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
부안군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아동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 부안군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공모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에 선정돼 1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일부 토요일 총 18회에 걸쳐 운호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 활동, 도서관 이용 체험, 문화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및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3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활동, 다양한 주제의 독서 연계 창작 활동, 작가와의 만남,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아동에게는 활동 도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참여 아동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공간과 기능을 체험하고, 회원증을 발급받아 스스로 책을 대출하는 과정을 통해 도서관 이용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책 읽기와 창의적인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정서적 성장과 자기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이 아동들의 문학 감수성과 문화 체험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아동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
-
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
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
부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완료
- 부안군은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24일 2차로 30명이 입국했다. 이는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을 선발해 지난 3월 1차로 19명, 이번에 2차로 30명이 입국해 본격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들어간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2월 군과 농협 관계자들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기관과 협력해 면접 등을 시행해 성실성과 숙련도를 갖춘 근로자들로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 전원은 입국 직후 마약 검사를 진행했으며 군과 남부안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들을 환영하는 행사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남부안농협에서 무단이탈 예방과 근로 규정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으며 계절근로자로써 적응 과정을 거쳐 농작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베트남 계절근로자와의 협업을 통해 농가는 인력난을 해소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근로자들은 양질의 일자리와 선진 농업의 노하우를 익히는 서로 상생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
-
부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완료
-
-
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
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무주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임차료, 홍보비,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채용·알선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무주군 내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 등의 자격요건(무주군청 누리집 참고)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특화 교육(60시간)을 실시해 90% 이상 이수하면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최종 선발된 7명에게 창업 사업비 최대 1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무주군 로컬JOB센터(063-322-9297), 또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oh1567@kije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애경 팀장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무주 지역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내세운 예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를 일으키는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063-320-2061)이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진흥재단과 맞손 잡아
- 무주군은 지난 25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태권도원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발족했다고 알렸다. 이는 태권도원 운영을 위한 협조·소통 체계 구축,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국책사업 및 예산확보 시너지 창출 기반이 될 거라는 점에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협의체는 앞으로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 추진, 기관별 태권도 주요 현안 사업 정보 공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무주군, 나아가 전북의 핵심 자산”이라며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군과 도, 재단이 같이 태권도원을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행력을 높이게 된 만큼 태권 시티 도약에 대한 기대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을 현실화하는 동력 또한 될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태권도원과 무주군에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원 운영센터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발족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신성일 사무총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엄현미 체육정책과장, 무주군 최정일 부군수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협의체 구성 목적 및 향후 운영 방안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분기별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진흥재단과 맞손 잡아
-
-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 무주군이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군청 앞에 대형 연등탑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봉축위원장을 맡은 원통사 진일 스님 등 지역 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갈 길을 잃은 마음들이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을 밝힌다”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중생들의 소망이 이 자리에서 함께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여간 지속될 연등 불빛의 감동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연등탑을 보니 마음에 안정이 이는 듯하다”라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평안한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봉축 연등탑은 5월 25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으로, 1,100개의 연등을 달린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탑은 주변에 설치된 아기 동자와 연꽃, 소원 메모 공간 등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
부안군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아동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 부안군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공모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에 선정돼 1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일부 토요일 총 18회에 걸쳐 운호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 활동, 도서관 이용 체험, 문화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및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3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활동, 다양한 주제의 독서 연계 창작 활동, 작가와의 만남,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아동에게는 활동 도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참여 아동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공간과 기능을 체험하고, 회원증을 발급받아 스스로 책을 대출하는 과정을 통해 도서관 이용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책 읽기와 창의적인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정서적 성장과 자기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이 아동들의 문학 감수성과 문화 체험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아동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
-
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
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
부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완료
- 부안군은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24일 2차로 30명이 입국했다. 이는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을 선발해 지난 3월 1차로 19명, 이번에 2차로 30명이 입국해 본격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들어간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2월 군과 농협 관계자들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기관과 협력해 면접 등을 시행해 성실성과 숙련도를 갖춘 근로자들로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 전원은 입국 직후 마약 검사를 진행했으며 군과 남부안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들을 환영하는 행사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남부안농협에서 무단이탈 예방과 근로 규정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으며 계절근로자로써 적응 과정을 거쳐 농작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베트남 계절근로자와의 협업을 통해 농가는 인력난을 해소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근로자들은 양질의 일자리와 선진 농업의 노하우를 익히는 서로 상생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
-
부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완료
-
-
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
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무주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임차료, 홍보비,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채용·알선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무주군 내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 등의 자격요건(무주군청 누리집 참고)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특화 교육(60시간)을 실시해 90% 이상 이수하면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최종 선발된 7명에게 창업 사업비 최대 1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무주군 로컬JOB센터(063-322-9297), 또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oh1567@kije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애경 팀장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무주 지역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내세운 예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를 일으키는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063-320-2061)이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진흥재단과 맞손 잡아
- 무주군은 지난 25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태권도원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발족했다고 알렸다. 이는 태권도원 운영을 위한 협조·소통 체계 구축,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국책사업 및 예산확보 시너지 창출 기반이 될 거라는 점에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협의체는 앞으로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 추진, 기관별 태권도 주요 현안 사업 정보 공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무주군, 나아가 전북의 핵심 자산”이라며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군과 도, 재단이 같이 태권도원을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행력을 높이게 된 만큼 태권 시티 도약에 대한 기대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을 현실화하는 동력 또한 될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태권도원과 무주군에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원 운영센터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발족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신성일 사무총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엄현미 체육정책과장, 무주군 최정일 부군수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협의체 구성 목적 및 향후 운영 방안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분기별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진흥재단과 맞손 잡아
-
-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 무주군이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군청 앞에 대형 연등탑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봉축위원장을 맡은 원통사 진일 스님 등 지역 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갈 길을 잃은 마음들이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을 밝힌다”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중생들의 소망이 이 자리에서 함께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여간 지속될 연등 불빛의 감동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연등탑을 보니 마음에 안정이 이는 듯하다”라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평안한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봉축 연등탑은 5월 25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으로, 1,100개의 연등을 달린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탑은 주변에 설치된 아기 동자와 연꽃, 소원 메모 공간 등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일반국도77호(부산~목포~파주)의 유일한 단절구간 해소와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 4차선 노을대교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일자리 창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숙원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국도77호 노을대교를 왕복2차선 교량으로 연장 8.87km, 교량폭 10.0m로 2030년까지 총사업비 4,294억원으로 추진중인 왕복2차로 교량은 단순 차량 통행용으로 진행중이나,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건설로 개선해야 한다고 부안군은 전했다. 정읍~부안간 일반국도30호 왕복4차선과 정읍~고창간 일반국도22호 왕복4차선의 중간지점인 일반국도77호(부안~고창) 노을대교는 왕복4차선으로 건설되어야 도로의 병목현상이 예방되기 때문이다. 그간의 추진경과는 ‘21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22년 4월 입찰방식 결정 및 기본계획 수립, ’22년 6~11월 단독입찰 유찰(총4회), ‘23년 4~12월 입찰 방법 변경 (일괄 → 설계, 시공 분리발주) 및 기본설계, ’24년 8~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총사업비(4,294억원) 기획재정부 확정되었다. 향후, 실시설계(‘26년 상반기), 착공(’26년 하반기), ‘30. 12월까지 사업완료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익산지방국토관리청)는 전했다. 일반국도77호 당초 노을대교 사업계획은 왕복4차선 교량계획이었으나, 일일 교통량과 사업효과 미흡으로 ’21년 9월 왕복2차선 교량으로 건설계획에 반영된 사항으로서 노을대교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추진 왕복4차선 교량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및 새만금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일반국도77호 노을대교는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여 새만금 신항, 새만금 공항,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물류교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익스트림 관광형 왕복4차선 노을대교 설치 목표
-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서부지구대는 19일 5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제지·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한 전북인삼농협 직원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건은 지난 29일 50대 고객이 농협을 찾아 본인의 통장이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며 검찰을 사칭한 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급히 5000만원을 출금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윤기현 계장보는 상담을 하는 척 출금을 제지시키며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은 통화내용 및 정황을 확인하고 고객이 금전 피해를 입기 직전 상황에서 사건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 고객은 최근 많이 발생하는 수법에 속아 모아 둔 전재산을 순식간에 잃을 뻔 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 전화는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해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070, 국제번호, 일반 휴대폰 번호로 전화하여 보안앱 설치나 계좌 이체, 현금출금 등을 유도하고, 특히 “전화를 끊지 말라, 지금 바로 앱을 설치해라” 는 말이 나온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 해도 무방하다. 일단 이런 전화를 받으면 전화를 끊고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서부지구대장은 “전북인삼농협 윤기현 계장보의 신속하고 침착한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완산서 서부지구대,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막은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
-
부안군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아동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 부안군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공모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에 선정돼 13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일부 토요일 총 18회에 걸쳐 운호지역아동센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 활동, 도서관 이용 체험, 문화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및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3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활동, 다양한 주제의 독서 연계 창작 활동, 작가와의 만남,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 탐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아동에게는 활동 도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참여 아동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공간과 기능을 체험하고, 회원증을 발급받아 스스로 책을 대출하는 과정을 통해 도서관 이용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책 읽기와 창의적인 독후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나아가 정서적 성장과 자기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이 아동들의 문학 감수성과 문화 체험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립도서관, 정보취약계층 아동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
-
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영자)은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동진 대표 소득작물 동진감자의 포장 작업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최근 부안군 특산물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4800박스가 완판되면서 송장 부착 및 포장 등 출하 작업이 시급해졌고 이에 따라 동진면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박스마다 송장을 부착하고 물량이 밀리지 않도록 작업을 분담해 실시했다. 특히 단기간에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큰 문제였던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동진 수미감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출하 작업에 인력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면 직원들과 함께 발 벗고 나섰다”며 “이렇게 바쁜 농촌 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진면은 매년 영농철마다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 동진면, 영농철 일손돕기 진행
-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부안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은 한국소비자연합 부안지부와 함께 4개 분야(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축제질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였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대응하여 시정조치 했다고 알렸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으며 물가안정 캠패인을 추진하여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반 운영 개시
-
-
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정이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들이 계획을 세운다.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가족들이 야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외출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자 보람이 되며, 그만큼 나들이 장소를 고를 때도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부모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 것은 아이들의 즐거움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에게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을 주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가 흔히 선택하는 외출지로는 키즈카페, 놀이공원, 유원지 등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인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그 의미가 무엇일지 한번 살펴보자. 아동심리학에서는 ‘놀이’와 ‘학습’의 결합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한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우며 실습할 수 있다. 아이들은 직접 소방호스를 사용해 불을 끄거나, 화재 상황에서 대피 방법을 체험하면서 그 중요성을 몸소 느낀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평소의 생활에서도 유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의 경험은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원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높여준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안전 교육을 받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성취감을 지켜보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형성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단순한 외출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14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5개 주제관에서 하루에 3번의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4D 상영관을 통해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난 등의 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재현하여, 피난 기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이뤄지는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생존 수영 교육 등, 연령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안전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인 안전을 넘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히 재미있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이곳에서 배우는 안전 지식은 나중에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소방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의 안전 교육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지식을 아이에게 전달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단순히 재미와 놀이를 넘어서, 안전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가정의 달을 맞은 소중한 우리 아이, 소방안전체험관 나들이 추천
-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
-
부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완료
- 부안군은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 24일 2차로 30명이 입국했다. 이는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을 선발해 지난 3월 1차로 19명, 이번에 2차로 30명이 입국해 본격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들어간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2월 군과 농협 관계자들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기관과 협력해 면접 등을 시행해 성실성과 숙련도를 갖춘 근로자들로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 전원은 입국 직후 마약 검사를 진행했으며 군과 남부안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들을 환영하는 행사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현장 투입에 앞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남부안농협에서 무단이탈 예방과 근로 규정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으며 계절근로자로써 적응 과정을 거쳐 농작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베트남 계절근로자와의 협업을 통해 농가는 인력난을 해소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근로자들은 양질의 일자리와 선진 농업의 노하우를 익히는 서로 상생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국제
-
부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완료
-
-
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
- 뉴스광장
- 문화,행사
-
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
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무주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임차료, 홍보비,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채용·알선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무주군 내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 등의 자격요건(무주군청 누리집 참고)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특화 교육(60시간)을 실시해 90% 이상 이수하면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최종 선발된 7명에게 창업 사업비 최대 1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무주군 로컬JOB센터(063-322-9297), 또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oh1567@kije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애경 팀장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무주 지역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내세운 예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를 일으키는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063-320-2061)이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진흥재단과 맞손 잡아
- 무주군은 지난 25일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태권도원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발족했다고 알렸다. 이는 태권도원 운영을 위한 협조·소통 체계 구축,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국책사업 및 예산확보 시너지 창출 기반이 될 거라는 점에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협의체는 앞으로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태권도 종합수련센터) 설립 추진, 기관별 태권도 주요 현안 사업 정보 공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 성지이자 무주군, 나아가 전북의 핵심 자산”이라며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군과 도, 재단이 같이 태권도원을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실행력을 높이게 된 만큼 태권 시티 도약에 대한 기대도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을 현실화하는 동력 또한 될 거라고 확신한다”라며 “태권도원과 무주군에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원 운영센터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발족식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신성일 사무총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엄현미 체육정책과장, 무주군 최정일 부군수 등 세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협의체 구성 목적 및 향후 운영 방안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분기별 정례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진흥재단과 맞손 잡아
-
-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
- 무주군이 불기 2569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군청 앞에 대형 연등탑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과 점등,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점등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봉축위원장을 맡은 원통사 진일 스님 등 지역 내 사찰 주지 스님들과 불교대학교 학생,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갈 길을 잃은 마음들이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을 밝힌다”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중생들의 소망이 이 자리에서 함께 빛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여간 지속될 연등 불빛의 감동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은은하게 불을 밝힌 연등탑을 보니 마음에 안정이 이는 듯하다”라며 “모두에게 건강하고 평안한 날들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청 앞 분수대에 설치된 대형 봉축 연등탑은 5월 25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으로, 1,100개의 연등을 달린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탑은 주변에 설치된 아기 동자와 연꽃, 소원 메모 공간 등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 1천 개 연등으로 희망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