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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하였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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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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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국회 방문·전략 보고회 실시
- 부안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전략 대응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정화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 방문단이 국회를 찾아 RE100 산업단지, 탄소중립체험관, 세계지질공원센터 등 10개 핵심사업에 대해 정책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상임위원회 의원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에너지전환, 해양치유, 생태관광 등 부안의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차기 대선공약 채택과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동시에 건의했다. 이어 15일에는 부군수 주재로 2026~2027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마지막 전략 점검에 나섰다. 보고회는 각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7건(총사업비 3865억원 규모)의 신규·계속사업에 대해 추진 현황과 부처 의견, 대응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각 사업의 논리와 필요성을 정비하고 부처 협의 및 예산요구서를 보완하는 최종 대응 준비 단계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더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정부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요 핵심사업을 선별해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국회와의 협력, 중앙부처 실무 대응,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공조를 통해 부안의 미래를 여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기재부·행안부 등 예산부처와의 접촉, 정당별 정책협의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예산 대응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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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국회 방문·전략 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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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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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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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하였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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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2년 연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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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국회 방문·전략 보고회 실시
- 부안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전략 대응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정화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 방문단이 국회를 찾아 RE100 산업단지, 탄소중립체험관, 세계지질공원센터 등 10개 핵심사업에 대해 정책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상임위원회 의원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에너지전환, 해양치유, 생태관광 등 부안의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차기 대선공약 채택과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동시에 건의했다. 이어 15일에는 부군수 주재로 2026~2027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마지막 전략 점검에 나섰다. 보고회는 각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7건(총사업비 3865억원 규모)의 신규·계속사업에 대해 추진 현황과 부처 의견, 대응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각 사업의 논리와 필요성을 정비하고 부처 협의 및 예산요구서를 보완하는 최종 대응 준비 단계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더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정부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요 핵심사업을 선별해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국회와의 협력, 중앙부처 실무 대응,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공조를 통해 부안의 미래를 여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기재부·행안부 등 예산부처와의 접촉, 정당별 정책협의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예산 대응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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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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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에서 부안군이 2년 연속 SA등급을 달성하며, 공약 신뢰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률, 목표달성도, 주민과의 소통 정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총 80건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51건을 완료하였으며, 27건이 정상추진 단계에 있어 공약이행 완료율 63.8%로 전국 평균(53.05%)보다 높은 수치로 우수한 이행 실적을 보여준다. 특히, 부안군은 매분기 공약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주민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여 정책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공약 추진상황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정보접근성과 주민과의 약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신뢰행정 시스템으로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 중심, 신뢰받는 부안군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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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국회 방문·전략 보고회 실시
- 부안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전략 대응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정화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 방문단이 국회를 찾아 RE100 산업단지, 탄소중립체험관, 세계지질공원센터 등 10개 핵심사업에 대해 정책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상임위원회 의원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에너지전환, 해양치유, 생태관광 등 부안의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차기 대선공약 채택과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동시에 건의했다. 이어 15일에는 부군수 주재로 2026~2027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마지막 전략 점검에 나섰다. 보고회는 각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7건(총사업비 3865억원 규모)의 신규·계속사업에 대해 추진 현황과 부처 의견, 대응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각 사업의 논리와 필요성을 정비하고 부처 협의 및 예산요구서를 보완하는 최종 대응 준비 단계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더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정부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요 핵심사업을 선별해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국회와의 협력, 중앙부처 실무 대응,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공조를 통해 부안의 미래를 여는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기재부·행안부 등 예산부처와의 접촉, 정당별 정책협의회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예산 대응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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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 결정 규탄 성명서 발표
-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25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관할권과 관련해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성명은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의 관할 지자체를 김제시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조치로, 부안군의회는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이는 부안군민의 희생과 공헌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후 부안군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대책회의 등을 통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며, 부안군은 해당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박병래 의장은 “언제까지 새만금 희망고문으로 부안군민들을 우롱하며 상실감을 안겨줄지 참으로 안타깝고 분하다”고 말하며, 이번 결정은 “부안군민의 자존심과 권리를 송두리째 무시한 처사로, 반드시 법적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부안군의 지리적 정당성과 역사적 연계성, 새만금 개발과정에서의 군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공헌, 부안측 관광레저용지와의 통합관리 개발의 효율성 등을 근거로 들며 지역의 미래는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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