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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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면장 김영자)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진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및 동진봉사회(회장 유경),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서림지구대, 환경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상가구는 1인가구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정리를 할 수 없어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오염에 노출된 상태로 집 치우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 20여명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배출하고 정성껏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동진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더 두텁고 촘촘한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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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부안군, 2025년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 진행
    부안군은 노후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간 총 사업비 74억원을 들여 슬레이트 2,492동을 철거하였으며 올해 사업비 13억원을 확보, 305동(주택 슬레이트 200동, 비주택 슬레이트 25동, 지붕개량 80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건축물이 대상이며 주택 352만원, 비주택 540만원,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 개량 300만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초과 금액 발생 시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위탁업체가 직접 철거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개인이 철거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절차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건축물 소유자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안군은 관내 방치되거나 보관 중인 슬레이트를 파악하기 위해 25년 1~2월에 읍·면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약 1,526㎡, 19.7톤의 방치 및 보관슬레이트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정폐기물인 석면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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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온정 가득 생신상 지원사업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 공공위원장 양정우)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정가득 독거노인 생신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6년차 사업으로 현재 총 120여명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댁에 매월 방문,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생신 축하뿐만 아니라 건강상태, 생활상 어려움, 복지욕구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부확인을 함께 하고 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전액 변산면 주민과 지역 상가 및 단체들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생신상 지원 사업 이외에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이미용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변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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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부안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지난 18일 상서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변산로타리클럽, 부안 클린케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여 통합사례관리사로 부터 대상자의 상황을 듣고 현장 방문 후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했다. 저장강박 및 건강이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 내․외부 청소와 정리정돈, 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유안숙 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들과 함께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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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무주군, 찾아가는 방역 소독 서비스 실시
    무주군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역 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소독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들어간다. 방역 소독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집 안에 서식하는 파리와 모기, 개미, 쥐, 바퀴벌레 등의 일반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이루어진다. 무주군은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해당 가정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환경 및 위생 상태 점검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소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 강은희 팀장은 “그동안 방역 소독 서비스를 받은 곳은 250가구로 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용 가구의 만족도 조사도 병행해 방역 소독 서비스 질은 물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 한해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으로 특히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조성에 매진한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놀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마을 돌봄서비스, 영유아 보육 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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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면장 김영자)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진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및 동진봉사회(회장 유경),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서림지구대, 환경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상가구는 1인가구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정리를 할 수 없어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오염에 노출된 상태로 집 치우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 20여명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배출하고 정성껏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동진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더 두텁고 촘촘한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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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부안군, 2025년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 진행
    부안군은 노후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간 총 사업비 74억원을 들여 슬레이트 2,492동을 철거하였으며 올해 사업비 13억원을 확보, 305동(주택 슬레이트 200동, 비주택 슬레이트 25동, 지붕개량 80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건축물이 대상이며 주택 352만원, 비주택 540만원,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 개량 300만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초과 금액 발생 시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위탁업체가 직접 철거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개인이 철거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절차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건축물 소유자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안군은 관내 방치되거나 보관 중인 슬레이트를 파악하기 위해 25년 1~2월에 읍·면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약 1,526㎡, 19.7톤의 방치 및 보관슬레이트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정폐기물인 석면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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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온정 가득 생신상 지원사업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 공공위원장 양정우)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정가득 독거노인 생신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6년차 사업으로 현재 총 120여명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댁에 매월 방문,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생신 축하뿐만 아니라 건강상태, 생활상 어려움, 복지욕구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부확인을 함께 하고 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전액 변산면 주민과 지역 상가 및 단체들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생신상 지원 사업 이외에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이미용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변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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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부안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지난 18일 상서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변산로타리클럽, 부안 클린케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여 통합사례관리사로 부터 대상자의 상황을 듣고 현장 방문 후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했다. 저장강박 및 건강이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 내․외부 청소와 정리정돈, 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유안숙 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들과 함께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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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무주군, 찾아가는 방역 소독 서비스 실시
    무주군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역 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소독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들어간다. 방역 소독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집 안에 서식하는 파리와 모기, 개미, 쥐, 바퀴벌레 등의 일반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이루어진다. 무주군은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해당 가정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환경 및 위생 상태 점검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소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 강은희 팀장은 “그동안 방역 소독 서비스를 받은 곳은 250가구로 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용 가구의 만족도 조사도 병행해 방역 소독 서비스 질은 물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 한해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으로 특히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조성에 매진한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놀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마을 돌봄서비스, 영유아 보육 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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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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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부안군협의회 동진봉사회, 취약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부안군 동진면사무소(면장 김영자)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진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및 동진봉사회(회장 유경),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서림지구대, 환경사업소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대상가구는 1인가구로, 거동이 불편해 주거 환경 정리를 할 수 없어 집 안팎에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오염에 노출된 상태로 집 치우기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적십자 봉사회원 20여명은 집 안팎에 쌓여 있던 쓰레기들을 정리․배출하고 정성껏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동진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세대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더 두텁고 촘촘한 서비스 연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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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부안군, 2025년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 진행
    부안군은 노후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노후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간 총 사업비 74억원을 들여 슬레이트 2,492동을 철거하였으며 올해 사업비 13억원을 확보, 305동(주택 슬레이트 200동, 비주택 슬레이트 25동, 지붕개량 80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를 철거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건축물이 대상이며 주택 352만원, 비주택 540만원, 주택 슬레이트를 철거한 부분의 지붕 개량 300만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초과 금액 발생 시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위탁업체가 직접 철거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개인이 철거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는 절차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건축물 소유자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부안군은 관내 방치되거나 보관 중인 슬레이트를 파악하기 위해 25년 1~2월에 읍·면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약 1,526㎡, 19.7톤의 방치 및 보관슬레이트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정폐기물인 석면으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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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 온정 가득 생신상 지원사업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 공공위원장 양정우)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정가득 독거노인 생신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6년차 사업으로 현재 총 120여명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댁에 매월 방문,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생신 축하뿐만 아니라 건강상태, 생활상 어려움, 복지욕구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부확인을 함께 하고 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전액 변산면 주민과 지역 상가 및 단체들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생신상 지원 사업 이외에도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이미용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변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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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부안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합사례회의 실시
    부안군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은 지난 18일 상서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변산로타리클럽, 부안 클린케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석하여 통합사례관리사로 부터 대상자의 상황을 듣고 현장 방문 후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가 시급함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했다. 저장강박 및 건강이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 내․외부 청소와 정리정돈, 소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어려운 상황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유안숙 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통합사례관리사들과 함께 부안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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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무주군, 찾아가는 방역 소독 서비스 실시
    무주군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역 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소독 전문업체와 협약을 맺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들어간다. 방역 소독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집 안에 서식하는 파리와 모기, 개미, 쥐, 바퀴벌레 등의 일반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8개월간 이루어진다. 무주군은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해당 가정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환경 및 위생 상태 점검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소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 강은희 팀장은 “그동안 방역 소독 서비스를 받은 곳은 250가구로 호흡기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용 가구의 만족도 조사도 병행해 방역 소독 서비스 질은 물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 한해 “모두가 누리는 무주다운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으로 특히 아동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조성에 매진한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놀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마을 돌봄서비스, 영유아 보육 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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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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