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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소방본부,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간담회… 화재안전조사단 전문성 강화 협력에 나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1일 화재안전조사단의 전문성 향상과 소방안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실무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은 화재안전조사단 전문성 강화 교육 운영방안, 소방안전원 교육 운영 및 업무 애로사항 청취, 기관 간 소통과 상호지원 체계 고도화 등이다. 소방본부는 매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로부터 강의시설과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신규 화재안전조사단과 위험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현장 대응 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는 2023년부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주요 소방 관련 행사에 상장과 후원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과 협력체계는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재안전조사단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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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22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금융·재무 등 관련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나래’에서 제공한다고 21일 알렸다. 공단은 자체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인 ‘배움나래’에서 총 3천여 편의 생애주기별·분야별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실효성 있는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 3개 기관과 협의하여 우수 교육콘텐츠 198편을 탑재하였고, 향후 분야별 공공기관 우수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전현직공무원은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배움나래(geps.retireedu.kr)’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현직공무원의 은퇴생활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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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22
  •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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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단체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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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소방본부,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간담회… 화재안전조사단 전문성 강화 협력에 나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1일 화재안전조사단의 전문성 향상과 소방안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실무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은 화재안전조사단 전문성 강화 교육 운영방안, 소방안전원 교육 운영 및 업무 애로사항 청취, 기관 간 소통과 상호지원 체계 고도화 등이다. 소방본부는 매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로부터 강의시설과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신규 화재안전조사단과 위험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현장 대응 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는 2023년부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주요 소방 관련 행사에 상장과 후원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과 협력체계는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재안전조사단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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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금융·재무 등 관련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나래’에서 제공한다고 21일 알렸다. 공단은 자체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인 ‘배움나래’에서 총 3천여 편의 생애주기별·분야별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실효성 있는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 3개 기관과 협의하여 우수 교육콘텐츠 198편을 탑재하였고, 향후 분야별 공공기관 우수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전현직공무원은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배움나래(geps.retireedu.kr)’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현직공무원의 은퇴생활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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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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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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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1일 화재안전조사단의 전문성 향상과 소방안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실무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은 화재안전조사단 전문성 강화 교육 운영방안, 소방안전원 교육 운영 및 업무 애로사항 청취, 기관 간 소통과 상호지원 체계 고도화 등이다. 소방본부는 매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로부터 강의시설과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신규 화재안전조사단과 위험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현장 대응 역량과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는 2023년부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주요 소방 관련 행사에 상장과 후원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과 협력체계는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재안전조사단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안전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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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연금공단,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교육 콘텐츠 확장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공무원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건강보험, 금융·재무 등 관련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평생교육 플랫폼 ‘배움나래’에서 제공한다고 21일 알렸다. 공단은 자체 온라인 평생교육 플랫폼인 ‘배움나래’에서 총 3천여 편의 생애주기별·분야별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퇴직 전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생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실효성 있는 콘텐츠 확대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융감독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 3개 기관과 협의하여 우수 교육콘텐츠 198편을 탑재하였고, 향후 분야별 공공기관 우수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전현직공무원은 공단 연금복지포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배움나래(geps.retireedu.kr)’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공단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우수 교육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현직공무원의 은퇴생활 설계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하여 공공기관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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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전북 영웅 3인, 포스코 히어로즈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도내 일반인 3명이 ‘포스코 히어로즈’로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심폐소생술로 자발순환회복(ROSC)에 기여한 일반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의 시민 역할과 CPR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대상자는 완주, 익산, 정읍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구한 이정란(53), 송광석(34), 이승환(46) 씨다. 완주의 이정란 씨는 지난해 11월 산행 중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지체 없이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환자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익산의 송광석 씨는 작업 중 쓰러진 직장동료를 119에 신고한 뒤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정읍의 이승환 씨는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 소생의 기반을 만들었다. 이들은 모두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일반인의 신속한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인지와 CPR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며 “누구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이 도민 사이에 더욱 확산되고, 응급처치에 대한 참여가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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