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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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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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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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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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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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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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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 부안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 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업체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한 업체는 총 8곳으로 1일차(16일)에는 황주농수산(대표 김영실 / 우렁이 양식 및 가공), 줄포하늘수산(대표 유은숙 / 손질오징어), 해농수산·청해수산(대표 임동욱·서내용 / 마른김 생산), 양지식품(대표 이명순 / 홍어무침), 2일차(20일)에는 봉선장(대표 이봉국 / 꽃게, 양념게장), 피시원(대표 서규열 / 양념게장, 손질꽃게, 문어), 식도락푸드(대표 윤다솔 / 꽃게어간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이다. 현장에서는 업체별 주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식 사료비 인상 대응, 포장기 등 시설 장비 지원, 내·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환경 개선(쓰레기 처리) 방안, 수출 확대 전략, 부안 꽃게 브랜드 홍보 강화, 다양한 수산식품 개발 지원, 농공단지 공장부지 분할 판매 허용, 수산물 냉동창고 확충, 귀어·귀촌 창업자금 원금 분할상환제 도입, 소비촉진을 위한 B2B 박람회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성열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제조업체 대표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설 개선, 수산발전기금 활용 등을 통해 수산식품 제조·가공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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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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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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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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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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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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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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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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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 부안군이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새만금·해양, 농생명, 관광, 교통, 환경, SOC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개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핵심사업들을 중심으로 중앙정치권에 집중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 군이 중점 추진하는 대선공약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해상풍력 기반의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MW급 수전해 수소 신뢰성 평가센터를 연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복합지구 구축, 해양종자 연구·생산·유통·생태복원을 통합한 해양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블루카본 기반 탄소흡수 생태정원과 해양치유 인프라를 결합한 국가 해양치유 정원 조성, 국도77호선 노을대교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새만금 개발과 관광·물류 수송에 대응하는 광역 간선도로 기능 확보, 국립 해양직업체험관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해양레저·수산·드론 등 다양한 해양직업군 진로 체험과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청년 해양인재 양성 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군의 입지와 특성에 맞춘 실현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새만금 중심의 국가사업과 연계되며 에너지 전환, 산업 다각화, 해양관광,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정책과도 부합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결되는 실행력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약이 실현된다면 부안은 새만금과 서해안을 대표하는 국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핵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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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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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무주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임차료, 홍보비,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채용·알선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무주군 내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 등의 자격요건(무주군청 누리집 참고)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특화 교육(60시간)을 실시해 90% 이상 이수하면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최종 선발된 7명에게 창업 사업비 최대 1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무주군 로컬JOB센터(063-322-9297), 또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oh1567@kije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애경 팀장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무주 지역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내세운 예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를 일으키는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063-320-2061)이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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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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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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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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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 부안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 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업체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한 업체는 총 8곳으로 1일차(16일)에는 황주농수산(대표 김영실 / 우렁이 양식 및 가공), 줄포하늘수산(대표 유은숙 / 손질오징어), 해농수산·청해수산(대표 임동욱·서내용 / 마른김 생산), 양지식품(대표 이명순 / 홍어무침), 2일차(20일)에는 봉선장(대표 이봉국 / 꽃게, 양념게장), 피시원(대표 서규열 / 양념게장, 손질꽃게, 문어), 식도락푸드(대표 윤다솔 / 꽃게어간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이다. 현장에서는 업체별 주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식 사료비 인상 대응, 포장기 등 시설 장비 지원, 내·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환경 개선(쓰레기 처리) 방안, 수출 확대 전략, 부안 꽃게 브랜드 홍보 강화, 다양한 수산식품 개발 지원, 농공단지 공장부지 분할 판매 허용, 수산물 냉동창고 확충, 귀어·귀촌 창업자금 원금 분할상환제 도입, 소비촉진을 위한 B2B 박람회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성열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제조업체 대표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설 개선, 수산발전기금 활용 등을 통해 수산식품 제조·가공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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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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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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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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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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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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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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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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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 부안군이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새만금·해양, 농생명, 관광, 교통, 환경, SOC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개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핵심사업들을 중심으로 중앙정치권에 집중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 군이 중점 추진하는 대선공약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해상풍력 기반의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MW급 수전해 수소 신뢰성 평가센터를 연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복합지구 구축, 해양종자 연구·생산·유통·생태복원을 통합한 해양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블루카본 기반 탄소흡수 생태정원과 해양치유 인프라를 결합한 국가 해양치유 정원 조성, 국도77호선 노을대교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새만금 개발과 관광·물류 수송에 대응하는 광역 간선도로 기능 확보, 국립 해양직업체험관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해양레저·수산·드론 등 다양한 해양직업군 진로 체험과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청년 해양인재 양성 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군의 입지와 특성에 맞춘 실현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새만금 중심의 국가사업과 연계되며 에너지 전환, 산업 다각화, 해양관광,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정책과도 부합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결되는 실행력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약이 실현된다면 부안은 새만금과 서해안을 대표하는 국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핵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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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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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무주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임차료, 홍보비,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채용·알선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무주군 내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 등의 자격요건(무주군청 누리집 참고)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특화 교육(60시간)을 실시해 90% 이상 이수하면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최종 선발된 7명에게 창업 사업비 최대 1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무주군 로컬JOB센터(063-322-9297), 또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oh1567@kije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애경 팀장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무주 지역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내세운 예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를 일으키는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063-320-2061)이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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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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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숙)는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2023년 100만원 장학금 기부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명절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살뜰히 챙기는 단체가 이번에는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최정숙 회장은 “거창한 무언가를 주장하기보다 삶의 소소한 것들을 챙기려 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가 꿈을 꾸는 지역 청년들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자녀들을 교육하는 학부모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부안군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밝혀 주시는 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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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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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읍 번영로에서 ‘블랑헤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초희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초희 대표는 부안여고를 졸업한 후 대전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다 2023년 9월 아버지 김문형씨가 거주 중인 고향 부안에 터를 잡았다. 현재 운영 중인 ‘블랑헤어’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업체 소개 홈페이지에 300여 건의 방문 후기가 등록될 정도로 지역 내에서 성업 중이다. 이 미용실은 중·고등학생부터 자녀를 동반한 어머니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며, 전문적인 시술 능력, 고객 맞춤형 스타일 제안, 헤어 관리 노하우 공유, 친절한 응대 등이 재방문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김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청년들을 위해 100만원 장학금을 흔쾌히 기부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안군근농육성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출신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에 쓰이고 있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누구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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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헤어 김초희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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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백합죽 맛집 계화회관(대표 이화자‧최국서)은 지난 2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계화회관은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이 2,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장학금을 기부하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것을 생각하면 보람을 느낀디”며, “장학금 기부가 내 스스로에 대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며 소탈한 웃음을 지었다. 어려운 시절 주위 사람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이화자‧최국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에게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을 약속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 해주시는 계화회관 두 대표님의 귀한 뜻을 헤아려, 장학금이 지역 인재 육성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지역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이게 된다.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후원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키우는 장학 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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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회관 이화자·최국서 대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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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수산물 제조·가공업체 현장 방문
- 부안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산물 제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요 업체들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식품 생산 및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업체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한 업체는 총 8곳으로 1일차(16일)에는 황주농수산(대표 김영실 / 우렁이 양식 및 가공), 줄포하늘수산(대표 유은숙 / 손질오징어), 해농수산·청해수산(대표 임동욱·서내용 / 마른김 생산), 양지식품(대표 이명순 / 홍어무침), 2일차(20일)에는 봉선장(대표 이봉국 / 꽃게, 양념게장), 피시원(대표 서규열 / 양념게장, 손질꽃게, 문어), 식도락푸드(대표 윤다솔 / 꽃게어간장) 등 부안군을 대표하는 우수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이다. 현장에서는 업체별 주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다양하게 제기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양식 사료비 인상 대응, 포장기 등 시설 장비 지원, 내·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환경 개선(쓰레기 처리) 방안, 수출 확대 전략, 부안 꽃게 브랜드 홍보 강화, 다양한 수산식품 개발 지원, 농공단지 공장부지 분할 판매 허용, 수산물 냉동창고 확충, 귀어·귀촌 창업자금 원금 분할상환제 도입, 소비촉진을 위한 B2B 박람회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김성열 부안군 해양수산과장은 “수산물 제조업체 대표 및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군 차원에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과 시설 개선, 수산발전기금 활용 등을 통해 수산식품 제조·가공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의 육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업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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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진서면,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스 체험 활동비 장학금 기부
- 부안군 진서면 직원 일동은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장학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이 운영한 ‘바다를 품은 제습제’ 부스 체험 활동비를 모아 준비했다. 축제 부스는 진서면 천일염에 색을 입혀 아기자기한 병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 만들기 체험, 진서면 바다를 상징하는 특산물에 고리를 던져 보물을 획득하는 보물 던지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진서면의 풍부한 해양자원의 가치와 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부스 체험 활동비를 뜻있는 일에 가치 있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연태 면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진서면 직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5월 황금연휴에 개인 일정을 뒤로 하고 지역축제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부로 지역 청년들을 위하는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주니 거듭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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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 무주군이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수치 중심의 인구 유치'에서 '삶의 질 중심의 정착 지원'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귀농·귀촌 전용 상담 전화(1551-6858) 개설, 서포터즈 제도 확대 운영, 귀농·귀촌 기초 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입법 개정 건의 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 융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무주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인 전수조사를 통해 정책을 발굴·보완하는 등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제는 사람만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평생 정착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5일 '소통'을 주제로 (사)귀농·귀촌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성과를 되짚고 정착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가 실질적인 멘토가 되어 신규 정착인이 지역 사회에 잘 안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을 통해 보면 행정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착 이후의 삶을 함께 나눌 공동체 기반이 중요하더라"며 "그런 부분에서 협의회가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무주군에 들어와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546가구 948명으로, 무주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 지원 등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했다. 또한 '전북에서 살아보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지역에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전북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의 일환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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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삶의 질 중심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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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 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는 지난달 2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수 대표는 “군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지역인재가 육성되어 지역발전의 커다란 성장 동력이 되어 부안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인재 육성을 통해 부안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자 하는 후원자의 깊은 뜻을 마음에 새겨,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 출신 대학생에게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창업 및 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군민들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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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수 부안전력공사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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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 부안군이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새만금·해양, 농생명, 관광, 교통, 환경, SOC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개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핵심사업들을 중심으로 중앙정치권에 집중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 군이 중점 추진하는 대선공약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해상풍력 기반의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MW급 수전해 수소 신뢰성 평가센터를 연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복합지구 구축, 해양종자 연구·생산·유통·생태복원을 통합한 해양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블루카본 기반 탄소흡수 생태정원과 해양치유 인프라를 결합한 국가 해양치유 정원 조성, 국도77호선 노을대교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새만금 개발과 관광·물류 수송에 대응하는 광역 간선도로 기능 확보, 국립 해양직업체험관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해양레저·수산·드론 등 다양한 해양직업군 진로 체험과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청년 해양인재 양성 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군의 입지와 특성에 맞춘 실현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새만금 중심의 국가사업과 연계되며 에너지 전환, 산업 다각화, 해양관광,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정책과도 부합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결되는 실행력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약이 실현된다면 부안은 새만금과 서해안을 대표하는 국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핵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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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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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
- 무주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와 임차료, 홍보비,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채용·알선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무주군 내에서 창업이 가능한 자 등의 자격요건(무주군청 누리집 참고)을 갖춘 예비 창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특화 교육(60시간)을 실시해 90% 이상 이수하면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최종 선발된 7명에게 창업 사업비 최대 1천2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무주군 로컬JOB센터(063-322-9297), 또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hanoh1567@kijeon.ac.kr)로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최애경 팀장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무주 지역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내세운 예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무주를 일으키는 든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관련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홈페이지) 내 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063-320-2061)이나 사업 수행기관인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7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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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예비 창업자 모신다! 2025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