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있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개발 등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졌는지 면밀히 살피어 주길 바란다”며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를 맡은 황일권 대표위원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집행부에서 작성한 2018회계연도 결산서의 합법성과 정확성을 검사하고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으로 빈틈없는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들은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에 걸쳐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에 대한 지출의 적법성과 예산낭비 요인 등의 검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결산 결과는 오는 6월 중에 열리게 될 정례회에서 승인절차를 거쳐 고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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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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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 답을 찾아서…임실군의회 첫 순회간담회 마무리
- 임실군의회가 첫 실시한 읍면 순회간담회가 열린의정의 표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지난 달 25일부터 2일 까지신대용 군의장을 비롯하여 의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12개 읍·면 순회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6일 동안 진행된 이번 순회간담회에는 6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함께 했다. 군의회는 ‘현장 속 답이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호응 속에 의정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덕치 오리부화장 반대 대책, 신덕 오염토양정화업 사태 진행 과정, 옥정호 수면 개발, 35사단 신병 수료식 관련 대책, 장례 문화 변화에 따른 화장장 설치,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아이들 돌봄 공간 마련에 대한 질의 등 군정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신대용 군 의장 및 의원은 현장 답변 및 서면 답변, 현장 방문을 통하여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 힘썼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은 “열린 의정의 시작이며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감회가 새로웠다”며 “의회와 의원을 역할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임실군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대용 의장은 “그동안 소통 부재로 인하여 생기는 의회에 대한 오해 불식과 더불어 의정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번기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이 헛되지 않도록 심사숙고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우리 군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소 자기 지역구 외의 다른 지역구의 현안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었던 의원들도 “이번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해 다른 지역구 현안을 상세하게 파악, 주민들의 실생활 속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 활동함에 있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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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 답을 찾아서…임실군의회 첫 순회간담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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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임실군의회 읍·면 순회간담회 개최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군 의회 생긴 이래 처음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기 위하여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 임실군의회는 3월 25일 덕치·강진면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6일간 12개 읍·면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읍·면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날 덕치면에서 덕치이장협의회장(신일섭)은 “8명 의원 모두가 참여하여 주민을 찾아 소통의 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말하며 섬진댐 주변 지원사업, 지역 민원 현안인 부화장 인·허가 진행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이 진행되었으며 강진면에서는 경로당 태양광 설치, 옥정마을 상수도 설치 강동교 언더패스 설치에 대한 질의 답변 및 현장 설명 등이 이루어졌다.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의 생생한 현장 민심을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그동안 소통 부재로 인하여 생기는 의회에 대한 오해 불식과, 의정발전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함이다.”고 말하며 “농번기 바쁘시겠지만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소 자기 지역구 외의 다른 지역구의 현안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었던 의원들이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해 다른 지역구현안도 상세하게 파악, 의정 활동 시 해당 지역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군정 전반을 볼 수 있는 안목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덕치면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것이 열린 의정의 시작이며,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임실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지역별 주민간담회 일정은 ▲3월 26일 삼계면(오후 13:30), 오수면(오후 15:00), ▲28일 지사면(오후 13:30), 청웅면(오후 15:00), ▲29일 신덕면(오후 13:30), 운암면(오후 15:00), ▲4월 1일 임실읍(오후 13:30), 성수면(오후 15:00), ▲2일 관촌면(오후 13:30), 신평면(오후 15:00)이며, 간담회 장소는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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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임실군의회 읍·면 순회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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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 현안문제 신속한 처리 요구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임실군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임실군 읍면 종합복지회관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의결 처리하였다. 신대용 의장은 폐회사에서“현안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인 만큼 신덕 오염토양정화업 등록 철회,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 및 수면개발추진, 태양광발전 허가 민원에 따른 대응방안 강구 등 현안이산적해 있다며, 군민 의견을 반영한 현안들을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처리하여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위민행정의 표상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사후 대처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각종 인·허가 시 법적용을 검토하기 전에 군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여론을 적극 파악하여 진퇴양난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에 ‘나의 일이다’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검토하여 처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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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 현안문제 신속한 처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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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오는 25일부터 읍·면 순회간담회 실시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기 위하여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다.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12개 읍·면을 찾아가 의정발전 및 지역발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열린 의회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읍·면 순회간담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임실군의회는 찾아가는 읍·면 순회 간담회가 주민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지역구가 다른 의원 간 소통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소 자기 지역구 외의 다른 지역구의 현안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었던 의원들이 읍·면 순회간담회를 통해 다른 지역구 현안도 상세하게 파악, 의정 활동 시 해당 지역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군정 전반을 볼 수 있는 안목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신대용 임실군의회 의장은 “주민의 생생한 현장 민심을 파악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많이 듣고 생각하여 의정발전 및 임실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사소한 것이라도 소통할 수 있는 열린의정, 으뜸의회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며 “농번기 바쁘시겠지만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지역별 주민간담회 일정은 ▲3월 25일 덕치면(오후 13:30), 강진면(오후 15:00), ▲26일 삼계면(오후 13:30), 오수면(오후 15:00), ▲28일 지사면(오후 13:30), 청웅면(오후 15:00), ▲29일 신덕면(오후 13:30), 운암면(오후 15:00), ▲4월 1일 임실읍(오후 13:30), 성수면(오후 15:00), ▲2일 관촌면(오후 13:30), 신평면(오후 15:00)이며, 간담회 장소는 해당 지역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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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오는 25일부터 읍·면 순회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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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폐회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임실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실군 옥정호 환경교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안, 임실군 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 수정안 등을 의결 처리했다. 신대용 의장은 폐회사에서“임실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정의 주요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여 현안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금년은 전 세계에 자주민족의 정신을 널리 알렸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참된 민주화가 깊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그날의 의의를 다지며 각자의 위치와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새 봄 우리 군의 미래 또한 역동적으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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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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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개회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실과원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6회 임시회를 열고, 22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임실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과 의견제시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대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광주광역시의 관내 토양정화업 변경등록에 따른 오염된 토양 반입 사태에 대하여 “현실과 괴리된 법령과 지역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행정절차로 인하여 군민의 상처가 크다며, 옥정호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군이 잘못된 법령과 행정절차로 인해 더 이상 피해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나아가, “잘 보존된 환경이 곧 경제이며,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임을 깊이 인식하고,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갈등을 해소하고 각종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정체성을 견지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동료 의원들에게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사명과 책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안의 세심한 심사를 당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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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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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박진두・김형우 부군수 이・취임
- 심 군수는 “최근 지역내 최대 화두인 토양오염시설의 허가 철회 문제와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중 일부인 제2순환도로 개설, 옥정호 종합관광개발 추진 등 굵직한 지역현안 사업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군수는 평소 원만하면서 온화한 성품과 신중하면서도 꼼꼼한 행정처리,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고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을 나왔으며, 지방기술고시 2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전라북도 새만금 개발과와 새만금군산자유구역청, 안전정책관, 정보화 총괄과장 등을 지냈다. 앞서 부군수를 역임한 박진두 전 부군수는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17년 7월 1일자로 부임, 1년 7개월간 부군수직은 맡은 박 전 부군수는 “재임기간 동안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신 심 민 군수님과 동료직원, 군민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하다”며 “비록 몸은 임실을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은 늘 임실군과 함께 하겠다”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박 전 부군수는 재임하는 동안 민선 6기가 무사히 마무리되고, 민선 7기 출범, 예산 4,000억원 시대 진입, 역대 가장 많은 공모사업 유치,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선정, 2년 연속 30여 개의 대외수상 등에 있어 큰 역할을 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전 부군수는 “임실을 제 2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새로운 부임지에서도 임실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은 적극 협조하겠다”며 “민선 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7기 ‘하나 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건설하는 데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노력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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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박진두・김형우 부군수 이・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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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 철회 주민 입장 대변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지난 15일 제28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광주광역시의 신덕면 수천리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를 철회하고 원상회복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금번 신덕면 수천리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건에 대해 임실군의 부적정 의견과 주민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수리한 광주광역시의 일방적인 행태에 군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토양환경보전법 제23조의7은 토양정화업을 하려는 자는 시ㆍ도지사에게 등록 하도록 명시하고, 환경부 예규 제593호 ‘토양정화업 등록·관리 업무처리지침’은 법령에 근거한 시·도지사를 사무실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도지사라고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반입정화시설 소재지인 임실군은 허가 권한은 없고 타법 저촉여부 등 협의 기관일 뿐이며, 상급기관인 전북도청은 협의기능 및 어떠한 권한과 책임이 없어 토양유출 및 식수원 주변 환경오염 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임실군과 지역주민이 떠안게 되었다. 이에 군의회는 “광주광역시는 임실군과 지역주민의 반대의사 표시를 무시한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를 철회하고 원상회복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북도는 타시도에서 반입된 오염토양을 취급하는 토양정화업이 도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행정처리되는 작금의 행태가 도민의 의사를 무시한 처사임을 통감하고 향후 여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제도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군의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 토양 정화업 등록부지 교량 통수가능 하천단면 확보 적법여부에 관한 청원에 대하여 청원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장종민)를 구성, 세부적인 심사 및 현장을 답사하여 지역주민들과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청원으로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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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 철회 주민 입장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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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 285회 임시회 폐회
-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5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4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전반에 대한 각 부서별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 및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건, 2019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 결의안 1건, 청원 1건을 의결처리했다. 특히, 임실군 신덕면 수천리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에 대하여 광주광역시에 수리 철회 및 원상회복을 촉구하고 전라북도에 제도개선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신대용 의장은 “금번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지적하거나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개선책을 강구하여 줄 것”과 “2019년 한 해는 임실발전을 견인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결집하여 새로운 군정의 모습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자세로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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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 285회 임시회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