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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2025년에 신설된 ‘런케이션’ 부문에 도전해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를 조성하게 됐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체험형 여행을 말한다. 무주군은 ‘그림책으로 배우(go), 문화로 채우(go) 함께하는 매력 가득 힐링 여행’을 비전 삼아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침체된 무주전통공예공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개 동 중 1개 동을 지역민들이 상시 접근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문화관광시설, 자연 자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4개의 감각 학교(손, 움직임, 미각, 그림책)와 지역 문화 체험, 지역예술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가족 단위 유아·초등학생 및 소규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작프로그램, 예술가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생활 인구 확대는 물론, 교육,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향올래 런케이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통공예공방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문학관, 도서관 일대를 무주군 문화예술재생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무주반디문화창작소 조성 사업과도 연계해 혁신적 체류형 관광·교육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디문화창작소는 무주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북미술관에 조성 중(2024~2025)인 것으로 주요 시설로는 반디 커뮤니티센터(산골책방, 아트&커피숍), 전시실, 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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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부안군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봄 여행철, 그리고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부안 관광택시를 총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요금은 3시간 코스 6만 원 → 3만 원, 5시간 코스 10만 원 → 5만 원, 6시간 코스 12만 원 → 6만 원으로 대폭 인하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안의 다채로운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의 일정에 따라 코스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부안 관광택시는 지역관광에 특화된 교통서비스로, 지역을 잘 아는 기사들이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 장소 등을 안내하며 여행자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친절한 응대와 편리한 이동으로 부안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관광택시의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청렴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관광택시 청렴 운행 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광택시 기사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부안군청 앞에서 청렴 운행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관광택시 서비스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약서에는 친절한 응대, 관광객 사생활 보호, 금품 수수 금지, 특정 업소 강요 금지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부안 관광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모범적인 공공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군은 이와 함께 매년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 응대, 안전 대응, 관광 안내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사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청렴 캠페인이 부안 관광택시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과 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부안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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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부안군이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새만금·해양, 농생명, 관광, 교통, 환경, SOC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개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핵심사업들을 중심으로 중앙정치권에 집중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 군이 중점 추진하는 대선공약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해상풍력 기반의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MW급 수전해 수소 신뢰성 평가센터를 연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복합지구 구축, 해양종자 연구·생산·유통·생태복원을 통합한 해양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블루카본 기반 탄소흡수 생태정원과 해양치유 인프라를 결합한 국가 해양치유 정원 조성, 국도77호선 노을대교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새만금 개발과 관광·물류 수송에 대응하는 광역 간선도로 기능 확보, 국립 해양직업체험관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해양레저·수산·드론 등 다양한 해양직업군 진로 체험과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청년 해양인재 양성 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군의 입지와 특성에 맞춘 실현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새만금 중심의 국가사업과 연계되며 에너지 전환, 산업 다각화, 해양관광,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정책과도 부합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결되는 실행력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약이 실현된다면 부안은 새만금과 서해안을 대표하는 국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핵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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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 5개 기관 MOU 체결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대전환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23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한전KPS(사장 김홍연), 한전KDN(사장 박상형), 한국가스기술공사(에너지사업본부장 송민호)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군이 추진 중인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수소도시 세부사업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정책적 지원 및 행정 협력을,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주관과 실증 추진을, 한전KPS는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한전KDN은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 구축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 배관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수소산업 클러스터화 및 기술 실증을 통해 부안의 수소도시 조성을 주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 구축될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로 빈틈없는 정보보안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ICT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군이 미래 수소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부안이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적 선언”이라며 “군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소도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수소산업 전 주기(생산-저장-공급-운영)에 걸친 기반 구축을 통해 부안형 수소도시 모델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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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부안청자박물관–목원대학교, 상생협력 업무협약 결성
    부안청자박물관(부안군수 권익현)과 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교수 차정일)는 23일 도예가 창업 실무실습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년 도예가 유치와 전문도예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목원대학교 차정일 교수, 조선주 조교 등이 참석했다. 목원대학교는 대전 최초 사립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심오한 학술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함으로써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한 도자디자인학과 벤처기업을 두고 학생들의 창업지원 현장실습 등 다양한 창업교육인프라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협력, 지역 청자 공예 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 교류 등 상호 간의 공동 발전과 지역자원 청자를 통한 인구 유입 및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전국 최초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회 상감 도자 작품' 공모전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가 발휘된 실용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방문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부안상감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심화 전수 프로그램에 대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물레성형 및 상감기법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도자 문화 상생협력과 우리 부안에서 젊은 도예 인력들이 청자를 실습하고 우수도예가를 양성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다" 며 앞으로 청년도예가들에게 부안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자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청자산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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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최우수” 등급 달성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알렸다.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계획 및 추진 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이 선정된다. 공단은 납품대금 연동약정 확대*와 계약금액 조정을 통한 공정거래 강화, △중소기업기술마켓 인프라 구축을 통한 거래기업의 보유 기술 인증을 지원하고,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과 상생협력기금 확대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 납품대금 연동약정: 기업 간의 거래에서 납품하는 물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대해 연동하여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약정 김동극 공단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공단 전 임직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기술협력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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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2025년에 신설된 ‘런케이션’ 부문에 도전해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를 조성하게 됐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체험형 여행을 말한다. 무주군은 ‘그림책으로 배우(go), 문화로 채우(go) 함께하는 매력 가득 힐링 여행’을 비전 삼아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침체된 무주전통공예공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개 동 중 1개 동을 지역민들이 상시 접근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문화관광시설, 자연 자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4개의 감각 학교(손, 움직임, 미각, 그림책)와 지역 문화 체험, 지역예술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가족 단위 유아·초등학생 및 소규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작프로그램, 예술가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생활 인구 확대는 물론, 교육,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향올래 런케이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통공예공방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문학관, 도서관 일대를 무주군 문화예술재생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무주반디문화창작소 조성 사업과도 연계해 혁신적 체류형 관광·교육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디문화창작소는 무주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북미술관에 조성 중(2024~2025)인 것으로 주요 시설로는 반디 커뮤니티센터(산골책방, 아트&커피숍), 전시실, 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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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부안군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봄 여행철, 그리고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부안 관광택시를 총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요금은 3시간 코스 6만 원 → 3만 원, 5시간 코스 10만 원 → 5만 원, 6시간 코스 12만 원 → 6만 원으로 대폭 인하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안의 다채로운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의 일정에 따라 코스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부안 관광택시는 지역관광에 특화된 교통서비스로, 지역을 잘 아는 기사들이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 장소 등을 안내하며 여행자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친절한 응대와 편리한 이동으로 부안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관광택시의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청렴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관광택시 청렴 운행 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광택시 기사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부안군청 앞에서 청렴 운행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관광택시 서비스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약서에는 친절한 응대, 관광객 사생활 보호, 금품 수수 금지, 특정 업소 강요 금지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부안 관광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모범적인 공공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군은 이와 함께 매년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 응대, 안전 대응, 관광 안내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사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청렴 캠페인이 부안 관광택시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과 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부안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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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부안군이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새만금·해양, 농생명, 관광, 교통, 환경, SOC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개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핵심사업들을 중심으로 중앙정치권에 집중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 군이 중점 추진하는 대선공약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해상풍력 기반의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MW급 수전해 수소 신뢰성 평가센터를 연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복합지구 구축, 해양종자 연구·생산·유통·생태복원을 통합한 해양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블루카본 기반 탄소흡수 생태정원과 해양치유 인프라를 결합한 국가 해양치유 정원 조성, 국도77호선 노을대교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새만금 개발과 관광·물류 수송에 대응하는 광역 간선도로 기능 확보, 국립 해양직업체험관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해양레저·수산·드론 등 다양한 해양직업군 진로 체험과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청년 해양인재 양성 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군의 입지와 특성에 맞춘 실현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새만금 중심의 국가사업과 연계되며 에너지 전환, 산업 다각화, 해양관광,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정책과도 부합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결되는 실행력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약이 실현된다면 부안은 새만금과 서해안을 대표하는 국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핵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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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 5개 기관 MOU 체결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대전환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23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한전KPS(사장 김홍연), 한전KDN(사장 박상형), 한국가스기술공사(에너지사업본부장 송민호)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군이 추진 중인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수소도시 세부사업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정책적 지원 및 행정 협력을,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주관과 실증 추진을, 한전KPS는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한전KDN은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 구축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 배관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수소산업 클러스터화 및 기술 실증을 통해 부안의 수소도시 조성을 주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 구축될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로 빈틈없는 정보보안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ICT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군이 미래 수소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부안이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적 선언”이라며 “군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소도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수소산업 전 주기(생산-저장-공급-운영)에 걸친 기반 구축을 통해 부안형 수소도시 모델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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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부안청자박물관–목원대학교, 상생협력 업무협약 결성
    부안청자박물관(부안군수 권익현)과 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교수 차정일)는 23일 도예가 창업 실무실습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년 도예가 유치와 전문도예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목원대학교 차정일 교수, 조선주 조교 등이 참석했다. 목원대학교는 대전 최초 사립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심오한 학술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함으로써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한 도자디자인학과 벤처기업을 두고 학생들의 창업지원 현장실습 등 다양한 창업교육인프라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협력, 지역 청자 공예 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 교류 등 상호 간의 공동 발전과 지역자원 청자를 통한 인구 유입 및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전국 최초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회 상감 도자 작품' 공모전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가 발휘된 실용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방문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부안상감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심화 전수 프로그램에 대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물레성형 및 상감기법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도자 문화 상생협력과 우리 부안에서 젊은 도예 인력들이 청자를 실습하고 우수도예가를 양성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다" 며 앞으로 청년도예가들에게 부안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자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청자산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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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최우수” 등급 달성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알렸다.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계획 및 추진 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이 선정된다. 공단은 납품대금 연동약정 확대*와 계약금액 조정을 통한 공정거래 강화, △중소기업기술마켓 인프라 구축을 통한 거래기업의 보유 기술 인증을 지원하고,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과 상생협력기금 확대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 납품대금 연동약정: 기업 간의 거래에서 납품하는 물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대해 연동하여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약정 김동극 공단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공단 전 임직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기술협력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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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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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군, ‘고향올래-런케이션’ 공모 사업 지정
    무주군이 ‘2025년 지역 체류 기반 조성 ’고향올래 – 런케이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체류형 생활 인구를 늘려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분야의 사업으로 추진되며 무주군은 2025년에 신설된 ‘런케이션’ 부문에 도전해 ‘무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를 조성하게 됐다. 런케이션(learncation)은 배움(learning)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면서 휴식을 취하는 체험형 여행을 말한다. 무주군은 ‘그림책으로 배우(go), 문화로 채우(go) 함께하는 매력 가득 힐링 여행’을 비전 삼아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침체된 무주전통공예공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2개 동 중 1개 동을 지역민들이 상시 접근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문화관광시설, 자연 자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4개의 감각 학교(손, 움직임, 미각, 그림책)와 지역 문화 체험, 지역예술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가족 단위 유아·초등학생 및 소규모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창작프로그램, 예술가 교육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려는 방문객 유치에도 힘쓸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생활 인구 확대는 물론, 교육,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향올래 런케이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전통공예공방을 중심으로 미술관과 문학관, 도서관 일대를 무주군 문화예술재생 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무주반디문화창작소 조성 사업과도 연계해 혁신적 체류형 관광·교육 모델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디문화창작소는 무주군이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북미술관에 조성 중(2024~2025)인 것으로 주요 시설로는 반디 커뮤니티센터(산골책방, 아트&커피숍), 전시실, 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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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부안군, 5월 가정의 달 부안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부안군은 5월 가정의 달과 본격적인 봄 여행철, 그리고 대표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부안군민을 제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부안 관광택시를 총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요금은 3시간 코스 6만 원 → 3만 원, 5시간 코스 10만 원 → 5만 원, 6시간 코스 12만 원 → 6만 원으로 대폭 인하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안의 다채로운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객의 일정에 따라 코스를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부안 관광택시는 지역관광에 특화된 교통서비스로, 지역을 잘 아는 기사들이 주요 관광지, 맛집, 체험 장소 등을 안내하며 여행자 맞춤형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장년층,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친절한 응대와 편리한 이동으로 부안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부안군은 관광택시의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청렴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관광택시 청렴 운행 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광택시 기사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부안군청 앞에서 청렴 운행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관광택시 서비스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서약서에는 친절한 응대, 관광객 사생활 보호, 금품 수수 금지, 특정 업소 강요 금지 등의 실천 항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부안 관광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모범적인 공공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부안군은 이와 함께 매년 관광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 응대, 안전 대응, 관광 안내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사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만족도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할인 이벤트와 청렴 캠페인이 부안 관광택시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과 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부안을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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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부안군, 미래 전략산업 중심 대선공약 집중 건의
    부안군이 지역의 미래 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새만금·해양, 농생명, 관광, 교통, 환경, SOC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개 대선공약 과제를 발굴하고 이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핵심사업들을 중심으로 중앙정치권에 집중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 군이 중점 추진하는 대선공약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해상풍력 기반의 RE100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MW급 수전해 수소 신뢰성 평가센터를 연계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복합지구 구축, 해양종자 연구·생산·유통·생태복원을 통합한 해양종자산업 클러스터 조성, 블루카본 기반 탄소흡수 생태정원과 해양치유 인프라를 결합한 국가 해양치유 정원 조성, 국도77호선 노을대교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해 새만금 개발과 관광·물류 수송에 대응하는 광역 간선도로 기능 확보, 국립 해양직업체험관을 국내 최초로 조성해 해양레저·수산·드론 등 다양한 해양직업군 진로 체험과 창업지원 기능을 갖춘 청년 해양인재 양성 거점으로 구축하는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사업들은 군의 입지와 특성에 맞춘 실현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새만금 중심의 국가사업과 연계되며 에너지 전환, 산업 다각화, 해양관광,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정책과도 부합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결되는 실행력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공약이 실현된다면 부안은 새만금과 서해안을 대표하는 국가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지역 핵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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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 5개 기관 MOU 체결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대전환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23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5개 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한전KPS(사장 김홍연), 한전KDN(사장 박상형), 한국가스기술공사(에너지사업본부장 송민호)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군이 추진 중인 수소 기반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수소도시 세부사업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정책적 지원 및 행정 협력을,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주관과 실증 추진을, 한전KPS는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한전KDN은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 구축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 배관 및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군 수소도시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은 “수소산업 클러스터화 및 기술 실증을 통해 부안의 수소도시 조성을 주도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 구축될 통합운영안전관리센터로 빈틈없는 정보보안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ICT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군이 미래 수소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부안이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적 선언”이라며 “군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소도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수소산업 전 주기(생산-저장-공급-운영)에 걸친 기반 구축을 통해 부안형 수소도시 모델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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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부안청자박물관–목원대학교, 상생협력 업무협약 결성
    부안청자박물관(부안군수 권익현)과 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교수 차정일)는 23일 도예가 창업 실무실습교육을 활성화하고 청년 도예가 유치와 전문도예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목원대학교 차정일 교수, 조선주 조교 등이 참석했다. 목원대학교는 대전 최초 사립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심오한 학술이론과 그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함으로써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대학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한 도자디자인학과 벤처기업을 두고 학생들의 창업지원 현장실습 등 다양한 창업교육인프라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도자산업 육성 협력, 지역 청자 공예 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공모사업 추진, 지역 도예가와 교류 등 상호 간의 공동 발전과 지역자원 청자를 통한 인구 유입 및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전국 최초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회 상감 도자 작품' 공모전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가 발휘된 실용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방문 현장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부안상감청자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심화 전수 프로그램에 대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물레성형 및 상감기법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목원대학교 도자디자인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도자 문화 상생협력과 우리 부안에서 젊은 도예 인력들이 청자를 실습하고 우수도예가를 양성을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다" 며 앞으로 청년도예가들에게 부안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자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청자산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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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공무원연금공단,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최우수” 등급 달성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알렸다.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계획 및 추진 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등급이 선정된다. 공단은 납품대금 연동약정 확대*와 계약금액 조정을 통한 공정거래 강화, △중소기업기술마켓 인프라 구축을 통한 거래기업의 보유 기술 인증을 지원하고,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성장응답센터 운영 등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과 상생협력기금 확대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 납품대금 연동약정: 기업 간의 거래에서 납품하는 물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대해 연동하여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약정 김동극 공단 이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은 공단 전 임직원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향후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기술협력 및 판로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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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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