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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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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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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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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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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전반의 내용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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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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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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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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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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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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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 전반의 내용을 파악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녕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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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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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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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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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변산면 지역사회협의회, 부안 의연회, 한결전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누수로 인한 곰팡이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일정을 조율해 청소와 정리정돈,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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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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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 한국해상풍력(주)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부안에 본사를 이전하고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60MW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및 다양한 생활 필수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는 2024년 1,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석무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안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희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부안의 미래가 될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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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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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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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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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재단이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있다”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총 567명의 학생에게 13억여 원을 지원하며 학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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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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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8일 빅마마김밥(7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빅마마김밥 백정임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 민간위원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빅마마김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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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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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 부안군은 지난 1일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기존주택 매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택은 건축 후 10년 이내의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5호 내외로, 1~2인 청년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규모다. 생활 편의성, 입지 여건, 주택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입 대상 주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택은 매입 절차를 마친 뒤,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매도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입 기준, 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수는 “부안군을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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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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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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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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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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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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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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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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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 무주군은 지난 28일 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참여 희망 공무원 180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공무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교육콘텐츠연구소 이룸 장미희 대표가 강사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실습, 문서 요약을 비롯한 고객 응대, 보고서 작성 등 공공업무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무엇보다도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무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업무 연찬을 비롯한 정책발굴과 기획, 보고서 작성 등 직무 전반에 참고해서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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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4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재)한국의학연구소(KMI)와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WPL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MI는 국내외 HWPL 회원, 직원, 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검진자는 수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KMI 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기관의 회원과 임직원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MI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성실한 검진을 제공하며, 검진 결과는 15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전달된다. 검진기관에 의해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회원들의 의료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화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WPL과 KMI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캠페인 전개도 전망한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사명으로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평화 국제법, 종교 화합,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화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 소개 및 회원가입은 HW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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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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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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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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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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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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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 무주군이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군청 앞에 대형 연등탑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봉축위원장을 맡은 원통사 진일 스님 등 지역 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갈 길을 잃은 마음들이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을 밝힌다”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중생들의 소망이 이 자리에서 함께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여간 지속될 연등 불빛의 감동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연등탑을 보니 마음에 안정이 이는 듯하다”라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평안한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봉축 연등탑은 5월 25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으로, 1,100개의 연등을 달린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탑은 주변에 설치된 아기 동자와 연꽃, 소원 메모 공간 등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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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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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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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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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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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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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전반의 내용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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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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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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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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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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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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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 전반의 내용을 파악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녕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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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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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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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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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변산면 지역사회협의회, 부안 의연회, 한결전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누수로 인한 곰팡이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일정을 조율해 청소와 정리정돈,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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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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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 한국해상풍력(주)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부안에 본사를 이전하고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60MW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및 다양한 생활 필수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는 2024년 1,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석무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안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희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부안의 미래가 될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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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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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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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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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재단이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있다”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총 567명의 학생에게 13억여 원을 지원하며 학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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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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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8일 빅마마김밥(7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빅마마김밥 백정임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 민간위원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빅마마김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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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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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 부안군은 지난 1일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기존주택 매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택은 건축 후 10년 이내의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5호 내외로, 1~2인 청년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규모다. 생활 편의성, 입지 여건, 주택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입 대상 주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택은 매입 절차를 마친 뒤,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매도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입 기준, 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수는 “부안군을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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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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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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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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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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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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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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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 무주군은 지난 28일 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참여 희망 공무원 180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공무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교육콘텐츠연구소 이룸 장미희 대표가 강사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실습, 문서 요약을 비롯한 고객 응대, 보고서 작성 등 공공업무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무엇보다도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무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업무 연찬을 비롯한 정책발굴과 기획, 보고서 작성 등 직무 전반에 참고해서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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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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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4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재)한국의학연구소(KMI)와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WPL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MI는 국내외 HWPL 회원, 직원, 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검진자는 수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KMI 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기관의 회원과 임직원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MI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성실한 검진을 제공하며, 검진 결과는 15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전달된다. 검진기관에 의해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회원들의 의료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화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WPL과 KMI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캠페인 전개도 전망한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사명으로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평화 국제법, 종교 화합,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화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 소개 및 회원가입은 HW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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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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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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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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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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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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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 무주군이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군청 앞에 대형 연등탑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봉축위원장을 맡은 원통사 진일 스님 등 지역 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갈 길을 잃은 마음들이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을 밝힌다”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중생들의 소망이 이 자리에서 함께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여간 지속될 연등 불빛의 감동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연등탑을 보니 마음에 안정이 이는 듯하다”라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평안한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봉축 연등탑은 5월 25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으로, 1,100개의 연등을 달린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탑은 주변에 설치된 아기 동자와 연꽃, 소원 메모 공간 등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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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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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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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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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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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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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전반의 내용을 파악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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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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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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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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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보안면 청자골문화센터에서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중심지 및 권역 사업 완료 지구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과·제빵 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지역 내 소외계층 183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수료생들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청자골문화센터 등 권역 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의 실질적 운영 및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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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나눔으로 굽는 희망’ 제과·제빵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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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의집 홍보 캠페인 추진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안읍 일대에서 청소년문화의집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해 시설 안내 홍보물을 활용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키고 시설의 사업 및 시설 전반의 내용을 파악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정한 청소년시설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청소녕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소우주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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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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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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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 부안군은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변산면 지역사회협의회, 부안 의연회, 한결전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누수로 인한 곰팡이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일정을 조율해 청소와 정리정돈,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빈곤을 예방하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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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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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 한국해상풍력(주)는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상풍력(주)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실증 및 시범단지 건설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로 부안에 본사를 이전하고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 60MW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나눔 및 다양한 생활 필수품 기증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는 2024년 1,0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석무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안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희망한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뜻에 따라 부안의 미래가 될 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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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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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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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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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방학을 이용한 지역 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재단에 따르면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 지원)를 운영하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학기 총 7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2학년(겨울학기)~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여름학기) 학생으로, 1인당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국내 기숙학원비의 80%, 기초생활수급자 100% 지원)한다.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는 여름학기 대상자는 총 22명(중학생 3학년 6명, 고등학생 1~3학년 16명)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일(5.12.)부터 보호자 중 1인과 함께 무주군에 주소가 돼 있고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6일까지 인재육성사관학교 참가 신청서와 성적확인서, 가족관계 증명 서류, 주소 확인 서류 각 1부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군 평생교육원 2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5월 23일 합격자를 선정(학교 및 개별 통보)하며 인재육성사관학교(기숙학원 입소)는 오는 7월과 8월 중 진행된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재단이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성취 의욕을 높이고 있다”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통해 총 567명의 학생에게 13억여 원을 지원하며 학업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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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여름방학 기숙학원 입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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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동일)는 지난 8일 빅마마김밥(7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함께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빅마마김밥 백정임 대표는“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정 민간위원장은 “일상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된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동일 부안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빅마마김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읍은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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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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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 부안군은 지난 1일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기존주택 매입 공고를 게시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택은 건축 후 10년 이내의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 생활주택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5호 내외로, 1~2인 청년 가구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규모다. 생활 편의성, 입지 여건, 주택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매입 대상 주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택은 매입 절차를 마친 뒤,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무주택 청년층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2025년 5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매도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부안군청 지역경제과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매입 기준, 절차,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안군수는 “부안군을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기존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급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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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년임대주택 매입 공고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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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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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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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환)는 지난 29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변산다함께돌봄센터, 격포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 학용품, 간식 등 손수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이용하는 센터에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곳곳을 살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어린이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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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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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2025년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 확인,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생활 개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며 지난 2월 제4기 마을희망지기 구성과 부안우체국과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 AI 기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전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간 리포트를 통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부안실버복지관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 사업 지방보조사업자로 선정해 공동체 공간 운영,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요리교실 및 심리․정서 프로그램, 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키트 및 생활쿠폰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웃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범 사업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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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없는 부안 만든다!’ 부안군, 2025년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 사업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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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 무주군은 지난 28일 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참여 희망 공무원 180명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생성형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공무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교육콘텐츠연구소 이룸 장미희 대표가 강사로 참석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 활용 사례 실습, 문서 요약을 비롯한 고객 응대, 보고서 작성 등 공공업무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무엇보다도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무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배운 내용을 업무 연찬을 비롯한 정책발굴과 기획, 보고서 작성 등 직무 전반에 참고해서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위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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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눈길... 보고서 작성 등 실습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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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4월 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인 (재)한국의학연구소(KMI)와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HWPL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KMI는 국내외 HWPL 회원, 직원, 가족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특별 혜택가에 제공한다. 검진자는 수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KMI 센터 중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HWPL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기관의 회원과 임직원에게 의료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MI는 보유한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성실한 검진을 제공하며, 검진 결과는 15일 이내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전달된다. 검진기관에 의해 모든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이번 협약은 2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회원들의 의료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화에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HWPL과 KMI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 캠페인 전개도 전망한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사명으로 전 세계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평화 국제법, 종교 화합,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한 평화 실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체 소개 및 회원가입은 HW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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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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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 지난 24일 상서면 여성단체(회장 정옥기)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서면에서 치러진 개암동 벚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남은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마음이 장학 기부금이 되었다. 상서면 여성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적십자봉사회, 밝은사회여성클럽, 한국자유총연맹(포순이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 한국여성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부안군 상서면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회단체 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평시 봄맞이 이동빨래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온 상서면 여성단체 정옥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권익현 이사장은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봄꽃같이 부안 청년들이 아름다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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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상서면 여성단체,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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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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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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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 무주군이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군청 앞에 대형 연등탑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봉축위원장을 맡은 원통사 진일 스님 등 지역 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갈 길을 잃은 마음들이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을 밝힌다”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중생들의 소망이 이 자리에서 함께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여간 지속될 연등 불빛의 감동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연등탑을 보니 마음에 안정이 이는 듯하다”라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평안한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봉축 연등탑은 5월 25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으로, 1,100개의 연등을 달린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탑은 주변에 설치된 아기 동자와 연꽃, 소원 메모 공간 등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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