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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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무주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군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금고 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6월 중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기간 동안 자금 운용, 예금, 대출, 결제 등 금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하게 된다. 군 금고 지정은 ‘무주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6일 심의위원회 심사(군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이번 금고 심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정기예금 만기 경과 시 적용 금리에 대한 배점 항목을 신설·반영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이자 수입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라며 “금고는 공공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인 만큼 무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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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22
  • 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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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14
  • 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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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4-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무주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군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금고 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6월 중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기간 동안 자금 운용, 예금, 대출, 결제 등 금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하게 된다. 군 금고 지정은 ‘무주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6일 심의위원회 심사(군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이번 금고 심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정기예금 만기 경과 시 적용 금리에 대한 배점 항목을 신설·반영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이자 수입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라며 “금고는 공공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인 만큼 무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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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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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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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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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NH농협은행 제1금고. 전북은행 제2금고 지정... 2026년~ 3년간 금융서비스 및 동반자 역할 전망
    무주군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NH농협은행을 제1금고, 전북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군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금고 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6월 중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기간 동안 자금 운용, 예금, 대출, 결제 등 금용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 수행하게 된다. 군 금고 지정은 ‘무주군 금고 지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16일 심의위원회 심사(군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이번 금고 심의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정기예금 만기 경과 시 적용 금리에 대한 배점 항목을 신설·반영해 자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 및 이자 수입 증가를 도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라며 “금고는 공공자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운용·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인 만큼 무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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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재무과, 영농철 맞이 일손돕기 실시
    부안군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바쁜 행정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지역 농가의 든든한 일손이 됐다.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쁘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무과 직원 10여명은 초여름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부안읍 신흥리 (4,000㎡)를 찾아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은 단순해 보이지만, 수확 품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제때 인력이 투입되지 않으면 상품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일손이 매우 중요하다. 농가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일손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작게나마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했다”며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한숨 돌릴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농가를 찾아가는 부서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지역과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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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재무과-NH농협 부안군지부, 청렴 줍깅데이 캠페인 진행
    부안군 재무과와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가 부안의 대표 관광명소 ‘마실길’에서 청렴줍깅데이라는 청렴과 환경정화의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뜻깊은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협력체인 두 단체가 부안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마실길 일원에서 실시한 ‘청렴 줍깅(Plogging)’ 캠페인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특히 줍깅은 최근 환경을 지키는 실천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실길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평소 눈에 잘 띄지 않던 해안 곳곳을 세심히 살폈다. 많이 수거된 쓰레기 양만큼 일상 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연에 남긴 흔적도 컸다. 마실길은 부안을 찾는 이들이 꼭 한 번 걸어봐야할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관광산책로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과 시각마다 햇빛에 따라 다른 여운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관광객이 더 쾌적하게 부안의 자연을 즐기고, 청렴협력체인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청렴한 깨끗한 부안만들기를 실천한 의미를 더했다. 부안군 재무과는 “이번 청렴줍깅데이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이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책임의 발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돌보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다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청정 부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청렴협력체 부안군 재무과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농협 또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보호와 공동체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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