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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시민경찰과 취약지역 야간순찰로 범죄예방 실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남문지구대는 4월 13일 저녁 8시경 시민경찰(4기) 15명과 인파 밀집지역인 객리단길, 웨리단길 주변을 돌며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순찰에서는 관내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편의점에 홀로 근무하는 여성 종업원들을 방문하여 절도와 강도 등 강력범죄 외에도 성희롱 성추행 등의 범죄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범죄자나 강도와 맞서려고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 하는 피싱사기의 위험성을 알리며 고액현금·수표·외화출금 인출시 주의 하도록 하는 범죄예방 요령을 전파했다. 남문지구대장(경감 구경서)은 “이날 합동순찰에서 남문지구대와 시민 경찰은 주기적인 합동 순찰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활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방 중심의 적극적인 순찰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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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구대, 시민경찰과 취약지역 야간순찰로 범죄예방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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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고령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 전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삼천지구대에서는 한솔 요양병원과 삼익수영장, 구 통계청 부근에서 고령자 무단횡단 방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노약자 들의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무단횡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들면서 보행자 사고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및 올바른 안전 보행 3원칙(서다, 보도, 걷다)을 안내하였다. 또한 고령의 보행자와 운전자에 신체적 반응 특징을 설명하면서 교통사고예방과 안전을 위해 밝은색 옷입기와 안전한 보행 습관과 운전방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임현성 삼천지구대장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고령자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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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고령자 상대 교통안전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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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금융기관 대상 예방교육·홍보 추진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화산지구대에서는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 1, 2동, 태평동 일대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직원 및 주민 대상으로 신종피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화산지구대 3팀장 이하 팀원들은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금융기관의 문진은 피싱 피해금이 전달되기 전 마지막 피해 예방 단계로 고액현금(500만 원 이상)뿐만 아니라 500만원 이상「수표발행」·「외화」로 출금하는 경우와「고령자」가 출금을 요청하였을 때도 적극적인 문진과 반드시 112신고해 줄 것을 요청 하였다. 또한 보이스피싱 예방 현수막 설치와 홍보물 전달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거듭 강조 하였으며 주민들 눈높이에 맞게 악성앱 제거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 어플 설치 및 제거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추진하였다. 화산지구대장은 ‘지속적인 홍보 및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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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금융기관 대상 예방교육·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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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함께 지키는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5일 충경로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주완산경찰서,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주완산모범운전자회가 합동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보행자 대상으로 야간에 밝은 의상 입기, 올바른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도, 걷다) 교통지도와 운전자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 위험성에 대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고령보행자에게는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며 야광반사지를 배부하여 야간에 운전자에게 식별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지키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안전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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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함께 지키는 보행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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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퇴직 후 성공적인 제2막 지원을 위한 ‘퇴직예정공무원 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4월 14일(월)부터 28일(월)까지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기초과정(건강관리, 퇴직 준비의 필요성, 여가 설계, 관계와 소통, 일의 의미) 5개 과목과 심화과정(사회공헌, 재취업, 금융전문) 3개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퇴직예정공무원 교육과정에 관심과 열의가 있고, 해당 분야 강의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8일(월) 18시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retireedu@gep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강사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성과 교육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퇴직예정 5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반기 미래설계 과정 등 총 79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발된 강사는 후반기부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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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도 퇴직예정공무원 교육 강사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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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일반숙박업 사업자 세무조사 유예
- 부안군이 관내에 사업장을 신축한 숙박업 사업자에 대해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한다.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위축된 숙박업 유치를 위해 ‘부안군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규칙 전부개정안’을 지난 3월 25일 조례·규칙 심의회를 거쳐 공포했으며 이번 개정에 따라 관내에 숙박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자는 신축일로부터 3년간 정기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숙박업의 경우 일반 건축물에 비해 건물 시가표준액이 가중돼 납세 부담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관광숙박업에 대한 감면조항은 있으나 일반숙박업에 대한 감면조항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일반숙박업까지 포함한 투자유인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 규칙 개정으로 관내 숙박 시설 신규 공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에 숙박시설 공급이 늘면 관광객 유치 및 생활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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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일반숙박업 사업자 세무조사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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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 농특산품 금선 감자 첫 출하행사
- 부안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감자 ‘금선’ 품종의 첫 출하를 기념해 지난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농촌진흥청 및 전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와 농촌진흥청이 협력해 추진한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지역에서 재배된 금선 감자의 우수성을 전국 유통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금선 감자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으로 기존 품종 대비 수량성이 높고 저장성이 우수하며 외관이 깔끔하고 식감이 뛰어나 우체국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자 시식 행사와 품종 설명, 유통 관계자 간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금선 감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도매상인들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긴밀히 협력해 고품질 감자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부안 감자가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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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 농특산품 금선 감자 첫 출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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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절기 위생해충 방제사업 강화에 나서
- 부안군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친화적 위생해충 방제사업을 강화한다. 군은 하절기 방역소독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하며 집중 방역은 오는 5월부터 부안읍 시가지와 취약지, 밀집주택지 등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주 2~3회 집중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또 방역소독 특별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발생의 주요 원인인 정화조, 하수구, 공중화장실, 공원 주변의 천변 및 웅덩이 등에서 유충구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율방역용 소형 분무기 대여와 약품 지원사업도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자율방재단, 마을 이장, 마을 자율방역단, 150세대 미만 아파트 단지 대표자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580–31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해충과 일본뇌염을 유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빠르게 발견되고 있다”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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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절기 위생해충 방제사업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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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기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오리엔테이션 진행
- 부안군은 지난 14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제1기 부안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내국인 청년들과 미국, 대만 등 해외에서 온 외국 청년 등 총 20명이 참여해 부안의 자연과 문화, 일자리 자원을 체험하고 로컬라이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7박 8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는 지역 관광 및 문화 체험, 로컬기업 탐방, 일자리 및 창업 자원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부안에서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80여명의 국내‧외 청년들의 체험 과정을 담은 영상을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 이러한 콘텐츠는 청년이 부안을 찾고 머물고 싶은 ‘글로컬 탐방 도시’로 브랜드화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정이 청년들에게 특별한 인연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부안에서 경험한 로컬라이프가 스스로의 삶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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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1기 글로컬 청년 워킹홀리데이 오리엔테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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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벗님넷-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 동진면 생활인구 유입 도모 업무협약 결성
- 부안군 동진면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벗님넷(대표 함은미)와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헌)이 손을 맞잡았다. 동진면에 따르면 양 기관은 15일 동진면 생활인구 유입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자 수확체험과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동진면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와 지역자원인 농촌치유농장(포레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동진면의 외부 인구 유입 및 체류를 유도하고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벗님넷은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과 협력해 가족, 커플 ,단체 등 다양한 체험객을 위한 맞춤형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은 연계 프로그램에 필요한 감자 및 관련 자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감자수확, 씨감자 심기체험, 감자빵 시식 체험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예약은 포레도 공식 홈페이지와 참참 체험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진면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를 활용한 체험 관광과 지역 내 농촌치유농장이 결합된 농촌형 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됨에 따라, 지역 자원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 및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벗님넷 관계자는 “동진면의 정체성을 담은 치유형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외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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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벗님넷-동진감자영농조합법인, 동진면 생활인구 유입 도모 업무협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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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 무주군은 지난 15일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민홍보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마경옥)와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회장 이순희), 무주군 이장단협의회(회장 백현기) 무주군 체육회(회장 송재호), 무주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유종석), 무주군 청년정책협의회(회장 이현미), 무주읍청년회(회장 박희환), 등 8개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이 고향 발전과 군민 행복을 도모하는 동력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그 뜻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사랑고향사랑 군민홍보단은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 SNS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참여 유도, 각종 행사장 현장 홍보 및 캠페인 전개, 도시 거주 자녀를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 실천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군이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 기부액은 7억 1천9백만 원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사업 발굴 공모제를 진행했으며 최상의 답례품 제공을 위한 상품 발굴과 품질 및 위생, 안전 배송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72개 품목으로 내고향 재기부권(나들이권, 마을잔치대행서비스, 가전가구이용권 등)을 비롯해 관광서비스(사진영상촬영권, 서핑체험권, 무주머루와인동굴 이용권, 태권어드벤처 이용권 등) 농축산물(호두, 샤인머스켓, 잡곡세트, 쌀 등), 가공식품(누룽지, 잼, 과실음료, 천마가공식품 등)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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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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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70만 원 지원 실시
- 무주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를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 속 소상공인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2024년 기준)의 소상공인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5년 지급 예정액은 당초 30만 원이었으나 소상공인 안정 기금으로 추가 재원을 확보(40만 원)해 최대 7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로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서(무주군 누리집(홈페이지)과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와 통장 사본,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갖춰 방문하거나 이메일(priston1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단, 폐업 및 타 시·군 이전 등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도박 등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의 재보증 제한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임채영 과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신용카드로 발생하는 수수료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라며 “작년보다도 지원 금액이 20만 원 증액된 만큼 많은 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소상공인들을 위해 총 33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외에도 카드형 상품권 결제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특례 보증 대출 및 이자 지원,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급 등 9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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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70만 원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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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마음과 마음을 모아 노래하는 예술인 모임, 성금 73만 원 기부
- ‘마음과 마음을 모아 노래하는 예술인 모임’에서 지난 15일, “남소생이 마마사와 함께 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자선 모금 버스킹”으로 모아진 성금 73만 원을 무주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써달라며 무주군에 기탁했다. 전병식 대표는 “남소생이 마마사(마음과 마음을 모아 노래하는 예술인 모임)하는 사람들로 한 달에 한두 번 전국을 다니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뜻을 모아주신 여러분의 정성과 마음인인 만큼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날 받은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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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이웃사랑, 마음과 마음을 모아 노래하는 예술인 모임, 성금 73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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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4~5월 ‘OPEN-소방서’ 프로그램 운영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OPEN-소방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전했다. 「OPEN-소방서」는 소방서 견학 및 소방차량 소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소방관과 함께하는 ‘119포토존’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가족 단위 단체의 사전 신청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며, 다양한 소방 체험과 견학 기회를 제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소방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펌프차, 고가차, 굴절차, 구급차 등 다양한 소방차량을 활용해 차량별 기능과 성능을 소개하고, 탑승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연령대에 맞춘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방화복과 헬멧 착용, 공기호흡기 체험, 방수 체험, 구조·구급장비 작동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소방관의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소방전시용 배너, 소방차량, 방화복 등을 활용한 ‘119포토존’이 운영되어 소방관과의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의 마스코트 ‘일구’ 인형탈도 적극 활용해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가족이 함께 소방서를 방문해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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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4~5월 ‘OPEN-소방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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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도내 외국인 주민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언어 장벽 없이 119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국어로 구성된 ‘119 신고 안내 리플릿’을 12개 언어로 확대 제작해 배포한다고 15일 알렸다. 소방본부는 외국인 인구 증가와 함께 국적이 다양한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함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 시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다국어 안내 리플릿 제작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기존에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네팔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9개 언어로 제작한 리플릿 2,700매를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라오스어, 러시아어, 미얀마어 등 3개 언어를 추가해 총 12개 언어, 3,600매의 리플릿을 제작하였으며, 외국인 밀집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시·군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리플릿은 각 언어로 구성된 119 신고 요령과 전화 신고 시 유의사항, 간단한 한국어 문장 예시, 통역이 필요한 경우의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림과 아이콘을 활용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화재나 응급상황에서는 단 몇 초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언어 문제로 인해 119 신고를 주저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 없도록 다양한 언어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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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개 언어로 119 신고 OK!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다국어 리플릿 확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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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 AI·빅데이터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실시
-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은 14일 공간정보연구원 대강당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한 프로그래머 출신 전문가 넥스턴컴퍼니 노희섭 대표를 초청해 ‘AX시대, 연구원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공간정보연구원 소속 연구진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노희섭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전환자문관과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 비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AI·빅데이터 분야 전문가이다. 노희섭 대표는 강의를 통해 연구원이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를 위해서는 리스크와 기회를 비교하여,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업무절차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간정보산업과 오픈소스 등 생태계 협력을 통한 성과 극대화가 필요하다며 AX 도입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LX공간정보연구원은 2022년부터 AI・빅데이터 분석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적측량 업무혁신, 경영현안 솔루션, 공간정보사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AI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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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간정보연구원, AI·빅데이터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