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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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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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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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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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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 부안군은 지난 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환영리셉션에서는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과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정식)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엠에스오팜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CEO까지 오른 부안 출신의 입지전적인 인물 오명석씨가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역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기탁한 장학금이 어느덧 3,100만원에 이르렀다.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오명석 대표는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장학재단 발전을 위해 이날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였다.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도 이날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었다. 2017년도 2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안중앙농협은 부안 농민들의 농업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명석 대표와 신정식 조합장은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부안군 장학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여러분이 후학들을 위해 모아주신 귀중한 후원금을 부안의 기둥이 될 인재를 키우는 보람된 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후원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비진학 학생들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부안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연간 약 2,2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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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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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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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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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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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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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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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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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
- 부안군은 지난 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환영리셉션에서는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과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정식)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엠에스오팜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CEO까지 오른 부안 출신의 입지전적인 인물 오명석씨가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역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기탁한 장학금이 어느덧 3,100만원에 이르렀다.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오명석 대표는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장학재단 발전을 위해 이날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였다.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도 이날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었다. 2017년도 2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안중앙농협은 부안 농민들의 농업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명석 대표와 신정식 조합장은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부안군 장학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여러분이 후학들을 위해 모아주신 귀중한 후원금을 부안의 기둥이 될 인재를 키우는 보람된 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후원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비진학 학생들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부안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연간 약 2,2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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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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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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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안군민회,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1711만원 전달
-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 현장에서 인천 지역 향우들의 고향을 사랑하는 뜻깊은 기부가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리셉션에서는 이명순 인천부안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총 171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해 축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명순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500만원을 기부했고 김정암 전 회장 또한 500만원, 김정열 수석부회장과 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순 회장은 “향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욱 뜻깊게 전달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서는 ‘365 릴레이기부’ 참여자 14명이 눈길을 끌었다. 365 릴레이기부는 하루 1000원씩 1년간 총 365일 동안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이끌기 위해 인천부안군민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이다. 매일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기부는 개인별 36만 5000원, 총 511만원에 달하며 고향을 향한 지속 가능한 애정 표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명순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이뤄진 인천향우회의 참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과의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본보기가 됐다”며 “향우들의 진심 어린 기부가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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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지난 2일 부안 K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 리셉션에서 고향 부안군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오 회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500만원 등 총 10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3년 연속 고액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역시 매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 회장은 “부안은 저를 키워준 고향이자 늘 마음속에 있는 곳”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와 인재 장학 지원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명석 회장님의 깊은 애정과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의 인재 육성과 군민 복지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엠에스오팜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유통·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모범적 향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청년 정착, 어르신 돌봄, 환경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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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장, 고향 부안 총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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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지난 2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환영리셉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알렸다. 이날 환영리셉션에서는 ㈜엠에스오팜(대표 오명석)과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정식)은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다. ㈜엠에스오팜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CEO까지 오른 부안 출신의 입지전적인 인물 오명석씨가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역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19년부터 기탁한 장학금이 어느덧 3,100만원에 이르렀다. 인천호남향우회장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오명석 대표는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장학재단 발전을 위해 이날도 뜻깊은 기부에 참여하였다.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도 이날 기부행렬에 동참해주었다. 2017년도 2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부안군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안중앙농협은 부안 농민들의 농업 생산력 증진과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명석 대표와 신정식 조합장은 “마실축제의 성공과 더불어 부안군 장학금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 기쁘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여러분이 후학들을 위해 모아주신 귀중한 후원금을 부안의 기둥이 될 인재를 키우는 보람된 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후원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비진학 학생들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부안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연간 약 2,2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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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랑 인재사랑,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2025학년도 장학생 선정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2025학년도 장학생 623명을 선발하고 지난 30일 장학금 5억 2백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무주군민의 집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오광석 부이사장(무주군의회의장), 이강 무주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생 대표와 학부모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역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139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진학 장학금,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초·중·고등학생 53명에게는 1인당 50~60만 원의 특기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인 학생 431명에게도 1인당 1백만 원(학기당 1회)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 증서는 장학금별 대표 학생이 받았다. 무주고등학교 신정원 교사 등 지역 내 고등학교 교사 4명과 2024년 고액 기부자(5백만 원~1천만 원)에 이름을 올린 무주농협수박공선회, (유)덕유환경개발도 이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정유진 학생(대학교 1학년)은 “장학금을 받으니까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장학금으로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총 11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재단이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그동안 총 5,295명에게 42억 110만 원을 지급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아이들이 공부는 물론, 예체능 등 다방 면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고 있다”라며“많은 분이 무주군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고 계신 만큼 그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의 재원은 기업, 단체 기부금을 비롯해 군민, 재경향우회원들이 후원하는 금액(매달 1만 원 이상)으로, 후원과 관련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www.mu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평생교육팀(320-2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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