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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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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비상소화장치’ 활용 침착한 대응... 지리산 국립공원 ‘천년송’ 지켜낸 마을 주민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해 천연기념 소나무를 지켜낸 남원 지역 와운마을 주민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비상소화장치함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지난 1일 새벽 2시 28분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와운마을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와운마을은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 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소나무 ‘천년송’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불이 난 새벽,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처음 화재를 목격한 와운마을 이장 공성훈씨는 신속히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했고, 주민 13명이 즉시 비상소집 됐다. 이들은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신속하게 불길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며 천연기념 소나무 ‘천년송’을 비롯한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내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남원소방서, 산내의용소방대,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했다. 이번 화재 진압에 활용된 비상소화장치는 2019년 남원소방서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국립공원 내 마을의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현재 와운마을 내 2개소가 설치돼 있다. 남원소방서는 화재 발생시 인근 주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등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왔다. 화재 진압에 나섰던 마을주민들은 “작은 불씨였지만 바람을 타고 퍼졌다면 큰 피해가 났을 것”이라며 “평소 훈련했던 대로 침착하게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평소 대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한 소방교육과 훈련 덕분에 소중한 생명과 자연유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화재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고, 비상소화장치 확대 보급을 통해 산불 및 각종 재난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325개소로 이 가운데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52개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각 시군과의 매칭사업을 통해 14개 시군 14개 산림인접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 중이며, 향후 소방청의 정부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산림인접마을 50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계획이다. * 전북특별자치도내 비상소화장치 325개소 합 계 325 주거지역 119 전통시장 88 한옥마을 28 도서지역 38 산림인접 52 한편, 전국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2,807개소이다. 소방청은 지난 3월 영남지역 대형 산림화재를 계기로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51억 6천 3백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운 산림인접지역 1,199개소에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전을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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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부안예술회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 16일 공연
    부안예술회관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을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황제와 영웅’은 부안군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5800여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선보이는 공연 중 하나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군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부안예술회관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순수 공연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고전의 거장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의 별칭인 ‘황제’와 ‘영웅’으로 불리는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김남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의해 창단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공연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국내 정상급 연주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자체, 기업, 학교 등 많은 초청 연주회로 수준급의 연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서울대 교수가 함께 연주해 더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돼 1000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063-580-393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베토벤 음악과 교감하며 클래식에 가까이 다가가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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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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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무주군은 지난 28일 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참여 희망 공무원 180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공무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교육콘텐츠연구소 이룸 장미희 대표가 강사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실습, 문서 요약을 비롯한 고객 응대, 보고서 작성 등 공공업무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무엇보다도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무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업무 연찬을 비롯한 정책발굴과 기획, 보고서 작성 등 직무 전반에 참고해서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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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부안읍, 이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읍장 한동일)은 2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장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지역 리더로서 각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응급상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께서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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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술
    2025-04-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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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비상소화장치’ 활용 침착한 대응... 지리산 국립공원 ‘천년송’ 지켜낸 마을 주민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해 천연기념 소나무를 지켜낸 남원 지역 와운마을 주민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비상소화장치함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지난 1일 새벽 2시 28분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와운마을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와운마을은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 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소나무 ‘천년송’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불이 난 새벽,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처음 화재를 목격한 와운마을 이장 공성훈씨는 신속히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했고, 주민 13명이 즉시 비상소집 됐다. 이들은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신속하게 불길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며 천연기념 소나무 ‘천년송’을 비롯한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내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남원소방서, 산내의용소방대,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했다. 이번 화재 진압에 활용된 비상소화장치는 2019년 남원소방서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국립공원 내 마을의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현재 와운마을 내 2개소가 설치돼 있다. 남원소방서는 화재 발생시 인근 주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등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왔다. 화재 진압에 나섰던 마을주민들은 “작은 불씨였지만 바람을 타고 퍼졌다면 큰 피해가 났을 것”이라며 “평소 훈련했던 대로 침착하게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평소 대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한 소방교육과 훈련 덕분에 소중한 생명과 자연유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화재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고, 비상소화장치 확대 보급을 통해 산불 및 각종 재난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325개소로 이 가운데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52개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각 시군과의 매칭사업을 통해 14개 시군 14개 산림인접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 중이며, 향후 소방청의 정부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산림인접마을 50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계획이다. * 전북특별자치도내 비상소화장치 325개소 합 계 325 주거지역 119 전통시장 88 한옥마을 28 도서지역 38 산림인접 52 한편, 전국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2,807개소이다. 소방청은 지난 3월 영남지역 대형 산림화재를 계기로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51억 6천 3백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운 산림인접지역 1,199개소에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전을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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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부안예술회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 16일 공연
    부안예술회관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을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황제와 영웅’은 부안군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5800여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선보이는 공연 중 하나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군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부안예술회관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순수 공연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고전의 거장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의 별칭인 ‘황제’와 ‘영웅’으로 불리는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김남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의해 창단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공연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국내 정상급 연주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자체, 기업, 학교 등 많은 초청 연주회로 수준급의 연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서울대 교수가 함께 연주해 더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돼 1000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063-580-393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베토벤 음악과 교감하며 클래식에 가까이 다가가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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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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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무주군은 지난 28일 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참여 희망 공무원 180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공무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교육콘텐츠연구소 이룸 장미희 대표가 강사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실습, 문서 요약을 비롯한 고객 응대, 보고서 작성 등 공공업무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무엇보다도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무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업무 연찬을 비롯한 정책발굴과 기획, 보고서 작성 등 직무 전반에 참고해서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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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부안읍, 이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읍장 한동일)은 2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장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지역 리더로서 각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응급상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께서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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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 ‘경계’로 격상… 무주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
    최근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가 ‘경계’로 상향됨에 따라 무주군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평일 09:00~20:00, 휴일 09:00~14:00)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무주군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27명의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했으며 현장 예찰 결과 수집, 방제 자재 및 인력 동원 관리, 농가 의심 신고 접수 및 안내 등에 주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감염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점검 및 방제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으로, 중앙 및 도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및 신고, 현장 기술 지도 등을 병행하며 확진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 매몰 및 소독 등의 방역 조치를 통해 병원균의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제가 없어 철저한 예방과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주군에서도 지난 5월 16일 1농가에서 발생해 매몰을 완료한 상황으로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라며 “중앙정부, 전라북도, 유관 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통해 현장 예찰, 방제에 심혈을 기울여 과수화상병으로부터 반딧불 사과를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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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비상소화장치’ 활용 침착한 대응... 지리산 국립공원 ‘천년송’ 지켜낸 마을 주민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해 천연기념 소나무를 지켜낸 남원 지역 와운마을 주민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비상소화장치함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지난 1일 새벽 2시 28분경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국립공원 내 와운마을 인근 산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와운마을은 지리산 깊은 곳에 위치한 국립공원 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소나무 ‘천년송’이 자생하고 있어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불이 난 새벽, 당시 현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인근 산림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처음 화재를 목격한 와운마을 이장 공성훈씨는 신속히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했고, 주민 13명이 즉시 비상소집 됐다. 이들은 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신속하게 불길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고, 침착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더 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며 천연기념 소나무 ‘천년송’을 비롯한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켜내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남원소방서, 산내의용소방대,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은 남은 불씨를 완전히 제거했다. 이번 화재 진압에 활용된 비상소화장치는 2019년 남원소방서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국립공원 내 마을의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현재 와운마을 내 2개소가 설치돼 있다. 남원소방서는 화재 발생시 인근 주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 등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왔다. 화재 진압에 나섰던 마을주민들은 “작은 불씨였지만 바람을 타고 퍼졌다면 큰 피해가 났을 것”이라며 “평소 훈련했던 대로 침착하게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승현 남원소방서장은 평소 대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한 소방교육과 훈련 덕분에 소중한 생명과 자연유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화재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이고, 비상소화장치 확대 보급을 통해 산불 및 각종 재난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325개소로 이 가운데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52개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각 시군과의 매칭사업을 통해 14개 시군 14개 산림인접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 중이며, 향후 소방청의 정부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산림인접마을 50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설치를 확대함으로써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계획이다. * 전북특별자치도내 비상소화장치 325개소 합 계 325 주거지역 119 전통시장 88 한옥마을 28 도서지역 38 산림인접 52 한편, 전국 산림인접마을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은 총 2,807개소이다. 소방청은 지난 3월 영남지역 대형 산림화재를 계기로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51억 6천 3백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이 어려운 산림인접지역 1,199개소에 비상소화장치 및 소화전을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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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부안예술회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 16일 공연
    부안예술회관은 클래식 공연 ‘황제와 영웅’을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알렸다. ‘황제와 영웅’은 부안군이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5800여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선보이는 공연 중 하나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군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부안예술회관은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내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순수 공연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고전의 거장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의 별칭인 ‘황제’와 ‘영웅’으로 불리는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김남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의해 창단해 베토벤 교향곡 전곡 시리즈를 공연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국내 정상급 연주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자체, 기업, 학교 등 많은 초청 연주회로 수준급의 연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 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서울대 교수가 함께 연주해 더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부안군민은 90% 할인돼 1000원이다.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063-580-393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본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베토벤 음악과 교감하며 클래식에 가까이 다가가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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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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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무주군은 지난 28일 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참여 희망 공무원 180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공무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교육콘텐츠연구소 이룸 장미희 대표가 강사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실습, 문서 요약을 비롯한 고객 응대, 보고서 작성 등 공공업무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무엇보다도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무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업무 연찬을 비롯한 정책발굴과 기획, 보고서 작성 등 직무 전반에 참고해서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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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부안읍, 이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부안군 부안읍(읍장 한동일)은 25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RP)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보건소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이장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지역 리더로서 각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응급상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장님들께서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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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술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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