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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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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20
  • 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부안군 축산과 직원 15명은 20일 솔선수범하는 봉사로 주산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 영농추진과 농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발벗고 나섰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이나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다. 직원들은 블루베리 솎아주기 작업 등의 일을 하며 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축산과장은 “오늘의 노력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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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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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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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 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부안군 축산과 직원 15명은 20일 솔선수범하는 봉사로 주산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 영농추진과 농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발벗고 나섰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이나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다. 직원들은 블루베리 솎아주기 작업 등의 일을 하며 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축산과장은 “오늘의 노력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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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 진서면, 마늘종 똑!똑! 농촌 일손돕기 진행
    마늘구가 커지는 5월 중순을 맞아 지난 19일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면장 김연태) 은 진서면 석포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진서면장을 비롯한 진서면 직원 9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서면 용동마을의 다문화 농가를 찾아가 마늘종 제거 작업에 힘을 더했다. 5월은 마늘의 구비대기(알이 굵어지는 시기)로 수확량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이 시기는 마늘의 줄기인 ‘마늘종’이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마늘종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땅속 마늘로 가는 영양분이 줄어 마늘 수확량이 평균 15% 정도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수확량을 늘리려면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꺾거나, 잘라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김연태 진서면장은 “적기에 맞춰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의 일손부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있었고,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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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축산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부안군 축산과 직원 15명은 20일 솔선수범하는 봉사로 주산면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영농철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 영농추진과 농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발벗고 나섰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이나 수작업으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다. 직원들은 블루베리 솎아주기 작업 등의 일을 하며 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고,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축산과장은 “오늘의 노력이 여러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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