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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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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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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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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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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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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진서면, 하천·하구 쓰레기 수거 건강한 생태계 조성 추진
    부안군 진서면에서는 오는 8월까지 하천·하구에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처리하여 수질오염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진서면은 3개소의 지방하천과 18개소의 소하천이 있는 곳으로 겨울 동안 쌓인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구 주변의 오염원을 제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하천·하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서면은 부안군 환경과에서 인건비 14백만원을 지원받아 2명의 근로자를 선발하여 주 4회 하천·하구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거된 하천·하구쓰레기는 재활용품과 폐기물로 구분하여 적법하게 자체 처리하여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진서면(면장 김연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 하천·하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의 불법쓰레기 투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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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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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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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6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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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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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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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진서면, 하천·하구 쓰레기 수거 건강한 생태계 조성 추진
    부안군 진서면에서는 오는 8월까지 하천·하구에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처리하여 수질오염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진서면은 3개소의 지방하천과 18개소의 소하천이 있는 곳으로 겨울 동안 쌓인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구 주변의 오염원을 제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하천·하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서면은 부안군 환경과에서 인건비 14백만원을 지원받아 2명의 근로자를 선발하여 주 4회 하천·하구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거된 하천·하구쓰레기는 재활용품과 폐기물로 구분하여 적법하게 자체 처리하여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진서면(면장 김연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 하천·하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의 불법쓰레기 투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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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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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건강알림톡 채널 마련
    무주군이 ‘건강알림톡(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건강알림톡은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과 건강 관련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연, 신체활동, 영양, 비만, 한의약, 절주, 심뇌혈관질환, 재활과 관련한 정보 제공과 상담이 진행된다. 운영 인력은 보건의료원 간호사와 행정, 만성질환관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가 9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 이외에는 사전에 등록된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응답된다. 박하영 무주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은 “알림톡 채널을 유익한 건강정보, 다양한 보건사업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지역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신속·정확한 정보, 알기 쉽고 참여하고 싶은 사업정보가 공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건강증진 역량을 강화할 방침으로, 만성질환 자가 관리 및 인지 강화를 위한 대군민 캠페인 전개,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확대·운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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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 화마에서 소방관 지키던 방화복, 환경보호에도 기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5일 119레오(주)(대표이사 이승우)와 폐방화복 새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태가 양호한 폐방화복을 새활용(업사이클)하기 위한 것으로, 방화복의 기능적 특성과 상징성을 살려 일상 속 소방의 가치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활용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의미이다. 방화복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장비로,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및 PBI 원단으로 제작되어 고온에서도 뛰어난 열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방연,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소방관서에서는 매년 평균 250여 벌의 방화복이 불용 처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119레오(주)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로부터 무상양여 받은 폐방화복을 가방,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게 된다. 119레오(주)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암 투병 중인 소방관 및 PTSD를 겪는 소방관 지원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종옥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방화복의 새활용이 활발히 이루어져 환경 보호는 물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방화복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단체
    2025-05-16
  •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 ESG 실천 챌린지를 통한 생활 속 자원순환 활동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광주·전북지부는 지난 2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약 5,000개를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공단 광주·전북지부는 작은 병뚜껑을 따로 배출하면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활동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행복한돌봄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된 플라스틱 병뚜껑은 향후 아동돌봄 교육에서 놀이학습 교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단 광주·전북지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동참 의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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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식 추진
    부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송희복, 이하 부안군 지속협)는 지난 28일 상생협력센터 4층 대회실에서부안군 상생협력센터(이하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14개 단체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 및 현판식은 부안군 지속협이 주최해 탄소중립 실천선언 협약서 낭독, 현판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퍼포먼스(단체별 탄소중립 홍보스티커 계단 부착)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상생협력센터에 상주하는 14개 단체 및 회원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부안군 지속협을 포함해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부안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정읍세무서), 바르게살기운동부안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부안군지회,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전북본부부안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부안군협의회, 부안군민원콜센터,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안군시니어체육협의회,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후 위기로 인한 환경 변화가 우리의 삶과 미래세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데 공동의 뜻을 갖고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지구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건물 외벽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약속합니다’라는 현판이 크게 내걸렸으며 이 현판은 심성희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김종철 외 여러 작가가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 현판의 둥근 바퀴에는 각 단체가 함께 화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고 살기 좋게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협약서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 에너지 사용 실천,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 노력,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생활화, 저탄소 식생활과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 문화 정착 등 5가지 실천 행동으로 구성돼 있다. 송희복 부안군 지속협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약속을 넘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실천이 녹색 부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녹색 전환을 앞당기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전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 지속협은 에너지 자립률 및 탄소배출 저감에 따른 상생협력센터 탄소중립 건물 지정 협약을 위한 논의 체계 구축, 수퍼빈 설치를 통한 자원 재활용 친환경 문화 확산, 탄소중립 실천 행동 캠페인을 향후 실천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부안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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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부안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여성자원봉사회, 고마제 환경정화활동 실시
    부안군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회장 정덕례)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권애란)는 28일 고마제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마제 저수지 일원을 걸으며 재활용 폐기물과 일반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동진면 어머니 포순이 및 여성자원 봉사회는 “고마제 저수지는 우리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휴식공간”이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기분 좋은 방문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자 동진면장은 “깨끗한 동진면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안마실축제와 동진면 작은 음악회 등 부안의 다양한 축제를 앞두고, 더욱 청결하고 빛나는 동진면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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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 진서면, 하천·하구 쓰레기 수거 건강한 생태계 조성 추진
    부안군 진서면에서는 오는 8월까지 하천·하구에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처리하여 수질오염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진서면은 3개소의 지방하천과 18개소의 소하천이 있는 곳으로 겨울 동안 쌓인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구 주변의 오염원을 제거하여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하천·하구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진서면은 부안군 환경과에서 인건비 14백만원을 지원받아 2명의 근로자를 선발하여 주 4회 하천·하구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거된 하천·하구쓰레기는 재활용품과 폐기물로 구분하여 적법하게 자체 처리하여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진서면(면장 김연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 하천·하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이나 지역 주민들의 불법쓰레기 투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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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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