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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국 최초! 전주기 태양광 사후관리사업 추진
-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들이 설치한 노후 태양광 설비에 대한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산업부 지역에너지센터 시범 공모사업에 지난 6월 선정돼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군산시&에너지공단 보조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6년에 시민들이 설치한 노후 태양광 설비(82개소)에 대해 15일부터 4주간 전주기 사후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태양광 설비 사후관리 사업은 노후 태양광 설비에 대해 상태점검, 안전점검 및 성능진단을 실시하고, 간단한 경보수 및 설비 세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효율 개선 효과는 최소 5% 이상, 평균 8~10%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군산시지역에너지센터(군산에너지넷)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군산시민발전(주)에서 사업비 5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을 교부받아 추진하고, 진단전문 사회적기업인 ㈜다솔과 관내 세척전문 사회적기업인 ㈜서광시스템의 컨소시엄으로 진행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군산시민발전은 지역주도형 재생에너지사업과 함께 지역에너지 교육지원, 에너지 네트워크 구성 등 다양한 에너지 공익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정부에서 이미 보급된 노후 태양광 설비의 사후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자체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우리 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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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국 최초! 전주기 태양광 사후관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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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행안부 주관 ‘규제 애로 해소실적 평가’서 우수사례 선정
- 정읍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소실적 평가’에서 소 브루셀라 결핵 채혈 신청 앱 개발을 통해 ‘2021년 3분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규제 애로 해소실적 평가는 사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지자체의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481건 가운데 41건이 선정됐으며 그중 전북에서는 정읍시를 비롯해 5건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전국 최초로 소의 채혈 검사신청을 위한 스마트폰 앱 ‘정읍 소’를 개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의 거래나 도축장 출하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채혈 검사신청을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유선전화 신청 시 1~2일(신청접수, 접수 대장 관리, 공수의사 배정) 소요됐던 채혈 신청 시간을 1분 이내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정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앱을 활용하면 채혈 일자와 채혈자(공수의) 직접 지정, 채혈 신청 승인 여부 즉각 확인 등 농가에 획기적인 편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개발과 규제애로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지자체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서비스 개선, 지역 커뮤니티 활력 복원, 소상공인 경영 애로 해소, 민생불편 해소 등 5개 유형에 대해 분기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도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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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행안부 주관 ‘규제 애로 해소실적 평가’서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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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코로나19 확산 대응 긴급 영상회의 개최
- 부안군은 12일 오후 1시에 김종택 부군수 주재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긴급 읍면장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읍면 협조사항 등 긴급사안 전달을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자율방역 추진으로 4대 실천운동 전개, (① 실내외 마스크 착용 ② 매일 3회이상 시설 환기 ③ 손씻기 ④ 타지역 방문 자제 및 의심증상시 적극 진단검사) 읍면 각종회의 개최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자율방역 홍보, 사회단체 주도 자율 방역단 구성 운영 등이며 더불어 최근 단풍철을 맞아 증가하는 마을단위 행사 및 야유회, 송년회 등 사적 모임 자제 등을 전달하였다. 김종택 부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늘고 있어 염려가 크며,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등 정기적인 소독·환기를 실시하고 완벽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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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코로나19 확산 대응 긴급 영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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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우리마을 당근마켓 & 수리수리 잘 수리” 눈길
- 무주군 설천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지난 22일 “우리마을 당근마켓(이하 당근마켓)”을 열었다. 당근마켓은 주민주도 마을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설천면 구천동농협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 주민들로부터 불필요한 생활물품을 기부 받아 필요한 사람이 소액 구입을 하거나 다른 물품으로 교환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무주군 설천면 김영수 면장은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발굴, 조사, 계획수립 · 실행을 주도하는 체계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맞춘 활동이 만족도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더는 효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재능(기술)기부를 통해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민원(칼, 낫, 전지가위 등 갈아주기)을 해결해주는 “수리수리 잘 수리”도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를 위해 주민 중 재능기부가 가능한 참여자(기부자 청량리교회 김용달 목사)를 모집했으며 사전에 수리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과 선별작업도 마쳤다. 무주군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운선 위원장은 “민 · 관의 협력 속에서 주민들이 주체가 되다보니 만족과 보람도 훨씬 거지는 것 같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보건복지서비스 영역에서 더 나은 사업들이 발굴 ·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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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우리마을 당근마켓 & 수리수리 잘 수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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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 받아
-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임옥)가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 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진안군은 지역 사회 중심의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기반 조성으로 자살률 감소에 앞장서 ‘2020년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는 통합적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제고하고 사회복귀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군은 매년 관내 마을 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의 우울척도검사와 우울,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통해 자살률이 떨어지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인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농약보관함 사업 및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과 숙박업소 모니터링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음독과 일산화탄소중독 예방에도 함께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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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발전대회에서 기관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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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개최
- 남원시는 지난 11일 전경식 부시장 주재로 주요 9개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한 「2021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체납액 정리 종합대책을 추진해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의 부동산 및 차량공매, 공공기록정보등록,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체납조회를 통해 직불금 압류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전라북도가 실시한 2020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에, 지방세입 수입금의 징수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세외수입금에 대한 징수절차와 체납처분 절차가 명확화되었으며, 금년 12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현년도분 징수율 달성과, 과년도분 징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전경식 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징수 여건이 힘든 상황이지만 체납액의 징수는 담당 공무원의 관심이 중요하므로 각 부서에서 책임있게 징수 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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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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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본격 시동!
- 정읍시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동물의약품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40억원 규모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첨단기술을 통한 독성 예측 또는 개선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동물용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실험하고, 이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동물의약품 클러스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가 주관하고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등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동물병원,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등이 융합연구단으로 참여한다. 동물용 의약품은 지난해 9월 정부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그린바이오 5대 유망 사업 중 한 분야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따르면, 동물용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0년 5,455억원에서 지난해 8,871억원으로 매년 7%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고령 반려동물도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전망되는 동물용 의약품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정부 출연 연구소들과 함께 발 빠르게 대처했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동물용 의약품 비임상시험 지정기관으로 설치류와 비설치류를 활용한 GLP 비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펫코노미의 성장과 반려동물 유래 인수공통전염 병의 선제 대응을 위해 반려동물 의약품 실용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동물의약품 기업체 유치와 창업, 수출산업화가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수철 안전연 전북분소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까지 많은 노력과 지원을 기울여 준 정읍시에 감사드린다”며 “참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바이오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하나둘 나오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반을 최대한 정읍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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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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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림치유원 지역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진안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 농촌경제국장, 산림과장, 사업수행기관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하, 산림치유원) 지역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지역연계강화사업은 지역 농‧임산물 판매 증진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진안군이 산림치유원 조성에 발맞춰 지역 상생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골음식 상품화, 지역 이미지 브랜드화, 주민 조직화, 생활양식 기초조사 등 총 4가지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는 지역연계강화사업 4개 과제의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간 연계‧협력방안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창열 부군수는 “지역연계강화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산림치유원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선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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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림치유원 지역연계강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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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국회 방문 등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장수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 마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장군에 따르면 9일~10일, 장영수 군수는 내년 예산 심사에 본격 돌입한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 7여 명의 국회의원 면담을 통해 장수군의 2022년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예산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 장수군이 국회단계에서 추가 확보하고자 하는 중점사업은 ▲동서화합 육십령 가야마을 조성사업(196억원) ▲장수군폐기물소각시설추가설치사업(59억원) ▲장수계북양악마을하수도정비사업(24억원)으로 지방소멸시대 지역의 정주여건을 높이고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필수사업임을 강조하고 국비확보에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장영수 군수는 “2022년 국가예산이 최종 의결되는 날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상주반을 구성하고 수시로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여야 국회의원 및 기재부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예산확보 활동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전북도 및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전 방위적인 총력 대응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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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국회 방문 등 2022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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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내년 신임이장 선출 준비 돌입
- 완주군 봉동읍이 2022년 신임이장 선출 준비에 돌입했다. 10일 봉동읍은 2022년 신임 이장 선출을 위해 개발위원장, 입주자대표회장, 아파트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82명 이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신임 이장 선출을 위해 개발위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장의 자격 요건, 연임 제한 규정 등 최근 개정된 ‘완주군 리의 하부조직운영에 관한 조례’ 및 ‘완주군 분리의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을 설명하고 이장선출 관련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오는 30일 각 마을 개발위원장 및 입주자대표회장은 이장 선출 공고를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신임 이장을 선출해 봉동읍장에게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는 이장 선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이장 선거를 위해 개발위원장 및 입주자대표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봉동읍은 21년 10월말 기준 인구 2만6384명으로 64개의 자연마을과 18개의 아파트마을로 분리돼 있는 도농복합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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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내년 신임이장 선출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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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내년도 국가예산 5,000억 시대 열자” 막판 총력전
- 여야 예결특위가 604조원대의 ‘슈퍼예산’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완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5,000억 원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2년 지역현안 추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본격화하는 예결위 종합심사 일정에 맞춰 전북도, 정치권 등과 연계한 막바지 5,000억 원 사수 작전에 돌입했다. 국회 예결위는 지난 5일에 이어 이날에도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 후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부별심사에 착수하고, 15일부터 예결소위 심사를 거쳐 이달 29일 전체회의에서 최종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내년도 예산안 국회 법정 처리 시한은 12월 2일로, 정부는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해 올해 예산(558조 원)보다 8.3% 늘어난 604조4000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으로 편성해 국회에 올린 바 있다. 완주군은 정부 예산안 증액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의 호기라고 보고 소관부서를 중심으로 실무 대응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부터 군 주요사업의 지휘부 예산활동을 강화키로 하는 등 입체적이면서도 설득력 있는 대(對)국회 건의에 나선다는 작전이다. 지역 국회의원실을 중심으로 민주당 네트워크를 총동원하는 한편 국민의힘 동행의원을 통해 야권의 지원사격을 받는 등 막판 예결위 부별 심사에서 지금까지 미반영 되거나 삭감된 사업 예산이 부활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다는 각오이다. 완주군은 특히 국립 나라꽃 무궁화연구소 조성(250억 원)을 위한 설계비 5억 원, 소양~동상간 국지도 55호선 시설개량(627억 원) 설계비 10억 원 등 주요 현안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예결위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밖에 수소경제 육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도 탄력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관건이라고 보고 올인 하고 있다. 완주군은 주요 현안의 정당별 대선공약 반영에도 역량을 결집하면서 정치권과 전문가 등 인맥 네트워크를 총 가동, 내년도 국가예산 5,000억 원 시대를 반드시 개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결연한 각오이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이달부터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지휘부부터 여야를 넘나드는 광폭 행보를 통해 현안을 사수하고 신규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민선 7기 출범 직후인 2018년에 이듬해 국가예산 3,623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0년 4,165억 원, 올해 4,513억 원 등을 확보했으며, 2022년도 국가예산 목표치를 5,000억 원으로 늘려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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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내년도 국가예산 5,000억 시대 열자”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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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전국 1위 ‘쾌거’
- 고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2020년 기준)’에서 전국 유일 최고등급인 1등급(매우우수)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대상은 38개 시·군으로, 전남 1곳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37곳에 대해 이행실적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고창군은 성과목표 대비 달성도(미곡분야 83%, 밭작물분야 96%)가 높고, 자체 자율평가 후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를 적정하게 제시해 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매우우수)을 받았다. 전국에서 1등급(매우우수)을 받은 시·군은 고창군이 유일하다. 고창군은 1등급(매우우수)을 받아 인센티브 기준을 반영하여 내년도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식량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대상자 선정평가시 가점 5점을 부여받고, RPC에 벼 매입자금 추가배정(15억원, 0%자금)을 받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전국 유일 최고등급을 획득한 것은 식량산업종합계획을 토대로 지역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농가의 조직화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식량산업과 우리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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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전국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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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 사랑 더하는 행복 꾸러미 전달
-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정규, 심관섭)가 지난 5일 관내 복지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더하는 행복 꾸러미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어 외로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 떡, 소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40가구에 전달했다. 심관섭 민간위원장은 “생활의 어려움과 코로나19 등으로 마음이 무거운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의 필요한 물품을 직접 조사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해주는 '정주고 마음주고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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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 사랑 더하는 행복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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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원 순창사랑상품권 지급
- 순창군이 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순창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순창군에 거주하는 만70세 이상(1951년 출생자까지) 운전면허 소지자로 원동기(이륜자동차) 면허 소지자도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당사자가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 지급은 올해 예산 소진시까지로 지난해처럼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반납 의사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순창군 최형구 경제교통과장은 “아직도 면허 반납 지원제도 운영을 모르시는 분이 많다.”면서 “고령운전자 본인 및 가족들의 관심이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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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원 순창사랑상품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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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요소수 ‘직접판매’로 시민 숨통 트인다
- 익산시와 호남 유일의 요소수 생산업체 아톤산업이 지역민에게 요소수 직접판매를 통해 빠른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8일 정헌율 시장과 아톤산업은 요소수 부족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등록 차량에 요소수를 직접 판매 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요소수 품귀현상이 해소될 때까지 일일 한정된 물량에 한 해 익산실내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토·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요소수를 판매한다. 대상은 익산시에 등록된 개별화물차량과 건설기계, 일반승용차 등 4만여대이다. 개별 화물차량·건설기계는 1회에 한해 20리터, 일반승용차는 10리터를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등록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요소수 주입기 설치가 마무리되지 않은 이번 주까지는 개별 화물차량과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요소수를 판매하고 다음 주부터 물량을 확대해 일반승용차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판매 초기 혼잡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홀짝제를 도입한다. 4자리 차량번호 끝자리 수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 날, 차량번호 끝자리 수가 짝수인 차량은 짝수 날만 구매할 수 있다. 원활한 요소수 판매를 위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된 자원봉사자를 투입하고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무원 등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해 판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837-1365)로 문의하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판매 초기에는 10리터 용기 요소수를 판매함에 따라 현금 결제만 가능하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요소수 주입기 판매방식으로 전환하여 카드결제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요소수 주입기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요소수를 담을 용기를 준비해와야 한다. 앞서 시는 (유)아톤산업과 요소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소방차와 시내버스, 화물연대, 건설기계노조 등 필수 운행차량은 대형 1톤 용기를 통해 요소수를 직접 공급하기로 한 바 있다. 요소수 대란 발생 이후 익산시는 요소수 제조업체인 아톤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빠른 대응에 나서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요소수 직접판매를 통해 지역의 요소수 품귀현상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민을 위한 통큰 결단과 지역사랑을 보여주신 아톤산업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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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요소수 ‘직접판매’로 시민 숨통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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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중독관리지원센터) 이전 개소 운영
- 군산시는 8일부터 군산시 주민들의 치매관리 및 정신건강 전담기관인 군산시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지원센터를 공단대로 482(나운동)로 이전,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산시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지원센터는 현 위치의 기존 건물(지상 5층, 연면적 1,647㎡)을 2019년 말 매입해 지난 2020년 말부터 1년여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조성했다.주요시설은 1층 ~ 3층에 걸쳐 치매안심센터(상담등록실, 검사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강당)가 자리하고, 4층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상담실, 프로그램실 등), 5층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팀)로 이뤄져 있다.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정신질환 예방 및 지원 관리 등을 통한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 인식개선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제고,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 강화, 중증정신 질환자 발견 및 등록 의뢰, 환자 및 가족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 심리치유 지원사업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치매예방을 위한 선구적인 역할과 누구나 쉽고 편하게 건강정보 공유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주민이 찾아오는 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환자 사례관리,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치매가족지지 교육 및 자조모임, 치매인식개선 및 파트너 교육,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등 접근성 높은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이전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중독관리지원센터)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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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중독관리지원센터) 이전 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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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전북 요소수 필수차량 우선공급 협약체결 ‘통큰 결단’
- 전북 정치권과 완주군을 포함한 동부산악권 지자체, 요소수 생산업체인 (유)아톤산업이 최근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요소수의 원활한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호영 국회의원(환노위 간사)과 박성일 완주군수, 김기원 아톤산업 대표,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 양봉식 전북화물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 등은 8일 오전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요소수를 생산하는 (유)아톤산업과 ‘전북도내 요소수 필수차량 우선공급 협약’을 전격적으로 체결했다. 이들 기관과 (유)아톤산업은 앞으로 상호 신뢰와 업무 협조를 통해 요소수 품귀에 따른 지역 경유 차량의 운행 제약을 사전에 방지하고 원활한 요소수 공급에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과 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등 지자체는 이를 위해 (유)아톤산업의 요소수 생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유)아톤산업은 지역 요소수 유통량 확보와 군민·공공기관 경유차량에 대한 요소수의 우선공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요소수의 수급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 요소수 대란 극복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회 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아톤산업 김 대표님의 통 큰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국회 환노위 소속 의원으로서 이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완주군, 아톤산업 등과 꾸준히 협의를 해왔는데 오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IMF 당시 금 모으기로 국난을 극복했듯, 모두 힘을 합치면 어려운 위기 상황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요소수 수급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원 아톤산업 대표는 “요소수의 수급 불안이 중단될 경우 관련차량 운행 중단 등 심각한 상황이 우려되는 실정에서 안 의원님과 완주군 등의 발 빠른 대응으로 우선공급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지역민과 공공기관 차량이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우선배분의 최대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호 농협 본부장은 “전북에는 9만여 대의 농기계가 있는데, 이번 요소수 공급을 위한 협약은 아주 중요한 문제로 대단히 의미 있는 자리”라며 “농협 차원에서도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식 전북화물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은 “물류대란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요소수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속히 대응해 주신 정치권과 지자체에 감사드린다”며 “2만여 전북 화물자동차 가족들은 지역산업에 큰 타격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도 “주민의 생업을 염려해 선제적으로 중재에 나서 주신 국회 안 의원님과 아톤산업 김 대표님의 통 큰 결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염물질 배출과 주행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소수는 버스나 화물차 등 경유 차량에 의무 장착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에 사용되는 촉매 환원제이다. 요소수 부족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질소산화물 환원촉매장치(SCR)를 부착한 ‘유로6’ 경유차 운행 중단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게 된다. 한편 요소수 품귀 사태는 중국 수입량이 국내 요소 수입량의 3분의 2 이상 차지하는 가운데 지난달 중순 중국 정부의 사실상 ‘요소’ 수출 제한조치로 국내 수급 불안 문제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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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전북 요소수 필수차량 우선공급 협약체결 ‘통큰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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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공무원 기획능력 향상교육 추진
- 순창군이 지난 4일 건강장수사업소 대강당에서 6‧7급 공무원 99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책기획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성장동력의 핵심 주체인 공무원들이 창의적인 기획능력을 함양해야 한다는 황숙주 순창군수의 지시로 특별히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예원예술대학교 문윤걸 교수는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 주민이 공감하는 정책기획”이라는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열강을 진행했다. 문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전주 한옥마을 등 다양한 기획 사례를 설명하며 “성공적인 기획은 누구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대상 설정을 명확히 하고 나보다는 남의 욕망을 채워주는 사업가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숙주 순창군수가 ‘기획이 행정성과를 좌우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황숙주 군수는 “공무원으로서 정도정행(正道正行) 할 것과, 시대의 변화를 읽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좋은 정책기획을 많이 발굴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기획이 행정성과를 좌우한다.”라며 기획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기획업무를 비롯하여 공모사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오는 10일에도 직원 99명을 대상으로 기획능력 향상 교육을 추진하는 등 직원 기획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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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공무원 기획능력 향상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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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꿈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청년일자리 ‘결실’
-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민선7기 주요 핵심정책인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청년 160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제시 청년 디지털 일자리 도전&도약 지원사업(청년 선호 온라인‧디지털 업무 관련 취업시 2년간 인건비의 80%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지원) △민간육종연구단지 청년취업연계 일자리사업 △청년창업 도전 지원사업 ‘아리’(2년차 창업초기비용 및 3년차 인건비 지원) △청년창업가 아리플러스 도약 지원사업(청년 1명 이상 고용 중인 5년 이내 청년창업가 성장지원) △복지나눔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여성 취업 디딤돌 지원사업을 비롯한 총 10개로 안정적이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일자리 예산이 대폭 삭감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6억원에서 2억원 증액된 18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박준배 김제시장이 직접 행안부에 방문해 인구소멸 위기지역으로 국・도비 예산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고 2022년도 공모 변경 방침에 발빠르게 대처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지난 4월 6일 박준배 시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중단되었던 소멸위기지역 청년창업 정책 추진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고, 5회에 걸친 지속적인 실무진 면담 및 건의를 통해 소멸위기지역 청년창업 지원사업 부활 및 지역 고용을 창출‧유지하고 있는 창업 청년의 성장 및 추가 고용 창출을 지원하는‘창업청년 일자리 플러스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이끌어내 6억7천만원의 국‧도비를 확보, 창업 분야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며 청년 맞춤형 창업일자리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해 청년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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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꿈과 열정으로 도전하는 청년일자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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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1년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기간 운영
- 임실군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를 2021년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군·읍·면 합동 징수반을 편성하여 체계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체납뿐만 아니라 차량 관련 체납세외수입 정리를 위하여 군청 지역경제과 및 임실경찰서와 협조하여 유기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일제단속기간에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며, 대포 차량 및 고액·상습체납차량은 단속 즉시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제도에 의하여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하여는 체납금액과 등록지에 상관없이 번호판을 영치한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체납된 지방세를 납부하여야 반환받을 수 있으며, 차량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하고 운행할 시에는 자동차관리법 제84조의 규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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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1년 하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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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재난피해시민의 생활안정 담보
- 각종 재난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남원시민은 남원시가 제공하는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보험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출·입에 따라 자동 해지·가입된다. 또한, 단일 사건에 대하여는 1회 보험금이 지급되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사고는 △태풍과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익사사고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스쿨존에서 입은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등 총 11개 항목이며,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 보장을 시작한 2020년 이래 9건에 대하여 총 6,13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특히, 농기계 사고와 관련한 보험금 지급이 가장 많았으며, 화재 사고와 관련된 보험금 지급이 뒤를 이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진단을 받은 날로부터 3년까지 청구할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발생한 사고 중 보장이 되는 항목에 대해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2020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는 NH손해보험(1644-9666)에, 2021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안전재난과(063-620-695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재난·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남원시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피해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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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안전보험으로 재난피해시민의 생활안정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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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1호 환경친화마을, 장점마을 주민복지센터 신축 개관
- 익산시 장점마을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친화마을로 재탄생되었다. 익산시와 전라북도가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환경오염 피해를 겪은 장점마을이 환경친화마을로 거듭났으며, 그 일환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복지센터를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유재구의장, 김수흥국회의원, 시의원, 민관협의회, 최재철장점마을대책위원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드코로나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장점마을 주민복지센터는 비료공장으로 환경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전북도와 익산시의 사후관리 후속대책 사업으로, 총 18억원을 들여 면적 500㎡, 지상2층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다목적실, 주민교육실, 공동생활홈, 식당 등으로 조성했다. 지난 2019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9월 준공하였으며, 익산시와 주민간의 시설물 협약을 통해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도출한 마을환경 개선부문 종합대책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주민복지센터는 앞으로 치유와 회복을 이끌어갈 문화·복지·편익증진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 주변 저수지와 오염된 토양의 정화작업을 마무리된 공장부지를 환경오염 피해의 대표적 치유·회복 모델로써 가족중심형 힐링·체험과 인간·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축 복원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나는 친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개관식에서 ‘장점마을과 인근마을 주민의 일상 속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역공동체 구심적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는 복지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나라 제1호 환경친화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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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1호 환경친화마을, 장점마을 주민복지센터 신축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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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각 부서의 눈물겨운 노력
- 단계적 일상회복의 연착륙을 위한 완주군 각 부서의 다양한 사업발굴과 적극 추진 노력이 눈물겹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인 만큼 정부정책 방향에 맞춰 군 차원에서 각 부서별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완주군은 ‘방역’과 ‘경제’의 투 트랙 전략을 추진키로 하고, 군정의 역량을 결집해 전 부서가 전사적 대응에 나서 일상회복과 경제회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자리경제과의 경우 소상공인 등 손실보상 신속 추진과 기업경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서비스 강화,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된 고용환경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과 산단진흥회를 통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차원의 해결책을 강구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공공일자리도 추가로 발굴하려 노력하고 있다. 행정지원과는 군청 3개 국 직원들이 3개 전통시장에서 매달 3회씩 방문해 식사도 하고 장도 보는 ‘골목상권 살리기 3-3-3 운동’을 재개하고, 일상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 독려 대군민 안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사회적경제과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세미나와 포럼 등 교육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1박2일 가량의 숙박형 소셜굿즈 정책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촌관광 활성화 추진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축산과는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지급된 완주사랑카드의 연내 소비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상품권 가맹점 추가 등록으로 사용처 확대를 지원함은 물론 생생복지카드 발급과 연내 사용을 독려하는 식으로 농촌경제 순기능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달 하순께 완주군 농산물 직거래·상생장터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사회복지과는 침체한 사회복지의 활성화 방안 마련에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육아동복지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결손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회복의 실질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종합민원과는 ‘코로나19 힐링 창구’를 운영해 군민의 정신질환 문제 해소를, 재정관리과는 청사외부 개방을 통한 주민과의 호흡을, 체육공원과는 체육시설 재개와 동호회 활동 활성화를 각각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나서는 일은 위기이자 기회인만큼 전 부서가 역량을 결집하고 주민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전사적으로 나서 하루빨리 일상회복의 연착륙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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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각 부서의 눈물겨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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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코로나19 일상ㆍ 민생 ㆍ경기 회복 다잡기 행정력 풀가동
- 임실군이 코로나19 일상과 민생 회복을 위한 ‘임실형 일상회복 추진단’을 본격 운영하는 등 전방위적 행정력을 풀가동한다. 심 민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개편 방안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책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강력 주문했다. 아울러 심 군수는 “일상회복 추진단은 일상과 민생 회복을 위해 맞춤형 시스템을 통한 유기적 역할을 극대화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행정력를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심 군수는 관내 커피숍과 음식점 등 민생 현장을 찾아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경기회복 상황과 예방접종증명서와 인원제한 집행금지 준수 여부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군은 김영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일상회복 추진단을 풀가동 중이다. 이미 지난 달부터 정부 주도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협력 강화를 위해 ‘임실형 일상회복 추진단’을 선제적으로 구성,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기획감사실이 총괄을 맡은 가운데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총 5개반 11개 부서로 구성됐다. 실무형·맞춤형·참여형으로 민간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 및 집중 관리한다. 특히 일상 회복의 연착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일상 회복 선도사업을 적극 발굴,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 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임실군은 다양한 특수시책을 펼쳐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 다섯차례에 걸친 전군민 마스크 배부, 임실군 재난기본소득 지원, 저소득층 명절 임실형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과 운수종사자 지원, 농특산물 판촉홍보 등 지역여건에 맞는 특수시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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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코로나19 일상ㆍ 민생 ㆍ경기 회복 다잡기 행정력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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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1년 군정발전 제안공모 우수제안 7건 선정
- 순창군은 지난 3일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함께, 주민체감형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순창군 군정발전 제안공모」에서 ‘SOS 맘택시’ 등 7건의 제안을 우수제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6월 40여일 동안 이메일, 우편, 팩스,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접수창구를 통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순창군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반영하듯 전국 각지에서 총 42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전체 제안에 대한 부서 검토와 제안실무위원회 등 2차례에 걸친 실무심사를 통해 총 22건의 아이디어가 최종심사에 상정됐으며, 이남섭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자유토론과 심사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7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접수된 제안들은 창의성과 경제성, 계속성, 실현가능성, 노력도 등 5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최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4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 중 금상으로 선정된 ‘SOS 맘택시’ 제안은 순창군 내 임산부 및 영유아 양육 가정이 필요 시 신속하고 편안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전용 택시 운영을 제시해 순창군의 역점 정책인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순창군’에 부합하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으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순창의 걷기좋은길 “건담·쓰담”소확행 프로그램 확대’와 ‘순창군 장류·미생물 캐릭터를 활용한 무료 이모티콘 제작 배포’ 제안도 기존 순창군이 보유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 ▲부모도 몰랐던 우리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는 순창 ▲순창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작은 영화관에서 세계적인 명화 영상전시회 개최 ▲쉴랜드 숲속에서 즐기는 드로잉 등의 제안이 장려상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군은 7건의 우수제안에 대해 오는 연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참여자에게도 순창군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격려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채택된 제안은 관련부서에서 관계 법률 및 실시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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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1년 군정발전 제안공모 우수제안 7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