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
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장학금 전달식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9일(화) 병역명문가 직계가족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사)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와 협약 체결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협약에 따라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중 학업우수자와 복지지원대상 등 전북병무청에서 추천하는 사람에게 (사)개벽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한다. 예우협약 체결 후 2023년에는 5명을 선발해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2024년에는 6명을 선발해 약 39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중 학업우수자 8명을 선발해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개벽장학회는 2020년 이영섭 이사장의 개인 출연금으로 설립돼 매년 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은 개인 또는 단체 후원을 받아 장학사업을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매년 40~60여 명의 도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사업에 적극 동참해 준 (사)개벽장학회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이 예우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장학금 전달식 진행
지역뉴스 검색결과
-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
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장학금 전달식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9일(화) 병역명문가 직계가족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사)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와 협약 체결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협약에 따라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중 학업우수자와 복지지원대상 등 전북병무청에서 추천하는 사람에게 (사)개벽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한다. 예우협약 체결 후 2023년에는 5명을 선발해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2024년에는 6명을 선발해 약 39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중 학업우수자 8명을 선발해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개벽장학회는 2020년 이영섭 이사장의 개인 출연금으로 설립돼 매년 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은 개인 또는 단체 후원을 받아 장학사업을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매년 40~60여 명의 도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사업에 적극 동참해 준 (사)개벽장학회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이 예우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장학금 전달식 진행
포토뉴스 검색결과
-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부안군이 어선 조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4억6천만 원을 투입, 관내 어선 108척을 대상으로 안전조업 장비 123대를 지원한다고 20일 알렸다. 이번 사업은 어선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고, 최근 잇따른 어선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양수산부와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규모를 예년 대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업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올해 2월 어선장비 지원사업 공모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수협 중앙회 공동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장비를 태풍 내습기 이전 적기 공급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양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지원되는 장비는 저탄소배출 고효율 엔진과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그물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양망기, 어선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등 총12개 기종으로 어업생산성 향상은 물론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통한 사고예방을 기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어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4억6천만원 투입.. 어선 108척에 안전조업 장비 제공
-
-
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부안군은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백만원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알렸다. 지원대상은 군 관내에 소재한 2024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2024년 카드매출액의 0.5%)까지 지원한다. 다만 공고일 이전 폐업 또는 타 시‧군으로 이전한 업체, 택시업종,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신용보증재단의 제한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부터 지원금 중 3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군 소상공인과 지역 발전 및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1144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억 3500만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부안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추진
-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장학금 전달식 진행
-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4월 29일(화) 병역명문가 직계가족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사)개벽장학회(이사장 이영섭)와 협약 체결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협약에 따라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중 학업우수자와 복지지원대상 등 전북병무청에서 추천하는 사람에게 (사)개벽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한다. 예우협약 체결 후 2023년에는 5명을 선발해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2024년에는 6명을 선발해 약 39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중 학업우수자 8명을 선발해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개벽장학회는 2020년 이영섭 이사장의 개인 출연금으로 설립돼 매년 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은 개인 또는 단체 후원을 받아 장학사업을 운영하는 사단법인으로, 매년 40~60여 명의 도내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준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사업에 적극 동참해 준 (사)개벽장학회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이 예우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사회,단체
-
전북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직계가족 장학금 전달식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