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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창작곡 공모전 개시
- 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신석정 시인의 시를 가사로 활용한 창작곡을 공개 모집하는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해 공모전은 장르와 형식의 다양성을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요, 가곡, 국악, 트로트, 힙합 총 5개 장르로 나눠 문학과 새로운 음악적 접점을 꾀한다. 또 작사에 있어서도 규정을 완화해 시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면서도 더 자유로운 창작을 할 수 있게 했다. 참가자는 제시된 신석정 시 30편 중 1편을 선택해 해당 시의 주제를 바탕으로 창작곡 1곡(미발표 곡)을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나이·학력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이며 접수 및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a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종합대상 1팀(200만원), 장르별 대상 각 1팀(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들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될 예정이니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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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창작곡 공모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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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 기획전시
-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전시동 1층에서 기획전시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의 명품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병풍․액자를 컬래버레이션하여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조선 후기 정조 임금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민화 책거리는 책을 보관하는 공간을 표현하며, 선비에게 꼭 필요한 서적, 문방사우(붓․벼루․종이․먹)와 함께 꽃,새, 화분,도자기, 향로 등 진귀하고 길상(吉祥)의 의미를 상징하는 다양한 기물이 그려져 있는 실용과 예술성을 겸비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그림이다. 이러한 민화(民畵)는 정물화, 반추상화, 구상화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 작품으로 개성과 아름다움이 넘쳐흐르고 있다. 석채(石彩, 광물안료)를 이용한 묵직하고 강렬한 색채, 서양화법을 이용한 공간의 독창적인 구도와 표현, 동물․식물․상상 속 동물․온갖 진귀한 물건과 각양각색의 도자기 등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재의 어울림으로 독특한 미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에도 모란, 연꽃, 국화, 대나무, 매화, 구름과 학, 봉황, 기린 등과 같이 아름답고 상서로운 의미를 담은 작품이 여러 점 전하고 있으며, 이런 주제는 조선 후기 민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심적인 무늬이다. 이와 같이 한국의 전통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등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무늬는 길상과 부귀영화․다복․무명 장수․자손 번창․행운 등을 상징하며, 예나 지금이나 우리들의 삶 속에서 소망하는 바를 투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곁에 은근히 끈기 있게 존재하는 오래된 것들은 단순히 구시대적 산물에 머무르지 않고 옛사람들의 정취와 염원이 서려 있는 살아있는 문화생명체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기와 민화 책거리 작품 속에 숨겨진 상서로운 의미를 살펴보고, 옛사람들의 생각과 바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전하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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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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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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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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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주관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한다. 경연에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유치부 7팀과 초등부 8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소방동요와 창작곡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팀은 각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며, 율동과 무대연출을 더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 등 총 17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현재 준비 중인 참가팀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도 대회 당일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200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 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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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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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창작곡 공모전 개시
- 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신석정 시인의 시를 가사로 활용한 창작곡을 공개 모집하는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해 공모전은 장르와 형식의 다양성을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요, 가곡, 국악, 트로트, 힙합 총 5개 장르로 나눠 문학과 새로운 음악적 접점을 꾀한다. 또 작사에 있어서도 규정을 완화해 시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면서도 더 자유로운 창작을 할 수 있게 했다. 참가자는 제시된 신석정 시 30편 중 1편을 선택해 해당 시의 주제를 바탕으로 창작곡 1곡(미발표 곡)을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나이·학력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이며 접수 및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a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종합대상 1팀(200만원), 장르별 대상 각 1팀(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들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될 예정이니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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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 기획전시
-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전시동 1층에서 기획전시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의 명품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병풍․액자를 컬래버레이션하여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조선 후기 정조 임금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민화 책거리는 책을 보관하는 공간을 표현하며, 선비에게 꼭 필요한 서적, 문방사우(붓․벼루․종이․먹)와 함께 꽃,새, 화분,도자기, 향로 등 진귀하고 길상(吉祥)의 의미를 상징하는 다양한 기물이 그려져 있는 실용과 예술성을 겸비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그림이다. 이러한 민화(民畵)는 정물화, 반추상화, 구상화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 작품으로 개성과 아름다움이 넘쳐흐르고 있다. 석채(石彩, 광물안료)를 이용한 묵직하고 강렬한 색채, 서양화법을 이용한 공간의 독창적인 구도와 표현, 동물․식물․상상 속 동물․온갖 진귀한 물건과 각양각색의 도자기 등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재의 어울림으로 독특한 미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에도 모란, 연꽃, 국화, 대나무, 매화, 구름과 학, 봉황, 기린 등과 같이 아름답고 상서로운 의미를 담은 작품이 여러 점 전하고 있으며, 이런 주제는 조선 후기 민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심적인 무늬이다. 이와 같이 한국의 전통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등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무늬는 길상과 부귀영화․다복․무명 장수․자손 번창․행운 등을 상징하며, 예나 지금이나 우리들의 삶 속에서 소망하는 바를 투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곁에 은근히 끈기 있게 존재하는 오래된 것들은 단순히 구시대적 산물에 머무르지 않고 옛사람들의 정취와 염원이 서려 있는 살아있는 문화생명체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기와 민화 책거리 작품 속에 숨겨진 상서로운 의미를 살펴보고, 옛사람들의 생각과 바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전하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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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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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주관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한다. 경연에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유치부 7팀과 초등부 8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소방동요와 창작곡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팀은 각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며, 율동과 무대연출을 더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 등 총 17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현재 준비 중인 참가팀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도 대회 당일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200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 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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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창작곡 공모전 개시
- 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신석정 시인의 시를 가사로 활용한 창작곡을 공개 모집하는 제3회 신석정 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올해 공모전은 장르와 형식의 다양성을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요, 가곡, 국악, 트로트, 힙합 총 5개 장르로 나눠 문학과 새로운 음악적 접점을 꾀한다. 또 작사에 있어서도 규정을 완화해 시의 의미를 충분히 살리면서도 더 자유로운 창작을 할 수 있게 했다. 참가자는 제시된 신석정 시 30편 중 1편을 선택해 해당 시의 주제를 바탕으로 창작곡 1곡(미발표 곡)을 제출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나이·학력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이며 접수 및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ba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종합대상 1팀(200만원), 장르별 대상 각 1팀(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들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될 예정이니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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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 기획전시
-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전시동 1층에서 기획전시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의 명품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병풍․액자를 컬래버레이션하여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조선 후기 정조 임금때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민화 책거리는 책을 보관하는 공간을 표현하며, 선비에게 꼭 필요한 서적, 문방사우(붓․벼루․종이․먹)와 함께 꽃,새, 화분,도자기, 향로 등 진귀하고 길상(吉祥)의 의미를 상징하는 다양한 기물이 그려져 있는 실용과 예술성을 겸비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그림이다. 이러한 민화(民畵)는 정물화, 반추상화, 구상화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 작품으로 개성과 아름다움이 넘쳐흐르고 있다. 석채(石彩, 광물안료)를 이용한 묵직하고 강렬한 색채, 서양화법을 이용한 공간의 독창적인 구도와 표현, 동물․식물․상상 속 동물․온갖 진귀한 물건과 각양각색의 도자기 등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재의 어울림으로 독특한 미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에도 모란, 연꽃, 국화, 대나무, 매화, 구름과 학, 봉황, 기린 등과 같이 아름답고 상서로운 의미를 담은 작품이 여러 점 전하고 있으며, 이런 주제는 조선 후기 민화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심적인 무늬이다. 이와 같이 한국의 전통 도자기와 조선 후기 민화 책거리 등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무늬는 길상과 부귀영화․다복․무명 장수․자손 번창․행운 등을 상징하며, 예나 지금이나 우리들의 삶 속에서 소망하는 바를 투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곁에 은근히 끈기 있게 존재하는 오래된 것들은 단순히 구시대적 산물에 머무르지 않고 옛사람들의 정취와 염원이 서려 있는 살아있는 문화생명체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자기와 민화 책거리 작품 속에 숨겨진 상서로운 의미를 살펴보고, 옛사람들의 생각과 바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 전하며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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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도자기 따라 민화 산책’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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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부안을 다정한 마실에 담아 선물이 되는 축제로 부안의 풍요로움(자원)과 즐거움(놀이), 맛(먹을거리)가 함께하는 어울림(사람)을 담아 소통과 화합하는 축제다.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마실을 알리는 축제를 넘어 부안에 집중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공간은 이웃마실과 놀이마실, 문화마실, 별미마실, 정원마실,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지속 발전 프로그램과 변경 프로그램, 삭제 및 신규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이웃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이웃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 가깝고 생생하게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부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안을 즐길 수 있는 ‘이웃기웃 마을투어’, 부안의 으뜸 식재료를 활용해 매년 색다른 미식 콘텐츠를 선보이는 ‘부안밥상-스타셰프 부안푸드쇼’, 부안군 13개 읍면의 테마를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형 미션투어 ‘마실프렌즈 구축 대작전’ 등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또 축제의 상징인 마실프렌즈를 각인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황금몬을 선물합니다’와 만물상회처럼 부안의 이모저모를 담은 콘텐츠형 팝업스토어 ‘부안팝업스토어’, 손으로 만드는 추억과 마음으로 배우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안체험홍보마실’ 등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나게 놀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놀이마실 프로그램은 신나게 놀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부안의 산과 들, 바다, 노을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공간 ‘몬스터 키즈파크’는 아이들에게 자연 체험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생태 어드벤처 놀이터로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팀과 이웃마실의 캐릭터 인형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는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 ‘뽕뽕마실랜드’와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마실 명랑운동회’, 한국인형극협회와 함께하는 ‘꿈꾸는 인형극장’, 사방을 감싸는 몰입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관람 가능한 ‘달빛영화극장’, 지역 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느끼는 문화예술강좌 ‘아르떼 오감극장’ 등이 관광객을 맞는다. 환호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문화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문화마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가득한 ‘개‧폐막식’을 비롯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율동 동요 콘서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 파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지우고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물하는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원문화를 알리는 식수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또 축제기간 4일 동안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마실락페스티벌‧지역예술인 공연‧주민자치 시연 등 ‘마실 무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 풍부한 부안의 맛을 새롭고 즐겁게 맛보는 별미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별미마실 프로그램은 부안의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외식업지부 간식부스와 읍면 먹거리부스, 부안 로컬 특산품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다양한 부안의 음식들을 판매한다. 특히 부안군예술인협회와 읍면 주민자치센터 등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분위기와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또 부안 로컬푸드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부안마실팜파티’도 꼭 찾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 낭만을 즐기는 정원마실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정원마실 프로그램은 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뜰마루 야간 경관과 유채꽃밭 조성을 통해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으며 반려식물클리닉‧럭키 메모리‧그린팝업스토어‧식물학교 등 식물과 사람이 머무르는 ‘식물정거장’도 이색적이다. 특히 식물정거장은 식물을 키우면서 자연과 가까운 삶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보테니컬 라이프에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또 부안의 자연과 생활 소리를 담아 관광객들이 몸과 마을을 쉬어갈 수 있는 ‘소리정원’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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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마실축제, 5월 2~5일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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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진행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오는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주관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한다. 경연에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유치부 7팀과 초등부 8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소방동요와 창작곡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팀은 각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며, 율동과 무대연출을 더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 등 총 17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현재 준비 중인 참가팀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도 대회 당일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200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 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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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